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선희
ㆍ작성일	2018-07-02 12:01

ㆍIP: 125.xxx.136

비 오는 날이면

비 오는 날이면 / 장선희

비 오는 날이면
간절하게 파고드는 사랑으로
가득 실어오는 열기를 느낀다.

세차게 내리던 비가 잦아들 즈음
창문 밖에 빗줄기 주르륵 나를 부르고
내 가슴 스르륵 사랑이 찾아든다.

두뇌로는 네가 생각나고
가슴 벅찬 설레임으로 전율이 올 때
언제나처럼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행복함을 가득 주는 우리의 사랑이다.

서로의 얼굴 마주 보는 시간이면
감성 어린 달콤한 말 한마디 고백으로
하나 된 마음 확인하며 주고받는다.

흠뻑 내린 흙바닥에 환희 되어
내 마음의 촉촉함도 함께
활짝 핀 꽃으로 피어나길 소망한다.

이민숙

2018-07-03 19:24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두뇌로는 네가 생각나고
가슴 벅찬 설레임으로 전율이 올 때
언제나처럼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행복함을 가득 주는 우리의 사랑이다.

서로의 얼굴 마주 보는 시간이면
감성 어린 달콤한 말 한마디 고백으로
하나 된 마음 확인하며 주고받는다.

흠뻑 내린 흙바닥에 환희 되어
내 마음의 촉촉함도 함께
활짝 핀 꽃으로 피어나길 소망한다.

비오는 날의 그리움이 참으로 소롯 합니다
고운글 배럄 합니다


장선희	이민숙 시인님 어느새 다녀가셨네요 감사합니다 실업자가 과로사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제가 요즘 바쁜 몸으로 혹사하고 있다가 이제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음식 조심하시고 즐기는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7/6 13:19

홍사윤

2018-07-04 10:45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큰 행복만 바라 보다
작은 행복을 놓칠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는 하루가되시기 바라며
햇살이 좋은 수요일 오전입니다
힘찬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장선희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비 오는 날이면'' 잘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의 빗소리가 저에게 전해져
발길이 시인님의 서재에게 향하게 되었군요!
멋진시 감사합니다!
향필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마음만은 상쾌한 하루가 되시기 바래요
감사합니다!


장선희	홍사윤 시인님 장미철 날씨에 잘 지내시나요? 후덥지근함에 짜증 날때도 있지만 힘내시고 건강과 함께 즐기는 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7/6 13:21

하헌석

2018-07-04 20:04

`장선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이 너무도 행복한 7월 4일
빨간 장미 한송이 주고픈 수요일입니다
각고에 올려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별보다 더 이쁜 밤 보내시고요 ^^


장선희	하헌석 시인님 장미를 주고싶은 날은 잘 보내셨나요? 장미는 시들어가고 칠월의 싱그러운 날 오늘을 백일홍이 활짝피어 행복합니다 초록의 산길이 너무 좋기도 한 여름 날 행복한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7/6 13:26

고지영

2018-07-05 05:55

존경하는 장선희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선희	고지영 시인님 시향으로 감성으로 제 서재에 들러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장마 중에 뜨는해가 너무 뜨겁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여름나기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7/6 13:29

김상훈

2018-07-06 17:04

글을 빙자해
소쉬르의 시니피앙과 시니피에를
끊임없이 불태우는 나는 기호의 방화범,
기호의 관념은 목숨이 없으니 명멸이 없으므로
새벽이면 발기하는 그들을 나는 죽인다

그러나 이젠 공범들이 너무 많다.
공범들 가운덴 거리낌 없이
무엇을 죽이고 있는지도 모르고 죽인다
아아~ 젠장, 차라리 단독범으로 살고 싶다

장선희 시인님,
또 한 번 기호와 싸우느라 애쓰셨습니다.
잠시 짬내서 인사하고 갑니다.


장선희	시인님 오랫만에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도 열심히 사는모습이 좋습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시리라 믿으며 이번 주말 편안한 쉼하시길 바래봅니다.	7/7 11:49

현원섭

2018-07-06 21:24

장마철 빗방울이
치자 꽃을 톡톡 건드려 깨워 놓았는지
달콤한 꽃향기가 상쾌함을 더해주는 날들입니다
시인님께서는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아름다운 글 속 세상 함께하는 공간 속 여행
시인님 서재가 먼 곳도 아닌데
자주 찾아올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여유시간 있을 때마다
시인님 서재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속에서 마음의 양식을 찾고
아름다운 글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즐거움 아니겠는지요
시인님. 7월과 함께 온 장마가 아직 입니다
내일이 벌써 소서라고 하네요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
습한 날씨 속에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좋은 글 아름다운 글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부 인사 전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지내십시오. 시인님~^^


장선희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장맛비가 그치고 무더운 여름이 밝았네요 서재에 찾아주심에 저도 제대로 찾아다니질 못해 죄송하지요 여름날의 시향도 많이 집필하시어 시인님의 큰 보람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여름나기 하세요.	7/7 11:54

현원섭	장선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이미 지나간 과거이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니 마음 다잡아 사는 날은 오늘 우리가 소유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늘을 사랑하고 정성을 쏟으면서 오늘 만나는 운명을 반겨 맞이하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이 최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기쁨이 하나 되어 웃는 날 좋은 날 행복한 나날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소통의 소로길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7/11 03:18

유등자

2018-07-10 23:04

장선회 시인님 안녕한 밤입니다
홍두깨 담넘어 왔네요
혹 잠이래도 깰까봐서 무쳑
조시심했어요
두뇌로는 네가 생각나고
가슴 벅찬 설레임으로 전율이 올 때
언제나처럼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행복함을 가득 주는 우리의 사랑이다.
비오는날이면 깊은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장선희	시인님 이 더운 날 잠은 설치지 않으셨나요? 어젯밤 너무 더워 잠을 설치는 밤이었지요 밤새 비가 내렸어도 더위는 계속 기승을 부리네요 제 서재에 오셔서 감상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으로 잘 이기시고 차라리 즐기시는 여름 되세요^^	8/8 11:36

꽃을 찾아

오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