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3-18 12:40

ㆍIP: 180.xxx.242

퀼트

퀼트 / 강성순

조각난 時語(시어)
한 땀 한 땀 꿰메어
마음 기댈 수 있는
한 개의 큐션

때로
조각 고울 수 도
어두울 수 도
때로 바늘에 찔려
붉은 피
가슴에 흘러 내려도

흩어진 조각 찾아
가슴으로
오늘도 내일도
어쩌면...
퀼트를 한다

쿠션처럼
평안히 쉼 할 수 있는
쩍쩍 갈라진 논바닥
가슴 적시우는
한 줄기 소나기 되고 픔이다

김남기

2017-03-18 12:50

김성순 시인님
퀼트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한땀 한땀떠서 완성되는것을
보면서 정성이 많이 들어간
그정성이 느껴지네요
시인님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기쁜날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3/21 17:28

백설부

2017-03-18 13:33

강성순 시인님!
한 땀 한 땀 꿰매어
마음 기댈 수 있는
한 개의 큐션

정성과 마음이 담겨진
따스한 큐션에 기대어
따스한 햇살 마시고 싶네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3/21 17:30

이정규

2017-03-18 14:18

강성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주동안 수고하신 마음의 짐 모두 다 내려 놓으시고
주말 휴식을 통해 힐링도 하시고 재충전 많이 하시어
오늘 하루도 여유로움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고
행복만이 동행하는 좋은 주말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일교차 심한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3/21 17:31

이민숙

2017-03-18 14:21

퀄트 같으면 남대문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엮으면 되는데요
어느날 등단을 계획하고 글을 150개
만들어 놓고 더이상 머리가 굳어지는데
신랑에게 남대문 시장에가서
시어들 시감들 좀 사오리고 했어요
ㅎㅎㅎ 웃었답니다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일요일날 만남은 기쁨이였네요 늘 행복하세요	3/21 17:33

장계숙

2017-03-18 15:47

그러네요.
공감의 글입니다.
마음 한조각 한조각 곱게 이어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만들고 싶은 ...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는 멋진 글
많이 쓰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화이팅	3/21 17:35

박외도

2017-03-18 17:35

조각난 시어를
한 땀 한 땀 꿰메어
마음 기댈 수 있는
한 개의 큐션"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3/21 17:37

주명옥

2017-03-18 21:10

조각난 시어들
한 땀 한 땀 꿰메어
정성으로 만들어 놓으신
시인님의 고운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강성순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충청지회의 수장이 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멋지시지 말입니다	3/21 17:39

김영길

2017-03-18 23:35

강성순 시인님!
퀼트" 시심을 느끼고 갑니다.
조각난 시어를 하나 잘 모아 다듬으면 명시가 된다고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엄청난 선박을 건조할 때도 조각 조각 모음을 조립하면
바다의 명물로 상선이 되듯이 처음에는 작은 것으로 모여
큰 것을 이루는 것이 커가는 자연스런 소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사날 제가 인사 드렸는데 기억 나실런지요 늘 노럭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3/21 17:41

박진표

2017-03-20 08:06

강성순 시인님!!!
퀼트...
흩어진 조각 찿아
가슴으로
오늘도 내일도
어쩌면...
퀼트를 한다...
쩍쩍 갈라진 논바닥
가슴 적시우는
한 줄기 소나기처럼
조각난 시어들 잘 다듬고 모으셔서
우리들 마음 적셔주는
희망의 맑고 고운 시
시인님 부탁 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어제 반가웠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사날 만나 뵈어서 기쁨이였습니다	3/21 17:43

이민숙

2017-03-20 09:28

저도 만나 뵈어 좋았습니다
많이 궁긍사구요
시가 너무 좋아 늘 감사드려요


강성순	시인님 두 번씩이나 감사드려요	3/21 17:45

사방천

2017-03-20 10:05

강성순 시인님의 고운 시
퀼트
곱개지핀 옥고에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문운이 창대하시기바람니다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3/21 17:45

김광섭

2017-03-20 10:07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입니다.
춘분을 전후하여 화초를 심는
여유의 새 한 주가 되시길 바라며 늘 긍정적인 마음은
웃음을 줍니다
건강한 웃음으로 출발하세요
강성순 시인님~~! 아이 참^^**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3/21 17:47

김이진

2017-03-20 13:41

흩어진 조각천에다
아름다운 혼을 불어넣어 만드신 작품
그 선물을 받는 사람은 참으로 행복하겠죠^^*
아름다운 작품 궁금한 것을요. ㅎㅎ
어제 시인님 만남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만남은 큰 기쁨이였습니다 늘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3/21 17:49

김단

2017-03-20 16:19

희망이 몽글몽글 움트는 봄
시인님!
이렇게 좋은 봄날에 고운 글 많이 지으시고
늘 건안즐필 문운대성을 기원드립니다~^^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늘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3/21 17:51

조동선

2017-03-21 07:33

강성순 시인님

창문을 여니 봄 향기가
상쾌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퀼트 가슴으로 적시우는
한 줄기 소나기처럼
조각들 다듬고 모으셔서 적셔주는
희망의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화사하게 봄기운 전하시는
행복한 화요일 보내세요~….^♡^….


강성순	시인님 귀한 발걸음 환영합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3/21 17:52

김영환 2017-03-21 18:26	흩어진 조각 찾아 가슴으로 오늘도 내일도 어쩌면... 퀼트를 한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지으신 멋진시의 향기가 깊고 아름답습니다. 하루 하루가 예쁘고 아름다운 조각으로 멋진 날들 되시길요...

만남

황홀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