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연식
ㆍ작성일	2017-05-10 00:52

ㆍIP: 125.xxx.73

어머님 흘린 눈물 천만 분 일이요

어머님 흘린 눈물 천만 분 일이요/김연식

어머님 그리워 흘리는 눈물
어머님 이몸 위해 흘린 눈물
천 만 분에 일도 안돼오

왜 부모 사랑
이제야 알아갈까
이놈도 자식 위해
살가죽 벗겨 옷 해주고 싶던데

바라보며 좌회전 우회전
말할 순 없지만, 자식 탈선할까
두 눈 충혈돼도 자식은 모르는듯
눈 감으면 자식 생각
95세 된 어머님도 그랬어

이놈 나이 적지 않구먼
죄를 어찌할까
자식이 나에게 불효하면
조금은 죄스러움 작아 지려나...

사방천

2017-05-10 09:12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연식 시인님의 고운 시
어머니 흘린 눈물 천만 분 일이요
고운오고의 들려 감니다
건강하시고 만사 형통하십시요


김연식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세요 들려 주시고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10 16:55

김정애

2017-05-10 09:45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린 누구나
항상 부모님께
죄스럽고 후회스럽지요.
자식이었을 땐
모르다가 꼭 자식을
낳은 후에
또는 부모님께서
멀리 떠나셨을 때
후회 하지요.
시인님께서만
그러시는게 아니니
힘내소서!


김연식	김정애 시인님 그런것 같아요 세월이 흘러가야 깨달으니 참 바보같은 동물 아니겠어요 감사합니다 방문하여 주시고 댓글 주셔서요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5/10 18:51

강성순

2017-05-10 17:10

`김연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가슴에서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어머니께 받으신 사랑 자녀에게 주시면 됩니다
그 누가 말했던가요
사랑은 내리사랑이라고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헌신하셨고
사랑은 대물림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싱그러운 계절에 늘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강성순 시인님 내리사랑 그런거 같아요 참 멍청한 동물인듯 합니다 인간이란 존제가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5/10 18:53

이정규

2017-05-10 19:25

김연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우리 국민인 유권자들은 새로은 대한민국 지도자를 뽑았습니다..
승자는 겸손과 포용으로~
패자는 위로와 협력으로~~
모두 힘을 합하여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입가에 온화한 미소가 머무는 저녁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연식	동감합니다 시인님에 깊으신 나라위한 충정 마음 온 국민이 알겠죠 누구를 지지했던 이제는 협력하여 위기를 넘어야겠죠 방문 감사 드리며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5/10 20:05

장화순

2017-05-10 20:45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시어에 내 마음이 아파오는 군요
저도 효녀가 못되니까요
절설 같은 내리 사랑은 끝이 없고 윗 사랑은 자꾸만 옅어 가니
시인님 옥고에 마음 담아 보았답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식	장화순 시인님 효도란 자식들이 만들은 단어 같아요 위안 삼으려 고요~^^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끝이 없는데 말이죠 방문하여 주셔서 대단히 영광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옵소서	5/10 21:33

오승한

2017-05-10 22:13

김연식 시인님 부모님 그리워 흘린 눈물에 저도 같이 젖습니다
깊은 가슴으로 펼치신 부모님그리움 속에 고운 시인님 마음도 보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날들되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오승한 시인님 방문하여 주시고 주옥같은 댓글 남겨 주셔서 영광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5/10 23:05

김영길

2017-05-11 10:54

김연식 시인님~

어머님 그리워 흘리는 눈물
어머님 이몸 위해 흘린 눈물
천만 분에 일도 안돼오 의 시심을 읽으니
어머님의 생각에 잠겨 그리움이 떠 오릅니다.
시인님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김연식	김영길 시인님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황사가 너무 심합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되세요	5/11 19:54

김종덕

2017-05-11 12:44

김연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좋은 일 있으시면 연락 달라고 했더니만, 눈시울을 선물하시네요. 항상 말없이 뒷통수 치시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연식	김종덕 시인님 죄송합니다 노력 하겠습니다 행복한 글 써야 되는데... 머리가 잘못 된나봐요 시인님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5/11 19:57

김광섭

2017-05-11 13:23

오늘도~
콧노래 부르며 즐겁고~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김연식	김광섭 시인님 네~~ 오는은 휘파람 불면서 하루를 마감 했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포근한 저녁 되세요~~	5/11 19:59

오석주

2017-05-11 22:56

김연식 시인님

어머님 흘린 눈물 천만 분 일이요
이놈 나이 적지 않구먼
죄를 어찌할까
자식이 나에게 불효하면
조금은 죄스러움 작아 지려나...

그럼요
우리 어머님은 자식이 탈선할까
노심초사 하셨지요
늘 건강 걱정 하시면서
사랑으로 다독여 주신 어머님
우리도 그래야 되겠지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김연식	안녕하세요 부모 마음이 그런가 봅니다 부모님 내게 했듯이 자식에게 해줘야 겠습니다	5/12 07:17

권경희

2017-05-12 00:14

부모님의 그 크고 깊은 신 은혜을
헤아릴 길 없고 이젠 그리움만 쌓입니다.
아무리 내리 사랑이지만 부모님의 사랑에
비할 수 없습니다.깊은 시심에 감사히 머물어봅니다.시인님


김연식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찿아 주시고 댓글까지 아직은 서툰글 읽어주셔 더 감사하구요 주말 행복한 시간되세요	5/12 07:20

김영길

2017-05-12 02:02

김연식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연식	김영길 시인님 고개숙여 인사 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찿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심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5/12 07:21

여관구

2017-05-12 07:23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많은 시인들이라 다 찾아뵙지
못하였는데 먼저 손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고운 인연의 끈으로 묶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고운 인연 이어나가시길
제가 이름이 익을때까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어머니의 간절한 희생적인 노력을
잘 표현 하셨군요.
어머니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렇게 살고있지요.

" 부모 사랑
이제야 알아갈까
이놈도 자식 위해
살가죽 벗겨 옷 해주고 싶던데."

시인님의 깊은 시심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연식	여관구 시인님 찿아주셔 감사합니다 읽어 주시고 댓글달아 주셔서 영광입니다	5/14 10:02

주응규

2017-05-12 09:06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함께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 내리는 오월 둘째 주 금요일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 겁니다
푸르게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청아하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푸르게 물들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김연식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모자란 글 읽어 주시고 댓글 주셔서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5/14 10:05

정찬열

2017-05-12 12:02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음은 내가
아버지를 편히 모시지 않았음을 알아야 하고
"어머님의 눈물 천만분의일"일체유심조 인용
의미깊게 지피신 글 심취해 갑니다.^^
가정의달 오월에 향기로운 나날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이다.^^
김연식 시인님~!.


김연식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댓글 달아 주셔서요 일체유심조 라는 책이 있나요? 궁금해서요 찿아봐야 겠습니다~^^	5/14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