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8-04-25 21:12

ㆍIP: 119.xxx.219

무술년의 봄 소식

무술년의 봄 소식
보하 이 문희

유난히도 추위서 단단히
얼어 붙은 한강 물 줄기
하늘을 머금고 뭉게구름
흘러 흘러서 두물머리 찾는데

전에 없던 빙어와 송사리떼
금붕어 비단잉어 평화로히 유영하고
북에서 불어오는 훈훈한 봄 바람
마른 나무가지에 앉아
어린 새싹 기지개를 켜는 날

끈질긴 꽃샘추위 쓸어내고
신록의 희망찬 합창소리
방방곡곡에 울려 퍼지는
축복의 찬가(讚歌) 듣습니다

60여년 녹슬은 철조망
통한의 눈물 거두어 주시고.
구멍 뚫린 텅빈 가슴 마다에
새 희망 꽃내음 가득 채워주소서

아 -. 아름다운 꿈이여!
간절한 열망이여!
안쓰럽고 가련한 백의민족
꿈이 아닌 오늘위에 통일의 숙원
아름답게 끛 피워 주소서!!
거룩하게 수 놓아 주시오소서 !!

2018. 4. 23.

홍사윤

2018-04-25 23:43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이문희 시인님
수요일 밤 좋은 시간되시고 행복한 꿈꾸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무술년의 봄 소식'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봄소식이 북녁에 전해져 북녁에도
봄바람이 일기 바라는 마음으로 배독하였습니다
시인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통일의 마음을 바라는 시 감사드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4월 잘 보내시고 멋진 5월 맞이하시기 바라며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금싸라기같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시어 고운흔적 남겨주시었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4월도 이제 마지막. 문을 내리고 6월 신록의 계절.훈훈한 가정의 달이 눈 앞에 다가섰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4/28 22:22

김병근

2018-04-26 07:56

앞산 푸름더하고
햇살이 맑아 상큼한
부산기장의 아침입니다

아침의 맑은 공기처럼
오늘 하루가 곱고 고운
활기찬 날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집필하신 무술년의 봄 소식
고운시심을 느끼며 새겨 감상합니다

봄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문희시인님


이문희	존경하는 홍사윤시인님 금싸라기같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시어 고운흔적 남겨주시었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4월도 이제 마지막. 날개를 접고 6월 신록의 계절.훈훈한 가정의 달이 눈 앞에 다가섰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4/28 22:25

정찬열

2018-04-26 17:11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어느누구보다 고향을 사랑하시고
더나가 한결같이 조국을 걱정하신
숭고한 마음 항상 존경합니다.

"무술년의 봄 소식" 옥고로 엮어주신글
누구나 간절한 한맺힌 분단의 아품이
평창에서 붙여진 성화불에 꺼지지 않은
불씨가 되어 온국민이 염원하는 열망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희 바라는 마음 일맥 상통합니다.

연로하신 연세에 항상 건강을 잘 챙기시여
가내 행운이 항상 이루어 지시길 기원 드립니다.

4월도 끝자락에 마무리 잘하시고 남은 오후도
편안하시길 빕니다.^^ 봉암 드립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금싸라기같이 소중한 시간을 찾아주시어 고운흔적 남겨주시었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4월도 이제 마지막. 날개를 접고 6월 신록의 계절.훈훈한 가정의 달이 눈 앞에 다가섰습니다 모쪼록 불편하신 몸.건강 잘 돌보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4/28 22:37

이정규

2018-04-26 19:23

이문희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기에 머물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
조그마한 것에도 만족하고 감사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시간이 되십시요 !


이문희	존경하는 이정규이사님 금싸라기같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시어 고운흔적 남겨주시었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4월도 이제 마지막. 날개를 접고 6월 신록의 계절.훈훈한 가정의 달이 눈 앞에 다가섰습니다 모쪼록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잘 돌보시어 온 가정에도 항상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4/28 22:39

박기만

2018-04-26 23:03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고은시 민족의 통일을 열망하시는 시심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북에서 불어오는 훈훈한 봄품
꽃이피듯 피어나야하지요
우리모두 열망했던 통일의 희망에
곷이피어나야하지요
삼천리 방방곳곳에
꽃피어나듯 불붙어야하지요
감사합니다
이제 내일이지요
좋은 결과있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이문희	존경하는 ㅂ박기만선배님 금싸라기같이 소중한 시간을 찾아주시어 고운흔적 남겨주시었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4월도 이제 마지막. 날개를 접고 6월 신록의 계절.훈훈한 가정의 달이 눈 앞에 다가섰습니다 모쪼록 항상 건강 잘 돌보시고 온 가정에도 늘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4/28 22:41

이정규

2018-04-27 19:28

이문희 시인님 ~~
다녀 갑니다
불금의 밤 멋지게 보내시고
좋은 아침 맞이 하십시요 !


이문희	항상 따뜻하신 이정규이사님 깊은 감사드립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4월도 지나고 신록의 계절 6월이 눈 앞입니다 6월 가정의 달에는 온 가족과 함께 기쁜 시간 나누시고 항상 온 가정에도 웃음꽃 만발한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4/28 22:47

이영태

2018-04-28 17:59

존경하는 시인님!

아~ 아름다운 꿈이여!
간절한 열망이여
안쓰럽고 가련한 백의민족
꿈이 아닌 오늘 위에 통일의 숙원
아름답게 꽃 피워 주소서!!

기도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깊이 새김했습니다
그 염원 하늘이 도와서 요즘 반가운 뉴스처럼
이 강산에 평화의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햇살 눈부신 주말도 해가 기웁니다
시인님! 간절한 소망을 함께 응원드리며
행운을 빌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고운 향필하십시오.


이문희	존경하는 이영태시인님 금싸라기같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시어 고운흔적 남겨주시었군요 깊은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4월도 이제 마지막. 날개를 접고 6월 신록의 계절.훈훈한 가정의 달이 눈 앞에 다가섰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돌보시어 온 가정에도 항상 행운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평안한 안식의 밤 되세요	4/28 22:50

평화를 위한 간절한 기도

시인 새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