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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9-01-03 09:30

ㆍIP: 119.xxx.248

말없이 피고 지며 사는 거지

박진표

진흙탕에
곱게 피는 연꽃은
어둠 속에 피어나는
새하얀 거룩한 미소

하얀 어둠이
그대 안에 내리면
별들은 꽃을 피운다

세상에
흠이 없는 것 없고
아프지 않은 꽃들이
어디 있으랴

모두 다
마음에 가슴에
품고 사는 거지

고통조차 모르는
그 아픔을 사랑하며
행복한 바보가 된다
뚜벅뚜벅 하루를 걷는다

김동철

2019-01-03 09:56

박진표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모두 다
마음에 가슴에
품고 사는 거지

고통조차 모르는
그 아픔을 사랑하며
행복한 바보가 된다
뚜벅뚜벅 하루를 걷는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구름이 가려져 있어도
태양은 매일 뜨듯이

인생도 마찬가지 힘들고 고달퍼도
기쁘고 즐거운 하루의 시간은
똑같이 주어지는 것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동철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3 20:59

김영환

2019-01-03 13:22

피고지는 이름없는 꽃하나도
한세상이고 우주이겠지요
말없이 불평없이 제 힘껏 살아가는
이름없는 꽃에게
물어봅니다 들어봅니다
무엇이 행복한 것인가를...


박진표	김영환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3 21:00

안미숙

2019-01-03 14:34

박진표 시인님~

살다보면 상처 입을 일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상처만 싸 앉고 머물러 있다가는
곪아 짖무르기 쉽상이겠지요.

내 가진 흠도 잘 돌보고
남이 가진 상처는 들추지 말아서
딱지 앉아 새살 돋도록
마음 쓸 줄 아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미숙 시인님!!! 상처없는 사람은 없지요. 그냥 물처럼 흐르며 순리대로 투정않고 그렇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목요일.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3 21:02

김정윤

2019-01-03 15:5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 말없이 피고 지며 사는 거지 - 배람하고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올 한해도 멋진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3 21:03

조충생

2019-01-03 16:38

멋진 박진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 주신 고운글 (말없이 피고 지며 사는 거지)
감사히 배독 하며 머물다 갑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오니 왠지 서먹해지는것도 같고
지난 연말 행사에 반갑게 뵐수있어 행복 했습니다
늘 건필 하시고 새해 기해년에는 만복이 깃들길 기원 합니다 시인님..


박진표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장에서 뵈어 저도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21:04

사방천

2019-01-03 16:45

박진표 시인님의 서재의들려
곱개지필하신 말없이 피고지며 사는거지
맜습니다 한달이 크면 한달은 적은것이지요
환절기건강하시고 기해년의 좋은꿈 이루시기바람니다


박진표	사방천 시인님!!! 고운 걸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3 21:05

석옥자

2019-01-03 16:56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 보내고 새로운
올 한해도 늘 건안과 멋진 시 많이
집필하시고 올 한해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박진표	석옥자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할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21:06

강한익

2019-01-03 19:52

존경하는 박 진표 대선배 시인님!
고통조처 모르는 아픔을 사랑 하며
오느 하루도 뚜벅이처렴 뚜벅 뚜벅 걸었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셔습니까?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한 저녁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목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3 21:07

조순자

2019-01-03 21:12

박진표 시인님!
다 그러거지요.

' 세상에
흠이 없는 것 없고
아프지 않은 꽃들이
어디 있으랴

모두 다
마음에 가슴에
품고 사는 거지'

차라리 재미있게 표현 하시어 밝은 색 입니다.
알고보면 다 그렇고 그렇습니다. ^^
공감하며 빠른 걸음에 놀라움을 표합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 이지만 시를 통하여 글을 통하여 안부를 통하여 그 사람의 마음과 향기를 맡습니다.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은 마음이 따스하고 맑고 깨끗하겠죠? 모두가 살기 힘든 세상이라 말하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세상이자 우리들의 삶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3 21:32

장춘화

2019-01-03 21:42

박진표 시인님
세상에
흠이 없는 것 없고
아프지 않은 꽃들이
어디 있으랴

모두 다
마음에 가슴에
품고 사는 거지

ㄴㅔ 그렇게 피고 지는 하루입니다.
너도 그러하고 나도 그러한 삶
ㅇㅏ우르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좋은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박진표	장춘화 시인님!!! 그렇죠?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함께사는 그런 아름답고 따듯한 그런 세상을 그려 봅니다. 즐겁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3 22:01

김인숙

2019-01-03 21:50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말없이 피고 지며 사는
아름다운 꽃처럼 시인님의 따스하신
시향이 늘 아름답습니다
서재로 향하는 발걸음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따스한 서재의 큰 나무가 되어 주세요
복 많이 받으세오~^^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행사장에서 뵙고싶었는데... 부족함이 많기에 하루하루 마음의 거을을 닦고 삽니다. 그래도 노력하며 살려 합니다. 2019년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1/3 22:06

유등자

2019-01-04 19:49

백진표 시인님
말없이 비고지며 사는거지
늪속에 연꽃을 아름답게 지피셨네요
시인님 새해 첯거름 활기있게
출발 하셨는지요
지난한해 보내주신 시랑과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시인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의 소망이 깆들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진표	유등자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5 20:56

신창홍

2019-01-04 22:43

박진표 시인님,

새해 벽두와 연꽃,
예사롭지 않은 화음입니다.
그 깊은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의미가
거룩하게 느껴집니다.

저야, 이래저래 작품을 자주 올리지는
못하지만, 참 대단하십니다.
올해도 그 깊은 열정을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뜻한 바를 꼭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토요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1/5 20:58

김토성

2019-01-05 06:31

박진표 시인님
올려주신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향필 하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박진표	김토성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5 20:59

류향진

2019-01-05 09:5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겨울날입니다.
그래도 연꽃은 자라고 있겠지요.
올 한 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박진표	류향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참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바쁘셔도 새해엔 시간 내시어 서재활동 하셨음 좋겠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5 21:00

박외도

2019-01-05 11:10

박진표시인님~~
"말없이 피고 지며 사는거지"
안녕하세요?
좋은 글 배독 하고갑니다
이 한해도 건필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뜻 하시는 바 이루시고 부디 건강하십시요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5 21:02

김정윤

2019-01-05 13:49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새해 첫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새해엔 원하는 모든 소망 이루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기쁘게 토요일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5 21:02

이정규

2019-01-05 17:09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리석은 자는 현명한 사람과 함께 지내도
현명한 사람의 진리는 깨닫지 못한다.-"법구경"
시인님~~ 항상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으로,
주말 저녁 행복 하십시요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토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5 21:04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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