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04-01 22:08

ㆍIP: 121.xxx.20

담장에 핀 개나리꽃

담장에 핀 개나리꽃

오석주

담장 사이로
바람에 휘날리는 개나리꽃
어~머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네!
이 소리가
내 귀가에 살며시 스친다

활짝 웃으며
노란 옷을 입고 있는
사랑스러운 너
지나가는 이 반기는 모습도
개나리꽃과 닮아 보였다

어찌하여
너는 노란 꽃으로
사랑 담아
웃으면서 안기려 하느냐

한 잎 두 잎 떨어지며
사라지는 순간까지
꽃잎의 향기로
남겨 주렴
담장에 핀 개나리 꽃

김경렬

2016-04-02 04:41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기저기 노란 개나리와 진달래가 하루가 다르게 피어납니다.
위로는 벗꽃과 목련이 만개하고 들녁이 연두빛을 이루는
풍성한 봄의 향연 이 벌어졌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사월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꽃향기로 이룬 봄의 향연이 이루고 있네요 주말이라 찾는 사람도 많고요 고운 걸음 해 주신 시인님! 감사 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4/2 22:31

김종근

2016-04-02 08:4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약동하는 사월 입니다.
담장에 핀 개나리꽃, 진달래,벗꽃,목련,
꽃들의 향연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석주	고운 걸음에 감사 합니다 사월 맞이 잘 하셨어요? 공원에 나가 꽃향기 받어 보심요? 너무 좋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4/2 22:35

배정이

2016-04-02 10:40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분홍빛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시인님의 사월도
설렘의 향기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오석주	배정인 시인님! 고운 걸음에 반갑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고운 밤 되시길요~^^	4/2 22:37

고경애

2016-04-02 16:41

담장에 핀 개나리 시인님의 미소 닮은 듯
곱게 지피신 시향 따라 나도 살짝 끼어 볼거나~요
주말의 쉼이 주는 여유 이리 좋은 걸....ㅎㅎ
봄빛 사랑에 익어가는 아름다운 날이세요 시인님


오석주	시인님! 고운 발걸음에 감사 합니다 예쁘게 피워있는 꽃을 보면 감탄하죠~ 향기있는 봄날처럼 행복한 주말 되시고 고운밤 되시길요~^^	4/2 22:44

정병근

2016-04-03 06:50

노오란 개나리가 만발하여 화사한 봄꽃길을 만들어 줍니다
이곳 광주 풍영정공원에서도 개나리와 벗꽃이 선사해주는
환상의 어울림이 정말 멋집니다
이런 화창함과 화사함의 봄날은 마냥 행복한 것 같습니다.

좋은詩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늘 즐거운시간 갖이시고 건필하십시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고운 발걸음하신 정병근 시인님! 감사 합니다 한참 예쁘게 피고있는 꽃들! 봄 향연에 한참 입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길요 시인님!	4/3 14:55

장계숙

2016-04-03 07:51

예쁜 개나리꽃이
화사하게 피었더군요.
무리지어 피어난 그 모습이
꿈꾸게 합니다.
지나가는 모든 이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기에
지지않고 오래도록 노란 빛깔을
선물해주길 바랄뿐입니다.
멋진 글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셔요. 시인님 ~


오석주	피어있는 꽃이 바람따라 움직여 주니 더욱더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걸음에 감사 합니다 휴일 잘 보내시고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4/3 15:00

주응규

2016-04-04 09:06

곱게 빚어피우신 사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봄의 향연이 펼쳐지는 날입니다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하는 계절되시고
행복이 활짝피어나는 봄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오석주	곱게 단녀가셔 감사 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시인님!	4/4 20:34

김기전

2016-04-04 10:22

오석주시인님 개나리가 한참입니다
봄기운 완연한 오늘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곱게 빚은 담장에 핀 개나리꽃에 행복한 마음으로 쉬어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오석주	꽃향연이 한참이랍니다 모든곳이 꽃밭 같어요 감사 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밤 되시길요~^^	4/4 20:36

김이진

2016-04-04 15:55

한잎 두잎 떨어지며
사라지는 순간까지
꽃 잎의 향기로 여운을 남겨 주렴/

햇살 곱게 드리운
담장밑에 소풍나온 유치원 아이들 처럼
재잘거림이 들려오는 듯 하는 것을요.^^*
아름답고 고운 글에 오늘도 행복 한아름 담아갑니다.


오석주	담장 넝쿨로 개나리 꽃이 피어 바람에 휘날리는데 엄청 멋져 답니다 고운 아기들 손 처럼 말입니다 단녀가셔 감사 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4/4 20:40

김광섭

2016-04-04 16:26

담장에 핀 개나리꽃 ~~!
아이 참^^** ㅎㅎㅎㅎ!!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곱게 단녀가심에 감사 합니다 봄 향연에 꽃향기가 맴도네요 시인님도 꽃향기에 듬뿍 빠져 보심은요? 행복하신 밤 되시길요~^^	4/4 20:44

김인숙

2016-04-04 22:55

오석주 시인님
개나리 노란 꽃 그 예쁜 미소
시인님을 닮았을 것 같아요
고운시 감사합니다~^^


오석주	고운 걸음에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이 노란 병아리 꽃 같네요 감사 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요.	4/5 22:03

안정순

2016-04-05 09:51

동네 어귀 산 밑에 줄지어 피어 있는 노란 개나리
아침 출근길 반겨주기라도 하는 듯
살랑살랑 인사를 하네요
감사히봅니다.오석주시인님


오석주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출근 길에 예쁜꽃 보면 차 창밖으로 처다 보면서 감탄 하죠? 행복한 밤 되시길요.	4/5 22:06

사방천

2016-04-05 20:18

오석주 시인님의서재의 들려보니
곱고고운개나리꽃이 장식되여
시인님의여운에 시어료 곱개 피워
들려감니다
만물이 성장하는 4월에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오석주	사방천 시인님! 고운 걸음 하셨네요? 개나리 목련 벗꽃 등 예쁘게 장식하고 있는 요즘 285814083

오석주	행복가득 담는 달 되시고요 편하신 밤 되시길요~^^	4/5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