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오석주
ㆍ작성일	2016-05-06 00:48

ㆍIP: 121.xxx.20

오월의 향기

오월의 향기

오석주

산과 들에 핀
하얀 아카시아 꽃
향기가 나풀나풀
지나가는 이 구술 같은
꽃잎을 안아본다

오솔길 걷노라면
벌들의 향연에 기쁨 안고
석양은 해가
지는 줄도 모른다

당신의 향에 취해
꽃잎 따서 입 맞추면
그대의 미소는
나를 온전히 사로잡는다

애교스러운
눈빛은 나를 반기고
오월의 싱그러운 햇살
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고 싶다

김민지

2016-05-06 07:55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너의 애교스러운 눈빛은 나를 반기고
당신의 사랑은
오월의 싱그러운 햇살과 함께
아카시아 향으로
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고 싶다.

아름다운 향기가 여기까지 번져옵니다
즐감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김민지 시인님! 방갑습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 예쁜 삶 속에서 향기를 풍기는 싱그러운 꽃향기!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황금 연휴 멋지게 맞이하고요~^^	5/7 10:41

홍대복

2016-05-06 11:34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월의 싱그러운 바람이 전해주듯
시인님의 결 고운 시향은
마치 오월의 장미향처럼 그윽하게 마음을 적십니다
늘 건강하심과 시향 가득 피우시는 행복한 계절이시길 빌어봅니다.


오석주	안녕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시인님~^^	5/7 10:43

김인숙

2016-05-07 00:46

`오석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월의 아카시아향이 참 좋은 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석주 시인님


오석주	김인숙 시인님!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 있나요? 사랑하는 가족과 멋지게 보내시길요~^^	5/7 10:45

고경애

2016-05-07 06:44

아~ 상큼합니다 시인님의
오월의 향 한 웅큼 얼른 담아 가만히 눈을 감아봅니다
코끝을 간질이는 오월 향에 행복한 아침
고맙습니다 시인님

스치듯 지나는 바람 한점도 놓칠 수 없는 오월
오월 푸름으로 사랑빛으로 곱게 물들이라 말하네요
초록물 가득 마음까지 물들여보세요 시인님


오석주	고경애 시인님! 방갑습니다 푸르름이 한층더 짙어가는 오월 향기에 취해 걷노라면 예쁜 꽃 내음에 젖어 볼때가 많답니다 시인님~^^ 연휴 잘 보내시고요~~	5/7 10:51

곽철재

2016-05-07 07:45

오월의 향기가 물씬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지방에는 아카시아축제가 열립니다 규모가 작고 동네잔치같은 축제이지만 올해는 때를 기가 막히게 잘 맞췄네요 지금 온동네가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고운 시 잘 보았습니다 오시인님


오석주	곽철재 시인님! 방갑습니다 예쁘게 피어 있는 아카시아 향기에 젖어볼때 이네요 싱그러움이 한층 더 하는 오월 향기에 만끽 하여 보심은요 시인님~^^	5/7 10:55

경규민

2016-05-07 07:49

5월!
여왕의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
스스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모두가 5월이 품고 있네요
역시 곱고 아름다운 5월입니다.
싱그럼이 농익어가는 5월
여름지나 가을 을 꿈꾸며 달려가나봅니다.
벌써 무덥게도 느껴지니말입니다.
5월시심에 함께하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석주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꽃 향기로 사로잡히곤 하지요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연휴 되시길요~^^	5/7 10:58

정찬열

2016-05-07 08:21

오석주 시인님!"오월의 향기"
서재를 들르다보니 시제가
비슷하여 애착으로 배독합니다
오월을 곱게 지피신 시심에을
감사히 봅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연휴 되세요


오석주	정찬열 시인님! 그런가요? "오월의 향기"듬북 빠지는 향기는 시제도 비슷할수 밖에 없겠지요.시인님~ 연휴 잘 보내시고요 감사 합니다.	5/7 11:03

장윤환

2016-05-07 13:33

아름다운 사랑 오월입니다
시인님 시향에 취해봅니다


오석주	장윤환 시인님! 감사 합니다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5/7 20:48

유석희

2016-05-07 18:09

오시인님
오월의 여인이십니다.
향기로운 시절 향유하세요~^^


오석주	유석희 시인님! 감사 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시길요~^^	5/7 20:49

김희선

2016-05-07 23:39

산행하기 참 좋은 계절..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오월의 숲 속
참으로 싱그럽지요.~
곱게 담아내신
아름다운 오월의 향기에 흠뻑
취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오석주	김희선 시인님! 맑은 햇살에 오월의 향기가 스며드는 요즘 예쁘게 핀 꽃들이 지나가는이 반기고 있지요 사랑 가득한 오월 되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요 시인님~^^	5/8 11:00

김경렬

2016-05-08 16:23

창밖에 아카시아가
하얀 꿀단지를 주렁주렁 매달고 피어나네요.
점심에 몇송이 따다가 튀겨서 꽃반상을 차렸답니다.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꽃차도 울궈서 한잔 하였지요.
시인님!
오월 즐거움 만끽 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오석주	김경렬 시인님! 그러네요 꽃잎 따서 찬에 까지 하셨다고요? 휼륭하신 시인님의 꽃반찬 궁금 한데요?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요? 벌써 오월도 주째주 월요일 이네요 김경렬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서요 사랑 가득하고 해복한 오월 되시길요~^^	5/9 11:22

석옥자

2016-05-08 16:52

오석주 시인님! 3일 연일 가는곳마다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고 벌들이 윙윙 날아단이는 것을
보고 벌과 아카시아 꽃들의 이아기.꿀에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었답니다
곱게빚은 시향의 머물다 갑니다
늘 향필하시고 고우십시요,


오석주	석옥자 시인님! 방갑 습니다 황금연휴 잘 보내 셨어요? 가내 행복하시고 늘 건필 하시길요~^^	5/9 11:24

주응규

2016-05-09 08:20

아카시아향과 찔레향이 가득한 초록빛 물드는 오월
곱게 피워주신 시향이 가슴 깊이 스밉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이 가득하시고
크나큰 기쁨이 함께하는 나날 보내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오석주	경기지회 봄소풍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든 시인님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은 영원히 추억으로 간직 하게 될것 같네요 감사하였습니다 가내 행복하시고 건필 하시길요~^^	5/9 11:27

장계숙

2016-05-09 17:28

여기 저기 아카시아꽃이 만발했더군요.
지나칠 때마다 그 향이
맘을 유혹 하길래 올해도 역시나
남 몰래 꽃을 조금 따오는
만행을 저질렀답니다.~~^^
해마다 아카시아꽃으로 꽃차를
만들었는데 향이 정말 달콤합니다.
멋진 오월의 향기를 잔뜩 느끼고 갑니다.
고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오석주	장계숙 시인님! 오월은 신록이 짙어가는 달 함께 할 수 있는 여왕에 계절이기도 합니다 고온댓글 감사드립니다 이곳은 비가 많이 내리네요 늘 건필 하시길요 시인님	5/10 09:52

구은회

2016-05-09 23:55

아카시아 향기로 그대 곁에 영원히 머물고 싶다"

영원히 사랑 받는 시인님 되셔요
아름다운 글에 머무름이 행복하넹 꼭 행복하셔요 시인님.


오석주	구은희 시인님! 비가 내려 아카시아 꽃잎이 다 떨어질것같네요 향기가득한 오월 되시고 늘 향필 하시길요~^^	5/10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