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정덕
ㆍ작성일	2016-06-30 19:00

ㆍIP: 223.xxx.224

백일홍

백일홍

조정덕

한여름의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 아래
하늘 향해 두팔 벌려
님 향한 기도 올립니다

딱 백일만 딱 백일만
당신위해 붉은 꽃등 받쳐 들고
기도를 올리 겠습니다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온다해도 외롭지 않을
내영혼의 연리지 되어
함께 할 당신을 위해

딱 백일만
기도 하렵니다

신이시여!
몸은 비록 떨어져 있어도
님의 마음 내마음 하나 되게
하여 주소서

오석주

2016-06-30 19:22

`조정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재에서 처음으로 인사 들입니다
또 첫 댓글이고요~ㅋ
"백일홍꽃"백일이면 생명을 죽는다 하여
꽃 이름이 백일홍인가요?ㅋ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유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시고요 시인님!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조정덕	오석주 시인님 반가워요~~~^^ 백일홍을 배롱나무라고도 하는데 백일동안 붉은 꽃이 피고 지고 한다고 백일홍입니다 편안한 저녁되십시요~~~^^	6/30 21:02

이정규

2016-06-30 20:00

`조정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정덕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조정덕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칠월에는 하시는 모든일들이 순풍에 151285264

김대용

2016-06-30 20:17

`조정덕`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유월의 햇살도
노을되어 서산으로
저물고 땅거미가 드리우는
저녁시간 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7월에도 멋진 건필 바랍니다~^^


조정덕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유월이 마지막 날이네요 벌써 한해의 반이 지나가네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6/30 21:13

김종근

2016-06-30 20:38

조정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백일홍 고운시향에 흠뻑 젖어봅니다.
행사때 시간이 여의치 않아 못뵈었내요.
지부행사때 갈수 있으려나...,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조정덕	김종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부행사때는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6/30 21:16

장계숙

2016-06-30 20:51

반갑습니다. 시인님 ~
백일홍의 간절한 기도가 감동입니다.
그대 향한 마음...멋지네요.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늘 멋진 글 쓰시니 머무름이
즐겁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조정덕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백일동안 붉은 꽃을 피우는 백일홍의 기도가 이루어져 사람들의 가슴속에도 사랑이 이루어 지기를 희망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6/30 21:18

백설부

2016-06-30 21:41

저는 질리게 피어서 백일홍 그다지
안 좋아했는데 시인님 덕분에 좋아지려 하네요
고운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유월끝날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어요~~


조정덕	백설부 시인님 굿모닝입니다 칠월의 첫 시작이네요 저도 회사 사무실 앞에 배일홍나무가 있어 꽃이 피고 지는것을 관찰했지요 그러다가 과거에 지은 시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7/1 07:29

고지영

2016-06-30 22:04

아름답고 향기나는 백일홍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마음에 담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조정덕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또 칠월의 하루가 밝았습니다 백일홍처럼 붉은 열정으로 고운 시 많이 지어시길 바랍하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7/1 07:31

경규민 2016-07-01 04:34	반 갑습니다. 백일홍 향기 담은 백일의 그 기도 꼭 이루워 지리라 믿습니다. 고은 향기에 젓아 한참을 쉼하고 감사히 돌아갑니다. 늘 건필, 향필 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석옥자 2016-07-01 09:41	백일홍이 일편단심 민들레 노래를 부르셨군요 7월의 첫날 멋진시향에 마음 살짝 엊어보고 잘 감상하고 머뭄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가정 이루십시요 시인님!

홍대복 2016-07-01 10: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칠월의 첫 날 입니다 시인님께 안부 내려놓으여 잠시 서재에 들려 시인님의 시향에 심취해봅니다 늘 아름다운 행보에 시향 가득 지피시길 비옵니다.

박희자 2016-07-01 16:58	칠월에 피어 시월에 지는 백일홍 애절한 그리움이 묻어 있는 슬픈 전설을 가진 꽃이지요 당신을 위한 고운 향기 가득한 시인님 마음에 내 마음을 조용히 담습니다 오늘은 소낙비에 천둥번개가 친구되어 땅으로 내려와 세상을 적시고 있습니다 더 많이 행복하고 더많은 기쁨으로 채움되는 칠월되세요 시인님~^^

배정이 2016-07-02 10:09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는 7월입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수고스러운 일이나 마음의 짐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시원하고 살랑거리는 바람에 하늘 보면서 웃고 시냇물에 발을 담그는 7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다녀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안정순 2016-07-02 12:29	우리 뒷곁에도 백일홍이 이제 막 피기 시작을 하네요 여름을 달구는 그 미소 기다려집니다. 감사히 봅니다.

김광섭 2016-07-02 15:29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7월의 첫 날인 주말 토요일... 조정덕 시인님 , 즐거운 마음으로 주말 하루 잘 보내시고 어제보다 더 행복한 날... 가장 쓸모 있는 날은 웃는 날... 행복 가득한 7월의 첫 주말이 되시기를 바래요

여관구 2016-07-02 19:54	"신이시여! 몸은 비록 떨어져 있어도 님의 마음 내마음 하나 되게 하여 주소서." 시인님의 백일 기도가 꼭 이루어지기를 두손을 모읍니다. 백일홍꽃을 보면서 매우 아름답게 의미있게 곱게 엮어 놓어셨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소서.

이미화 2016-07-03 11:18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곱게 펼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복된날 되십시요^^~

김인숙 2016-07-04 20:05	백일홍의 간절한 기도 마음에 울려 퍼집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현정 2016-07-04 23:29	딱 백일만 . 백일홍의 간절한 기도 애잔하게 전해지는듯 합니다 영원할수없는 사랑. 영혼의 연리지로 함께하기를 기도하는 사랑이 숭고함을 더하게 하네요 고운 시향에 행복 담고 갑니다

주응규 2016-07-07 08:52	곱게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쉬어 갑니다 무더운 날씨이고 장마철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장마철 안전 유의하십시요 건필하시옵고 늘 행복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여름날 되시길 빕니다.^^

김흥님 2016-07-09 15:37	100일동안 임을 기다리다 끝내는 죽음으로 다시 피어난 백일홍의 전설을 생각해봅니다 여름날 화단하게 어여삐 피고지는 백일홍을 볼때면 어린시절의 작은 어머니의 남새밭이 떠오릅니다 복숭아며 키작은 채송아며 과꽃이며 백일홍이 작은 울타리를 만들었지요

김선목 2016-07-10 23:37	조정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딱 백일만 기도 하렵니다 백일 기도면 만사가 형통하겠지요 "백일홍"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소원 성취 하시는 나날 되십시요.

김종대 2016-07-17 23:47	애절함이 감동으로 다가 오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이준철 2016-07-19 14:02	조정덕시인님 애절한 고운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대구모임때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랩니다 시인님

산골에

연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