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유필이
ㆍ작성일	2005-12-25 10:49

ㆍIP:

마지막 잎새의 슬픈 노래

글 /유필이

앙상한 가지 끝에
매달려 있는 붉은 잎새 하나
그리움이란 가슴앓이 헤집도록 가슴 후벼 파는
애절함으로 홀로 남아 있는 안타까움

마지막 남은 이야기
입술 꼭 다물고 벙어리 되어 찬서리에
온몸이 꽁꽁 얼었지만
가슴에 묻어둔 한스러움
붉은 핏빛 되어 흐르네

동아줄 보다 더 질긴 인연의 끈
놓치면 죽을 것 같은 미련함
가슴 아픈 그리움에
망망대해 홀로 서 있는 외로움은
바람끝에 매달려 있는 질곡의 고통

기다림이란 아픔의 생채기를 내며
떨고 있는 마지막 잎새의 슬픈 노래.!

유현주: 오늘이 클스마스라고 기분들 업 되어 있는데
한동안 위층이 조용하다 했더니
슬픈 노래 만드느라구 그러셨남요?
잠시 잊고 오늘은 캐롱송을 부르세요.
아랫층에서도 감상하게요.
징글벨~~~징글벨~~~ -[12/25-12:14]-

박선화: 마지막 이란 낱말은 언제나 슬픔의 장이 되지요.
잎새에게도 마지막 남은것은 슬픈 노래만 들려 주는군요?
유 시우님~!
새해엔 더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시며
소망하는 모든것을 이루시길 빕니다. -[12/25-13:02]-

박일춘: 안녕 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래요 소심줄보다도 질긴 인연의끈의
슬픈 노래가 비수되어 가슴에 꽂히는듯 샆습니다 . 남들이 좋아 하는 명절때 더욱
아려 오는 외로움이 스며 들지요 .깊은 시샘에 잠겨 한참을 명상에 잠겨 보고 갑니다. 모쪼록 건강 하시고 이추위 따스해지는 사랑 한점 남겨 두고 갑니다.
몆일 남은 12월에 그슬픔 다 내려 두시고 희망찬 새해 맞으시는거 맞지요?
고맙습니다.
-[12/25-13:03]-

유필이: 유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얼마동안 위층에 잠잠했어 심심하셨죠~?ㅎㅎㅎ
조오기 케롤송 부르고 있었는데 안 들려셨나요~생~긋 ~
시인님..^^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12/25-14:41]-

유필이: 박선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언제나 함께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세요`방~긋~ -[12/25-14:43]-

유필이: 박일춘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해주셧어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도 남은 12월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 행복으로 맞이 하세요
생~긋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12/25-14:47]-

정두희: 유필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지막이란 아쉬움도 있지만
새로운 시작이란 설레임도 함께 동반하지요
시인님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뜻있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세요
늘 건강하고 고운날 되시구요.^^* -[12/25-15:08]-

유필이: 정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얼마남지 않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밝아오는 희망찬 병술년 새해 맞이 하세요..^^
날마다 좋은날 되시구요..생~긋~ -[12/25-18:34]-

장강현: 안녕하세요, 시인님
마지막 잎새를 바라보시는 시인님의 시선이
이 세모를 한 층 의미심장하게 합니다.
아름다운 것보다 아픈 생채기가 더 많이 보이는 현실을
돌이켜 봅니다.
내년에는 시인님께 생애 최고의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12/25-20:39]-

유필이: 장강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제 서재에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밝아오는 병술년 새해에는 만복이 깃드시기를 간절히 바랄게요.
늘 건강 하시구요~
생~긋 여동경 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시죠..??
두분 더없이 행복하시기를..포근한 밤 보내세요~ -[12/25-21:27]-

김선아: 안녕하세요 유필이 시인님.
마지막 한 잎과 함께
한 해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해가
곧 새봄을 기다리는 희망을 가져다 주기도 하겠지요.
즐거운 성탄절 마지막 시간 까지 행복한 시간 되시고요
날마다 좋은 날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 ^^
-[12/25-22:27]-

이철호: 유필이 시인님
앙상한 가지끝에 불어오는 바람에
운명을 맡기고 애처러이 떨고있는 잎새하나
작은 기침 소리에도 깜짝 놀라는 마지막 잎새의
슬픈 노래가 애잔하게 들려 옵니다 ~~
-[12/26-12:41]-

윤갑현: 유필이시인님 반가워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새해에는 더욱 소망하신 일들 꼭 이루소서!
-[12/26-14:55]-

오경근: 마지막 남은 간절한 떨림을
시인님의 고운 시선을 느껴봅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2/26-16:14]-

김지숙: 유필이 시인님!!
이제 독한 감기와는 정을 다 떼어 놓아심니꺼
이리와 보이소...욕봤다고(욕아이미더) 한번 안아 줄께요
마지막 잎새 하나가 찬서리에 벙어리가 되어
동아줄보다 더질긴 인연의 끈을 놓치지 않을려고
마음에 생채기를 내고 있는 마지막 잎새...
시인님 얼마남지 않은 2005년을 마무리 잘 하시고
병술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 하이소
사랑합니더...ㅎㅎ -[12/26-19:39]-

제산 김대식: 유필이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한해도 마지막잎새 되어 떠나갑니다.
올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오는 새해 희망으로 가득한 해로 맞으세요. -[12/26-21:56]-

유필이: 김선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따스한 마음에 감사드리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긋~포근한 밤 보내세요~ -[12/27-22:43]-

유필이: 이철호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함께 해주셧어 감사합니다..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날마다 행복한 날 조흥은 날 되세요~생~긋~ -[12/27-22:44]-

유필이: 윤갑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운수대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방~긋 ~포근한 밤 보내세요~ -[12/27-22:45]-

유필이: 오격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귀하신 걸은으로 방문 해주셧어 감사합니다
시인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생~긋~ -[12/27-22:47]-

유필이: 김지숙 시인님..^^
언니~ 어서오세요~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부실한 몸을 가지고 태어나서..ㅎㅎㅎ
늘 겨울이면 감기랑 사랑해야하는 몸입니다
12월 한달 지독한 감기랑의 동거~ㅎㅎㅎㅎ
언니..저 언니들 덕분에 많이 나아졌답니다
정말 새봄이 기다리지네요~
언니 늘 함께 해주시니 많은 힘이 되구요~
그리고 ~저도 많이 사랑합니더~~~아~꿍~ㅎ
언니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12/27-23:13]-

유필이: 제산 김대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요~
귀하신 걸음 해주셧어 감사합니다
시인님~~있잖아요~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방~긋 포근한 밤 보내세요~ -[12/27-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