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길
ㆍ작성일	2017-05-12 10:05

ㆍIP: 182.xxx.178

봄

봄

잠자던 영혼을 깨워 세워서
생명의 씨앗을 땅에 심어서
햇님이 빛살을 비춰 주시니
성장해 생기가 넘쳐나도다

잠자던 밭에도 땅을 일으켜
세우며 푸름의 땅을 조성해
새싹의 씨앗을 성장시켜서
생명의 명예를 확정해 준다.

해맑은 얼굴로 녹음의 샘터
늘 푸른 오월의 숲 속의 터전
자태의 해맑은 보금자리요
봄이란 생명의 근원지이다.

생명의 만상이 어울려 살고
봄빛의 찬란한 햇살 비추니
근본의 생명이 성장하면서
결실을 향하여 노래 부른다. *

오석주

2017-05-12 10:59

김영길 시인님

봄
근본의 생명이 성장하면서
결실을 향하여 노래 부른다.

봄이오면 모든 생물들이 잠에서 깨어나지요?
들과 산 길가의 들풀도 반갑다고 솟아오르고요
봄을 멋지게 그려주셔 감사함 전합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많은 날 입니다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김영길	시인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문학인의 기본적인 생각은 문학 작품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데 힘을 기우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5/12 23:19

주명옥

2017-05-12 12:31

담장에 걸친 장미
한송이가 유난히도
아름다운 날!!
초여름의 시작인듯
싶습니다
마음이 여유로운 금요일!
아마도 주말이 옆에 있기
때문이겠죠?
금요일도 웃음으로 환하게~^^♡


김영길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글을 쓰는 우리 문인들은 창작하고 독자를 수용하는 것 자체가 작가와 작품과 독자를 잇는 연결고리요 소통의 일환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5/12 23:19

유학수

2017-05-12 12:45

봄,
생명의 명예를 확정해 준다
푸르름 들의 시작입니다
유난히 유별난 황사 조심하시구요
활기찬 오후 되십시요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자기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본능적인 가까운 욕구라고 생각이 되고 문학의 창작 역시 이런 욕구에서 비롯되었나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5/12 23:20

박진표

2017-05-12 13:40

김영길 시인님!!!
봄...
늘 푸른 오월의 숲 속의 터전...
생명의 만상이 어울려 살고
그 속에서 우리는 희망이라는
새싹을 틔웁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봄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문인들은 언어를 매재로 하여 음악이 음향예술 미술이 형상예술임에 비해 문학은 언어 예술에 해당 되는데 언어를 예술적으로 가다듬어 다의성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2 23:20

장계숙

2017-05-12 13:58

오월의 숲이 참으로 싱그럽습니다.
숲은 하나의 우주예요.
수많은 생명들이 탄생하고 부활 하고
밤 동안 또 어떤 것들은 꽃을 피우겠죠.
자연의 은혜를 감사히 느낍니다.
고운 글 마음에 담습니다.


김영길	시인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문학의 역할은 상상력과 감수성을 신장 시켜 주고 소통능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는 독자들과의 공동체의 중요성과 역동성을 함양해 주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항상 평안과 건강을 빕니다.	5/12 23:21

김시윤

2017-05-12 18:41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발걸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생명을 일으켜 세우는
봄은
우리에게도
항상 희망과 행복이겠죠~
멋진글에 잠시 젖어봅니다

멋진 오월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하나의 문학이라는 학문의 틀에서 언어의 예술을 글로써 창작하는 문인들의 모습이 항상 대견하다고 생각하게 생각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을 빕니다.	5/12 23:21

이정규

2017-05-12 19:15

김영길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카시꽃 향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아 발길을 멈추게 하네요.
웃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웃는 얼굴에 행복이 따른답니다.
웃음을 가슴에 담으면 마음과 몸이 건강해 지고 웃음을 얼굴에 담으면
일상의 작은 일이라도 행복을 누릴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의 삶속에는 웃음보다 더한 행복은 없다고 합니다.
예쁜 미소속에 행복하고 감사할 일만 가득해
환한 미소로 많이 사랑하고 많이 사랑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시인님! 만나 뵙게 됨이 반갑습니다. 자연의 흐름과 세월 속에 인간도 항상 흐름 따라 흘러가는 것은 자연도 살아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가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5/12 23:22

박외도

2017-05-12 19:26

김영길 시인님`~~
봄이란 생명을 이루는 절정인가 봅니다
모든 우주 만물이 조화를 이루어
생명이 탄생되고 자라지요,
여기에는 조물주의 섭리가 있겠지요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김영길	시인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만남이 항상 반갑고 소통의 의미가 살아 숨 쉬는 문학의 앞길이 한 층 더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을 기원 드립니다.	5/12 23:23

김이진

2017-05-12 21:17

김영길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는지요.
금요일의 밤 행복하시고
주말 또한 봄이 전해주는
초록향기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영길	시인님! 뵙게 되니 반갑습니다. 생명의 단비가 내리고 온 식물이 싱그러운 모습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하고 있는 광경을 보니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얼마나 귀한 생명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5/12 23:23

강성순

2017-05-12 21:27

시인님
멋지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저녁 시간도 평안하시고 여유로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영길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로운 5월이 시작되고 산천의 녹음은 더욱 더 짙어 가는 온 만물이 성장의 절기를 맞은 듯 더운 기운이 감도는 느낌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5/12 23:23

이석희

2017-05-12 21:27

김영길 시인님~~~
'생명의 만상이 어울려 살고
봄빛의 찬란한 햇살 비추니
근본의 생명이 성장하면서
결실을 향하여 노래 부른다.'
곱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그 고운 시심을 마음에 새깁니다.


김영길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봄이 왔나 했는데 벌써 여름이 올 준비를 하는 듯 꽃이 떠난 빈자리에 잎이 무성하게 자라고 초록의 짙은 숲의 향기가 풍겨납니다. 여름의 더위가 찾아오면 나무 그늘이 그리워지는 날이 올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5/12 23:24

이민숙

2017-05-13 00:14

푸른 오월의 숲 속의 터전
자태의 해맑은 보금자리요
봄이란 생명의 근원지이다.

생명의 만상이 어울려 살고

봄을 화하하게
펼쳐놓아
담아보았습니다


김영길	이민숙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기를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5/13 01:07

자유스러운 새

하늘과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