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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01-29 23:13

ㆍIP: 112.xxx.205

아픈 사랑을 위해 드리는 시

아픈 사랑을 위해 드리는 시

慈苾. 김영주

아픈 사랑의 기억이 흐르는 강
설움에 젖은 눈물
막을 수 없지만

지난 기억만을 떠올리면
그 사랑은 지을 수
없을 뿐이야

기억 저편의 강
그 사랑을 그리워하기에
또 아픔뿐인 거야

가슴에 더 큰 사랑의 수를
생각하며 예쁜 마음으로
마음 고운 수를 하나씩 놓다 보면

하늘 저편
떠오르는 태양 아래
사랑의 파도 출렁임 위로

삶의 그리고 싶었던
희망의 새는 다시 날아오리오.

김동철

2018-01-29 23:20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음을 다쳤을 태
보복심을 일으키면
내 고통안 보입니다 .
그 대시
스스로를 진정시키고
내면의 자비를 일깨워
상대를 이해해 보려고 선택했을 때
남에게 고통을 준 상대도
결국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보이게 됩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날씨는 춥지만
편안한 쉼 하시고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 날씨가 연일 추운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주어지는 하루를 기쁨으로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30 00:03

오석주

2018-01-30 00:06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아픈 사랑을 위해 드리는 시
아픈 사랑의 기억이 흐르는 강
설움에 젖은 눈물
막을 수 없지만

지난 기억만을 떠올리면
그 사랑은 지을 수
없을 뿐이야

고운 추억 예쁜 사랑
기억에 남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행복하게 배독 하며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고운 꿈결 이으시길요


김영주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4

박진표

2018-01-30 00:0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아픈 사랑을 위해 드리는 시...
삶의 그리고 싶었던
희망의 새는 다시 날아오리오...
아픈 사랑도
지나고나면 보고픈 그리움 입니다.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5

김남기

2018-01-30 00:23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많이 풀린것 같지만
오늘도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영주	김남기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5

박기만

2018-01-30 15:36

김영주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화요일 활기차게 보내셨는지요
항상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김영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5

김병근

2018-01-30 15:58

인생사 누가 잘되고
못될지 앞일을 모를지니

차분히 正道를 지켜
순리대로 걷다 보면
웃음 가득 좋은 일도 생길지니

희망 잃지 않는
마음 새겨 다져보세

사람이 많이 다녀
없던 길도 생겨나니

이 또한 세상이치 아닐런가

사용하면 발전이요
방치하면 퇴보이니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나의 자아를 찾아서

찬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녘에다
마음 기둥 세워 본다

아픈 사랑을 위해 드리는 시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 머물며 배독하며 서재에 머물다갑니다

냉한 바람 한파에
건강 유념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강녕하십시오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5

정찬열

2018-01-30 18:37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계속되는 추위에도새벽은 오고 따스한 봄이 올것입니다.

추위에 건강을 잃지 마시고 1월의 끝날과 2월이 시작 되는
계획에 차질 없는 화요일 오후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픈 사랑을 위해 드리는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김영주 시인님~!


김영주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6

이정규

2018-01-30 19:24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것을 다 갖은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즐거워 하며
자기가 갖은것에 만족해 하는 사람
그리고 지금 하는 일이 있고 갈 곳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정상에 오른다고 다 행복해 지는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날씨는 추워도 활짝 웃음짓는 넉넉하고 훈훈한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6

사방천

2018-01-30 19:26

김영주시인님의 고운 시
아픈 사랑을 위해 드리는 시
올리신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김영주	사방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6

주응규

2018-01-31 09:42

김영주 시인님 잊지 않고 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맹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추위를 녹여봅니다
새해를 시작했는가 싶더니 벌써 1월 마지막 날입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릴지라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늘 봄꽃같이 아름답고 행기로운 시향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추운날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영주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7

김정택

2018-01-31 11: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픈 사랑을 위한 시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영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7

오철수

2018-01-31 16:37

시인님,
깊은 시심 담아 지피신 향 필 가슴 안에
새겨갑니다.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는 2월입니다.
2월에도 건안 건필하시며 날마다 좋은 날
되기를 바랍니다.


김영주	오철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7

김상훈

2018-01-31 20:04

절망이 우리를 환대하는 날까지
저주받은 시인 혹은,
현실에서 낙오한 작가일지라도
보들레르가 말한 앨버트로스처럼
본질적인 것을 탐구하는 시인으로
거듭 태어날 때까지 쉬임 없이
사유의 깊은 바다에서 유영을 하며
직성이 풀릴 때까지 쓸까 합니다.

아픈 사랑을 위해 드리는 시,
찬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7

김희선

2018-01-31 20:26

지나고 나면
그 아픔마저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고 하지요..
가슴 안에 다시 품은 그 희망이 있어
오늘도 힘찬 발걸음입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김영주	지회장 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8

유등자

2018-01-31 20:45

시인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순 시집이 올라왔나
하고궁금 해서 서재문을 노크 했습니다
해놓은 것도 없이 일월도 후딱 지나고
이월 만큼은 소망의 꿈을 가득 담으세요
오늘 1월 31일 마지막 밤 무거운짐 모두 내리시고 따뜻하고 포근 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김영주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 방문 감사드립니다. 차가운 날씨 감기와 건강 꼭, 조심하시고요. 하시는 모든 일 모두가 기쁨의 날로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1/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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