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대용
ㆍ작성일	2017-01-14 08:49

ㆍIP: 218.xxx.125

아귀찜
아귀찜 / 김대용

마산을 품은 무학산 기슭아래
오동동의 매운맛의 아귀찜이
오고가는 나그네의
발걸음을 붙잡고 곡예사를 즐깁니다

아귀와 함께 콩나물, 미나리, 미더덕
홍조띤 고춧가루 버무려
빚어진 아귀찜
지나가는 나그네와 약주한잔 기울이십니다

뭇 할머니 손끝으로 빚어진
뒷골목의 아귀찜
시원한 동치미와 곁들으니
겨울 고뿔 휑하니 가십니다

만선의 아귀 선박 항구 향해 달려오니
아귀할매 마중나와 기뻐하시고
마산항의 갈매기들 노래하며 환영합니다 .

오석주

2017-01-14 09:32

김대용 시인님

아귀찜
아귀와 함께
콩나물, 미나리, 미더덕
홍조띤 고춧가루 버무려
빚어진 아귀찜
지나가는
나그네와 약주한잔 기울이십니다

추운날 호호 불며
쫄깃한 아귀 찜 먹던 기억이 나네요
시인님의 시심에 찬사을 보냅니다
오늘은 영하11도 엄청 추운날 건강잘 챙기시고요
늘 행복 하시길요 시인님


김대용	시인님! 차가운 주말 날씨에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17:44

주명옥

2017-01-14 12:28

안녕하세요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 드립니다

오늘처럼 차가움이 가득한 날
딱 어울리는 맛입니다~ㅎ
식사 맛있게 하시고
멋있는 주말 되세요~~~^^


김대용	시인님! 겨울답게 차가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만사형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17:45

김광섭

2017-01-14 13:45

강추위의 위세가 대단하군요
계속되는 한파에
어께펴시고 따스한 주말 여유롭게 충전 하시길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김대용 시인님~~!


김대용	시인님! 겨울날씨답게 칼바람이 옷깃을 여미 웁니다 즐거운 주말 저녁시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14 17:47

윤춘순

2017-01-14 14:41

아귀찜 하면 마산
마산 하면 아구찜.
일부러 아귀찜 먹으려고
마산에 간적 있지요.
명물이 된지 오래.

깨끗한 무학산 폭포수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가고파 가고파 노래는.
즐감하여 깁니다 김대용 시인님.
멋진 주말되세요😄


김대용	선생님 추운 날씨에 다녀가심에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1/14 17:53

박진표

2017-01-14 15:04

김대용 시인님!!!
아귀찜...
매콤한 아귀찜 오늘에 딱 입니다.
아귀찜에 막걸리 한사발 마시면
시름과 감기 달아날 듯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대용	시인님! 겨울답게 칼바람이 온통 마음을 차갑게 하는 주말이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17:54

여관구

2017-01-14 15:15

이 추운 날은 아귀찜이 생각납니다.
시인님은 아귀찜을 입으로먹고
눈으로 먹고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아귀찜에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고운 시향에서 군침이 넘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대용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17:57

이기영

2017-01-14 15:21

추운날 매운듯 따스한 느낌으로
먹고싶네여

고운날되세요


김대용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17:58

김영환

2017-01-14 17:02

마산 아귀찜 생각 만으로도 군침이 고입니다
시인님 멋지게 빚으신 "아귀찜" 고운시엔
마산 항구의 활기찬 삶의 행복이 한 가득입니다.
올해 최강 추위 오늘도 마음만은 마산 항구로 달려갑니다


김대용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17:58

이정규

2017-01-14 17:45

김대용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추운겨울 화로불 같은 온기로 보듬어주고 따뜻한 차의 온기처럼
격려하며 용기주고 힘이 되어주는 그런사람이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며
또한 생각이 건강해야 흐르는 물처럼 말씨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좋은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포근한 주말 따뜻한 차한잔에 마음 녹이고
즐거운 주말~~~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대용	선생님!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1/14 17:59

권승주

2017-01-14 19:30

아귀 찜
매워요 겨울을 식혀요
맛있는 아귀 바다가 생각나요


김대용	시인님! 차가운 날씨에 수고 하셨습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4 21:54

고경애

2017-01-14 22:21

곱게 버무린 아귀찜 시향에
얼른 친구 서너명 불러보고 싶어지네요
딱 오늘 같은 날이면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자리하고 마음 맞는 친구 서너명
수북이 담은 아귀찜 한 접시
수다로 안주하고 싶어서요 ㅎ
맛깔 난 글에 허기진 감성 채우고 가요
구수하게 익어가는 겨울 밤이세요


김대용	시인님! 차가운 늦은 밤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5 12:31

김이진

2017-01-16 10:57

마산 아귀찜
70년대 후반
경남 진해에서 해군 하사관으로 근무를 하였답니다.
시인님의 글에 추억 속으로 빠져듭니다.
오늘 퇴근 길 마음은 마산으로 달려갈 것 같습니다.
글이 아구찜처럼 입맛을 돋게 하는 것을요. ㅎㅎ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대용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반가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18:10

배정이

2017-01-16 15:31

에효~참!~
시인님은 왜 또 가만히 있는 사람
아귀 잡으러 가게 만드실까요.
아직은 빠른 저녁인데요.ㅎㅎ
김대용 시인님,
맛있는 글 자~알 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김대용	배정이 시인님! 왠종일 날씨는 꾸무럭 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18:11

정찬열

2017-01-17 18:28

저녁도 되어가는 시간
먹고싶어집니다.
곱게 지펴주신"아귀찜" 시심에서
늘 편안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김대용 시인님!


김대용	시인님 ! 다녀 가심에 감사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감기 유념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1/19 18:11

석옥자

2017-01-17 21:58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많에 찾아뵙습니다
쌀쌀한 엄동 설한에 건강
유의하시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대용	시인님! 차가운 날씨에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18:12

류동열

2017-01-19 08:46

꼴깍ᆢ^^
시인님 넘 실감나는 맛있는 글
맘껏 킁킁하고 맛있게 막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아귀찜 많이드시고요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서녘으로 해는 기울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18:13

이미화

2017-01-19 08: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칩입니다
문안인사 늦었다 역정 내지마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김대용	시인님! ㅎ역정이라니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18:14

장병길

2017-01-19 15:02

추운 겨울이지만 따스한 글이 있어
훈훈한 날입니다
가슴 촉촉하게 적시고
감사하는 마음 시인님에게 드립니다
^^


김대용	장병길 시인님! 멋지십니다 왠종일 꾸무럭한 날씨가 마음도 찌뿌둥한 날씨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18:16

김인숙

2017-01-19 18:35

겨울 고뿔도 도망갈 아귀찜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습니다
맛있게 먹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김대용	시인님! 오랜만 입니다 반갑습니다 요즘 조금 바빳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9 20:04

동해안의 신비

폭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