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6-12-28 07:38

ㆍIP: 118.xxx.144

삶

삶

강성순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히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햇살에 부딪히는
성유처럼
반짝이고 싶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눈부신 햇살과
마주 앉아 속삭이고 싶습니다

겨울바다
거친 파도야
세상 고통과 아픔 부셔버려라

땅거미 스며든
밤이 오면 편한 쉼으로
내일 아침 햇살과
눈 맞춤 할 수 있게

김인숙

2016-12-28 12:50

아침에 일아나
눈부신 햇살과
마주 앉아 속삭이고 싶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시 마음에 행복을 줍니다
향기로운 오늘 되셔용 ㅎㅎ


강성순	고운 시인님 방문 주시어 감사합니다 날씨가 활동하기에 편한 날씨입니다 오랜만에 햇살이 가득합니다 봄의 갈증을 느끼던 터라 여간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이기를 바랍니다	12/28 15:41

김광섭

2016-12-28 13:01

세상 고통과 아픔 부셔버려라
내일 아침 햇살과
눈 맞춤 할 수 있게............고통...삶...아~~~! .....강성순 시인님 강물처럼 잔잔히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호로록입니다^^**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오랜만에 햇살이 비추는 오늘이네요~~
찬란히 떠오른 햇살처럼 하는 일마다!
빛고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아이 참^^**


강성순	김광섭 시인님 금정의 멘탈을 소유하셔서 늘 유쾌 함으로 방문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살면서 병들어 가는게 슬픈 일인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누리시어요	12/28 15:46

백설부

2016-12-28 13:51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히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싶은데 세상이 주위가
그렇게 두질 않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강성순	백설부 시인님 삶을 엮어 가는게 저마다의 목이 잖아요 어떡하면 좀 더 낳은 자식 교육에 있어서나 모든 면에서 중년의 시기는 삶이란게 홍역을 치루지 않나 싶어요 고운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소서	12/28 15:54

강성순	유학수 시인님 방문주시어 감사합니다 인생이 아픔도 슬픔도 없이 잔잔히 잔잔한 강물처럼 흘러 갔음 좋으련만 그냥 두지 않고 풍파가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인생길 먼 여정에서 같이 걸어 가야할 동행임에늘 틀림 없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얀미소 가득 하시어요	12/28 16:14

유학수

2016-12-28 14:36

그렇게 그렇게 흘러갑니다
삶
잔잔한 파도처럼 이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안좋은 기억들은 부서져 흩어지고요
대충대충 살수만 있다면
에효
그것도 쉽진 않겠쥬
오후 시간도 대충대충 가시면 안되겠쥬 ㅋ
잼나는 시간되셔요


강성순	유학수 시인님 댓글이 그만 실수를 하였네요 죄송합니다	12/28 16:18

정찬열

2016-12-28 14:38

강성순 시인님!밤이 오면 편한 쉼으로
내일 아침 햇살과/눈 맞춤 할 수 있게
멋진시심에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금번 12월행사때 문학상 받으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 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강성순	정찬열 시인님 방문주시어 강사합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완벽은 없는 것 같아요 들여다 보면 애환이 깃들여 같이 어울림 하여 살아가는 것 인생이 아닐런지요 늘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복돈 나날 보내시어요	12/28 16:00

조충생

2016-12-28 14:41

강성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아침에 일어나 눈부신 햇살과 마주하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오랬동안 머물다 갑니다.
고운글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행복한 년말 되세요 시인님..


강성순	조충생 시인님 방문주시어 감사합니다 날씨가 포근하여 활동하기에 문한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벅찬 가슴으로 화이팅 하시길 바라니다	12/28 16:23

경규민

2016-12-28 15:58

잔잔하게 펼처지는
시인님의 삶의 일면을 봅니다.
이른 아침 눈을 뜨고
찬란한 햇볕을 볼수있음이
즐겁고 행복한 삶이 아닐런지요?
함께 머룰다 감사함 놓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새해 복 많이ㅡ 받으세요.


강성순	경규민 시인님 방문주시어 감사합니다 살면서 크게 바라는 건 없습니다 그저 아프지 않고 무탈하게 살았으면 좋으련만 그게 제 욕심이런지요 늘 건강한 삶 영위하시어요	12/28 16:27

류향진

2016-12-28 17:17

시인님
고요한 강물 위 반짝이는 햇살이 보입니다.
겨울 추위도 재워주겠지요.
아름다운 삶의 길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강성순	류향진 시인님 방문주시어 감사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길목입니다 지나간 한 해 기쁨과 또는 슬픔이 동행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새해는 좋은 일만 동행하고 시인님 곁에 항상 행복만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다	12/28 22:27

이정규

2016-12-28 19:16

강성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016년 한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병신년 한해의 모든 안좋은기억들은 몽땅 깨끗이 지워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한걸음 한걸음 걸어온 발자취가 보람으로 피어나는 멋진 시간으로
추위에 건강조심 행운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 되십시요^^


강성순	이정규 시인님 친히 방문 주시어 감사합니다 건강이 좋지 않으시니 몸 아끼시어요 방문하시지 아니하셔도 그마음 다 헤아립니다 빨리 쾌차 하시어 건강한 삶 누리시어요	12/28 22:31

윤민순 2016-12-28 21:07	삶 아침 일어나 눈부신 햇살과 마주하고 걸어 갔으면 좋ㅇ겠어요 즐겁고 행복한 고운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시인님 ^^

조동선 2016-12-28 21:46	강성순 시인님 늘 좋은 글과 따듯한 방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삶 거친 파도야 세상 고통과 아픔 부셔버려라 편히 쉼하고 아침 햇살에 눈 맞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이 떨어져 날씨가 춥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며 고운밤 보내세요~……^♡^……

김이진 2016-12-29 13:07	아침에 일어나 눈부신 햇살과 마주 앉아 속삭이고 싶습니다 시인님을 닮은 예쁜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정유년 새해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6-12-30 10:47	안온하고 평화로운 자유의 세상이 그려집니다. 금빛 햇살에 머무름~ 참으로 편안하지요~ 시인님, 우리 이렇게 살아요.ㅎㅎ~

이상황 2016-12-30 23:41	시인님 깊은시심 감복합니다

항구

그대 슬퍼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