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영애
ㆍ작성일	2017-05-13 06:33

ㆍIP: 223.xxx.71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정담 조영애

사랑은
마음 하나에 사로잡혀
일렁이는 것인 줄만 알았습니다

사랑은
받아서 채우고 주어도
목이 마르듯 모자라는가 봅니다

마음 한가득 차곡차곡 쌓고
따뜻한 가슴에 소복이 모아도

사랑이
언젠가 사라질까 봐
바람에 날아갈까 봐
두려워하게 되나 봅니다

그래서
때로는 자유롭게
가슴으로 내어주어 참으며

아파본 사랑이 고귀하기에
아낌없이 보듬어 안아주면서
이해하며 배려하는 사랑 꿈꾸자 하네.

정태중

2017-05-13 11:47

`조영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고귀한 것
고귀함은 내 마음에서 오는 것
내 마음은 곧 너를 향한 모든 것

그렇네요
사랑한다는 것은 나를 희생하는 것임을...
고운 글에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시인님.


조영애	시인님 사랑은 고귀하게 오기에 서로가 배려와 이해로 한 방향으로 향하며 사랑하는 마음 아닐까요 행복한 휴일 여정 되세요	5/13 15:54

경규민

2017-05-13 12:31

`조영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그 말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왜냐하면
냄새도 없습니다.
색갈도 없습니다.
서로가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만약 있다면 시증이 올수 있기때문이비니다
늘 새로운 색갈로
늘 새로운 냄새로 만들어갈수 있는게
사랑이아닌가 싶습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은 그 말 자체가 아름답기에 서로 아껴주고 보듬어주어 아름답게 만들어 가면 좋지 않을까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5/13 15:57

김이진

2017-05-13 23:31

`조영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어쩌면 우리는 날마다
사랑을 먹고 사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선물이지요.
아낌 없이 주라고 했던가요.
많이 사랑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조영애	시인님 날마다 사랑을 먹고 살면서 그 안에서 행복을 느끼는듯 합니다 그래서 무던하게 지내는가 봅니다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5/19 17:19

이민숙

2017-05-13 08:27

언제나
사랑을 가꾸네요
고운글 봅니다


조영애	시인님 매몰차게 거센 바람이 부네요 행복한 주말 속에서 여유로움도 가져보는 멋진 오후 되세요	5/13 15:39

이정규

2017-05-14 09:12

조영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하늘은 맑고 화창한 휴일 입니다
행복이란 근사한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행복은 마음속 깊은곳에 숨어있는 진실이며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행복이란 남과 비교해서 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족 할수있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행복한 휴일되시고 좋은일만 차고넘치는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조영애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의 의미를 잘 알았습니다 남과 비교해서 만족하는 것 보다 스스로 만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함을 중요하다는 것도 알았네요 여유로운 오후로 행복한 여정 되세요	5/19 17:25

강성순

2017-05-14 19:52

시인님
곱게 피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상쾌한 휴일 잘 지내셨는지요
고운 시인님 아직은 청춘이네요
중년이 너머서면 사랑 보다는 애틋함으로
내 몸처럼 아끼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가족과 따뜻한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조영애	시인님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황사 먼지로 인하여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늘 유념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며~ 중년이 넘어가면 사랑보다는 따뜻함으로 내 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여유로 해피한 오후되세요	5/19 17:30

석옥자

2017-05-14 21:37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록이 짙어지는 오월입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푸른 오월처럼 행복하시고
고운 밤 되십시요 시인님!


조영애	시인님!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껴주시는 마음으로 잘 있답니다 푸르디푸른 5월에 행복하게 아름답게 멋진 나날들 되세요	5/19 17:34

배정이

2017-05-15 09:37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새삼 스승님의 고마움을 그려봅니다.
멋진 시인님.
언제나 결 고운 시심을 펼쳐 주시기에
마음으로 감사히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 한 주에도
행복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조영애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스승의 날로 지혜로움과 은혜로움이 가득한 향기로운 날이었으며 스승님의 고마움을 느껴 보았습니다 저 또한 배우는 입장이라 늘 눈여겨 보고 있답니다 시인님~ 이 한 주 수고 많으셨으며 늘 행복의 꽃을 피우시고 여유로운 시간되세요	5/19 17:40

박경남

2017-05-16 19:54

고귀한 사랑은 지키고
키워 나가는 거죠
담담하게 지켜나가는 것이지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귀한 사랑으로 함께 지켜나가며 그 안에서 행복을 꿈꾸기를 바라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5/19 17:43

박미향

2017-05-17 02:31

사랑의 미련은 아쉬움으로 가득하나 봅니다, 반갑습니다.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받아서 채우고 주어도 목이 마르듯 모자라는가 봅니다 향기로운 5월로 멋지게 보내세요	5/19 17:45

주응규

2017-05-19 08:58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붉은 장미향기가 눈부시는 계절, 싱그러운 장미향이 진동하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이 시인님 가정에도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조영애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눈부신 장미의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길 바라며 가정에도 두루 건강하길 기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5/19 17:48

김광섭

2017-05-19 11:47

오늘은 금요일~^^*
생각만 해도 즐겁죠?
그래서 오늘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랍니다~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조영애	시인님 아 금요일이란 그런뜻이 있었네요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라 금요일이군요 늘 웃음 가득한 나날들이길 바라네요 시인님! 한주동안 애쓰셨습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5/19 17:52

이기영

2017-05-19 15:08

사랑은 늘 그렇지요
불안한 마음 처럼


조영애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늘 그런가 봅니다 언젠가 사라질까 봐 바람에 날아갈까 봐 두려워하게 되나 봅니다 행복한 불금으로 좋은 시간 되세요	5/19 17:54

내가 가거들랑

뒤돌아서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