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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문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문희
ㆍ작성일	2019-05-21 01:17

ㆍIP: 211.xxx.233

비가 옵니다

비가 옵니다

보하 이 문희

계절의 여왕 오월에
모진 가믐에 달디 단
핏물 같은 비가
비가 옵니다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명세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지만
위선과 진실이 뒤섞인
망월동앤 비만 옵니다

비오는 밤앤, 검붉은
물안개 피어 오르는
님의 젖은 발자국 소리

바람은 창가에 맴돌며 흐느끼고
39년을 주름진 가슴앓이가
오월을 두들기는 소낙비 소리
얼마나 사무친 그대 그리움인가

19, 5, 18

시제 =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주" =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명세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이상은 임을위한 행진곡
가사의 일부를 원용한 것임.

강한익

2019-05-21 06:51

존경하는 보하 이문희 시인님!
너무나 아픔의 시간들
그누가 저 많은 어머니들의 가슴을 쥐어뜯는
고통을 ! 피맺힌 울부짖음을 !
만들어 내었는지요! 동족 친구 우리 아들에게 총칼을
휘두른 사람들 같은 하늘 아래 살아 숨쉼이 부끄럽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산천은 알고 역사는 분명하게
기억 할것입니다.
항상 관심과 배려로서 용기를 복돋아 주시는 시인님!
이곳 제주 지역에 따라 비가 왔습니다.
제주시 지역은 단비만 내렸답니다.
가슴시린 옥고 공손히 배람 합니다.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이문희	늘 유정한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제주에 내린 비가 단비 였다니 참으로 큰 다행 다행 입니다 5.18광주의 아픔이 어찌 광주만의 아픔 이겠습니까 제주민의 아픔도 가슴에 세기고 있습니다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소서!!	5/23 21:22

안미숙

2019-05-21 07:22

이문희 시인님~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저는 비오는 날은 더 몸이 먼저
우중충한 날씨를 알아봅니다.

목마른 대지를 적신 비도 그쳤으니
시인님도 어서 쾌차하시고
햇볕 따스한 봄날의 시간에
웃음 가득한 일상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고마운 안미숙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내가 안미숙시인님 시심에 퐁당 빠지는 열열 팬임을 잊으면 안됩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소서!!	5/23 21:25

김동철

2019-05-21 07:26

이문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비가 옵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껴봅니다

마음을 밝혀 주는
등불 같은 하루가
이어지는 오늘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한 오늘 소망합니다 ~♡


이문희	늘 감사한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우리 시인서재에 빼놀수 없는 성실한 위로와 용기의 기동대 전령사님 늘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3 21:31

홍종화

2019-05-21 19:20

이문희 시인님!
계절은 성급하게 여름의 문턱으로 들어선 듯
무더운 날들이었지만 단비가 내리고 지금은
시원한 공기를 만끽합니다.
시인님 일교차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깊고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비가 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문희	늘 고마운 홍종화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3 21:32

안계종

2019-05-21 23:00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날씨도 좋았습니다.
단체 모임이 있어서 하루를 반갑게 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부부의 날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화목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시도 쓰고, 스스로 회개도 하고, 다짐하며
조용한 밤에 인사도 드리면서 마음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비가옵니다/ 그 의미를 헤아리고 새겼습니다.


이문희	늘 자상하신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우리 시인서재에 빼놀수 없는 성실한 위로와 용기의 기동대 전령사님 늘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3 21:33

김정윤

2019-05-21 23:26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비가 옵니다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비오는 밤앤, 검붉은
물안개 피어 오르는
님의 젖은 발자국 소리

바람은 창가에 맴돌며 흐느끼고
39년을 주름진 가슴앓이가
오월을 두들기는 소낙비 소리
얼마나 사무친 그대 그리움인가

오늘따라 유난히 가깝게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에
까맣게 잊혀진 추억들이 되살아 나는 밤입니다
아름다운 밤, 싱그러운 봄 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행복한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우리 시인서재에 빼놀수 없는 성실한 위로와 용기의 기동대 전령사님 늘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3 21:35

박상현

2019-05-22 05:53

하얀 찔레꽃
빨간 립스틱 짙게 바른 장미꽃
민들레 하얀 홀씨 바람에 다 날려 보낸 꽃대
바람결에 흔들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 잡고 걸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찔레꽃 향기 너무나 고와서 눈물이 날듯합니다
바람이 가슴속을 지나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면
꽃잎이 날리고 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뜰에 발걸음하고 옥고로 올려주신 시향에
젖어보는 시간 행복입니다
비록 시어 하나 써보지는 못하지만 한 올 한 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이문희	고마우신박상현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우리 시인서재에 빼놀수 없는 성실한 위로와 용기의 기동대 전령사님 늘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3 21:37

김토성

2019-05-22 09:11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시죠
조석으론 초봄의 날씨
한낯엔 뜨거운 무더위 날씨인 요즈음입니다
올려주신 뜻깊은 글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항상응원하여주시고 좋은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문희	늘 존경하는 김토성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우리 시인서재에 빼놀수 없는 성실한 위로와 용기의 기동대 전령사님 몇분 늘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3 21:38

오철수

2019-05-22 12:20

이문희 시인님!
청자 빛 오월의 하늘아래
찔레꽃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오늘입니다.

시인님~~안녕하시지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비가 옵니다” 에 시선을 모으고,
그윽한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이문희	늘 고마운 오철수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3 21:40

안성숙

2019-05-22 12:43

이문희 시인님
오월의 광주는
핏빛으로 물든 꽃들이
산하하고
저들의 뿌린 핏비흘린 날
기억하며 감사하며
보내는 마음이어야겠지요
배람합니다
평안하소서
강건하소서


이문희	늘 따뜻한 안성숙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은 감출 수 없는 아픔이 늘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3 21:42

박진표

2019-05-22 16:46

이문희 시인님!!!
비가 옵니다....
비오는 밤엔, 검붉은
물안개 피어 오르는
님의 젖은 발자국 소리...
5월의 함성이
핏물이 되어 비를 내리고
그 절규의 함성 소리
오늘의 평화를 꽃피웠으니
가신 님들의 그 뜨거운 피가
시리도록 고맙고 감사한 마음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시인님 감기는 좀 어떠신지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건강하셔야 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이문희	늘 존경하는 박진표선배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우리 시인서재에 빼놀수 없는 성실한 위로와 용기의 기동대 전령사님 몇분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선배님께서 염려 해주신 덕분에 지독한 감기는 조금씩 물러가고 있습니다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3 21:45

박기만

2019-05-24 11:27

보하선배님 안녕하세요
선배님의 애끓는 마음
아직도 그날의 눈물이 넘치지요
늦게라도 정의가 구현되는 나라되어
잠든영혼들이 안식하실것입니다
부끄러운 산자들이 할일이라고는 이것뿐이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이문희	늘 그리운 박기만 아우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한 발 늦게 찾아주신 진심어린 마음을 하마트면 그냥 지나칠뻔 했습니다 정성어린 그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5/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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