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봉우
ㆍ작성일	2020-04-04 08:56

ㆍIP: 180.xxx.245

목련

목련

이봉우

가지마다 내 건
순백의 꽃등

붓 같은 꽃망울
밤마다 별빛 모아
꿈을 키웠네

허공에 한 획
크게 그으려고

따사로운 햇살
톡톡 쪼으고

태초의 마음으로
꽃망울 부풀어
화안이 피어난 목련

그대 가슴에
꺼지지 않을
하얀 꽃등을 달아요

염규식

2020-04-04 11:50

시인님의 열정적인 활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이봉우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5/28 09:47

김동철

2020-04-04 16:47

이봉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세상이 온통
봄꽃으로 화려합니다

나로 인한 상처보다
나로 인해 기쁨을 줄 수 있고
나로 인해 모든 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주 마무리 잘하시고
화사하게 손짓하는 꽃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코로나
내일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파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이봉우	김동철 시인님 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태양이 눈부십니다. 오늘도 멋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5/28 09:48

김정윤

2020-04-05 08:05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4월의 첫 주말 아침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 목련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로수 벚나무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파릇파릇 연두빛 나뭇잎이
작은 바람에도 고개를 흔드는 봄
이제 완전한 봄인것 같습니다
좋은 계절 코로나로 어렵고 힘들지만 계획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여름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5/28 09:49

강한익

2020-04-05 08:17

존경하는 이봉우 국장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궁금하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금은 밝은 소식이 기다려지는 4월의 첫 일요일
아침입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길 빕니다.


이봉우	강한익 지회장님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여름 행사 때 뵙겠습니다.	5/28 09:50

안영준

2020-04-05 10:28

온갖 꽃들이 만개했네요
좋은 사월의 첫 주말을 맞이하시고 계시겠지요
화창한 일기 속 좋은 나날 있으시길 바랍니다
주말 아침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우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봄을 잃어버렸습니다. 빨리 종식되길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름 행사 때 뵙겠습니다.	5/28 09:52

석옥자

2020-04-06 01:57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안부 전합니다.
가정에서 무탈히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제 봄도 뒷모습으로 서서히 가는 듯
여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아 봅니다.
늘 건필하시고 꽃피는 계절에
온라인으로나마 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셨지요? 늘 건강하시고 여름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5/28 09:53

주응규

2020-04-06 13:45

봄 향기 가득한 날에 좋은 시심에 도취해 봅니다
초목들이 한껏 피어나는 좋은 시절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봄같이 화창한 날 보내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기를 바랍니다.^^


이봉우	주응규 부이사장님 감사합니다. 그간 잘 지내셨지요? 봄 행사,시화전이 취소 되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여름 행사 때 뵙겠습니다.	5/28 09:55

박상현

2020-04-06 20:32

벚꽃은 쓸쓸히 바람에 떨어집니다
이토록 쓸쓸한 봄은 없었을 것입니다
누구나 낯선 봄 앞 민들레 꽃동산엔 노란 봄노래로
가득합니다.
봄은 서성거림으로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코로나19 사태로 지구촌이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네요
길어지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쳐가는듯하지만
내 가족과 내 이웃의 생명을 그 삶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고통은 얼마든지 견디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서 이 어지러운 사태를 뒤로하고 힐링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시향에 젖어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이봉우	박상현 시인님 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코로나로 어수선한 봄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여름 행사 때 뵙겠습니다.	5/28 09:56

이성구

2020-04-07 01:10

봄향기짙은 한주 시작 월요일 입니다 오늘도 하루가 훌쩍 지나갔네요 계절의 아름다운 유혹에 푹 빠져보고싶네요 코로나19 로 모든 일상이 엉키고 힘들지만 파아란 하늘보면서 힘과 용기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에 참여합시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이봉우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이성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햇살 눈부신 오월입니다.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시고 여름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5/28 09:58

안미숙

2020-04-09 19:23

이봉우 시인님~

그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 들어 생활에 작은 변화가 있어서
자주 서재에 찾아 뵙지를 못하고 있음이 송구스럽습니다.

벌써 벚꽃은 지고 있는데,
봄을 만끽할 사이도 없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심으로 다져진 마음으로
사월도 건강하시고
마음이 여유로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우	안미숙 시인님 항상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 잘 지내셨지요? 우리 모두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 행사 때 뵙겠습니다.	5/28 10:00

사랑하는 사람아

꽃잎 같은 파문을 일으켜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