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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길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5-17 09:56

ㆍIP: 182.xxx.178

바람

바람

바람아 친구하여 구름 타고 다니고 싶다.
구름은 바람 따라 이동하고 신발이 되어
바람이 햇님 빛을 가려주면 그늘이 지고
구름도 바람 따라 밀려가면 햇빛이 난다.

햇님은 뜨거워서 바람 친구 불러보아도
바람은 햇님 앞에 먼 거리서 인사를 한다.
햇님이 바람에게 불덩이를 식혀 달라고
정중이 요청해도 바람 친구 자신 없다네!

햇님은 외롭다고 저 멀리서 손짓하지만
바람은 뜨거워서 갈 수 없어 바라만 보고
뜨거운 태양 아래 흰 구름과 속삭이면서
미안해 고개 숙여 위로하며 흘러만 간다.

먼 공간 높은 하늘 천장에서 내려다보니
햇님께 의존하는 만물들이 빛을 받아서
생존의 생명체에 구세주의 역할을 하니
참다운 햇님 은혜 거룩함의 사랑이어라.

박진표

2017-05-17 10:01

김영길 시인님!!!
바람...
바람의 노래
바람의 향기를 맡아봅니다.
희망의 수요일.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희망가득 기쁨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여름에 밀려 봄은 가고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완전히 여름옷을 입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7 10:38

강성순

2017-05-17 11:21

햇님은 외롭다고 저 멀리서 손짓하지만
바람은 뜨거워서 갈 수 없어 바라만 보고
뜨거운 태양 아래 흰 구름과 속삭이면서
미안해 고개 숙여 위로하며 흘러만 간다.

시인님
멋지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사는 인생입니다
맑은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와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열어 드립니다


김영길	강성순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연의 무한한 섭리 속에 여름이 시작되고 무성히 식물이 자라 앞으로 가을을 향한 결실의 꿈을 꾸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섭리 속에 인간도 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5/17 23:17

김종덕

2017-05-17 12:38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항시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여 주시니 참으로 산뜻한 기분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영길	김종덕 시인님!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문학인의 기본적인 생각은 문학 작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데 힘을 기우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5/17 23:18

김영전

2017-05-17 16:38

형님의 시향에 젖고 갑니다 건강 하세요


김영길	김영전 시인님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 우리 문인들은 창작하고 독자를 수용하는 것 자체가 작가와 작품과 독자를 잇는 연결고리요 소통의 일환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5/17 23:19

정회선

2017-05-17 16:39

먼 공간 높은 하늘 천장에서 내려다보니
햇님께 의존하는 만물들이 빛을 받아서
생존의 생명체에 구세주의 역할을 하니
참다운 햇님 은혜 거룩함의 사랑이어라

멋진 시어들로 가득하여서
따사로움이 마음 속 깊이 스며듭니다.

이 좋은 날에
바람하고 친구되어 온 세상을
날아다니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일상에
언제나 좋음과 평안으로 가득하기를 요 ~~~


김영길	정회선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본능적인 가까운 욕구라고 생각이 되고 문학의 창작 역시 이런 욕구에서 비롯되었나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5/17 23:20

고경애

2017-05-17 19:02

구름을 타고 바람을 데리고 노는 날
우주 만물을 내려다 보셨나요
멋진 글 감사히 봅니다
정이 어우러지는 날
사랑을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김영길	고경애 시인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언어를 매재로 하여 음악이 음향예술 미술이 형상예술임에 비해 문학은 언어 예술에 해당 되는데 언어를 예술적으로 가다듬어 다의성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7 23:21

박진표

2017-05-17 19:02

김영길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박진표 시인님! 오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봄은 가고 여름은 시작되고 혹서의 물결이 곧 찾아 올 것만 같습니다. 벌써 낮에는 열기가 납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5/17 23:23

이정규

2017-05-17 19:27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좀더 좋은 생활을 위해서 노력을 하는 세상입니다
한가지만 생각하고 일을 하다보면 한쪽은 잃어버리고..
양쪽을 생각하면 양쪽다 원만해지지 않고..
이런것이 지금 우리의 삶인가 봅니다 ㅎ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문학의 역할은 상상력과 감수성을 신장 시켜 주고 소통능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독자들과의 공동체의 중요성과 역동성을 함양해 주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5/17 23:24

여관구

2017-05-17 20:01

바람과 태양은 친구가 될수 없는지요.
시인님의 의미있는 시심이
참 곱습니다.

"햇님은 외롭다고 저 멀리서 손짓하지만
바람은 뜨거워서 갈 수 없어 바라만 보고
뜨거운 태양 아래 흰 구름과 속삭이면서
미안해 고개 숙여 위로하며 흘러만 간다. "

언제나 고운시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영길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하나의 문학이라는 학문의 틀에서 언어의 예술을 글로써 창작하는 문인들의 모습이 항상 대견하다고 생각하게 생각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을 빕니다.	5/17 23:25

김연식

2017-05-17 20:21

김영길 시인님
바람 구름과 함께
친구하여 못 만났던 오랜친구
먼저 떠나버린 친구들 나무아래
쉼하며 추억을 안주삼아 탁주 한사발
하다보면 하나님도 즐거워
어~이~
우리함께 쉼하세 그럴것 같아요~^^
선생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김연식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뵙게 됨이 반갑습니다. 자연의 흐름과 세월 속에 인간도 항상 흐름 따라 흘러가는 것은 자연도 살아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가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5/17 23:26

김상훈

2017-05-17 22:40

그렇게 웅숭거리며 소란스럽던
봄빛의 연연함도 이제 서서히
스러져가는 계절입니다.
햇살의 고마움도
실은 바람이나 구름이 있기에
더욱 빛을 발하리라 봅니다.
인간에겐 다 고마운 존재들이라고 여깁니다.


김영길	김상훈 시인님!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만남이 항상 반갑고 소통의 의미가 살아 숨 쉬는 문학의 앞길이 한 층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5/17 23:27

권경희

2017-05-17 23:58

대자연 만물들이 햇님의 따뜻한 사랑을
먹고 자라나지만 햇님은 늘 외롭군요.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에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권경희 시인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계절 따라 건강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계절적인 건강의 관리의 비법도 개별의 체질에 따라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8 00:01

김정애

2017-05-18 07:47

시인님
바람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되네요.
바람 해님 구름
모두가 우리에게
소중한 존재지요.
감사한 존재이기도 하고요.
늘 멋진 시에
감사함을 전하옵니다.


김영길	김졍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여름에 밀려 봄은 가고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날씨가 완전히 여름옷을 입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9 06:28

조동선

2017-05-18 08:59

김영길 시인님

녹음의 좋은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람
햇님은 외롭다고 저 멀리서 손짓하지만
바람은 뜨거워서 갈 수 없어 바라만 보고
미안해 고개 숙여 위로하며 흘러만 간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김영길	조동선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5/19 06:29

이정규

2017-05-18 19:27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열정과 설레임으로 목표가 있을 때
바로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도 중반을 넘어 가네요...
신록을 보며 마음의 평안도 얻고 아낌없이 5월 즐기시고
행복한 하루~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계절 따라 건강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계절적인 건강의 관리의 비법도 개별의 체질에 따라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19 06:30

주응규

2017-05-19 09:03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붉은 장미향기가 눈부시는 계절, 싱그러운 장미향이 진동하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이 시인님 가정에도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영길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연의 무한한 섭리 속에 여름이 시작되고 무성히 식물이 자라 앞으로 가을을 향한 결실의 꿈을 꾸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섭리 속에 인간도 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5/20 11:48

김기전

2017-05-19 09:51

김영길 시인님 바람~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많이 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 금요일도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김기전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뵙게 됨이 반갑습니다. 자연의 흐름과 세월 속에 인간도 항상 흐름 따라 흘러가는 것은 자연도 살아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가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5/20 11:49

김광섭

2017-05-19 12:09

오늘은 금요일~^^*
생각만 해도 즐겁죠?
그래서 오늘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랍니다~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김영길 시인님~~!


김영길	김광섭 시인님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만남이 항상 반갑고 소통의 의미가 살아 숨 쉬는 문학의 앞길이 한 층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5/20 11:50

박흥락

2017-05-19 12:50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글보고 바람 따라서 구름타고
어딘가 가고싶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박흥락 시인님 시인님!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생명의 단비가 내리고 온 식물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얼마나 귀한 생명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5/20 11:52

이정규

2017-05-19 19:20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활짝 핀 작약꽃의 아름다움에 젖어드는 하루인것 같습니다
밝은 햇살이 반겨주는 한주의 끝자락이네요...
작은 일에도 보람을 찾다보면 그 누구 보다도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거움에 기쁨과 감사의 충만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길	이정규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5월도 중반이 넘어 산천의 녹음은 더욱 더 짙어 가는 온 만물이 성장의 절기를 맞은 듯 더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5/20 11:53

정찬열

2017-05-19 21:16

참다운 햇님 거룩한 은혜인"바람"의미깊게
지피신 시심에 한참을 서성이며 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장미 꽃이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김영길 시인님!


김영길	정찬열 시인님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봄이 왔나 했는데 벌써 여름이 올 준비를 하는 듯 꽃이 떠난 빈자리에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초록의 짙은 숲의 향기가 풍겨납니다. 여름의 더위가 찾아오면 나무 그늘이 그리워지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20 11:53

김상익

2017-05-19 21:46

그간 별고 없으셨는지요
강건 하시죠
김영길 시인님!
물처럼 바람처럼 살다가라하네
하는 뜻을 받들어 바람의 진실앞에
한올의 거짓됨이 없이 살아가야
할것만 같은 진실함을 느끼어 봅니다
고운 시심에 바람이고 싶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오늘도 수고로운 걸음 하셨습니다


김영길	김상익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일찍 만발한 꽃은 지고 꽃의 자리를 잎사귀가 채워주는 임무의 교대시기에 있는 가 봅니다. 봄의 꽃들이 오랫동안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꽃잎이 바람에 흩날리며 공중을 날아 강물에 띄워져 떠내려가는 것이 애처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5/20 11:54

한기봉

2017-05-19 22:25

김영길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 하신 깊은 시향에 한주의 쉼을 내려 놓습니다.
장미의 향기로 그윽한 계절,
눈이 부시고 너무도 아름다워 살아 숨 쉬는게 그져 감사 할 따름입니다.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에도 장미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계절 장미꽃 같은 고운시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한기봉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른 대지 위에 생수의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20 11:55

박외도

2017-05-20 06:05

김영길 시인님~~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봄인가 했더니 여름이 성큼 닥아 왔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영길	박외도 시인님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계절 따라 건강도 맞춤형으로 관리를 해야 하는 계절적인 건강의 관리의 비법도 개별의 체질에 따라 자기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5/20 11:55

공재룡 2017-05-20 14:00	김영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때론 구름처럼 넓은 하늘을 한없이 떠가고 싶을때 있습니다 또 바람처럼 스처가다 사라지는 우들의 인생을 생각 해 볼때도 있습니다 바람은 세월의 흔적을 남기고 그바람이 멈출때는 우리의 삶도 접고 절대자 하나님 앞으로 가서 심판을 받게 되겠지요 자연은 우리에게 속살을 보이며 많은것을 가르쳐 줍니다 떠날때는 빈손이니 비우고 버리라 합니다 그러나 눈앞에 처해진 욕심으로 아웅 다웅 오기로 살다 가는 모양입니다 살아온 날보다 남겨진 삶이 짧은 우리네 인생 아끼며 배프는 삶을 살기를 기도 해 봅니다. 늘 행복 하세요 김영길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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