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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수
ㆍ작성일	2018-10-05 09:51

ㆍIP: 59.xxx.191

비애

비애 / 김 영 수

칠흑같이 어두운 밤, 비는 내리고
가슴을 파고드는 허전한 바람 소리
마음이 무거운 비가 내린다
서리서리 서럽게 비가 내린다

누가 비를 오라 한 것도 아니요
빗소리 들으라 깨운 것도 아니다
누가 나더러 서럽다 한 것도 아닌데
내 마음은 왜 이렇게 허전한 것이냐

제 인생 지가 사는데 어쩌자고
나 홀로 불면의 밤을 지새우고
온몸으로 느끼는 싸늘한 비애는
내 마음에 추적추적 비를 내린다.

서리서리: 마음이 얽히고 설켜 복잡함

박진표

2018-10-05 12:07

김영수 시인님!!!
비애...
온몸으로 느끼는 싸늘한 비애는
내 마음에 추적추적 비를 내린다...
허전한 마음.
아름다운 시어로 승화시켜
아름답고 맑은 고운 시 많이 집필하세요.
희망의 금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수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출발하세요. 감사합니다.	10/8 12:39

현원섭

2018-10-05 17:53

김영수 시인님.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기분 좋은
무조건 즐거운 날들 되세요^^
가을이니까요🌻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
비애 /
감사히 배람 하였고
글 향기에 취해 돌아갑니다
건강한 시월 행복 가득가득 채움. 하십시오

가을비가 내리고 있네요
감성이 흘러내려 마음속으로
촉촉하게 스며드는 그런 날입니다
하늘이 내려주는 축복이라 생각하시고
빗방울 수만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서재를 출발해서
다른 시인님 서재로 글 속 여행 떠나갑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 지내십시오


김영수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무 이유없이 기분 좋은 가을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한주 힘차게 출발하시고 행복한 나날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8 12:43

이정규

2018-10-05 19:14

김영수 시인님 ~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태풍 콩레이가 남쪽으로 접근중인가 봅니다
대구는 오늘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비를 내린다 합니다
전국적으로 폭우가 내려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하니 심히 걱정입니다
내일은 대구 경북 지회에 설치된 시화 철거날인데 ...
빗길에 안전운전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수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시화전시는 잘 마무리 하셨는지요. 하필이면 비가 와서 조금은 힘드셨겠네요. 이제 화창한 가을을 맞이하여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8 12:46

임주영

2018-10-06 08:39

존경하는 시인님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어쩜 이리 글맥이 아름다우실까요
곱게 집필하신 글에 흠뻑 빠져봅니다
제주를 강타한 태풍 25호 콩레이가
오늘 정오 무렵 경남 해안을 상륙 예정이라 합니다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이 심하오니 외출은 자제하시고
창작활동에 심혈를 기울이시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안건 필 하셔요 시인님


김영수	임주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들려주셔서 좋은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화창한 가을을 맞이하여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8 12:48

김토성

2018-10-06 09:18

김영수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김영수	김토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새로 시작하는 한 주입니다.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8 12:50

유등자

2018-10-06 13:30

김영수 시인님
비애 갠히 비오는날은 축은하고
찿잔이라도 함게할수 있는 친구가
그리우실 겁니다 시인님
저래도 부르면 달려갈게유~~ㅋ
조석으로 차가운 기색을 우려내는 날씨
비가 구적구적 가을의 깊이를
더한충 속내를 드리내고 있습니다
시월 독감주사 올겨울 대비 꼭 예방 하시고
튼튼하고 건강한몸 잘 관리 아푸지않도록
주위 하세요ᆢ
오늘도 결실에가득찬 사랑과 덕망을 추구
하면서 건안 건필을 빕니다


김영수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비도 그치고 마음도 걷히는 화창한 가을입니다. 항상 옛친구처럼 들려주셔서 위로의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가을에 시인님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0/8 13:08

홍사윤

2018-10-06 21:25

깊어가는 가을 잎새가 물들어 갑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김영수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비애 ' 존경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가을 하늘 처럼 깊고 멋진시
깊어가는 시인님의 시를 배독합니다
깊은 시심과 시향에 빠졌다
마음에 담아갑니다
시어들이 날개를 다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향필하시기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수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이시기를 기원합니다.	10/8 13:10

김상훈

2018-10-09 03:45

철길 모퉁이 술집에 앉아 지는 해 바라볼 때
탱자나무 가지 사이로 저녁연기 피어오르고
이 풍경 닮았던 옛 추억 여기서 너무 멀다

노을 지는 곳 어디쯤에서 나를 바라볼 그리움
차마 지우지 못한 이름 하나 못내 가슴 시려
눈시울 뜨거운 편지 한 장 부쳐주고 싶으다

가을 애상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차츰 비어가는 들녘마다
시인님의 시심에서 잉태한 씨앗들이
새로운 무탄트가 펼쳐지기를 희망해 봅니다.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김영수	김상훈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가을이 시리게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바쁘신 시인님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0 11:10

박진표

2018-10-09 15:21

김영수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수	박진표 시인님 ! 다녀 가셨군요. 어제는 휴일이어서 늦었군요. 항상 부지런한 시인님 멋진 시향으로 오늘도 건강하세요.	10/10 11:12

정찬열

2018-10-09 22:32

김영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깊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옆에
붉으스레 피어나는 억새꽃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온몸으로 느끼는 싸늘한 "비애"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운이 넘처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영수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이제 시리게 다가오는 계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0 11:14

김명숙

2018-10-10 14:25

김영수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나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요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풍성한 계절을 마음껏 누리시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감기가 훼방꾼이 되어 올 수도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하시고요
건강은 보배입니다
한마디 더 보태어도 모자라지 않을
덕담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


김영수	김명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 가셨네요. 가을이 점점 깊어가는 계절입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0/11 09:37

박진표

2018-10-10 21:14

김영수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수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수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를 즐겁게 시작합니다. 시인님도 힘찬 하루이길 기원합니다.	10/11 09:39

박진표

2018-10-11 20:08

김영수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목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수	박진표 시인님! 잘지냇죠. 답이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15 17:50

유등자

2018-10-12 21:44

김영수 시인님
오늘도 변함 없이
잘 지네 셨어요 밤하늘의
별들이 소곤 소곤 사이좋게
반짝 이며 웃는 이시간
달 복덩이를 시인님 서재에
달아놓고 갑니다
고운꿈과 함게 달덩이처럼
둥글게 여무는 행복한밤
되십시요~~♡
가을은 시인님을 울려주고
쓸쓸히 떠나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김영수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달 복덩이 처럼 행복하겠습니다.	10/15 17:52

박진표

2018-10-16 07:24

김영수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웃음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영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10/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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