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4-05-07 (수)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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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성난 바람이여! / 박미리 / 시낭송 이은숙

이유리

2014-05-07 20:22

성난 바람이여!
분노에 찬 우리들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박미리 시인님의 멋진 시와 이은숙 낭송가님의 힘있는 목소리,
낭송시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동이예요 전율이 쫘~ 악!!


박미리	네, 감동입니다 이은숙 낭송가님의 음성이더해지니 글의 호소력도 배가 됩니다 긴 글 낭송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큰 울림으로 감상했습니다 오월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고운 밤 되세요	5/7 21:23

박미리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빠르십니다 ㅎ 저는 이제사 알고 왔는데요 슬픔에 짓눌린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푸름을 호흡하는 고우날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5/7 21:25

이유리	오전에 마무리 못한 시인님들 서재 댓글달러 왔다가 제일 먼저 낭송을 듣게 되었네요 아고,, 이제야 마무리하고 일어섭니다 힘드네요 댓글다는 일도,,	5/7 21:40

박미리	네, 발빠르신 이유리 시인님 두 배로 감사합니다 ㅎ 화창한 오월 향긋이 만끽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소서^^*	5/7 21:57

이은숙	항상 빠르게 신속하게 정확하게 협의회 홈페이지 댓글 달기 일등이십니다. 이유리시인님 감사합니다. 제일 먼저 감사의 글 올려주심에~~~~	5/7 23:32

이은숙	박미리시인님과는 인연이 참 많은 듯 싶습니다. 등단작 낭송하고 두번째인데 제 순서가 돼서 낭송하게 되니 좋습니다. 어쩜 모든 부모의 마음이 이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5/7 23:34

박미리	네, 저도 그리 여긴답니다^^* 시상식 때의 낭송 인연에 감사하오며 글에다 멋진 옷을 입히는 솜씨 넘 부럽습니다 ㅎ 긴 글이라 더 수고 하셨을 텐데 두 배로 감사 드려요 고운 밤 되세요^^*	5/8 23:13

김흥님

2014-05-07 21:08

금동이 은동이 생때같은 내 자식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강생이..,,

생각하면 할수록 치밀어오르는 분노
조국 산하의 울부짐의 사월은
이렇게 또 계절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 아픔의 잔해는 지금도 통곡이 되어
아직도 엄마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안타까움에
보는이의 가슴을 여미게 합니다

우리 서로를 다독여 이 시련을 극복해야겠지요
다시는 우리에게 이런 비극은 두번 다시 없어야하리라고..,,
이은숙 낭송가님의 목소리는
슬픔을 다독여주는듯
토닥거리는 위로의 작품 잘 듣고 갑니다


박미리	초롱시인님 반갑습니다 아픈 마음 함께 하면서 이은숙 낭송가님의 단호한 음성에 숙연해집니다 다 같은 마음으로 슬픔을 삭이며 밝은 오월을 호흡하기로 해요 다녀가신 걸음 고맙습니다^^	5/7 21:27

이은숙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스스로 절제를 하고 살아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세상사가 맘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함께 슬퍼하고 나누는 아름다운 사회를 꿈꿉니다.	5/7 23:37

임세훈

2014-05-07 21:19

박미리 시인님! "성난 바람이여" 시가 금주의 시에 선정되어
이은숙 낭송가님의 꾀꼬리 목소리가 더해지니 더욱 돋보입니다.
좋은 글, 고운 낭송 고맙습니다..^^


박미리	임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온국민 하나되어 슬퍼하고 하나되어 분개했던 날 아직도 그 슬픔은 다 털진 못했지만 이제 기운내고 희망을 호흡해야지요 이은숙 낭송가님의 수고로 평범한 글이 더 힘이 있어 보입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시인님 고운 밤 되소서^^	5/7 21:31

이은숙	임세훈시인님 안녕하세요? 제주바다는 잔잔한지요? 이제는 바다만 봐도 속이 상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이제 그만 파도가 가라앉았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5월 행복하세요~~`	5/7 23:38

최영호

2014-05-07 22:21

박미리 시인님의 한맺힌 아픔을 절절히...
박미리 시인님 금주의 시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이은숙 낭송가님의 절규하는 낭송표현에
어머니의 한맺힌 소리를 싣고 저 천성에
닿으리요

두 분 수고 하셨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나날이
아픔 맘 달래고 그어머니의 위로가 있도록 두손 모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죽음이 헛되지 않는 깊은 성찰로
모두 다 회개하는 맘으로 총체적
아픔을 헤쳐나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며
통치자의 고뇌도 함께 하심도...

배는 침몰 하였어도 마음마저 침몰하지 않기를
다 함께 아픔을 딛고 일어나야 그 많은
무고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함일 것이외다.


박미리	최영호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네, 우리 모두의 아픔일지만 마음마저 침몰하기 않기를... 참 말씀도 어쩜 그리 다정하신지요 이은숙 낭송가님의 절규하는 낭송에 저도 감동입니다 오늘에도 향긋한 날 되시고 늘 건안하소서^^*	5/8 22:59

이은숙 2014-05-07 23:43	최영호 낭송가님 안녕하세요? 어쩜 이리 좋은 말씀으로 위로의 글을 올려주셨네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바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허욱도

2014-05-08 07:52

따스한 네 훈김 타고 어여쁜 나비들 날면
꿈인 듯 얼싸 안고 볼이나 부벼보게
금동이 은동이 생때같은 내 자식
그렇게라도 만져나 보게

그심정 어찌 하오리까
눈을 감아도
귀를 막아도

아롱거리고
웃으며 다가올곳 같은 안타까움...

박미리 시인님
2014년 5월 1주 금주의 詩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리옵고

이은숙 낭송가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으니 성난 바람이여! 가 더욱 빛납니다.

좋은글
고운목소리
잘 감상하고 이 아침 열어 갑니다


박미리	허욱도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인사 감사합니다 이은숙 낭송가님의 멋진 낭송에 저도 덩달아 인사 듣습니다 ㅎ 향긋한 오월 되시고 늘 건안하소서^^*	5/8 23:02

이은숙	허욱도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5/12 23:24

김단

2014-05-08 11:57

가녀린 꽃들의 짐에
이 애석한 현실앞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봅니다,

박미리시인님
시인님의 애절한 시심

이은숙낭송가님
낭송가님의 애절한 낭송

두분의 그 애절함이 더 아픈 마음을 파고 듭니다,

두분 고맙습니다~^^


박미리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이은숙 낭송가님의 낭송의 마법에 저도 감동입니다 인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5/8 23:03

이은숙	김단시인님 잘 지내시죠? 부산의 밤하늘은 더 아름답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5/12 23:26

김지숙

2014-05-08 16:35

박미리시인님 금동이 은동이
생때 같은 내 자식들
어디에서 만나볼수 있을까예
시인님 금주의 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리며 이은숙 낭송가님의
애절한 목소리에
성난 바람이 하루빨리 잔잔해 졌으면 합니더
고맙심니더


박미리	김지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내려주신 인사 감사합니다 멋진 낭송을 해 주신 이은숙 낭송가님 덕분에 저도 인사 듣습니다 향긋한 오월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5/8 23:06

이은숙	김지숙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은 어떠신지요? 자주 인사나눠 정말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5/12 23:27

황은경

2014-05-08 19:44

박미리 시인님
애절한 시심을 느낍니다
이제는 지는 꽃봉오리들이 힘들게 세상에
올려지기 라도 하는게 소원이라니..
깊은 애도의 시심에 머무릅니다
이은숙 낭속가님의 힘있고 절도 있는 낭송에
그마음속 깊은 파도가 일듯 아파옵니다
두분 모두 수고 하셨어요~감사합니다.


박미리	황은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은숙 낭송가님의 절도있는 낭송 네, 저도 참 감동입니다 고운 밤 되세요^^*	5/8 23:07

이은숙	황은경시인님 안녕하세요? 몸은 좀 어떠신가요? 얼른 뵙고 싶습니다.	5/12 23:28

공재룡

2014-05-08 22:10

박미리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세월의 참사로
그것도 인재로

너무나
많은 꽃봉오리
돌아오지 못하고

진도
앞바다의 넋이되어

너무나
가슴이 아픔니다.

겉치례적인 관행
악취나는 부페

목숨을 경시하는
선장과 승무원들

비정하기
그지없네요

아마! 우주에서 온
외계인 일겝니다.

미처 피지못한
우리의 아들딸들

하늘 나라에
고통 없는 안식처가
되길 기도 합니다.

역시 낭송 회장님의
고운 음성 으로
낭송이 되어

시인님
바램이었던 것이
이루어 졌네요.

낭송 회장 이은숙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미리	운봉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인재의 참사 앞에 더 분노하지만 이제는 마음을 가라 앉히며 오월의 햇살을 봐야지요 수고하신 이은숙 낭송가님께 저도 참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소서^^*	5/8 23:10

이은숙	공재룡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낭송가들이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더 멋진 대한문인협회를 위하여 아자!!!!	5/12 23:30

조한직

2014-05-09 09:14

박미리 시인님,
성난 바람이여! 온국민들의 가슴을 아프게한 일
시인님의 시로 탄생하여 현장에 울림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램해봅니다.
이은숙 회장님 늘 아름답고 힘차고 맑은 목소리의 선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미리	조한직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버이날 잘 보내셨는지요? 네, 저도 이은숙 낭송가님의 낭송의 마력에 감동입니다 다녀 가신 걸음 감사히 배웅하오며 오월에도 더 건강하십시요^^*	5/10 00:06

이은숙	조한직낭송가님 안녕하세요? 낭송이라는 멋진 울타리를 만드는게 우리의 몫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입니다.	5/12 23:31

정병근

2014-05-10 11:55

박미리 시인님!
성난바람이여! 감동받습니다.시선정을 축하드리고요!!
악업의 말로가 이런거라고...똑똑히 보여줍시다.

이은숙 낭송가님의 힘찬 낭송이 속이 다,,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분모두 건강하십시요!!


이은숙	정병근시인님 감사합니다. 멋진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5/12 23:31

박미리	정병근 시인님 어서 오세요 고운 인사 감사합니다 이은숙 낭송가님의 멋진 음성 언제 들어도 힐링 그 자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5/17 08:53

박미향

2014-05-10 12:18

잘 듣고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 영상 낭송


이은숙	박미향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건강하세요.	5/12 23:32

박미리	박미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 때 함께 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은 오월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운 인사 감사합니다^^	5/17 08:54

임숙희

2014-05-10 15:38

박미리 시인님
"성난 바람이여" 시가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애절한 시심에 이은숙 낭송가님의 힘찬 낭송.. 감동입니다
두분께 감사합니다


이은숙	임숙희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하빈다. 행복한 봄날 보내세요.	5/12 23:34

박미리	임숙희 시인님 어서 오세요 잘 지내시지요?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월에도 더 건강하세요^^*	5/17 08:55

김보규

2014-05-10 18:04

동영상이 제 컴에서 안되어 아쉽지만
금주의 시 선정되심과 이은숙 낭송가님의 멋진
목소리의 시 낭송이 그려 집니다. ^^


이은숙	김보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보이지 않음에도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5/12 23:35

박미리	김보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공~ 컴 때문에 멋진 낭송을 듣지 못 하셨네요 아쉽습니다 ㅎㅎ 인사 주시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5/17 08:57

정찬열

2014-05-10 18:24

"성난 바람이여"의 능문능필하신 시심 에
감동하면서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되신 박미리 시인님
축하드리며 애절하게 감동이 배가되는 이은숙 낭송가님의
낭송에 더욱 절창입니다. 오월의 신록 처럼 건안하세요


이은숙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구만의 슬픔이 아니라 모두의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5/12 23:36

박미리	정찬열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온 국민을 멍들게 했던 참사의 슬픔도 벌써 한 달을 넘기네요 정겨운 인사 감사 드립니다 남은 오월도 행복하십시요^^*	5/17 08:58

김정희

2014-05-11 00:03

낭송 들으며 마냥 울었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어쩜 이리 내 가슴과 똑 같이 다 맞아요.
시인님 저 원수들 다 바다에 가두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로 듣는 절제 되고도 한이 담긴
낭송에 가라 앉던 가슴이 또 다시 일렁입니다.
이은숙 낭송가님 역시 낭송에 귀재이십니다.
당연히 선정 되실만 마음을 감동케 하는 시 입니다.


이은숙	김정희시인님 안녕하세요? 극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열심히 전진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5/12 23:38

박미리	김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네, 모두 바다에다 @%& 했으면 좋겠네요 이은숙님 낭송가님의 낭송 덕분에 글심이 날개를 달든 기운차네요 ㅎ 고운 인사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소서^^	5/17 09:02

박영애

2014-05-14 13:10

박미리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 같이 기쁨을 나눕니다.
참으로 가슴아픈일이라서 어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생각만 해도 먹먹해오는 어이 없는 현실앞에서 마음을 같이 합니다.
이은숙 회장님의 호소력있는 낭송에 더 숙연해집니다.
두분 모두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한 5월이되시길 소망합니다.^^


박미리	반갑습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방금 낭송가님의 금주의 시 (이정규시인님) 작품도 즐청하고 왔습니다 우리 문우님들을 위해 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낭송가님들 정말 감사하고 멋지십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 남은 오월도 행복한 매일 되십시요^^* 수고 하셨습니다~	5/17 08:49

박근철

2014-05-14 15:47

박시인님의 마음을 울려주는 국민적 마음을 담은 감동적인 시 가습에 깊이 울려 퍼집니다.
이은숙 회장님의 낭송 울림이 메아리 되어 자꾸 귀 전에 울림이 됩니다.
두분 감사 합니다.


박미리	박근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온 국민이 함께 아파한 보람도 없이 슬픔만 남았네요 그래도 오월의 신록 속으로 마음 달래며 푸름을 호흡해야지요 고운 인사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5/17 08:51

홍대복

2014-05-21 00:45

박미리 시인님!
5월 1주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월의 햇살처럼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문단에 우뚝 서시길 기원합니다.


박미리	홍대복 시인님 어서 오세요 잘 지내시지요? 밀려 간 페이지 까지 들러 주시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늘 건안하십시요^^*	5/27 11:14

안정순

2014-05-27 21:46

박미리 시인님"성난 바람이여"
금주의 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은숙 낭송가님의 카랑한 목소리가
감동을 더해주는군요..
두분 모두 건강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박미리	들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시인님 인사가 늦었지만 반갑게 뵙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6/8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