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조양상 / 오죽(烏竹) / 시낭송 박영애
ㆍ작성일: 2014-05-27 12:47	ㆍ추천: 0	c1b6bee7bbf3.jpg (141KB) (Down: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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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

2014-05-27 15:45

조양상시인님

시인님의 "오죽"이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죽의 청아한 소리와 푸르디 못해 검은 오죽의 그 기개가 여기까지 뿜어져 오는것 같습니다,

박영애낭송가님
늘 그 곱고 예쁘신 목소리로
우리 시인님들의 명시를 낭송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조양상시인님
박영애낭송가님
늘 건안즐필 하시고 만사다복 하세요~^^


박영애	일등으로 오셨네요.^^ 시인님의 부지런함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5/28 13:09

조양상	김단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낭송을 해 주시고 바쁘다는 핑게로 게으름 피운 저를 대신해 답글 써주신 박영애 시낭송가님 깊이 감사드립니다.	6/13 22:39

임세훈

2014-05-27 15:54

조양상 지회장님! "烏竹" 좋은 시 한 편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박영애 낭송가님의 곱디고운 목소리로 읊으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좋은 글, 고운 낭송 감상케 해주심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늘 좋은 날들만 가득하십시요..^^


박영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요~~ 시인님의 칭찬에 제가 흥이 나네요. 준비하시는 모든일 위에 기쁨과 감사함이 충만하시길 바래요.^^	5/28 18:11

조양상	임세훈 시인님! 그리고 박영애 낭송가님! 사는 동안 가슴이 까맣게 멍들도록 세상을 사람들을 사랑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6/13 22:41

김흥님

2014-05-27 20:23

조양상 시인님,,
그리움의 까만 묵향
숯덩이 된 마음들
오죽하면 그 이름마저도 오죽길까요..,,
청아한 단소 소리처럼
음색 고운 박영애 낭송가님의 목소리에
오죽의 시심에 빛이 납니다
늘,,향필하시어요^^


박영애	김흥님 시인님 언제 뵈어도 반갑습니다. 시인님 가시는 걸음걸음에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래요.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5/28 18:12

조양상	김흥님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바람결에 서걱서걱 스치는 대잎소리처럼 누군가를 위해 평생을 두런거린 사랑노래 부르다 가야지요?	6/13 22:42

임재화

2014-05-27 20:59

조양상 시인님의 "오죽烏竹" 시가 우수시에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임재화 시인님 함께 하신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고 저녁식사 맛있게 드세요.^^	5/28 18:12

조양상	임재화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감사드립니다. "그 열정과 사랑이 오죽했으면 이토록 아름다우랴!" 그런 느낌표 남기는 나날 되시길요.	6/13 22:44

조위제

2014-05-27 22:40

조양상 시인님의 <오죽烏竹> 우수시로 선정되어
낭송으로 들으니 오죽의 시심에 빠져드네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박영애	조위제 시인님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래요.^^	5/28 18:13

조양상	조위제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가슴마다 사무친 사연들은 수수깡처럼 피멍들었다가 오죽처럼 숯덩이 되어 맺힌답니다.	6/13 22:47

조한직

2014-05-28 09:08

조양상 시인님의 시(오죽)이 낭송되어 울림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영애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먼저 축하드려요. 자작시 낭송 멋져요~~~ 시인님께 박수 보냅니다~짝짝짝^^	5/28 18:15

조양상	조한직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왕죽이나 대죽처럼 살지 못하고 까만밤 지우새다 가느다란 오죽으로 살아가는 민초들 ... 우리 시인들도 그 중 하나 맞죠?	6/13 22:49

박미리

2014-05-28 11:14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죽에 깃든 말씀
박영애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그윽히 음미해 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오늘도 고운 날 되소서^^*


박영애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와 삶을 함께 한다는 것 참 행복이지요. 낭송 자주 즐청해주세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5/28 18:17

조양상	박미리 시인님! 그리고 박영애 낭송가님! 오죽헌 뒷뜰의 대나무 오죽, 아마도 우리나라 어머님의 가슴속 빛깔을 닮은 대나무라서 오죽일것입니다.	6/13 22:51

허욱도

2014-05-28 11:20

조양상 지회장님
오죽(烏竹) 이 우수시로 선정 되어 낭송됨을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박영애	허욱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직접 뵈지 않아도 이렇게 글로써 인사를 드리는데도 참 반가움이 큽니다. 행사때 뵈면 정말 반갑겠지요. 시인님 행복한 저녁 시간되시고 건안건필하세요.	5/28 18:19

조양상	허욱도 시인님! 그리고 박영애 낭송가님! 지난 5월에 생명사랑 콘서트 주관한다고 이제야 답글 올립니다. 죽순처럼 시심도 쑥쑥 자라시길요!	6/13 22:52

이순향

2014-05-28 11:49

한국 정서가 느껴지는 조양상 시인님의 '오죽"....우수시로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진솔한 음성이 시를 한결 더 돋보이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영애	이순향 시인님 안녕하세요. 함께 기쁨을 나누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께서도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5/28 18:21

조양상	이순향 시인님! 그리고 박영애 낭송가님! 어릴적 집에서 키우던 돼지나 개가 새끼를 낳으면 개중에 꼭 문열이가 있었습니다. 맨처음 어미 뱃속에서 나온 새끼인데 산도를 연다고 그랬는지 몸도 왜소하고 잘 크지도 못했답니다. 세상에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오죽 닮은 사람들 맞죠?	6/13 22:56

박영애

2014-05-28 13:08

조양상 시인님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낭송을 늘 시와 어울리는 영상을 찾아 아름답게 편집해주시는 이사장님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조양상	박영애 낭송가님! 고맙습니다. 다음에 한 턱이 아니라 열 턱 내겠습니다. 멋진 목소리! 오죽하면 제 부족한 시도 살리겠습니까?	6/13 22:57

정찬열

2014-05-28 16:35

조양상 시인님 우수작에 선정됨을 축하드리며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한껏 돋보입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분 다 건안하세요


조양상	정찬열 시인님! 격려와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훗날 작은 민가에 뒷뜰을 갖게되면 꼭 대나무 숲을 가꾸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야 그 숲에 숨어드는 바람과도 친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바람과 친해져도 바람둥이는 아니죠?	6/13 23:00

박영애

2014-05-28 18:28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걸음에 감사를 드려요. 시인님 덕분에 아주 건강히 잘 지냅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길 항상 응원합니다.^^


조양상	박영애 낭송가님! 지극한 정성에 오죽도 쑥쑥 자랐답니다. 거제도 왕죽순 일품이랍니다. 내년봄에 한 보따리 보내겠습니다.	6/13 23:01

이유리

2014-05-28 19:27

무게있는 시와 고운낭송이 함께하니
너무도 멋진 낭송시로 거듭났네요
조양상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박영애	이유리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이제 5월도 이틀 남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6월도 기쁨으로 맞이하시길 바래요. 늘 평안하시고 행사때 뵈어요.^^	5/30 11:28

조양상	이유리 시인님! 그리고 박영애 낭송가님! 어찌 그리 댓글도 이쁘게 쓰신데유? 어찌보면 댓글 답글 쓰는 것도 좋은 습작입니다.	6/13 23:03

홍대복

2014-05-29 02:08

아름다운 음성으로 시인님의 옥고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홍대복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직접은 아니어도 글로 자주 뵈니 참 반갑습니다. 시인님 점심식사 맛있게 하시고 고운 하루되세요.^^	5/30 11:29

조양상	홍대복 시인님! 그리고 박영애 낭송가님! 시와 음, 운율과 가락은 본래 하나이죠? 그래서 좋은 시는 멋진 노래가 됩니다.	6/13 23:05

황은경

2014-05-30 14:41

오죽에 스며든 깊은 시심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그윽한 낭송속에
그의미가 더욱 깊어져 매김한 자리
오죽, 삶의 색 을 느껴봅니다
조양상 시인님 늘 좋은 시향 주시어 감사합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바쁘셔도 늘 문우님들과 함께 하심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 낭송 가슴에 안아봅니다,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애	황은경 시인님 부족한 낭송을 귀하게 여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조양상 시인님의 시심이 조금이나마 잘 전달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운마음 감사드리고 5월의 마지막 밤 행복하세요.^^	5/31 23:05

조양상	황은경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늘 협회 홈페이지에 그리고 서재에 정성드려 올려 주시는 댓글보며 감사와 미쁩을 느낍니다. 두분 모두 좋은 문학가 낭송가 되실 소질을 선물받고 세상에 오신 분들입니다.	6/13 23:08

사방천

2014-05-31 11:34

조양상시인님의 오죽의 아름다운 낭송속에 잠기여쉬어감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에 아름다운음성 감사함니다


박영애	사방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 신지요? 시인님의 고운걸음에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6월에도 기쁜일들이 가득하시길 소원합니다^^	5/31 23:07

조양상	사방천 시인님, 그리고 박영애 낭송가님! 시는 한자어로 마디마디 흑이 전하는 말씀이라고 저는 풀이 한답니다. 두툼한 마디마디를 이어 커가는 대나무처럼 우리도 창작열을 모아 매듭을 엮어 가는 문학도의 삶을 살어야 겠지요!	6/13 23:10

김지숙

2014-06-02 17:55

조양샹시인님 그리움의 까만 묵향이
오죽하면 그 이름마저도
오죽일까예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박영애 낭송가님의
황금 같은 목소리에
행복한 한주가 될것 같심니더
두분 억시로 감사합니더


박영애	김지숙 시인님 황송합니다. 제 목소리가 황금으로 승격했네요~^^ 많은 문우님들의 격려가 있기에 부족하지만 열심히 낭송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시고 행사때 뵈어요.^^	6/4 14:24

조양상	김지숙 시인님! 그리고 박영애 낭송가님! 오늘 아침 고 강승희 회장님의 비보를 듣고 온종일 회장님의 모습을 떠 올려 보았답니다. 그 분을 멀리 떠나보내며 마지막까지 불태우셨던 창작열을 우리도 본받아야 겠다고 가슴에 세깁니다. 삼가 강승희 회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6/13 23:13

김정희

2014-06-04 12:11

오죽헌에서 처음 오죽을 보았습니다.
굵고 진한 빛의 오죽을 보며
무언가 말하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지 않는
묘한 느낌이 있었는데 조양상 시인님의 시로 큰 감동을 받습니다.
감정 진한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과 함께
어루러진 진한 여운의 시 한편에 머물다 갑니다.


박영애	김정희 시인님 투표는 하고 오셨나요? 바쁜 일상속에서 시간을 쪼개어 이렇게 교류를 할 수 있음이 감사함입니다. 늘 관심가져주시는 마음에 고맙습니다. 항상 건안건필하시고 행복한 글로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6/4 14:26

조양상	김정희 시인님, 그리고 박영애 낭송가님! 수수깡처럼 빨간 열정과 사랑을 오롯히 태워 검정 숯덩이로 불사르는 그런 문학에 대한 세상과 사람에 대한 불꽃을 우리 함께 피웁시다. 감사드립니다.	6/13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