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1-18 14:31

ㆍIP: 1.xxx.140

사는 날까지

사는 날까지 / 강성순

먼 동 트기
시작 할 무렵

산새 둥지 속
눈
부비는 소리
부산하여

새날 아침을
맞이한다

아침을 위해
빈 하늘
밟는 발걸음
끝이 어디인지

파닥이는
날개소리
요란하구나

창가
한 줌 햇살
날 반기니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사는 날까지

배정이

2017-01-18 14:37

조금 있으면
창가에 한줌 햇살이 커지는
봄이 옵니다.
강성순 시인님,
날마다 새록새록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애기단풍 시이님반갑습니다 안녕하시가요 우리 따뜻한 햇살 함께 맞이하여요 올 해는 시인님과 함께 봄을 기다리니 더욱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19 16:12

경규민

2017-01-18 14:39

눈비비며
날갯짓하며 아침을 여는 것은
반기는 햇살에서 희망을 찾아
한걸응씩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매일, 매일,
고은시
맑은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강성순	경규민시인님 잊지 않고 발걸음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한 줌의 햇살 감사함을 모르고 살아 온 나날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그 햇살 마저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요	1/19 16:17

장계숙

2017-01-18 15:09

맑은 마음이
아름다운 것들을 보겠죠?
예쁜 글 속에
맑고 고운 맘이 보이네요.
하루를 느끼고 바라보는 시선에
행복이 느껴집니다.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강성순	장계숙 시인님환영합니다 예쁜 글이라 칭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항상 시인님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1/19 16:21

김이진

2017-01-18 15:18

창가
한 줌 햇살까지도
사랑하시는 시인님
맑고 깨끗한 글에 마음 쉬어 갑니다.

날마다 오늘처럼
아름다운 날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안녕하신가요 한 줌의 햇살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나날 되시어요	1/19 16:27

백설부

2017-01-18 15:27

사는 날까지
맑고 고운 눈으로
빛나고 아름다운 세상을
환하게 밝혀주셔요.
고운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강성순	고운 시인님 항상반갑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처럼 인향만리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하루 되시어요^^	1/19 16:31

박남규

2017-01-18 16:11

사는날 까지
창가에 밝은 햇살드리우면
바빠지는 하루들
행복한 모습들
우리는 그것을 맞으며
울고 웃고하지요
고운글에 머물다갑니다


강성순	박남규 시인님 새벽부터 부산을 떠는 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요 한 줌 햇살 날 반기니 행복 아닐런지요 사는 날까지... 오늘도 고운 햇살과 행복 함께 하시어요	1/19 16:36

윤민순

2017-01-18 17:39

사는 날까지
지금 기다리지는 봄날 시작으로
삶 어느 날까지 상큼발랄 행복하세요
즐거움 가득안고 갑니다
편안시간되세요


강성순	윤민순 시인님 용기 주시니 감사합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시인님 좋아하는 연초록 애기잎들이 재롱을 부릴테니 말입니다 오늘 기쁨으로 충만하는 날되시길 소망합니다	1/19 16:40

김인숙

2017-01-18 18:46

강성순 시인님
맑고 고운 시향에
날마다 밝은 희망의 노래가 들려와서 좋아요
고운 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어려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샘이 철철 넘치신 시인님 매일 아니 하루에도 몇 편씩 부럽습니다 늘 고운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넘치는 시심으로 화이팅 할게요	1/19 16:46

한기봉

2017-01-18 18:59

시인님
내리신 고운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늘 맑고 고운 시향 지피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해가 저무니 싸늘합니다
따뜻한 저녁 맞이하세요


강성순	한기봉시인님 서재에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감성 충만하신 글로 저를 감동 시키십니다 앞으로도 쭉 건필하시길 바라면서 행복이 넘쳐 나는 하루길 되시어요	1/19 16:50

권영익

2017-01-19 06:49

시인님
아침을 향한 빈걸음에 발자욱을 남겨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강성순	권영익시인님반갑습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프사가 보이질 않아서 조금 아쉬운 감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발걸음 해 주시니 환영합니다 [사는 날까지]는 현대인들이 살아 가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가득 찬 하루되시어요	1/19 16:57

김영환

2017-01-19 10:46

사는 날까지 고운시에서
아침 뜨는 해처럼 밝은 희망을 봅니다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산새들도 햇살에 부산한데
시인님 하루도 고운 햇살로 생기 가득 분주한 날 되세요


강성순	김영환시인님 희망에 메세지 감사합니다 세상 살다가 힘 겨워질때 한 줌의 햇살에 기대에 나를 위로 하는 것도 괜찮을성 싶네요 늘 행복하세요	1/19 17:03

김광섭

2017-01-19 11:52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나 미세먼지가 심하다네요.
모두 건강에 주의하시고,
늦은 오후에는 전국에 눈 소식이 있네요.
목요일! 즐겁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 호로록 ^^**
강성순 시인님~~!


강성순	김광섭시인님 매우 반갑습니다 눈이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건강 챙기시어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기쁨 속에서 하루길 보내시어요	1/19 17:06

장병길

2017-01-19 15:03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한 글이 있어
훈훈한 날입니다
가슴 촉촉하게 적시고
감사하는 마음 시인님에게 드립니다
^^


강성순	시인님 찾아 주시어 감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은 글 칭찬 주시니 입가 미소 가득합니다 애들은 칭찬듣기 좋아 하잖아요 늘 평온하시고 건강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1/19 17:10

이기영

2017-01-19 15:05

행복한 날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늘 과묵으로 일축하시니 매력이십니다 저녁시간 평안하세요	1/19 17:13

주응규

2017-01-20 09:35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강성순	시인님 방문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춥습니다 운전길 조심하시고 저녁시간 행복하세요	1/20 21:57

류동열

2017-01-20 16:35

시인님 많이 쌀 쌀합니다
지나다가
첫 번째 문을 얼었습니다^^
치열하고 피통터지는 삶을
상상해봤심더 그렇지만 사랑을 내고
살았으면 합니다
멋진 글 맛있게 음미 하고 갑니다


강성순	첫번째로 문 열어 주시니 환영으로 맞이합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아침을 여는 부산함은 닮아 있지 않을까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0 22:02

설국

풍경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