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3-08 17:57

ㆍIP: 180.xxx.242

꽃샘추위

꽃샘추위 /강성순

머리산발 풀어헤친
꽃샘추위
너의 마음 네살박이
아이처럼 산만하도다

금새 이랬다 저랬다
너의 마음 변덕쟁이

모르는 소리 하지마오
봄을 잉태하는 몸부림이니
투정일랑 호수 속 구름에게
실려 보내고
아름다운 미학에
빠질 채비나 하소서

이정규

2017-03-08 19:08

강성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바라보며 미소지어 봅니다.
행복은 아주 작은 부분에서 부터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습관은 기쁨을 부르고 기쁨은 행복을 부르지요.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랍니다.
내가 마음 속에서 누리는 것이라고 하네요.
새싹이 솟아나오는 것처럼 회망과 용기 그리고
행복과 소망이 솟아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늘 좋은 희망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바람이 잦아드는 날입니다 몸과 마음을 스트레칭하시어 두 팔로 봄을 맞이해야 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3/10 10:39

배인안

2017-03-08 19:15

성순 시인님
그래요 꽃샘추위는 잠간이고
아름다운 봄 만물이 소생하는
하는 봄 입니다 아름다운
미학에 빠질 채비나 합시다
아름다운글 잘 담아 갑니다
건강 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늦은 모닝입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기 위해 꽃샘추위란 산통을 겪지 않나 싶습니다 주말 따뜻한 봄햇살과 함께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3/10 10:43

주명옥

2017-03-08 19:23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 몸부림 참으로
요란합니다
한쪽은 검은구름
그 반대엔 눈송이
발아래엔 바람이 깔리고
어느새 어둠으로 치장합니다

곧 감미로운 봄노래 들을 수 있는
넉넉한 준비를 할까요?
춥습니다 무지~
포근한 행복으로 채우세요^^


강성순	시인님 방긋 모닝입니다 머리풀어 헤친 산발머리 꽃샘추위도 조금은 지정이 된 아침입니다 그동안 추위때문에 수고 하셨습니다 화려한 봄마중을 갈 생각으로 설레이는 오늘입니다 시인님과 함께	3/10 10:47

김이진

2017-03-08 20:08

꽃샘추위
봄을 잉태하는 몸부림
아름다운 미학으로 가는 길
시인님 멋쪄요^^*


강성순	시인님 날씨가 다소곳이 풀린 듯 합니다 화창한 봄날에 바짝이는 햇살가득 품으시어 행복한 주말을 맞이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랑 함께하세요	3/10 10:52

조동선

2017-03-09 09:25

강섬순 시인님

봄을 시샘하는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
만물이 소생하는 자연에 미학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약동하는 봄기운의 희망으로
건강 챙기시며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바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꽃샘추위 힘드셨죠 바람이 차분하게 가라앉은 오늘입니다 밝은 햇살과 함께 빛나는 하루길 엮어가세요	3/10 10:55

김광섭

2017-03-09 10:28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오늘부터 꽃샘추위가 좀 누그러진답니다
떠나기 싫어하는 동장군도 참 안타까워요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지금 아자~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호로록 까꿍 ^^**


강성순	시인님 날카롭게 불어되던 바람도 발톱을 감추는 오늘입니다 이제는 큰 추위는 다 지나간 듯 합니다 추위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 기지개 활짝 켜시고 새봄을 맞이하세요	3/10 10:59

김단

2017-03-09 16:25

아직 꽃샘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제법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입니다,
이제 곧 봄의 기다림도 끝이 나리라 믿고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따스한 봄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
쭈~욱 유지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성순	시인님 바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부드러워진 날씨입니다 탄핵인용이란 낯설은 단어에 조금은 혼란스럽긴 하지만 대한민국은 다시 한 번 힘을 뭉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3/10 13:06

정찬열

2017-03-09 19:34

강성순 시인님! "꽃샘추위"
내면깊은 시심을 가슴에 담습니다.
변덕쟁이같지만 봄을 잉태하는 산고겠지요^^

늘 편안 하시고 봄을 맞이 하는 힘찬 나날 되세요 ^^


강성순	시인님 날카로웠던 칼바람도 이제는 서서히 자취를 감추겠지요 그렇게 한 고비를 넘기니 또 다른 고비를 우리를 기다립니다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한 현실에 국민의 성숙한 정신으로 분열이 아닌 화합으로 슬기롭게 나라의 위기를 극복해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3/10 13:12

박외도

2017-03-09 22:49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추우신데 그동안 수고 많으셔습니다 한 결 기온이오른 날씨에 활동하기 가볐습니다 활기찬 모습으로 늘 건강하세요	3/10 13:15

배정이

2017-03-10 07:30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강성순	고운 시인님 꽃소식을 주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꽃샘추위에 몸과마음이 쇄신하였거든요 조금있으면 여기저기에서 봄소식이 전해지겠지요 따스한 봄볕을 닮은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3/10 13:19

주응규

2017-03-10 09:04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좋은 시심에 마음한자락 얹어 봄을 재촉하 듯 감미롭게 음미해 봅니다.
꽃샘바람이 불지만 봄꽃은 피어납니다.
자연의 이치란 흐트러짐이 없이 변함이 없이 우리네 곁에 찾아옵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바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꽃샘추위 너무 추워서 글로 승화시켜 극복하고 싶음이였습니다 오늘 날씨가 조금 풀린 듯 합니다 새봄과 함께 행복하세요	3/10 13:23

김영환

2017-03-10 10:40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봄 향기 가득한 봄꽃이 피어나겠지요
변덕은 미덕이란 말이 있지요,
사랑에는 투정이 따르나 봅니다.
떠나가는 님을 보내기 싫은 마음이지요.
아름다운 시심으로 빚으신 멋진시 꽃샘추위에 행복한 시간 입니다.


강성순	김영환시인님 댓글이 ㅠㅠ	3/10 13:37

강성순 2017-03-10 13:28	시인님 아량이 넓으십니다 꽃샘추위 너무 추었지요 앞으로는 추위에 떨었던 몸과 마음을 보상이라도 하듯 녹여 주겠지요 오늘도 행복으로 채움하세요

봄으로 가는 길

꽃잎 흩날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