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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4-28 22:07

ㆍIP: 119.xxx.219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
보하 이문희

무술년 4월 27일
지구촌 새벽이 밝았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장의
성화의 불씨는 7천5백만
민족의 가슴으로 활활 타 올라

녹슬은 철조망을 넘고
분단 65년 기인 장벽을 넘어
혈육의 정. 재 획인하는
청사(靑史)에 길이 빛날
뜻깊은 날을 밝혀오고 있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두물머리
한 줄기되어 한강으로 흘러서
이 땅위에 큰 교훈 남기시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슬기로운 천지신령님이시어!

지구촌 명당 터 잡아 세워주신
지형적인 이유 하나만으로
단군이후 홍익인간 우리 얼
외우내환으로 짓밟이고 찢겨저
한숨과 피눈물로 지켜온 이 땅
안쓰럽고 눈물겨운 민족입니다

가공할 생화학 핵무기 앞세워
무슨 업보 남앗길레 반세기 지나
또 다시 흔적조차 태워 없앨
몸서리치는 체르노빌의 참극을
먹구름 감도는 슬픈 이 민족.
이 땅에서 재연해야 하려는지?

오늘을 계기로 반목과 갈등
분열과 증오 깨끝히 씻어 주시어
온 겨래가 소중한 혈육임을
깨우치게 하여주소서

남과 북이 하나되고
좌. 우. 진, 보.
갈기갈기 찢겨지고 황패한
신. 사색당쟁의 망국적 적패도
하나되게 치유해 주시어

평화와 공동의 번영
축복받은 행복한 나라로
천 만년 후손 만대에
영원무궁 누리도록
혜지(慧智)의 눈과 귀
열어주소서

2018. 4, 27

남과 북 정상이 만나는
잠 못 이룬 새벽에
보하가 씁니다

홍사윤

2018-04-29 03:21

주말 잘보내고 계시죠! 이문희 시인님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히신 옥고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 잘 배람합니다
남북의 평화의 봄바람이 통일로 이어지는
기초가 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표현되로 천만년 후손에 영광을 누릴수 있는
날이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의 기도의 시가 북녘으로 전해져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시로 거듭나시기 바라며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문희	항상 고마우신 홍사윤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시간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5/1 09:29

이정규

2018-04-29 08:45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때 삶이 부유해 집니다
푸르름이 점점 더해가는 4월의끝자락
마지막 휴일 잘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이문희	항상 친 형님처럼 다정다감하신 이정규이사님. 금싸라기 같은 시간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자욱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5/1 09:32

유등자

2018-04-29 22:48

존경하는 시인님
평화를 위해서 지금현제에 어스선한
나라걱정을 역필 을 쓰셨네요
저는 어제 운동장 만큼 커다란
대짜 조성기를 서울 광화문 일파 만파
대극 무대에 귀중 했어요 미국을 존중하는
표언으로 요
청화대 까진 행진 도중에 경찬대가 습격
막 힘을 합쳐 밀어 붙히고 뚤고
청문 앞에 까지돌격 하고 대전대극기를
들거 앞장 섯던 지가 참용감한 생각을
해봤어요
오늘은 몸이너무 아파 온천물에
피로를 풀며 이제서 스없이 들어온 카톡을
열어봅니다
소중항글을 담아주시여서
모두잘읽어 보고 일찍 잠을 잠을
청하려 합니다
시인님 고운밤편히 주무세요


이문희	항상 가슴이 따뜻한 유등자 열사님. 금싸라기 같은 시간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거친 농성현장 찾아 나서시어 사자후 날리는 모습이 행여나 지쳐서 쓸어질가 가슴조여요 게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5/1 09:35

정태중

2018-04-30 10:42

외우내환으로 짓밟이고 찢겨저
한숨과 피눈물로 지켜온 이 땅

이제는 봄이 오겠습니다
백둥에서 한라까지....


이문희	항상 고마우신 정태중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시간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5/1 09:37

김병근

2018-04-30 11:03

시인님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버시러 한 분기가 끝나는
사월의 마지막 봄날입니다

곱게 빚어가시옵고
오월의 예찬 힘차게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보배 같은 글 새기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항상 고마우신 김병근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시간을 변함없이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주고 가신 마음. 깊은 감사드립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5/1 09:39

이동백

2018-05-01 06:42

이문희 시인님!
보리피리 풋내음에 그리움이 밀려오는 계절
오월이 되었네요.
올려주신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

남과 북이 하나되고
좌. 우. 진, 보.
갈기갈기 찢겨지고 황패한
신. 사색당쟁의 망국적 적패도
하나되게 치유해 주시어

평화와 공동의 번영
축복받은 행복한 나라로
천 만년 후손 만대에
영원무궁 누리도록
혜지(慧智)의 눈과 귀
열어주소서

울림을 주는 잔잔한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간절한 우리들의 소망이 이루워지길
기대해 보며
시인님!
오월에는 즐겁고 기쁜 일들로
더 많은 행복이 함께 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문희	고마우신 이동백시인님. 금싸라기 같은 시간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5/1 09:45

정찬열

2018-05-01 16:08

존경하는 보하선배님!
이제야 서재를 들러 죄송합니다.
2018년 4월 27일 잊지 못할 그날
"평화를 위하 간절한 기도"
내공깊은 글에 한참을 서성입니다.

어느덧 5월로 바뀐 시절에
오동꽃, 아카시아,이팝꽃이 5월의 초입을
장식하는 이상기온에 조석으로 고르지 못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미륵사 아래 농장에
태양광 사업을 시작해 자주갑니다
지금은 남평에서 송현을 거쳐 세지까지
자동차 전용도로가 뚫려 단숨에 그곳을 갑니다.
오후에는 비가 오려나 봅니다.
항상 가내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5/2 23:20

김선목

2018-05-02 00:00

이문희 시인님 역사의 날이지요
우리는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를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지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외쳐 부르던 어리시절!
어느덧 반세기가 지났으나
쉽지않은 통일을 위하여 기도를 합니다
뜻깊은 시향을 배독하면서
좋은 통일 시로 입선 하시길 빕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선목ㅈ지회장님.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상동호수공원 시화전 준비때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5/2 23:22

김상훈

2018-05-02 00:35

빈 쭉정이가 되기 싫어 내 품 안에서
아직 발아하지 않는 언어의 씨앗들,
시인이 꼭 불러내 세워야 할 빛과 그늘입니다.
그 빛과 그늘 때문에 사유의 길섶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이문희 시인님,

연극제 기간 동안 잠시 정신줄 놓고 살다가
이제 폐막식마저 거두어갔으므로
조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인사하고 갑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상훈선배님.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5/2 23:24

주응규

2018-05-02 11:00

이문희 시인님 마음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오늘 5월 둘째날 비가 내립니다
초록을 불러오는 비는 산천을 더욱더 푸르게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선명한 빛으로 물들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행 가득 지피시고
가네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이문희	늘 존경하는 주웅규이사님.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상동호수공원 시화전 준비때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5/2 23:26

이영태

2018-05-02 19:35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을 계기로 반목과 갈등
분열과 증오 깨끗이 씨어주시어
온 겨레가 소중한 혈육임을
깨우치게 하여주소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온 민족의 한이 맺힌 소망을 하늘인들
무심하겠습니다
이 강산에 서광이 비치길 기도합니다
오늘은 종일 꽃비가 내리는군요
내일이면 초록의 얼굴이 싱그럽겠지요
그윽한 봄향 길어 올리시며 창대한 문운을
열어가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이영태시인님.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5/2 23:28

권경희

2018-05-02 22:47

평화와 공동의 번영
축복받은 행복한 나라로
천 만년 후손 만대에
영원무궁 누리도록
혜지(慧智)의 눈과 귀
열어주소서

존경하는 시인님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깊이 전해집니다.
평화를 염원하는 하나의 봄으로
침묵의 땅을 깨우고 옹골차게 가꾸워
화합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의미 깊게 지펴주신 글 거듭 배독하며
감사히 담아갑니다.
신록이 짙어지는 오월
푸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기쁜 나날
열어가시길 바랍니다.시인님 ^^


이문희	늘 반가운 권경희시인님. 소중한 시간 애써 찾아오시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고운 흔적을 남겨 놓고 가셨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상동호수공원 시화전 준비때는 서툴러서 표현은 못해도 여간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게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 충만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5/2 23:31

박기만 2018-05-04 22:20	보하선배님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염원으로 통일의 문은 열릴것입니다 한민족 한계레인데 한나라되는 세월이 통한의 세월이지요 이제 시인님의 노래처럼 선배님의 소원처럼 축복받는 나라되어 영원무긍할것입니다 부디 옥체보존하시어 강건하시고 향필하세요

아! 스승님 은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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