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허정인
ㆍ작성일	2017-06-13 06:09

ㆍIP: 119.xxx.121

*수련

수련

향초/ 허정인

물 위에서
사랑만 꿈꾸며

동그라미 하트
잎으로 띄웠어요

당신은 뭍에서
바라만 보시네요

저도 물을
떠날수 없답니다

당신은 운명이요
저는 숙명입니다

아!
안타까운 사랑

홍색 꽃
물 위에 수련입니다.

여관구

2017-06-13 07:03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예쁜 마음을 수련에 담으셨군요.
멀리하기도 어렵고 가까이 하기도
더 어려운 당신 얼마나 만나고 싶을까요.

"아!
안타까운 사랑,

홍색 꽃
물 위에 수련입니다."

예쁜 수련이군요.
분홍색꽃 수련 시인님의
모습 같습니다.
고운시에 마음놓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허정인	여관구 시인님! 늘 찾아주시고 댓글로 힘 주시니 감사드려요.	6/13 09:18

이민숙

2017-06-13 07:48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안타까운 사랑,

홍색 꽃
물 위에 수련입니다.

수련이란 꽃도 있군요
찾아 봐야 겠어요 ~^^


허정인	이민숙 시인님! 열정의 꽃으로 피어나신 시인님의 댓글 향기롭습니다. 감사드려요.	6/13 09:19

이석희

2017-06-13 08:16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허정인 시인님~~~
당신은 운명이요
저는 숙명입니다
물을 떠나서 연이 존재할 수 없듯이
연도 또한 물이 없으면 그 생명은 존재할 수 없지요.
우주 만물이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연유를 찾았으니
오늘은 밥값을 톡톡히 벌었습니다.
춤을 추며 날아갑니다.
너을너울 그리고 너울너울 ~~~~~~~


허정인	이석희 시인님! 댓글 놓아 향기 주시니 참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6/13 09:20

오석주

2017-06-13 08:29

허정인 시인님

수련,,
아!
안타까운 사랑,

홍색 꽃
물 위에 수련입니다.

한줌의 향기속에
시인님의 곁을 엿볼 수 있네요
예쁜 시어속에 행복하게 배독하며
마음으로 느껴 봅니다
상쾌하게 보내시길요 ~^^


허정인	오석주 시인님! 늘 고마운 발길이십니다. 오롭지 않고 행복해요. 시인님으로 감사드립니다.	6/13 09:20

김이진

2017-06-13 09:57

수련
시인님의 모습처럼
곱게 그려내신 시향에
발길 머무름 참으로 행복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초록물결 일렁이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김이진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어요. 고운 발길 댓글향기에 행복합니다.	6/13 10:29

장계숙

2017-06-13 12:30

슬픈 글이네요.
서로 바라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인연이길~
수련의 모습에 고운 시심을 펼치셨네요.
마음이 고와서 바라보는 세상도 곱기만 하네요.


허정인	장계숙 시인님! 고운 발길 머무름에 댓글 놓아주시니 향기로움에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6/13 20:15

윤재철

2017-06-13 15:48

허시인님에
수련~
당신은 운명이요
저는 숙명 이라는
애틋한 시어를 저는 알것 같기도
함니다
ㅎㅎ 오월말 시흥 관곡지 에서
현장 체험을 했거든요

허정인 시인님 곱게 써내린
시선따라 또다시 관곡지
연꽃밭 에서 다양하게 피어난
수련을 그려보며
고운시향에서 잘물다
감니다


허정인	윤재철 시인님! 찾아주시고 멋진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하고 기뻐요. 늘 건강하시고 향필로 행복하시어요.	6/13 20:15

김종덕

2017-06-13 17:50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운명은 알았는데 숙명은 이런 것이군요. 운명을 더 아프게 끊어 내는 것이 숙명인줄은 지금 알아 더 마음아프네요. 같이 있으되, 만날 수는 없는 철길 같은 사랑이네요. 이렇게 아픈 숙명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프다는 것을 알았네요. 함부로 쓸 말은 아닌것 같아 저며옵니다. 건강하고, 감사합니다.


허정인	김종덕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 놓아 주시니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누리십시요.	6/13 20:16

김종덕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시가 기다려집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6/16 14:57

정회선

2017-06-13 20:38

아 ~~~
너무나 어여쁜 그림입니다.

그 물속으로 퐁당 뛰어 들고픈데
나를 잡아 주실렵니까 시인님 ???

이쁜 시향에 머무름이 좋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아시죠 ?


허정인	정회선 시인님! 멋진 시인님의 댓글에 빠졌습니다. 웃음을 주시니 감사드려요.	6/14 05:28

정찬열

2017-06-13 20:59

홍색표 물위에 "수련"
곱게도 지펴놓셨네요

고운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편안 한 저녁 행복하세요


허정인	정찬열 시인님! 찾아주시고 멋진 댓글 놓아주시니 감사드려요. 건강하시며 행복누리십시요.	6/14 05:29

고경애

2017-06-14 06:19

애틋하게 피우신 수련. 한송이
가슴에 잔잔한 파문이 입니다
코끝에 감도는 글향
수련인 듯 반갑고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날이세요


허정인	고경애 시인님! 고운 미소 띄우고 곱게 오시었네요 댓글에서 향기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6/14 07:01

김인숙

2017-06-15 06:38

안타까운 사랑,

홍색 꽃
물 위에 수련입니다.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애틋한 수련 한 송이
가슴에 안고 토닥여 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허정인	김인숙 시인님! 아침에 나팔꽃을 본 듯 기쁨니다. 향기로운 댓글 감사해요. ^*^	6/15 06:58

정찬경

2017-06-15 11:17

당신은 운명이요
저는 숙명입니다
아!
안타까운 사랑,

사랑은 ~~
안타까운 시어 입니다
그러나 사람들 같은 처지에 사랑중에
안절부절하는 인간관계가 너무 많습니다
사랑은 항상 긴장되고 불안에 연속 입니다


허정인	정찬경 시인님! 찾아주시고 댓글 향기로움 놓아 주시니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15 19:27

김상훈

2017-06-15 20:26

운명이니 숙명이니
참으로 진부하게 느껴지는 단어를
두 줄로 격을 확 올려놨습니다.
다시 보게 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허정인	김상훈 시인님! 멋진 댓글 참으로 감사드려요. 시인님의 서재에서 명시를 읽는 기분 참으로 감사했지요. 건강하십시요.	6/15 20:38

주응규

2017-06-16 10:12

곱게 펼쳐 놓은신 좋은 글에 편히 머물러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오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도 늘 시인님과 동행하기를 빌어봅니다.
날마다 좋은 글 풍성히 창작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대한문인협회 여름 행사가 내일입니다 .
바쁘시더라도 만사를 제쳐두시고 내일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허정인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데도 댓글 남겨주시니 감사드려요. 무더위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누리십시요.	6/16 19:37

김광섭

2017-06-18 15:14

밝게 웃는 해님이 밉게 보이는 6월 세 번째 일요일 오늘이네요.
오늘도 기다리는 비 소식은 없고
낮에는 30도를 넘는다고 하니 무척 더울 거 같네요.
일요일인 오늘도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멋진 하루 되세요. 시인님 아이 참^^**~~~!


허정인	김광섭 시인님! 반가워요. 어제 뵙고싶었는데 못뵈고 그냥왔어요. 다음 행사에는 꼭 뵙겠습니다.	6/18 19:18

김강좌

2017-06-18 17:36

고운 자태로
봉긋 올라와 망울망울
향기 품은 수련의 모습을 보는 듯...
고운시향에 행복하게 머물러
향기 가득 담아봅니다~^^
건강하시고
기분좋은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허정인	김강좌 시인님! 반가워요. 무더위에 찾아주시고 댓글향기 놓아주시니 감사드려요. 건강하십시요.	6/18 19:19

김나현

2017-06-23 11:15

당신은 운명이요
나는 숙명인것을 !
시인님은 시를 쓰실 수 밖에 없는
숙명이요 운명인것을!
멋진 시항 배독하고 갑니다


허정인	김나형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자취 향기롭습니다. 시인님의 향기에 행복해요.	7/5 05:08

홍성래

2017-07-05 00:03

수련이
안타까운 사랑으로 피어났군요.
아름다운 사랑의 시선을 가진 사람만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시인님 고운 글 가슴으로 읽고 갑니다


허정인	홍성래 시인님! 감사드려요 수련 연목에 오시어 고운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드려요. 참 행복합니다.	7/5 05:08

청매실

*고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