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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선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선희
ㆍ작성일	2015-11-20 23:19

ㆍIP: 124.xxx.30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 안선희

사랑은

둘이서 하나가 되고

하나인 나의 공간을 덥혀서

또 하나의 방을 내어주는 일

사랑한다면

숨 막히는 눈물과 웃음을

터뜨리도록

그의 생애를 부둥켜안아 보자

사랑한다면

내가 외로운 순간

또 하나의 고독과 만나

인생의 오솔길을 정답게 걸어보자

김려숙

2015-11-21 00:56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숨막히는눈물과 웃음을
터뜨리는
진한 사랑을 느끼며
고운 시향에 깨달음 갖습니다
안선희 시인님
편안하시어 아름다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김려숙 시인님. 십이월이 중순으로 접어들었어요.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신년 계획도 세우시길요.	12/13 18:09

박정근

2015-11-21 06:52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둘이서 하나가 되고
하나인 나의 공간을 덥혀서
또 하나의 방을 내어주는 일...,
그렇습니다 사랑은 온전히 나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멋진 시향에 감사히 쉬어갑니다
주말입니다 편안한 쉼과 향필 누리세요 시인님~^^


안선희	박정근 시인님. 사랑은 온전히 나를 내어주는 것 멋진 말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길요.	12/13 18:09

김강좌

2015-11-21 06:55

`안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따스하게 보듬어 주는 마음이면
이렇게 추운 겨울도
행복하게 보낼수 있으리라 봅니다~^^
고운 사랑 많이 나누는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주말도 평안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구요 ~^^*


안선희	김강좌 시인님. 사랑이란 이름으로 보듬어 주는 마음 행복한 사랑의 계절 되시길요. 십이월 멋지게 정리하시길 빕니다.	12/13 18:10

배정이

2015-11-21 11:27

사랑한다면
모든 것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자꾸 거부해서
정다운 오솔길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안선희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안선희	배정이 시인님. 모든 것이 하나가 된다는 게 보통의 인내와 사랑으로는 어림없는 일이지요. 행복하고 멋진 사랑의 계절 되세요.	12/13 18:11

김광섭

2015-11-21 11:53

사랑한다면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즐거움과 기쁨이 함께하셔서 건강한 날 보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역어가시는 기분 좋은 나 날 되십시오.시인님


안선희	김광섭 시인님. 십이월이 벌써 중순으로 흘러갑니다. 즐거움과 기쁨 넘치는 건강한 연말 되시길요.	12/13 18:11

김화영

2015-11-21 12:13

깊은 사랑의 시향
가슴가득 담습니다.

언제나 기쁨가득 하세요!


안선희	김화영 시인님. 깊은 사랑의 시향으로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근하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	12/13 18:12

이정규

2015-11-21 13:04

안선희 시인님 ~~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가나이다.
날씨는 흐림이지만 마음만은 맑음으로 화사하게
아름다운 생각과 마음으로
사랑과 향기로움이 가득한 즐건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이정규 시인님. 흐린 날씨지만 아직은 포근하네요. 곧 동장군이 몰려 닥칠 텐데 시인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12/13 18:12

곽철재

2015-11-21 13:25

날씨가 추워지니 더욱 사랑이 필요하고 그리워지는 계절이 아닌가 합니다. 안시인님께서도 따뜻한 사랑으로 겨울을 나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 잘 보았습니다.


안선희	곽철재 시인님. 날씨가 추워지니까 더욱 허전하고 쓸쓸하네요. 연말 따스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12/13 18:13

여관구

2015-11-21 16:55

" 사랑한다면
숨 막히는 눈물과 웃음을 터뜨리도록
그의 생애를 부둥켜안아 보자 "
사랑은 마음을 주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기 무엇인가를
생각해 하는 마음안고 서재를 나섭니다. 사랑하며 삽시다. 행복하소서.


안선희	여관구 시인님. 사랑은 마음을 주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단지 잘 사는 것만은 아니겠지요. 포근하고 즐거운 연말 되세요.	12/13 18:13

장계숙

2015-11-21 20:32

사랑은 가슴 벅차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그러나 쓸쓸하고 외롭고 아픈 영혼을
함께 껴안고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시인님의 그 마음을 느끼며
행복하게 머물어 봅니다.


안선희	장계숙 시인님. 사랑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쓸쓸하고 외롭고 아픈 영혼 보듬으며 함께 껴안고 가는 연말 보내기로 해요.	12/13 18:14

홍대복

2015-11-21 21:51

시인님!
아름다운 가을 날 내리신 옥고에 쉼하여 봅니다
늘 시향 가득한 곳에서 기쁨 가득하세요.


안선희	홍대복 시인님. 연말 정리는 잘하고 계신 거지요. 시인님께서 뿌리신 올해의 씨앗이 열매를 맺고 행복으로 모셨으면 하네요.	12/13 18:15

김이진

2015-11-23 11:57

사랑은 때로는 아픔을 가져다 주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 아픔을 달래기 위해
더 달콤하고 따뜻한 사랑을 그리워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지요.

창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이 비가 그치고 나면 추위가 찾아 온다지요.
이 겨울이 춥지 않도록 우리 마음의 문을 열고
사랑으로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안선희	김이진 시인님. 눈보다 비가 많았던 겨울이었지요. 포근한 겨울이 곧 차가운 겨울로 변할 텐데 시인님께 포근하고 복된 연말을 빌어드립니다.	12/13 18:15

김선목

2015-11-23 23:30

안선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한다면"
둘이서 하나가 되고
하나인 나의 공간을 덥혀서
또 하나의 방을 내어주는 일/
사랑이란 그런 것, 이대로 이렇게 하면
가장 아름다운 사랑일것 같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행복이 함께 하십시오. 시인님!


안선희	김선목 시인님. 사랑이란 상대방을 생각하며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포근한 연말 되시길 빕니다.	12/13 18:16

장용순

2015-11-24 00:22

사랑한다면 내 마음의 빈방을 덥혀
따듯하게 머물 수 있게 마련해 주는 마음
그런 마음 가운데서 사랑은 잘 머물 수 있을 것이겠죠.
사랑의 교과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선희	장용순 시인님. 사랑의 마음으로 사시는 시인님. 연말 잘 정리하고 계신지요. 포근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12/13 18:17

정찬열

2015-11-24 23:02

인생의 오솔길이
사랑의 오솔길속에
한없는 사랑으로 밀려 드는
고운 시향을 감사히 느껴봅니다.

늘 편안하시고 고운 밤 되세요^^
안선희 시인님!


안선희	정찬열 시인님. 인생의 오솔길이 사랑의 오솔길로 펼쳐지기를 시인님과 함께 기원합니다.	12/13 18:17

구은회

2015-11-25 21:49

시인님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한 없이 웃겠습니다
즐거운 산길이 되겠습니다

손에 손 걸고
우리들의 사랑이 되겠습니다
아름다운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세요.


안선희	구은회 시인님. 저의 기쁨과 한없는 움음과 즐거운 산길 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13 18:18

박미향

2015-11-26 02:15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서재에서 잠시 쉬어봅니다,,


안선희	박미향 시인님. 차가운 계절 건강하게 보내시는지요. 십이월 이십일 행사에서 반갑게 인사드릴게요. 어쩌면 같은 차를 탈지도 모르겠구요.	12/13 18:18

주응규

2015-11-27 13:58

안선희 시인님 제법 쌀쌀한 날씨에 곱게 피우신 고운 글향에 온기를 지핍니다
겨울 바람이 불어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늘 보람된 나날 보내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안선희	주응규 시인님. 차갑고 시린 바람이 붑니다. 시인님도 가족과 더불어 포근하고 즐거운 십이월 되시길요.	12/13 18:19

홍대복

2015-12-02 15:32

시인님!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날
오랫만에 시인님께 인사 올리며 가만히 안부 전합니다
이런 날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젖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한 해도 잘 갈무리 하시고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늘 결 고운 시향 가득히 지피시길 바랍니다
문단의 가장 큰 행사며
문학의 꽃이라 말할 수 있는 문학상 시상식에서 영광의 수상자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홍대복 시인님. 겨울비 내리는 날 방문하셨군요, 서재에서 불을 밝혀야 하는데 띄엄띄엄 들려 죄송스럽습니다.	12/13 18:20

김희선

2015-12-06 12:14

사랑의 힘은 참 위대하지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결국은 그 상처까지도
기꺼이 끌어안아 품어내고
하나의 빛깔로 물들어 가는 것이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안선희	김희선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의 힘이 아닌가 합니다. 모든 종류의 사랑은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12/13 18:20

안정순

2015-12-13 12:56

외롭고 고독한 나의 인생도
사랑으로 엮어 나가며
보이는 것마다 듣는 것마다 사랑으로 포용할수 있다면!!
그런 날이 오기를~~
감사히 봅니다.안시인님


안선희	안정순 시인님. 외롭고 고독한 인생길 사랑으로 엮어 나가며 보이는 것마다 듣는 것마다 함께 포용하며 살기로 해요.	12/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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