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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수
ㆍ작성일	2018-06-20 14:48

ㆍIP: 59.xxx.191

유월의 연서

유월의 연서 / 김 영 수

유월의 가슴은 타는데
그대는 식어버린 오월이런가
열릴 것 같은 그대 마음은
칠월이 아니던가요

초록빛으로 타들어 간
유월의 향연도
대지의 열기를 식히듯
모든 걸 식혀버릴 것 같은 소낙비에도
이 가슴은 뜨거운데

그대 마음 닫혀버린 오월이런가
창문을 열 듯
칠월이 열리듯
그대 마음 열 수 있다면
나 그대 마음의 문을 열고 싶소

도지현

2018-06-20 15:11

병원에 검사할 일이 있어 며칠 들어가 있느라
여름행사 참석도 못하고 시인님 만나 뵙지도 못했네요
행복한 시간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곱게 집필하신 유월의 연서,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도지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에 들러 주셨군요. 유월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6/21 10:30

박기만

2018-06-20 17:40

김영수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 유월도 다지나가네요
오늘도 즐겁게 지내셧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 "유월의 연서"을 배독하고
그 마음 헤아려 보며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무더운 여름 잘보내시고요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시어
향기나는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김영수	감사합니다. 박기만 시인님! 유월도 번쩍하니 오늘이 하지라 하네요 무더운 여름 잘지내시고 항상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6/21 10:32

이석구

2018-06-21 10:08

신록이 짙어갑니다.
순수 서정이 피어나고
즐겁고 건필하세요.


김영수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6/21 10:33

홍사윤

2018-06-22 12:55

불타는 금요일 날씨가 정말 덥군요!
건강 잘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시인님

그대 마음 닫혀버린 오월이런가
창문을 열 듯
칠월이 열리듯
그대 마음 열 수 있다면
나 그대 마음의 문을 열고 싶소

시인님의 귀한 옥고 ' 유월의 연서' 잘 배람합니다
더위가 일찍 찾아온 유월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7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고운시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향필하시고 많은 사랑을 받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수	감사합니다. 홍사윤 시인님! 아주오래전에 미혼일때 낙서처럼 적어봤던 글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6/22 17:00

김상훈

2018-06-22 16:43

사라지라
욕설처럼 버려진 내 욕망의 잔 가지들이여
더 이상 내 앞에서 어룽대지 말아라
나는 지금
詩의 묽은 체액이 담긴 항아리 하나 들기도
심히 벅차고 무겁다

해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택입니다.
여독이 채 안 가셨지만,
비어 있는 시간만큼 할 일이 밀려 있어
부랴부랴 인사드리고 갑니다.


김영수	안녕하세요. 김상훈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6/22 16:57

현원섭

2018-06-24 02:24

김영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창문을 열 듯
칠월이 열리듯
그대 마음 열 수 있다면
나 그대 마음의 문을 열고 싶소

<유월의 연서>
시심 가득 우려내신 글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고운 시 향기 마음에 담아봅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여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좋은 글 많이 집필해주세요. 시인님~^^


김영수	안녕하세요. 현원섭 시인님! 바쁘신 중에 들려주시고 응원에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날들이길 기원합니다.	6/25 09:04

석옥자

2018-06-24 15:09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김영수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저의 서재에 다녀 가셨군요. 더위와 장마의 계절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셔서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6/25 09:07

주응규 2018-06-25 12:16	김영수 시인님 소중히 담아 두신 좋은 글 배람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립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제보다는 행복한 오늘 보내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영수 2018-06-26 09:29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항상 서재에 들려서 응원에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무더위와 장마의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시길 기원합니다.

이민숙

2018-06-26 13:16

초록빛으로 타들어 간
유월의 향연도
대지의 열기를 식히듯
모든 걸 식혀버릴 것 같은 소낙비에도
이 가슴은 뜨거운데

그대 마음 닫혀버린 오월이런가
창문을 열 듯
칠월이 열리듯
그대 마음 열 수 있다면
나 그대 마음의 문을 열고 싶소

유월의 엽서로 그대 마음을 열어 보십시요
고운글에 다녀갑니다 ^*^


김영수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바쁘시지요. 새로 발간하신 시집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으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6/27 10:09

정찬열

2018-06-26 21:22

두 팔의 불편함을 문우님 들과 서재에서 팔을 사용한
탓은 아니지만, 저의 모든 일상이 한쪽 팔로만 감당해야
하는 본인의 탓인즉. 혹여 짧은 인사말이나 복사된
답 글을 올린다. 해도 문우님들께 넓은 양해를 구합니다.

날개 꺾인 삶의 기백을 세월은 감싸주지 않는군요.
침을 맞고 파스를 붙여도 재발하는 어깻죽지
통증이 반복되어 불가피한 사정 말씀 말니다.

김영수 시인님이 올려주신 칠월이 열리듯 "유월의 연서"
내공 깊은소중한 글 가슴 깊이 拜讀 하고 갑니다.
내리는 장맛비 소식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김영수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불편한 팔을 이끌고 들려주시고 응원에 말씀주시니 송구할 뿐입니다. 더운 여름 장마와 함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불편하신 팔이 빨리 완쾌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6/27 10:13

유등자 2018-06-27 07:48	깅 영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폭염으로 찌든 여름갈피 반가운 비로 해서 온작물이 춤을춤니다 또 곶 장맛비도 있는 예보에 따라 음식 건강 조심하시고 기뿜만이 새겨지는 날 되였으며면 좋겠습니다 기름길 달려 여까지온 여장세월 석탄만 퍼붙고 불만지피면 곶 떠날준비 6 윌 열차가 칙칙 푹푹이 마음 서럽게 울리내요 시인님또한 금쪽같은 나눔의 집필 윈고없이 설설 잘 외워주시면 더욱 감사 하겠습니다 비오는 날 경이롭게 향필 하시고 건강 에도 만은 관심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영수 2018-06-27 10:28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도 장마에 질척대는 길을 다녀 가셨군요. 단비가 내리는가 좋아하다 끝없이 내리는 장마비에 행여나 불편한 이들에게 더 불편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항상 적당한 것을 추구하지만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셔서 행복한 여름 나시길 기원합니다.

현원섭 2018-06-28 02:08	기쁨의 밤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한다는 말 대한민국 축구가 해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소원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다시 한번 마음속에서 되뇌어 보았네요 김영수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소통의 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문학 서재에도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고 대화의 장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있는 문학 서재에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많이 집필해주세요 자주 들려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의 날들 영위하시기를 바램합니다

김영수 2018-06-28 09:41	안녕하세요. 현원섭 시인님! 답답하던 월드컵이 그나마 위안을 주고 앞으로 잘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남긴 경기여서 다행입니다. 시인님 부지런도 하시네요. 이른 새벽에 다녀 가시고 응원에 말씀주시니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셔서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유등자

2018-06-28 16:09

김영수 시인님
내일 모래면 7월이가 제자리를 찿아옵니다
6월의 연서가 흔적을 감추기전에
다시한번 읽어 보고6월의 아쇠움 곱게
보내주려고 서재에 들렸습니다
서재의 소록 길목 자주 왔다 같다 깨끝하게
쓸어주시면서 소통길 열어가세요
먼길도 가까히 하다보면
고운 꽃길 되실겁니다
정서껏 집필하신 글향 잘 읽어보고
곱게 담아갑니다


김영수	유등자 시인님! 저의 서재에 들려 주셨군요. 유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6/29 13:01

박진표

2018-06-29 11:05

김영수 시인님!!!
유월의 연서...
모든 걸 식혀버릴 것 같은 소낙비에도
이 가슴은 뜨거운 데...
마음을 열어 유월을 사랑했고
이제 내일 하루를 남겨 놓고 떠나는
사랑스런 유월을 기억 할 것 입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인 듯 합니다.
희망의 금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다시금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김영수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인가 했는데 어느새 유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이 됩니다. 그래도 나름 의미있는 달이었습니다. 머잖아 찾아올 칠월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여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6/29 13:06

현원섭 2018-07-01 00:21	마지막이라는 무정사를 되뇌며 유월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24시간의 퍼즐이 모두 맞추어지면 후회도 미련도 없이 6월을 마감해야겠지요 최선을 다하고도 못다 이룬 것이 있다면 7월을 기쁨으로 맞으며 서른 한날에 새로운 기약을 해봐야겠네요 시인님 건강한 것이 최고의 행복이라 합니다 모쪼록 무더운 여를 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셔요 소통하는 소로길로 자주 다니면서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의 단꿈, 이 루시는 7월의 고운 밤 지내십시오. 김영수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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