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대한시낭송가협회

이유리 / 폭염 속에서 / 시낭송 박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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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대한시낭송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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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 / 이유리 

태양의 예고 없는
무차별적 채찍이다

세포들은 이완되고
나를 내려 놓아야 하는 시간

아무도 원한 적 없다
시작도 멈춤도 일방적인 것

자폐증 환자 되어 
마른 침만 삼킨다
흐느적 거린다

격한 바람은 
열기 뒤로 숨어 버리고

태양의 오만불손 도도함은
차라리 여름날의 광란이다

정병근

2014-09-26 18:49

화창한 가을날
선선한 바람부는 가을날에 집근처 공원 벤치에 앉아
이유리 시인님의 우수작 "폭염 속에서"를 박영애 낭송가님의
곱디고운 목소리로 감상하니 그,더웠던 지난 여름날이 모두 용서가됩니다.
축하드려요.!! 두분 수고가 만으셨습니다.


이유리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우님들과의 함께함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9/26 23:21

박영애	정병근 시인님 행사때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격려의 말씀으로 힘을 주시니 고마운 마음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이 가을 고운시심 많이 부탁드립니다.^^	9/27 21:31

김정희

2014-09-26 18:52

이유리 시인님 푝염 속에서 우수작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어느새 겨절은 싸늘한 갈바람으로 옷깃을 여미게 하네요.'
아름다운 음성의 낭송 멋진 시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까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유리	김정희 시인님 늘 고운사랑 전해주셔서 더 감사드려요 함께함이 행복합니다	9/26 23:22

박영애	네 멋진시와 아름다운 영상 굿입니다. 고운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9/27 21:40

김지원

2014-09-26 21:50

작렬하는 태양빛에 고개 숙이며 자신을 내려놓던 여름~
어느새 저만치 뒤돌아가는 초라해진 모습이 안타까운 가을입니다
도도함도 사라져서
서걱대는 마음 부여 안으며
마음 붉히고있는 가을날에
이유리 시인님의 시를 접하니
마음이 새롭습니다
멋진시 감사합니다

은은한 향기로 한잎 두잎 낙엽되는 마음을 일러주시는
박영애 낭송가님 정말 최고!


이유리	김지원 낭송가님 고운모습 눈에 선합니다 함께함이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9/26 23:23

박영애	김지원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오늘 새로운것을 배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투자한 시간만큼 곧 좋은일이 있겠지요~~^^ 멋진주말 보내세요	9/27 21:47

정찬열

2014-09-26 23:00

여름날의 광란 이유리 시인님에"폭염 속에서"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박영애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폭염도 물러날것같습니다.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유리	정찬열 시인님 행사때 악수하며 반가움 전했던 기억 많이 감사했습니다 함께함이 또한 행복하구요	9/26 23:24

박영애	곱게 들어주시니 늘 감사하지요~~ 앞으로도 시인님들의 시를 잘 나타낼수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보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9/27 21:54

이유리

2014-09-26 23:20

감사합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목소리로 제 시가 훨훨 날고 있네요
거듭 감사함 전합니다
이사장님, 낭송가님 협회행사로도 수고 많으셨지요
함께 할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폭염도 지나고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사랑이 그리운 계절, 그리움이 짙어지는 계절,,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밤 편히 쉬세요


박영애	순 우리말 글짓기 수상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행사때 시인님 모습 참 아름다우셨습니다. 그리고 우수작 낭송으로 또다른 만남 가지니 참기쁩니다. 아름다운 인연에 참 행복한 주말입니다. 늘 평안하세요~~^^	9/27 22:01

박순애

2014-09-27 00:53

이유리 시인님
"폭염 속에서" 낭송시로 선정을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에 마음을 놓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평안함속에서 기쁨을 누리는 날들 되세요


박영애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낭송활동에 함께 동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곱게 한복입은 모습 참아름다우셨습니다.^^	9/27 22:03

이유리 2014-09-27 10:40	박순애 낭송가님 감사해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여름도 참 쓸쓸하게 돌아섰네요 아름다운 가을날입니다 왠지 이 계절에는 삶의 고백들을 찾게 되곤 하지요 행복이 가득한 날들 보내세요

김단

2014-09-27 16:36

이유리시인님의 고운 작품에 박영애낭송가님의 예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늘 협회를 위해 애를 많이 쓰시는 두분
늘 행복하세요~^^


박영애	예쁜노래로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수필작가로 등단하심을 축하드려요. 그리고 행사때 사진촬영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당 멋진주말되세요~~^^	9/27 22:08

이유리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사때 고생도 많으셨지요 멋지게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하구요	9/28 20:27

김보규

2014-09-28 12:39

이유리 시인님의 좋은 시향에 깊이있는 김영애 낭송가님의
화합으로 더욱 멋진 향기로 피어 오릅니다.
두 분 모두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이유리	김보규 시인님 어제도 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려요	9/28 20:29

박영애	김보규 시인님 고운걸음 감사드려요. 오시는길에 저에게 다른성으로 선물 주셨네요~~^^ ㅋ마음만 받고 그냥 박영애로 머물겠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9/29 19:20

허남식

2014-09-28 12:55

시인님 시낭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이유리	허남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대전 충청지회에서 함께 일할수 잇게됨을 또한 감사해요	9/28 20:30

박영애	이곳에서는 처음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려주시고 늘 건안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9/29 19:23

김흥님

2014-09-28 19:31

오만불손 도도하기만 했던
그 여름날의 광란,,
그 여름의 타고 남은 자리에
가을이 다소곳이 내려 앉았습니다

폭염의 열정이 있었기에
풍요로운 가을 들녘을
기쁨으로 만끽합니다

김영애 낭송가님의 농익은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감탄사의 연말,,!!


이유리	김흥님 시인님 남겨주신 댓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이 가을, 아름답게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박영애 낭송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려야겠지요	9/28 20:32

박영애	ㅋ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그리고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려요^^	9/29 19:32

조양상

2014-09-28 23:40

이유리 시인님!

그 태양의 도도함에 당당했기에
색동저고리 입고 먼길 떠나야 합니다.
여름내 토실하게 여문 그리움 내어 놓고요...

휴스턴에 상주 감독관으로 초청하겠다는
메일을 받았는데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마음만 어수선하답니다. 가면 몇년 묵어야 해서요...

박영애 낭송가님! 우짜면 좋은교?


이유리	조양상 시인님 가시면 아니되어요 ㅠ 대한문인협회에 시인님이 안계시면 어쩌나요 가을이 익어갑니다 가을비가 종일 내리고 있어요 건강도 잘 챙기시고 좋은 시간들 되세요 감사드려요 시인님	9/29 17:34

박영애	시인님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그래도 현명하시니까 잘 결정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저녁시간되세요~~~^^	9/29 19:39

임재화

2014-09-29 07:46

이유리 시인님의 " 폭염 속에서 " 우수작으로 선정되심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시낭송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유리	임재화 시인님 함께 나누고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9/29 17:35

박영애	임재화 시인님 저녁은 드셨나요~~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9/29 19:41

박태임

2014-09-29 08:08

이유리 시인님과 박영애 낭송가님의 덕분에
고운 시심과 고운 낭송으로 기분좋은 하루를엽니다
두분께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이유리	박태임 낭송가님 감사합니다 곱고 청순하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함께 할수 있음에 감사드리면서,,	9/29 17:37

박영애	낭송가님 귀한걸음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9/29 19:43

설연화

2014-09-29 14:16

이유리 시인님의 글을 낭송으로 대하게 되니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유리 시인님 우수작 선정 되심을 축하드리며
박영애 시낭송가님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좋습니다.
낭송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듯 하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유리	설연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특유의 보이스로 제 낭송시 한번 듣고 싶네요 ㅎ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	9/29 17:39

박영애	아고~~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든든한 버팀목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늘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하세요^^	9/29 19:50

조한직 2014-09-30 11:14	이유리 시인님의 "폭염속에서" 의 예쁜 시가 박영애 낭송가님의 예쁜 목소리로 낭송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주선 2014-10-01 09:00	이유리 시인님 우수작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행복한 시월을 기원합니다 ^^

김지숙 2014-10-03 15:45	이유리시인님 늦게 인사를 드려서 지숭해유 무엇이 이래 바쁜지.. 오만불손 도도하기만 하던 여름날의 광란은 이제 일년 재계약을 하고 탐스러운 가을 들녁이네예 시인님 우수작 선정되심을 축하 드리고예 박영애 낭송가님 언제나 목소리만 들어도 억시로 반갑고예 가심이 설레입니더 시인님 황금 연휴 잘 보내십시요

곽기용 2014-10-06 16:01	이유리 시인님의 시를 듣고 있자니 지난 여름 무더위와 싸운 여운이 새록하네요. 언제 그랬냐는듯 지금은 기억의 뒤안길로 접어들었지만... 박영애 낭송가님의 애잔한 울림이 더해져서 인가요! 그 때가 더욱 생생 하네요... 두분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2014-10-09 16:27	고운걸음으로 함께 하여주신, 조한직 시인님, 김주선 시인님, 김지숙 시인님, 곽기용 시인님 정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낭송듣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