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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주
ㆍ작성일	2018-02-02 23:35

ㆍIP: 112.xxx.205

밤의 향기

밤의 향기 / 김영주 (慈苾)

밤이 내린 뜰에서
하늘을 보아하니
달빛 속에 구름이
소리 없이 흐르네!

반짝이는 저 별들
속삭이는 밤하늘
깜박이는 여울에
이 밤 아름다워라

유성이 떨어지면
나의 맘이 흐르고
가슴에 지닌 추억
그리운 마음 되네!

밤하늘 은하수 강
생각의 돛을 달고
깊은 밤의 향기에
눈물샘 젖어오네!

오석주

2018-02-03 01:0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주 시인님

밤의 향기
반짝이는 저 별들
속삭이는 밤하늘
깜박이는 여울에
이 밤 아름다워라

지금도 깊은 밤 입니다
밤 향기에 그윽한 서재에 들어와
음미하며 봅니다
제 마음에 이연이 와다 옴겨봤습니다
서재에서 밤의 향기 듬뿍 받고갑니다 시인님
포근한 꿈 길 이으시길요~^^


김영주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00:58

김동철

2018-02-03 07:30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벽녘 잠여서 깨어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는
눈송이를 바라보며
엄동에 봄빛을 찿는
해 맑은 눈빛의
노오란 꽃망울을 떠트리는
복수초를 그려봅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편안하게 배감합니다 .
하얀 꽃송이 세상
꽃밭에서 즐기는 주말
행복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옥필을 기원합니다 . ^0^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00:59

김정애

2018-02-03 08:27

`김영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밤의 향기
기. 승.전. 결의 구성으로
정갈하게 정형시의 형태로
써내려가신 시인님의 고운
시어에 발길 머뭅니다.
밤의 향기가 여기까지
진동하여 향기 흠뻑 맡고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영주	김정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00:59

이정규

2018-02-03 08:51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로 몸과 마음이 다 얼어 붙은 느낌
입니다.
▶추운겨울 감기조심 하시구여.~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함께하는 2월의 첫 주말..!
오늘도 사랑 가득한 행복한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00:59

박기만

2018-02-03 10:22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세요

밤하늘 은하수 향기에 젖어들때
세월은 벌써 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지만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치는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주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00:59

김병근

2018-02-03 10:33

김영주 시인님

~~
밤하늘 은하수강
생각의 돛을달고
깊은 밤의 향기에
눈물샘 젖어오네!

아 아름다운 서정입니다
우리 영주 시인님 그 감성 사랑합니다

고운 날 열어 가시고
힘찬 2월의 돛을 달고
멋진 항해하시기를 바랍니다

애틋하게 새기신
밤의 향기 곱게 배람하고 갑니다


김영주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01:00

김정순

2018-02-03 17:24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성이 떨어지면
나의 맘이 흐르고
가슴에 지닌 추억
그리운 마음 되네

밤의 향기
참으로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마음 담아 감사히 배 독합니다.

봄이 오고 있는 문턱에 시샘하듯
또 추위가 찾아왔네요
웃음꽃 가득한 따뜻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향필을 기원합니다.시인님 ^^


김영주	김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01:00

우영국

2018-02-03 18:57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옥고 밤의 향기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2월에는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김영주	우영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01:00

이민숙

2018-02-03 19:11

유성이 떨어지면
나의 맘이 흐르고
가슴에 지닌 추억
그리운 마음 되네

밤하늘 은하수 강
생각의 돛을 달고
깊은 밤의 향기에
눈물샘 젖어오네!

밤의 향기가
참으로 가슴에 닿습니다
시인님 고운글에 가만히 다녀 갑니다


김영주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좋은 날 되세요. 서재 방문 주심에 감사합니다.^^	2/4 01:00

김남기

2018-02-04 05:28

곱게 지피신 시향에 행복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공감 가는 멋진글이 미소짓게 하네요
멋집니다. 밤의 향기에 눈물샘 젖다 갑니다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김영주	김남기 사무 국장님 반갑습니다.^^ 어제 지회 모임에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기쁨과 함께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언제나 함께하는 기쁨의 좋은 날 되세요.^^	2/6 16:47

김정택

2018-02-04 07:09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의 향기.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영주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난는 데도 여전히 추위는 이어지는 날들 입니다. 기쁨과 함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2/6 16:50

강순옥

2018-02-04 07:55

김영주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의 향기

반짝이는 저 별들
속삭이는 밤하늘
깜박이는 여울에
이 밤 아름다워라

아름답게 배독하면 추억 담아갑니다
입춘대길 /새봄맞이 길하고 행복한 봄길 되세요~☕


김영주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난는 데도 여전히 추위는 이어지는 날들 입니다. 기쁨과 함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2/6 16:51

김인숙

2018-02-04 09:52

안녕하세요 ~^^
김영주 시인님의 밤의 향기에 젖어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오늘이 입춘이네요
입춘대길
만사형통하시어요


김영주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나도 아직 추위가 이어지는 날 기온입니다. 어제는 저 있는 곳에 지회 모임으로 서재 방문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들려주신 방문에 기쁨과 함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2/6 16:57

장계숙

2018-02-04 11:41

밤하늘과의 교감은
나이 들수록 낭만적이지요.
어둠 속에서 기억을 불러내
생각 여행을 떠나는 시간~
고운 시향에 마음 함께 합니다.


김영주	장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반갑게 들려주신 방문에 기쁨과 함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2/6 16:58

김상훈

2018-02-04 17:39

자기 소임 다 하고 뒷전으로 물러날 때
내가 없으면 저 일을 누가 감당할까, 싶지만
그 빈 자리는 언제나 누군가가
또는 무엇인가가 훌륭하게 메꿔나가더군요.

밤의 향기,
그리움은 언제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고요가 침잠하는 밤에는 더더욱
긴 그림자를 드리우는....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김영주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 지회 모임에서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항상 기쁨과 함께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언제나 함께하는 기쁨의 좋은 날 되세요.^^	2/6 16:59

배영진

2018-02-05 13:40

시인님!안녕하세요!

애잔함이 그윽한 밤 향기가 느껴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반갑게 들려주신 방문에 기쁨과 함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2/6 17:00

이정규

2018-02-05 19:31

김영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따뜻한 마음 하나는 작게 느껴지겠지만 이런 작은관심이
우리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새로 맞이한 한 주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아름다운 미소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신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주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입춘이 지나도 아직 추위가 이어지는 날 기온입니다. 어제는 저 있는 곳에 지회 모임으로 서재 방문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들려주신 방문에 기쁨과 함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2/6 17:01

유등자

2018-02-05 22:07

김영주 시인니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월 초성 입니다
아름답던 구구절도 희생인냥 떠난 뒷자리에 봄을 기다리는 가슴 벅찬 마음도 새롭습니다
또 소중한 시인님 과 아름다운 서재 길을 함게 걸어 주시는점
감사하구요 날씨가 추워 졌어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행복하시길 빌면서
고운향필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이밤가득히 행복한 꿈솝에서
대박꿈올리세요


김영주	와우~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반갑게 들려주신 방문에 기쁨과 함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2/6 17:02

김동철

2018-02-06 08:56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비추는 햇살 만큼
생각나는 그런 사람
보이지 않아도
마음이 닿아
진한 거피 한 잔에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하는
그런 사람 그리며 ...
따스하게 보온 하시고
행복이와 함께 하는 동행길
웃음과 기쁨 가득 채우는
건강한 하룻길 소망하며
항상 옥필을 기원합니다 .^0^


김영주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저 있는 곳에 지회 모임으로 서재 방문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들려주신 방문에 기쁨과 함께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 건강 조심하시며 좋은 날 되세요.^^	2/6 17:03

부산 지회 모임을 마친 밤

그대 생각 속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1	부산 지회 모임을 마친 밤	40	김영주	2018-02-06

100	밤의 향기	38	김영주	2018-02-02

99	그대 생각 속에서	20	김영주	2018-02-02

98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26	김영주	2018-01-31

97	아픈 사랑을 위해 드리는 시	30	김영주	2018-01-29

96	동백꽃 피는 곳에서	24	김영주	2018-01-28

95	존재의 의미	26	김영주	2018-01-25

94	향기를 담은 사랑	42	김영주	2018-01-23

93	내일이면 다 지나가리다.	34	김영주	2018-01-21

92	꽃잎아 미안해	20	김영주	2018-01-20

91	얼굴	28	김영주	2018-01-18

90	그리운 할머니	14	김영주	2018-01-17

89	울기 등대의 사랑	30	김영주	2018-01-15

88	행복한 나무	36	김영주	2018-01-12

87	기억 (2)	32	김영주	2018-01-10

86	괜찮아요. 외롭지 않아요.	30	김영주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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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사랑을 담은 커피	20	김영주	2018-01-02

83	시린 가슴에 내리는 눈	39	김영주	2017-12-30

82	말의 울림으로 기쁨은 물결치고	42	김영주	201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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