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06-07 06:22

ㆍIP: 223.xxx.26

세월

세월

오석주

흘러만 가는 세월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안타까움이 가득한 시간
지나온 날들이
기억 속에 스쳐 간다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훈장이 되고
모자람이 터질듯하여도
욕심 없이 산다는 게
아름다운 꽃과 같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 마치듯
남은 세월 마지막까지
멋지게 완성 시킨다

여관구

2016-06-07 10:0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잡아 세울수 없는 세월 언제이렇게 지나갔는지
야속하기만 하구나 세월의 참맛을 느낄나이에
주름살이 내인생의 개급장이 되니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 남았는데. 시인님 돌아보면 지나온 세월들이
알찬 세월인데 외이리 허무한지요.
시인님 남은생 알차게 보내시고 건강하소서.


오석주	고운 댓글에 감사 합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6/10 20:07

오석주	시인님 ! 댓글이 자꾸 사라지네요 짥막하게 올리고 또 올립니다 시집 출간에 축하 드립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6/10 23:46

유필이

2016-06-07 13:33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이가 들 수록 세월은 더 빨리가더라구요.
오십 중반이라는 나이 앞에
저는 이젠 빨리가는 세월하고 상관없이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삶을 엮어 가고 싶더라구요.
오석주 시인님 올려주신 시향에 공감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오.


오석주	빠른 세월에 이렇게 되었지요 최선을 다하며 삶을 이루게 멋진 삶을 갖겠지요 고운걸음에 감사합니다~^&	6/10 20:11

국순정

2016-06-07 15:0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석주시인님
안녕하시지요
늘 시인님의 미소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그 아름다운 미소에 주름이라곤 찿아볼수 없었는데
시인님 늘 환한 미소 보여주실 거죠?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을 기원드립니다


오석주	예쁜 마음으로 다녀간 국순정 시인님~! 축하 합니다 힘들게 공부한것 빗내보길요~^^	6/10 20:13

백설부 2016-06-07 15:41	세월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니 그나마 다행인것 같아요ᆢ 늙어가는것이 아니라 익어가는거라 위로하며 살지요 고운시향에 기분좋게 머뭅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권승주

2016-06-07 17:30

인생은 구름이었나요
강물이었나요
나를 바람에 맡기고
나를 산과 들에 맡기면
어떨까요 죄송해요 늘 행복하세요


오석주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 방갑습니다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6/10 23:15

장윤환

2016-06-07 17:46

시인님 지금도 충분히 멎져 보이세요
느낌이 참 좋은 시인님
시 잘 음미 하다 갑니다 꾸벅


오석주	장윤환 시인님! 고운 말씀 감사 합니다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6/10 23:16

구은회

2016-06-07 21:13

잠시 왔다 흘러가는 인생
누구 가슴에 점 하나 찍을까
세상 그 어느 곳에 나를 뉘고 쉬어 가리오
순간순간은 희노애락으로 저물어가네

마지막 순간까지 기쁨과 행복으로 나를 가꾸세요
나를 지키셔요
행복한 밤 되셔요 시인님.


오석주	구은회 시인님!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야 되겠지요 감사 합니다~^^	6/10 23:18

고경애

2016-06-07 21:41

늘어진 주머니 복지어 담아 두고
더도 덜도 말고 내 그릇만큼만 채워 주라
당부하지요 ㅎ
아름다운 삶을 새기는 고운 꿈에
작은 마음도 얹어 둡니다 시인님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 삶을 이룰때까지는 멋지게 이루어 봐야 되겠지요 감사 합니다~^^	6/10 23:21

석옥자

2016-06-08 08:38

시인님! 저도 세월을 한번엮어 밧는데요
생각이 참 다양 하다는 것을요
가는세월 잡을수없으니 누가 말리리요
올해도 반년을 먹었네요 주름은 하루에
하나씩 늘어가는것 같습니다
공감하며 필독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오석주	다녀가 반갑습니다 그러네요 벌써 유월도 중반에 접어 드네요 고운걸음에 감사 합니다 시인님~^^	6/10 23:23

주응규

2016-06-09 08:10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은신 좋은 글에 머물러봅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나날이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는 6월 되십시요^^


오석주	다녀가 반갑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고운댓글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밤 이으시길요~^^	6/10 23:25

김광섭

2016-06-09 10:46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6월의 초여름...
멋과 맛 향기로 인생 삶 알차고 보람되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웃으며 나가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사랑과 기쁨이 충만 하시는 인생의 세월 보내소서.
오석주 시인님! 아이 참^^**


오석주	김광섭 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다녀가셔 고맙습니다 고운 밤 이으시길요~^^	6/10 23:27

이정규

2016-06-09 19:51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삼성 서울 병원에서 아들 수술하고 퇴원하여
집으로 왔습니다.
마음 써 주신 고마움에 감사드리며
늦게나마 ~~
잠시 문안 인사드리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하십시오!


오석주	시인님~! 모든일이 잘 되셨다니 반가워요 하시는 모든일들 성실함이 엿보이는 시인님~ 주님은 알고 계실겁니다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실줄 밑습니다 시인님~&^	6/10 23:32

김선목

2016-06-10 00:30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빠릅니다
엇그제 같은데 4월이 가고
5월도 가고 6월이갑니다
멋지게 완성하는 6월 되십시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김선목 지회장님! 어려운 발길에 감사 드립니다 하시는 모든 일들 잘 이루시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날만 되시길요 시인님~^^	6/10 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