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4-14 18:14

ㆍIP: 180.xxx.242

연꽃

연꽃 / 강성순

우아함과
숭고함을
함께 지니고

순결함과
고결함을
같이 겸비한

진흙뻘 속에서도
너의 자태는
사랑으로 잉태한
마음의 등불이구나

이민숙

2017-04-14 18:20

그러하네요
연꽂은 그렇습니다
연밭이 한창 이쁠 시기가
돌아오는군요
양수리 두물머리
생각납니다


강성순	두물머리 글 개인 서재에 있네요 조만간 보여 줄게요 저녁시간 행복입니다	4/14 18:25

경규민

2017-04-14 18:46

그렇지요
지저분한 물에서도 마다치 않고
아름답게 피어났기에 더욱 눈부시고
그러기에 모든 고통 참아왔구나
고은 시심에 함께 합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 되시기를


강성순	시인님 휴일 아침에 멋진 발걸음 감사합니다 여유로운 봄날 여기저기 꽃들이 손짓하는 오늘입니다 행복한 휴일 맞이하세요	4/16 08:36

이정규

2017-04-14 19:20

강성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구요 ~~
복숭아꽃도 봉오리를 열고 자태를 뽑내고 있네요
삼지구엽초도 꽃을피우고 이곳저곳에서 속삭임이 들리는듯 .....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봄향기 가득한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강성순	시인님 굿 모닝입니다 여유로운 휴일 아침을 맞이합니다 봄길에 멋진 추억을 새기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입니다	4/16 08:50

박진표

2017-04-14 20:21

강성순 시인님!!!
연꽃...
진흙뻘 속에서도
너의 자태는
사랑으로 잉태한
마음의 등불이구나...
진흙 속에서 순결하게 핀 고운 연꽃을 그려 봅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창밖에 산새가 모닝콜을 울리는 아침을 맞이합니다 바쁘신 발걸음 감사드리며 봄꽃이 활짝 기지개를 켜며 기다리는 오늘입니다 휴일 멋진 행보 엮어가세요	4/16 08:55

박철원

2017-04-14 21:08

강성순 시인님
연꽃
이미지가 좋습니다
보기도 좋고
느낌도 좋습니다
이미지가 시인님과 가까운듯
편한 시간 지내시기를요


강성순	시인님 방긋 모닝 인사드립니다 연꽃의 상징은 숭고함이 아닐런지요 저는 무척 연꽃을 좋아 한답니다 봄꽃의 향연이 지나면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로 피어 나겠지요 휴일 행복하세요	4/16 09:02

배인안

2017-04-14 21:39

성순 시인님
순결과 고결함을 가진 연꽃 깨끗하지 못한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니
우와 하기도 하지요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밤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멋진 발걸음 감사드리며 더러움 속에서 피워내기에 더욱 찬란하고 아름답지요 휴일 멋지게 행보하시기 바랍니다	4/16 09:07

박외도

2017-04-14 23:23

강성순 시인님~~
진흙속에 피는연꽃을 잘 묘사 하였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하고 갑니다
수많은 꽃들이 지고 또 피어납니다
이 좋은 계절에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강성순	시인님 여유로운 휴일아침 인사드립니다 연꽃이 피는 계절이면 연밭을 찾아 헤메인 한답니다 연꽃의 우아함의 자태는 아름다움의 극치인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4/16 09:18

김정숙

2017-04-15 08:48

강성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연꽃이 떠오르네요.
우아한 연꽃 고운 시향에 맘 담아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강성순	좋은 아침입니다 미모의 시인님 예쁜 발길 주시니 서재가 화사하게 피어 납니다 아름다운 봄길입니다 가슴 한 켠 좋은 추억 쌓아 가시길 두 손 모아 드릴게요 늘 기쁨입니다	4/16 09:22

김영환

2017-04-15 17:30

연꽃 고운마음 고운시심을 봅니다
진흙 연못속에서 때묻지 않고 피어나는 꽃
어둠속의 등불 같군요
늘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멋진시가 향기롭습니다
봄의 절정 이 화창한 봄날 기쁨 가득한 날 되세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여유로운 휴일 아침을 열어 드립니다 꽃의 향연이 시작되는 봄길입니다 여기저기서 어깨가 들썩거리는 봄축제가 한창입니다 가슴에 좋은 추억 담으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4/16 09:28

류동열

2017-04-15 18:17

연꽃등불이 켜졌습니다
부처님 오실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느데..
시인님의 고운글 맘에 담고갑니다
늘 많인이사랑하는 글 많이 순산하셔요


강성순	시인님 바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뵈오니 기쁨이네요 거리엔 벌써 연등으로 피어 났지요 가슴에 등불하나 피우시길 바랍니다	4/16 09:32

석옥자

2017-04-15 22: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꽃 그렇지요
진흙뻘 속에서도 연근은 고급요리지요
너의 자태는 사랑으로 잉태한
마음의 등불이구나
아버지의 등불이 되어 준 청이 참으로
의미롭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검음 감사합니다 새소리 울창한 여유로운 휴일 아침입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고운 시인님 뵈오니 기쁨입니다 늘 건양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16 09:36

유학수

2017-04-16 07:16

연꽃,
참으로 우아한 극치의 연꽃입니다
진흙탕밭에서 곱게 피어난 연꽃
므찌게 담그셨습니다
즐거운 휴일
이빠이 충전 하시는 하룻길 되셔요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걸음 기쁨입니다 휴일 화사하게 피어난 꽃길에 눈길의 호사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4/16 09:40

김연식

2017-04-16 11:44

강성순 시인님
아름다운 눈을 가지신거 같아요
시인님에 비추어진 연꽃이
향기를 뿜는듯 하네요
옥고 즐감하고 갑니다


강성순	시인님 멋진 발길 주시니 기쁨입니다 그리고 반가움과 감사함을 함께 전해드립니다 아름다운 자태에서 연꽃은 청렴의 상징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더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늘 다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4/16 12:07

김이진

2017-04-16 13:11

너의 자태는
사랑으로 잉태한
마음의 등불이구나 /

강성순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날마다 멋진 시향 전해주시는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강성순	감성충만 시인님 1인 다역으로 바쁘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휴일 여유로움 속에서 평안히 맞이하고 계신가요 속리산 자락을 따라 낙동강 줄기에 유채꽃이 흐드러져 주채를 못 하고 초대장을 보내와 다녀 왔습니다 시인님께 지상의 낙원을 추천 해 드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해피데이	4/16 14:06

강성순	시인님 ㅠㅠ.. 오타가 정정합니다 담 / 답	4/16 14:26

박진표

2017-04-16 14:04

강성순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강성순	울 멋진 시인님 휴일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제는 인사를 못 드렸네요 남녘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쌩쌩 달려 갔네요 갠적으로 꽃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화려한 꽃도 물론 좋지만 소박한 유채꽃도 보석처럼 예쁘담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16 14:13

벼 익는 소리

樂山樂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