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3-05 17:05

ㆍIP: 180.xxx.242

꽃잎 흩날리는 날

꽃잎 흩날리는 날 / 강성순

하얀 꽃잎분 바르고
후렌치 코트자락 위
얹어진 스카프
봄바람 타고 휘날거리니

화려한 외출
꽃잎 흩날리는 날
꽃길 속 황홀한 발걸음
겨우내 초췌한 갈증
적셔줍니다

그대여
산새 하모니 선율 흐르고
꽃잎이 흩나리는 날
꽃길을 걷지 않으시렵니까

김단

2017-03-05 17:09

따스한 봄향기가 행복의 길을 밝혀 줍니다,
산들거리는 바람의 유혹에
마음까지 흔들리는 여유로운 휴일입니다
시인님
마음 속 깊이 향 짙은 꽃들이 만발한 그런 삶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성순	시인님 굿 모닝입니다 꽃샘 추위가 매섭습니다 자연은 꽃샘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봄길을 걷는것 같습니다 씩씩하게 오늘을 열어야 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3/7 07:01

김남기

2017-03-05 17:28

김성순 시인님
꽃잎 흩날리는 난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다연히 꽃길 걷고 싶죠
그러나 때로는 흙길을 걸어야 할때도 잇지요
봄이 다가와 어느덧
삼월이 되었네요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날
기쁜일만 가득 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흙길이야 마음만 먹으면 가까운 산에 가서 걸을 수 있지만 화사한 벚꽃길은 금새 피었다 시들잖아요 여의도의 벚꽂은 참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벚꽃을 기다립니다 기쁨 가득한 하루되세요	3/7 07:08

조동선

2017-03-05 17:36

강성순 시인님

봄바람이 기분 좋게 다가오는
3월의 첫 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꽃잎 흔날리던 날
산새 하모니 선율 흐르는
꽃길 걷고 싶습니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굿 모닝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봄은 우리 곁에 와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지나면 꽃잎이 흩날리는 봄의 향연이 시작 되겠지요 오늘도 따스한 봄을 기다립니다	3/7 07:13

배인안

2017-03-05 17:59

강성순 시인님
봄 바람에 후렌치 코트 걸치고 머플러
목에 두루고 봄 바람 가슴에 않고
걸으면 한겨울 움추렸던 가슴을펴고
봄을느끼는 마음 즐겁 겠지요
걸어보고 싶은 마음 입니다
건강에 유의 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봄날에 벚꽃이 활짝 핀 길을 걸으면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올 봄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꽃길을 꼭 걸어보세요 무척이나 행복하실 겁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세요	3/7 07:18

우영국

2017-03-05 18:23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이
곱게 내리신
꽃길을 서성입니다
향기가 짙습니다
님부르고 싶네요
편한 저녁 시간되세요


강성순	멋진 시인님 반가움에 댓글을 건너갈 뻔 했습니다 서재에서 뵈오니 더욱 반갑습니다 봄길의 향연이 시작되면 추억하나 가슴에 담아 그리울때면 꺼내 보는 아름다운 봄을 맞이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3/7 17:12

경규민

2017-03-05 18:33

마음은 벌써 꽃 잎 휘날리는 호젓한 산길을 걷고있습니다.
향기며 새소리 물소리
너무 아까워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시인님! 그욱한 봄향기에 취해 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시고요.


강성순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따뜻한 봄날에 물소리 새소리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해 집니딘 맑은 새소리 너무 좋아합니다 오늘도 기쁘게 하루를 맞이하세요	3/7 07:21

백설부

2017-03-05 19:08

꽃길을 걷는 봄여인의
고운 향기가 봄바람의
싱그러움과 함께 흩날려오네요.
봄은 여인의 계절이라고 했나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휴일 저녁시간 되셔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머지않아 봄의 전령사 벚꽃이 만개를 하겠지요 꽃길의 발걸음은 황홀했습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활기차게 오늘을 열어 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3/7 07:26

박외도

2017-03-05 19:21

강성순 시인님~~
주말 잘 보내 셨는지요?
곱고 멋진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경칩이내요,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강성순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다 날씨가 쌀쌀하오니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활기찬 히루길 되시길 두 손모아 봅니다 늘 행복만 있으시길요	3/7 07:31

조충생

2017-03-06 16:35

강성순 시인님
주말 휴일에는 따스한 봄 날씨였는데
오늘은 세찬 봄 바람이 불어 매우 춥습니다.
봄은 여인의 계절인데 시인님의 고운글과 공감되는 꽃잎 흩날리는 날
감사히 배독 합니다.
예쁜 봄꽃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 3월 되세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절정을 향해가나 봅니다 바람끝이 매서우니 감기조심 하시고 오후시간도 늘 그렇게 행복하세요	3/7 17:14

이정규

2017-03-06 19:28

강성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하루를 맞이 했습니다
행복의 문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행복의 문 활짝열고 아름다운 봄을 맞이 하시고 ~~
아침바람이 쌀쌀해 꽃샘추위가 있으려나 봐요
한시도 소홀이 할 수 없는 것이 건강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선물로 맞이한 오늘도
행복이 가득 채워지는 즐겁고 멋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강성순	시인님 바쁘신 걸음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 긍정의 아이콘을 가지고 살다 보면 금새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시인님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3/7 17:19

김영환

2017-03-07 11:04

봄바람 살랑 불어오고
꽃잎 흩날리는 꽃길을
멋진 스카프 바람에 날리며 걷고 싶습니다.
멋짐으로 눈부신 그대와 손잡고......
고운 시 향기가 가득히 퍼지는 꽃길이 무척 아름답겠죠


강성순	시인님 꽃잎이 흩날이는 어느 봄날에 중년의 가슴에도 청춘을 심고 싶습니다 몸은 부서지고 망가졌지만 봄이 오면 청춘이고 싶네요 늘 행복하세요	3/7 17:23

김이진

2017-03-07 11:21

후렌치 코트자락 위
얹어진 스카프
봄바람 타고 휘날리는
아름다운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죠^^*
일본 연수 다녀오느라 이제야 왔습니다.
맛점 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너무 반갑습니다 일년만에 뵈온 것 같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매서운 꽃샘추위 잘 이겨내세요 기쁨과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7 17:28

김광섭

2017-03-07 11:56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영하권의 날씨로 시작되는 봄날 아침입니다~~
날씨가 다시 많이 추워졌네요~
막바지 추위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추우시죠 저도 무척이나 춥숩니다 꽃샘추위 절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활기차게 힘내시고 봄마중 준비를 하셔야 겠습니다 봄이 가까이 와 있거든요 늘 행복하세요	3/7 17:31

꽃샘추위

춘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