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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봉우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봉우
ㆍ작성일	2020-06-24 19:02

ㆍIP: 180.xxx.245

씨앗을 뿌리자

씨앗을 뿌리자

이봉우

누이야!
씨앗을 뿌리자
태풍 없는 해 어디 있었더냐?
천둥 번개 요란해
가슴 졸인 날 어디 한두 번이었더냐
꽃잎 지듯 시들어
끝내 떠나간 사랑
네가 부른 노래는 늘 가난
오선지에 행복의 음표는 없었다
반드시 건너야 할 강
손이 부르트더라도
노를 저어라
손발이 얼고
그 자리에 쓰러지더라도
눈물을 보이지 말아라
새가 알을 품듯
체온으로 씨앗을 녹여라
머잖아 겨울이 가고
너의 땅에도 봄이 올 것이니
따사로운 첫 햇살에
기지개를 켜거라
누이야!
지금은 씨앗을 뿌릴 때

조순자

2020-06-25 05:32

공기같으신 이봉우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너무 늦었다 내치지 마셔요.^*^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실로 오랜만에 들러보니 여전히 훌륭하십니다.
우리가 살아온 날들 돌아보면 비바람 없었던날 그리 많지 않았어요.
그런대로 씨를 뿌려야겠지요.굴하지 않고 . . .^*^
귀한 옥고 감사드리며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봉우	조순자 시인님! 해를 넘기고 답글을 씁니다.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1/17 19:47

강한익

2020-06-25 07:22

존경하는 이봉우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세월은 잠시도 쉬지 않고
한해의 반을 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우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간 별일 없으셨지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1/17 19:49

김동철

2020-06-25 11:36

김재진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밤새워 내렸던 비
근심 걱정 문제꺼리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셨는지요

이왕 사는 인생
언제나 건강하시고
언제나 웃고 재미있게
활기차게 하루를 살아요

사람마다
환경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한주의 노력
추진했던 일들
만족할 만큼 마무리하시고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이봉우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지내셨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7 19:52

박상현

2020-06-25 19:49

꽃이 되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그 눈물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이름 없는 들꽃 향으로 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님의 깊은 뜻을
되새겨봅니다
이 아름다운 나라의 반석이 되어주신 호국영령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무더운 가운데 에어컨과 선풍기 앞에 기대어서 있다가
장마철이라고 빗방울이 토독토독 나뭇잎에 떨어져 내리니
아름답기만 하네요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이렇게 시인님의 뜨락에서 잠시 머물다감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 19 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있는 요즘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봉우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답글 드립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또 한파가 몰려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7 19:54

염규식

2020-06-26 13:45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오늘은 잠시 밝은 해를 봅니다
장마에 건강 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향으로
서재를 밝히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시구요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봉우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코로나로 뵙지를 못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1/17 19:56

김정윤

2020-06-27 05:57

존경하는 이봉우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는 걸 체감하는 6월도
이제 마지막 주말을 맞습니다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씨앗을 뿌리자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무엇하나 제대로 한 것 없이
몸만 바빠지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유월의 마지막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봉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해를 넘기고 답글을 씁니다. 미안합니다. 올해는 기쁜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1/17 19:57

안영준

2020-06-28 11:34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조석으로는 쌀쌀한 요즘 며칠 시원하고 상쾌한 날들이었는데
오늘 한낮은 더워진다지요
마치 계절의 변화가 있는 듯 느낌을 받는데요
우리의 발목을 잡는 돌림병 때문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무 쪼록 건강 유의하십시오
선생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우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온다고 예보됩니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1/17 19:59

김영주

2020-06-28 15:49

이봉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담으신 고운 시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자연의 바람이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건강과 더불어
꽃처럼 향기로운 날 되세요.~ ♡ young joo


이봉우	김영주 니인님 감사합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1/17 20:00

안미숙

2020-06-30 21:19

시인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지루한 장마철이 다가와
높은 기온과 습도에
자칫 몸과 마음에 건강을 잃지나 않을까 저어되는 날들입니다.

단조로워진 일상과
길어진 비대면의 시간으로 힘든 시기지만,
혼자서도 가능한 취미생활도 하시고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시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유월의 끝자락~
또 다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며
모두의 안녕을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우	안미숙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1/17 20:02

전병일

2020-07-01 08:47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의 첫날입니다
한해의 절반을 지나 하반기의 시작
절반을 향해 열심히 시작합시다.

코로나19의 끝은 보이지 않고
더위가 시작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파만 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7월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봉우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또 추워집니다. 많은 눈이 예보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1/17 20:04

주응규

2020-07-01 14:17

곱게도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이제 장마철이 시작되고 더위도 극성을 부리는 시기 물러날 낌새가 없는 코로나 19로 모두 몸과 마음이 지친 요즘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7월 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19로 협해 행사도 두 번이나 취소되어 뵙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가을 행사에서는 꼭 뵙기를 기도해 보며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이봉우	주응규 부이사장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추워집니다. 많은 눈이 온다고 예보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1/17 20:05

이세복

2020-09-22 15:3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예쁜 가을이 성큼 오는 것 같아요
뜨락에 다육식물이 곱게 물들어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햇살에 찰랑거리는 벼들이 마냥 행복합니다
추석이 다가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명절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서
기쁘고 복 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아름다운 서재에 살짝이 다녀갑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열람합니다
가을향 가득한 요즘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이봉우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방 보내세요.^^	1/17 20:12

이세복 2020-10-28 16:00	차가운 소슬바람에 가을은 무르익어 맥없이 손을 놓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 감합니다 환절기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가을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세복 2020-11-22 18:08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휴일 오후도 어느덧 해가 저물어 갑니다 쌀쌀한 기온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남은 시간도 좋은 밤 이어가시길 바라며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따뜻한 겨울을 맞으시길 응원합니다.

남원자

2020-11-29 13:50

존경하는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가 늦었습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서재에 노크해도 되는지요
씨앗을 뿌리자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경기지회 모임에서 만나서 방가웠습니다
11월 마지막 주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운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이봉우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답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미안합니다. 고운 밤 보내세요.	1/17 20:10

이세복

2020-12-19 16:23

존경하는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옥고에
마음을 두고 갑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세월은 유수와 같이 잘 가고
있어요
떠밀려 가듯 가는 세월에
이 한 몸도 함께 떠밀 듯 가고픈 마음이
오늘은 그저 감사하고 고마운 날입니다
코로나가 우릴 아프게 한지가
꽤나 오래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멈출 줄 모르는 기세에
우린 주눅이 들고 세상이
무서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12월 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따뜻한 주말을 잘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가정에 복에 복을 더한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봉우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1/17 20:10

김정윤

2020-12-22 21:20

존경하는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시인님 !
너무나 어렵고 힘든 한해 였습니다
그나마 대한문인협회에서
좋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모른답니다
훌륭하신 시인님과 함께한
올 한해가 너무나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뜻하시는 모든일 이루어 지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남은 날 행복한 나날 되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봉우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또 추워집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1/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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