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5-12-27 22:34

ㆍIP:

사랑했습니다

글/유필이

당신을 위해 사랑가를 부르고
사랑을 위해 시인이 되었습니다

반평생 살아오면서
참사랑이 무엇인지를 당신에게 배웠고
사랑이 이토록 아픔이고
그리움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에게 향한 마음은
단지 사랑뿐이 아니었기에 육신의 아픔보다
가슴 짓눌림으로 울고 있나 봅니다

내 영혼 다 바쳐 사랑했습니다
말 못하는 내 슬픈 사랑이
멍에처럼 올가미 씌워져 있지만
너무 사랑했기에
당신은 지울 수 없는 내 영혼입니다

다녀가시는 고운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생~긋~

청목/ 김창옥: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가를 부르고 임을 위하여 영혼을 다 바치신 시인님 말 못하시는 슬픔 모두
떨쳐버리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아름다운 사랑 가꾸시길 기원 합니다. -[12/28-10:58]-

김경렬: 네 저도 을유년을 끔찍히도 사랑했는데, 마지막에는 구정물에 빠졌네요.
요럴땐 맨정신이 아퍼요. 정신을 빼놔서 걍 넘어 갔음 좋겠읍니다.
푹우도, 폭설두, 줄기세포도, 정치권두 노통두..................................
병술이에게 희망을 다시 걸어야죠. 월드컵 준우승과 우승, 그리구 나는
ㅎㅎㅎㅎㅎ부자 되고....................
送舊迎新謹賀新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2/28-12:28]-

장해숙: 시를 써야만 하는 시인님의 필요충분조건이군요.
시인님, 오래도록 그 영혼 지우지 마십시오.
글구, 새해인사 잘 받고 갑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8-15:56]-

이철호: 사랑뿐만이 아닌 영혼까지도
사랑해버린 유필이 시인님 넘 멋있네요
시인님의 고운글에 가슴적시며 떠나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12/28-19:29]-

유현주: 했습니다..이건 과거인디요. 음...
잠시 동안 윗층 주시해야 겠습니다.
눈물이 아랫층으로 내려오기 전에 밖으로 나가는 길 터 놔야지요.
요즘은 얼어서 미끄럽거든요.
윗층이 따뜻해야 내 집에 위풍이 없는데 클났넹..ㅠㅠㅠ

-[12/28-22:37]-

유필이: 김창옥 시인님..^^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찾아 주시니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거안 건필 하시기를 바랄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생`긋~입니다..^^* -[12/28-22:49]-

유필이: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이렇게 고운 댓글에서 웃음 꽃이 핀답니다..ㅎㅎㅎ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방~긋 고운 밤 보내세요..^^* -[12/28-22:51]-

유필이: 장해숙님..^^
방~긋 고운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소망 이루세요..포근한 밤 보내세요~ -[12/28-22:53]-

유필이: 이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고운 마음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시인님께서 바라시는 모든 소망 이루옵소서..방~긋 ~ -[12/28-22:55]-

유필이: 유현주 시인님..^^
ㅎㅎㅎ
그래요.먼 과거 입니다
누구에게 말하면 눈물 쏟아지는 슬픔이 제 가슴에 태산처럼 쌓여 있지요
지독한 사랑..ㅎㅎㅎ
어머님의 대한 슬픈 사랑..15년 사랑 받고 강산이 두번 반 정도 바뀌는 세월을
울었습니다..
이젠 그만 울까 싶습니다..ㅎㅎㅎ
방~긋 ~아래층 하수구 조심하세요~
위층 눈물 홍수 납니다..^^
시인님..늘 정다운 마음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8-23:00]-

이금숙: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지요
사랑가를 부르고 임을 위하여 영혼을 다 바친 생이야
고운 시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2/29-07:28]-

산월 최길준: 그 사랑 변치 마옵소서
행복의 세레나데가 여기까지 막 들려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소원 성취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29-09:30]-

조경희: "당신은 지울수 없는 내 영혼"
영혼이 되는 사랑 ...
시심에 젖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29-11:04]-

윤갑현: 유필이시인님 사랑시 애독하였습니다.
사랑은 늘 받는것 보다 사랑을 늘 줄때 행복한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엔 소망하신 사랑 듬뿍 나눔 가지세요. -[12/29-16:28]-

옥훈/장금철:
유필이 시인님의 아름 다운 사랑에
따사로운 사랑으로 이 겨울도 녹이고 말것입니다.
을유년은 추억속에 뉘이고
새해 병술년에는 더 아름다운 사랑을 하십시요.
-[12/29-19:00]-

산월 최길준: 늘 뜨거운 가슴이 사랑으로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고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30-10:25]-

율하 김남식: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됩니다.
다사다난했던 을유년을 남김없이 접어 버리고
병술년엔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며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2/30-14:04]-

김미경: 유필이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래요.^^
-[12/31-14:34]-

유필이: 이금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한시간 조금 더 남았습니다
밝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인님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드립니다..감사합니다..^^*
-[12/31-22:23]-

유필이: 산월 최길준 시인님..^^
늘 제 서재를 빛내주시고
고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밝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시인님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생~긋~ -[12/31-22:24]-

유필이: 조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해주셧어 감사합니다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방긋~고맙습니다..^^* -[12/31-22:25]-

유필이: 윤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밝아오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시인님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고맙습니다..생~긋~ -[12/31-22:27]-

유필이: 장금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따스한 격려의 말씀과 함께
포근한 마음 나누어 주셧어 감사합니다
시인님~~밝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소원 성취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방~긋 고맙습니다..^^* -[12/31-22:29]-

유필이: 율하 김남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걸음으로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밝아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맙습니다..방~긋~ -[12/31-22:30]-

유필이: 김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맙습니다..생~긋 해요~~ -[12/31-22:31]-

여동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언제봐도 유쾌하고 정감나는 시심이십니다.
넘 부러워요.
눈웃음 만큼이나 맑은 영혼의 소유자이신 시인님!
사랑합니다.
새해를 맞아 온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만땅이시길 빕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01/01-00:34]-

하정화: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해 아름다우신 시인님을 만나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하신 모든일 이루시는 축복의 한해 되시길 기원드리며
가정에도 만복이 깃드시길 축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01/01-13:47]-

유필이: 여동경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지..늘 궁금해요~ㅎㅎㅎ
부족한 사람 어여쁘게 봐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 바라시는 소망 ~꼭 ~성취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생~긋 해요~ -[01/01-20:07]-

유필이: 하정화 시인님..^^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한 시인님을
알게 되어 저 또한 감사한 마음입니다
언제나 다정함으로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오시는 고운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시인님의 해가 되시기를 바랄게요
감사합니다..방~긋 해요~ -[01/01-20:10]-

하얀 별이 되어

마지막 잎새의 슬픈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