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수
ㆍ작성일	2018-09-21 09:51

ㆍIP: 59.xxx.191

인생

인생 / 김 영 수

인생 뭐 별거냐고
술 한잔에 벌건 얼굴로
허허롭게 웃어 넘기고
빈 가슴을 크게 노래 불러 채우더라

인생 그거 별거더라
고뇌의 바다요
고통의 바다더라
누군가 슬피 울면 슬픔이더라

용감한 척
용기 있는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래도 무서울 땐 오금이 저려지더라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고
고통과 고뇌와 친구하며
살아보니 살겠더라 별거 아니더라.

이정규

2018-09-21 19:50

김영수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촉촉히 내리는 가을비가 하루를 열었습니다...
풍성한 한가위가 한발짝씩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높고 맑은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사하는 일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김영수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 가을을 추석명절처럼 넉넉하게 보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원합니다.	9/27 16:45

박진표

2018-09-22 18:22

김영수 시인님!!!
인생...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고
고통과 고뇌와 친구하며
살아보니 살겠더라 별거 아니더라...
누구나 사람의 정답을 찿으며 살아갑니다.
이것이다 말할 수 있는 정답은 없지만
각자에겐 자신이 느끼고 찿은 정답이 있겠지요.
그것이 우리들의 삶이요,인생인가 봅니다.
토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수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명절은 잘지내셨지요. 일찍부터 부지런하신 박 시인님은 벌써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날이되길 빌어봅니다.	9/27 16:47

김토성

2018-09-23 06:00

김영수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시길 바라며
모인 님들 함박웃음 피우시길 바램니다
건강챙기시고 향필 하소서


김영수	김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셨지요. 올 가을은 더욱 풍성하게 추수하시길 기원합니다.	9/27 16:49

이민숙

2018-09-25 14:20

용감한 척
용기 있는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그래도 무서울 땐 오금이 절여지더라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고
고통과 고뇌와 친구하며
살아보니 살겠더라 별거아니더라.

진솔한 글을 봅니다
대부분 척 하면서 살지요
그렇게라도 해야만 자신에게 덜 미안할것 같아서요
아무렇지 않은것처럼 살아보니
아무렇지 않게 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한번씩 이렇게 속을 털어 내는 글이 참 좋기도 합니다
빚으주신 글 감사히 배독 합니다 ^*^


김영수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들려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멋진 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9/27 16:51

유등자

2018-09-25 15:03

김영수 시인님 추석 명절 힌가위
잘지네시고 무사고 없이
귀향도 잘하셨는지요 오랫만에
고향의 둥근달 소박한꿈 아름다운
자매형제들 소원모두 풀고 하셨으니
이젠 가을의 풍요와 함게 건강도
힘차게 익어가세요
풍효로운 오곡 처럼 황금빛 넝실 넘실
살찌는가을 풍성하게 향필 하세요
인생 그거 별거더라
고뇌의 바다요
고통의 바다더라
누군가 슬피 울면 슬픔이더라
가을은 울고웃는 남자의 계절이요


김영수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셨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9/27 16:52

김명숙

2018-09-25 22:57

김영수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함을 우선으로
손꼽으며 화기애애한 시간
되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구월도 이미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하니
피부에 느껴지는 감각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알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아파보고 난 후에야
비로소 깨달은 사실에
부끄럽긴 하지만 이제라도
몸 관리 잘해서 꿈으로 가까이
다가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늘 그렇듯이 좋은 글
종종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영수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석명절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들려주시고 좋은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9/27 16:54

주응규

2018-09-26 08:45

마음으로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마음 온전히 담구어 봅니다.
추석 명절은 가족과 행복하게 잘보내셨는지요?
천고마비의 좋은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인님 가내에도 넉넉하고 풍성한 행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입니다.
함께하여 반가운 얼굴뵙기를 청합니다.


김영수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제 긴연휴를 끝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뛰고 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을을 마무리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9/27 16:57

홍사윤

2018-09-26 13:12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한가위를 지내고 나니
가을이 한결 깊어진 듯 합니다
명절 큰 고생하셨네요! 김영수 시인님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힘차게 달려야 할 시간이군요
시인님에게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시인님의 삶에 마음이 가을이 깊어감을
더욱 느끼는 듯 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가을은 깊어 가고있군요!
시인님의 마음을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더욱 향필하시고
독자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수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가위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이렇게 드려주시고 응원에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한 가을을 멋지게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9/27 16:59

유등자

2018-09-27 09:35

존경하는 시인님 추석명절 한가위
잘지네셨는지요 긴연후도 끝나고
목요일 출발 지점을 선택 하는 일과입니다
여유로운 마음과 새로운 원상으로
돌아와 퓽요롭고 포근한 숲속 가을
청춘 으로 납시 기를 비옵니다
오늘도 좋은 애너지 담아 멋지고 건강한
구구 절들 만들어 가십시요
존경하는 시인님~~~


김영수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는지요. 오늘도 마무리 해야 하는 시간입니다. 행복한 마무리 되시길 기원합니다.	9/2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