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01-02 21:21

ㆍIP: 112.xxx.205

사랑을 담은 커피

사랑을 담은 커피

김영주(慈苾)

따뜻한 느낌 한 잔의 커피
입술에 살며시 적셔보며 이룰 수 없었던 꿈에
여운을 돌아보며 아쉬움을 적셔봅니다

마셔버린 빈 잔에 남겨진 쓸쓸함 속에
외로운 인생의 느낌을 입가에 남기며
스치며 지나간 아쉬운 추억 떠올리며

가슴 남은 얘기하지 못한 것들
그 덕분에 다시 가슴 아픔 인지하며
용기 내보려는 마음 불꽃처럼 지펴보며

아쉬움이 남고 쌓여 오늘을 살며
삶의 인생에 꿈과 희망을 담고
사랑과 진실을 담은 많은 얘기를

쉽게 전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조용히 아쉬운 마음 진정시키면서
떠올린 기억을 넣은 커피를 마셔봅니다
따뜻한 사랑과 꿈을 담은 한 잔의 커피를

김상훈

2018-01-02 21:44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생물로 잉태를 책임지고 살아가는 것,
사물로 지상의 구도를 이루는 것,
모두 조화옹의 주물럭거림이지만
공히 어느 것인들 아픔이 없으랴.

새해는 그런 아픔이 적어야 하고
육체가 허물어지면 정신마저 붕괴가 되니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사랑을 담은 커피,
잘 읽고 갑니다.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시작으로 더욱 할 기찬 느낌에 좋은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차가운 날씨에 건강은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이 지속이 되어야 가족에게도 행복을 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21:26

이민숙

2018-01-02 21:4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쉬움이 남고 쌓여 오늘을 살며
우리 삶의 인생 꿈과 희망을 담고서
사랑과 진실을 담은 많은 얘기를

쉽게 전할 수 없어 다시 안타까워 조용히
잠시 아쉬운 마음 진정시키면서
떠올린 기억을 넣은 커피를 마셔봅니다.
따뜻한 사랑과 그리움 담은 한잔의 커피를

네 시인님
그래서 여자들은
커피를 참 많이 좋아합니다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기쁨의 날들 가득하시며 가정에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3 21:29

박진표

2018-01-02 22:39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사랑을 담은 커피...
아쉬움이 남고 쌓여 오늘을 살며
우리 삶의 인생 꿈과 희망을 담고서
사랑과 진실을 담은 많은 애기를...
커피속의 사랑이 그윽 할 듯 합니다.
희망의 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주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에 밝으신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들 항상 좋으세요.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기쁨과 함께 많은 좋은 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3 21:33

백설부

2018-01-03 01:27

마신 빈 잔에 남겨진 쓸쓸함과
외로운 인생의 느낌을 입가에 남기며
순간에 스쳐 지나간 아쉬운 추억 떠올리며

눈 뜨자마자 모닝커피로 시작하는
하루는 늘 향긋합니다.
커피사랑이 진해서 커피 없는 세상은
건조할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주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기쁜 일과 함께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에도 늘 평온하신 가운데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3 21:35

고경애

2018-01-03 08:06

지금 막 커피를 마셨는데
다시 또 마시고 싶어집니다
마음 맑은 글향에 하루 시작이 행복합니다
새해 첫 마음 다시 다져보는 날입니다
작심삼일 되지않게요 ㅎ
고맙습니다 시인님


김영주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요즈음 추웠다. 조금 따뜻했다가 겨울 날씨지만 참 변화가 많습니다. 특히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병원에 가보면 모두가 감기 때문에 많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3 21:42

박기만

2018-01-03 11:23

마신 빈 잔에 남겨진 쓸쓸함과
외로운 인생의 느낌을 입가에 남기며
순간에 스쳐 지나간 아쉬운 추억 떠올리며

커피의 쓴맛이 있기에
추억을 담지요
시인님의 고운 향에
쓴커피도 달달해집니다
올해도 향필하세여


김영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해도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기 바라며 행복 또한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1/3 21:44

김동철

2018-01-03 20:31

기다리던 기쁜 소식
기도하는 일들이
술술 응답하기를 ...
언제 풀릴지 모르는
일들이 다 잘되기를
기원하면서
기쁨이
산처럼 구름처럼
밀려오는
행복한 저녁되세요 . ^0^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상당히 서재 활동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올해도 항상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1/3 21:48

김기전

2018-01-05 07:52

김영주 시인님
사랑을 담은 커피~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 첫 금요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김기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며 행복하신 한 해가 되세요. ^^	1/10 15:11

강순옥

2018-01-05 11:53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담은 커피

쉽게 전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조용히 아쉬운 마음 진정시키면서
떠올린 기억을 넣은 커피를 마셔봅니다.

고운글 감사히 배독 하고갑니다
참 좋은 추억 떠올리며 좋은하루되세요 ^^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


김영주	강순옥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며 행복하신 한 해가 되세요. ^^	1/10 15:12

김병근

2018-01-14 11:21

시인님 안녕하세요

부산 기장의 상큼한 햇살이
봄 같은 따스함을 느끼게 합니다

어떤 곳의 양지 녘엔
옷 벗은 나무에 돋아난 새싹을 보고

기후변화에 민감한
자연의 섭리에 묘한 마음 느끼기도 합니다

겨울 찬바람은
곳곳에서 난리인데

봄은 곳곳에 숨어
고개를 내밀어 숨을 토하고 있네요

시인님
일상이 곱고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씩씩한 하루 열어 가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사랑을 담은 커피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로써 행복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23 20:58

사랑의 인연

시린 가슴에 내리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