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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외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외도
ㆍ작성일	2022-01-01 03:20

ㆍIP: 121.xxx.3

동백꽃 그리움.

동백꽃 그리움

박외도

동백꽃 뜨거운 혈류
붉게 물든 것은
너를 향한 그리움에
심장이 뜨겁게 벌어지는 것이라

벌 나비도 찾아오지 않는데
너를 향하여 타오르다
꽃술을 던져 선혈이 낭자하니
연연하여 잊지 못함이라

내 가슴에 얼어 핀 설화
사랑의 모닥불 뜨겁게 피워
그리움 한 아름 담아내어
이 마음 전하여볼까

생의 한 자락을 굽이돌아
나와 비슷하게 넘고 있겠지
동백꽃 씨앗 점점 이 뿌려
너 있는 곳까지 꽃피우며 찾아갈까

안영준 2022-01-01 03:50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박희홍 2022-01-01 03:51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생의 한 자락을 굽이돌아 나와 비슷하게 넘고 있겠지 동백꽃 씨앗 점점 이 뿌려 너 있는 곳까지 꽃피우며 찾아갈까”라는 “동백꽃 그리움” 가슴에 담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인년 새날이 밝아 옵니다. 올해 소망하신 일들이 하루하루 좋은 성과를 내시면서 가족과 함께 언제나 건강하시고 유쾌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첫 휴일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박상현 2022-01-01 06:42	`박외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황다연 2022-01-01 10:08	존경하는 시인님 "동백꽃 그리움" 곱게 지펴진 시향에 흠뻑 젖습니다 검은 그림자를 밀어내고 희망의 붉은 빛으로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며 행복 넘치는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염규식 2022-01-01 17:15	시인님2022년 새해 첫인사올립니다 작년 한 해 수고 많으셨구요 올 한해는 더욱 강건하시구요 좋은 작품으로 고운 인연 잇기를 바랍니다 2022년 만사형통하시구요 소원하시는일 성취되기를 바랍니다 새해연휴 행복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박진표 2022-01-01 18:31	박외도 시인님!!! 동백꽃 그리움... 얼마나 그리움이 크면 그토록 붉게 물들었을까요. 그렇게 황혼으로 익어가는 우리들의 삶인가 봅니다.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이천 2022-01-01 22:10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임인년 첫날입니다. 겨울바람은 그대로 춥습니다 세월이 가는 그것이 아니라 오는 것이라 합니다. 희망으로 받아서 행복으로 즐깁하시기 바랍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 님의 시. 동백꽃 그리움 내 가슴에 얼어 핀 설화 사랑의 모닥불 뜨겁게 피워 그리움 한 아름 담아내어 이 마음 전하여볼까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민만규 2022-01-02 10:27	동백꽃 그리움의 애절한 사연 감명깊게 배람합니다 새해가 발 빠르게 달리고 있습니다 행여나 그 발걸음 놓칠새라 급한 마음으로 함께 뜀박질합니다 새해 건강과 아울러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김보승 2022-01-02 11:00	잘지내시죠 박외도ㅈ시인님 壬寅年 시동을 해맞이 출발에 手足 시렸는데 잠시 돌아서 보니 하루가 지나가 버렸네요 歲月流水 실감 해봅니다 이렇듯 세월 물같이 흐르니 청춘은 흔적없고 백발이 나부낍니다 새해 더욱더 활기찬 희망으로 원하는 소망 웃음꽃 만발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라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글 향기 곱게 풍기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려 동백꽃 그리움 등 음미하며 쉼하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시인님 ^.^

여관구 2022-01-02 13:04	" 내 가슴에 얼어 핀 설화 사랑의 모닥불 뜨겁게 피워 그리움 한 아름 담아내어 이 마음 전하여볼까 생의 한 자락을 굽이돌아 나와 비슷하게 넘고 있겠지 동백꽃 씨앗 점점 이 뿌려 너 있는 곳까지 꽃피우며 찾아갈까." 이 엄동설한에도 곱게 차려입고 찾아온 꽃 너를 어떻게 반겨줘야 할까. 한생의 회환이 서린 꽃이라 그런지 여러사람들의 눈길조차 받지못하고 잠깐 스쳐 지나가는 삶. 이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시인님 한해동안 보살펴 주신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임석순 2022-01-02 16:13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밝아온 임인년, 새 아침이 이틀째 입니다. 건안건필하시어 행복한 나날되시길 빌겠습니다. "동백꽃 그리움"을 품은 시향은 이곳에 까지 느껴지며 아름다운 시상으로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올 한해도 함께 소통하면서 서로의 정을 나누고 좋은 인연 만들어 아름다운 동행으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남원자 2022-01-02 22:12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동백꽃 그리움 내 가슴에 얼어 핀 설화 사랑의 모닥불 뜨겁게 피워 그리움 한 아름 담아내어 이 마음 전하여볼까 생의 한 자락을 굽이돌아 나와 비슷하게 넘고 있겠지 동백꽃 씨앗 점점 이 뿌려 너 있는 곳까지 꽃피우며 찾아갈까 잘 배람하고 갑니다 다녀 가심을 감사드리며 고운 인연으로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부산에도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염경희 2022-01-03 07:33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새해는 기쁘게 맞으셨는지요 이곳은 많이 춥고 눈도 올때는 많이 옵니다 부산은 많이 따뜻해서 눈을 보실수가 없군요 극성인 코로나에서 건강지킴 잘하시길 바랍니다 건행하세요

박기숙 2022-01-03 09:39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2022년의 3일째 되는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 작품인, ★동백꽃 그리움★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겨울에도 피는 새빠알간 동백꽃을 저는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많은그리움이 담긴 동백꽃의 정열의 그리움이 철철 넘치는아름다운 서사시 감명깊게 다시한번 감상하고 갑니다. 임인년 새해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마다 행운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혀지기를 축수 기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수 2022-01-03 12:37	시인님! 안녕하세요. 2022을 따뜻한 시향으로 새해를 맞으셨군요. 오랜만에 서재에 들려 시심에 쉬어갑니다. 동백꽃은 봄부터 준비하여 겨울이 오면 꽃을 피우지요. 시인님 새로 맞이하는 2022년을 잘준비하셔서 겨울에는 동백꽃이 그러하듯이 예쁘게 올해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배정숙 2022-01-03 17:08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동백꽃 그리움" 쉼 하며 빨간 동백을 떠올려 봅니다 임인년 맞은 지 3일째 휴일은 가고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의 첫 출근 날 새해의 꿈을 다시 되새김해 봅니다 시인님 늘 겅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장우 2022-01-03 17:46	박외도 시인님 시향에 시감합니다 시린 겨울에 벌 나비도 찾아오지 않지만 붉게 물든 동백꽃의 모습속에 애틋한 그리움을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맛점합니다 새해에도 옥필하시고 건강한 일상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박영애 2022-01-04 09:07	박외도 시인님 평안하셨지요~^^ 참 오랜만에 서재에서 인사드려요. 이렇게 불 켜진 서재를 보니 반갑네요. 올 한해는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그리고 시향이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낭송으로도 함께해요. ^^

이세복 2022-01-07 04:2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2021 임인년 새해도 가정에 화목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힘든 시기를 이어가지만 우리들의 열정만은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은 침묵해야 할때도 있습니다.

늙은이 가슴에 찬바람불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6	바다	1	박외도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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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꽃에 비가 되어.	1	박외도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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