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3-26 09:46

ㆍIP: 180.xxx.242

나의 봄

나의 봄 / 강성순

화창한 햇살아래
라일락향기
온 고을 휘덮고
하얀나비 몽롱한
꿈에 젖는다

고요한 산골마을
산수유 흐드러져
상춘객 웃음소리
봄을 깨우니
찔레꽃 새순
살포시 일어난다

아지랑이 봄 길에
청아한 산새
娍鳥(성조)선율 하모니
나의 봄
어찌 화창하지 않겠나

이민숙

2017-03-26 09:55

상춘객 웃음소리에
저도 있을겁니다
생글생글한
같은봄을 같이 맞아봅니다
역시
상큼한 향기 톡 쏘아주니
좋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ㄴ다 고운 발걸음 감나합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은 쨍한 하루되세요	3/28 06:50

김이진

2017-03-26 11:23

향기바람 따라
도로를 질주합니다.
어디선가 나타 났는지
수수꽃다리 내 가슴 속에서 함께 달리는 것을요.

잠시 시인님이 전해주시는
라일락 향기에 취해 봅니다. ㅎㅎ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헬스장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힘만들었어요. ㅎㅎ
주일 예쁘게 물들이시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건강미 넘치시는 시인님 늘 귀감이십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열어가세요	3/28 06:52

윤재철

2017-03-26 11:59

강시인님 서재엔
바야흐로 봄의 꽃들의
섬세한 하소연과 새들의
청아한 음조로 봄이 넘실거리네요

어제저도 시인님 시분위기외 닮은
강화도 둘레길을 걷고왔는데
생강꽃 개화가 되서 피어나고
있드라고오

간결하고 산듯한 정경교융 의
시인님 고운시향에
잘머물다 감니다 행복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드리며 늘 여행과 함께 하시어 감성충만 하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활기찬 하루 맞이하세요	3/28 06:56

유학수

2017-03-26 12:55

나의 봄,
이 봄 다 가지시구요
쬐끔 남는 것 있으면
저좀 주셔요 ㅋ
암만이쥬
어찌 화창하지 않으랴
캬~~~~~~~~
우리 모두의 봄이쥬
그쵸~~~~~~~~~이~~~잉
꾸ㅂ벅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귀한 발걸음 강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모두의 봄인 것을요 시인님 가슴에 햇살 한가득 피어 나세요 늘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3/28 06:59

조동선

2017-03-26 14:11

강성순 시인님

이젠 완연한 봄 향기가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봄
라일락 향기 온 고을 희덮고
한얀 나비 몽롱한 꿈에 젖는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희망의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휴일 보내시어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바쁘신 발걸음 감사드리며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마음은 활기차게 아침을 시작하세요	3/28 07:02

이정규

2017-03-26 14:22

강성순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시간이 넘 빨라 3월도 어느새 마지막 휴일이 됬네요.
흐르는 세월 천천히 가라고 애교 윙크 한번 날려봅니다...ㅎㅎ
행복한 미소지으며 웃음가득 충전 만땅하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사랑으로 우려낸 마음 가득 핑크빛 꽃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휴일이 되십시요 !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바쁘신 발걸음 감사드리며 벌써 3월도 안녕을 해야 합니다 날씨가 시무룩 하지만 마음은 화창한 봄날되세요	3/28 07:06

오승한

2017-03-26 15:12

곱게빚어 펼치신 "나의 봄,,
향기에 끌려 왔다 취하고말았네요
봄이 상큼상큼 다가와 눈앞에 펼쳐 있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봄 저도 안고갑니다
가득한 꽃향기와 함께 행복한 봄날되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드리며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운 글 향필하시길 바라며 문운창대하시길 소망드립니다 활기찬 하루 열어가세요	3/28 07:10

박외도

2017-03-26 17:36

'나의 봄'
저희집에는 이제 라일락 꽃봉오리 맺었는데
일찍도 피었습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드리며 시란 지실을 바탕으로 한 글도 있겠지만 마음의 허구가 아닐런지요 활기차게 하루길 열어 가세요	3/28 07:14

오석주

2017-03-26 21:58

강성순 시인님

나의 봄
청아한 산새
娍鳥(성조)선율 하모니
나의 봄
어찌 화창하지 않겠나

봄을 멋지게 그려주셨네요
한폭의 풍경화 처럼요
행복하게 다녀 갑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며 올 봄 시인님과 함께여서 더욱 향기롭습니다 날씨가 햇살을 숨겼지만은 마음의 햇살 방긋입니다	3/28 07:18

이기영

2017-03-27 10:50

봄은 그리오나 봅니다
비슷한 감정으로

동감입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기쁨입니다 활기찬 하루길 응원합니다	3/28 07:21

박미향

2017-03-27 11:02

계절의 뚜렷함이 참으로 좋은 우리나라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강한 삶 영위하세요	3/28 07:23

박진표

2017-03-27 18:56

강성순 시인님!!!
나의 봄...
아지랑이 봄 길에 청아한 산새...
봄은 이렇게 이쁘게 곱게
우리 곁에서 미소짖네요.
월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귀한 발걸음 감사드리며 날씨는 흐리지만 활기차게 아침을 열어야 겠습니다 기쁨으로 가득한 오늘이세요	3/28 07:26

박영애

2017-03-27 21:28

시인님의 아름다운 화창한 봄날에 함께 머물다 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봄은 참 좋아요.
마음껏 즐기시는 봄나 되시길 바래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드리며 잔잔한 음성으로 애간장 녹이시는 낭송가님 늘 축복입니다	3/28 07:28

석옥자

2017-03-28 01:32

산골 마을에 산수유 흐드러지고
라일락 꽃이 피는 고운봄날
마음으로 담아서 봄처럼 활짝핀 마음으로
감상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올 봄 집앞에 라일락 향기에 시인님의 가슴에 봄이 늘 함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되세요	3/28 07:32

김영환

2017-03-28 08:14

라일락 꽃향기 가득한
그대의 아름답고 화창한 봄날에
행복한 시간 머물다 갑니다
기쁨 가득한 봄 날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뿌연 연기를 들이 마셨나요 시야가 흐릿합니다 마음만은 쨍하시고 건강하세요	3/28 17:28

김광섭

2017-03-28 10:46

곱게 내린 시 공감합니다
봄의 색깔이 뚜렷해지니 마음속에 설레임이 한가득합니다
수줍게 얼굴 내미는 봄꽃처럼
화사한 오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아이 참^^**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겨우내 봄을 가다렸는데 불청객이 덤더 듭니다 따스한 햇살은 없어도 늘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이 계시니 마음결 기쁨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3/28 17:32

고지영

2017-03-28 12:04

아름답고 향기 로운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어들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나의 봄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강성순	시인님 어려운 발걸음 버선 발로 모십니다 늘 건양하시고 봄 햇살처럼 부드러운 맑은 숨결 귀감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3/28 17:36

김인숙

2017-03-28 17:18

강성순 시인님
나의 봄
화창한 봄날의 기쁨이
모막모락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바쁘신 발걸음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날씨가 우울한 빛입니다 햇살 한가득 마음에 담고 싶은 오늘입니다 그동안 화창한 봄을 목 놓아 기다렸거든요 마음만을 햇살 가득 하세요	3/28 17:40

새봄맞이

봄 선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