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윤춘순
ㆍ작성일	2016-04-08 07:46

ㆍIP: 182.xxx.28

봄길에서 듣는다

봄 길에서 듣는다

글 윤춘순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서는 길에 꽃들이 웃어주니
가는 길 꽃비 눈송이처럼 날리니

뽀얗게 뿌려진 꽃잎 길 사뿐히 걸으니
꽃바람 봄바람 핑크빛 스카프
살랑살랑 꽃향기 퍼뜨리니

햇님이 따사롭게 전신을 애무하면
웃는 얼굴로 하늘을 볼수 있으니

아름답고 사랑스런 사람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바로 당신이.

이정규

2016-04-08 07:52

윤춘순 시인님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강건 하십시요 !


윤춘순	이정규시인님.바쁘신데도 다녀가셨네요 아름다운 봄날 기쁨이많은 날들이세요. 밤이 깊었습니다 굿밤되세요♥	4/9 23:32

배정이

2016-04-08 08:23

영화의 한 장면~
아름다운 영상이 떠오릅니다.
멋져요~시인님!~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고
또 반갑게 봬요. ^^


윤춘순	배정이시인님. 벗꽃진후의 꽃비 맞으며 걸어보세요. 그느낌 황홀 하기까지. . 아름다운 봄날 기쁨 가득한나날이세요 감사합니다. 즐나잇!!	4/9 23:36

장계숙

2016-04-08 08:46

아~
봄길을 걸으며
황홀한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
나를 위한
봄의 화사함이
행복을 가득 주네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


윤춘순	장계숙시인님. 주말의 좋은아침입니다. 가는길마다 꽃들이 활짝피어서 방긋이 인사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산이든 들이든 어디에나 나서보면 힘이 납니다. 아름다운 봄날 기쁨만땅되시길요 사랑합니다♥	4/10 07:35

곽철재

2016-04-08 09:14

요즘 윤시인님께서는 시심이 마구 샘솟나 봅니다.
멋진 시 많이 발표하시니 정말 좋아보입니다. 축하드려요.
행복한 느낌이 팍팍 나니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구요. ㅎ
봄날 더욱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윤시인님.


윤춘순	곽철재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봄은 여자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축복의 메시지를 듬뿍 받으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고 건안향필 하소서 곽철재시인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4/10 07:40

여관구

2016-04-08 09:54

봄길을 걷다가 꽃들의 이야기 들어보세요.
얼마나 예쁜이야기를 향기 얘기를 하는지요.
벚꽃이 눈물을 흘립니다. 꽃비가내립니다.
봄꽃을 즐기며 행복한날 되소서.


윤춘순	여관구시인님. 주말의 좋은아침입니다. 하루하루 푸르름이 짙어갑니다. 생동감이 넘쳐나는 봄날 기를 담뿍받으니 모두가 활기차보이네요. 나날이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4/10 07:44

김이진

2016-04-08 11:36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을 만남에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이지만
늘 반갑고 행복한 오늘이랍니다.
시인님의 글을 만남도 행복하세요.^^*


윤춘순	김이진시인님. 굿모닝. 좋은아침입니다. 아름다운 봄날 온천지가 들썩들썩 밖으로 나오랍니다. 꽃이란 꽃이 다 피워내느라 난리도 아닙니다. 봄기운 듬뿍 받으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4/10 07:49

김강좌

2016-04-08 22:27

행복한 웃음 한번 지으니
세상의모든 기쁨이 제것이 되고
기쁜 오늘을 사는 힘이되더이다~^^*
고우신 윤춘순 시인님 이야말로
꽃중에 꽃 행복한 시인님 이십니다 ~!!
고우신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주말도
행복한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윤춘순	김강좌시인님.굿모닝! 좋은아침입니다. 주말이라 아침부터 분주함이 전해지는데요. 봄꽃향기 맡으러 나갈까 주님의날은 주님을 찬양하는가 만물이 바쁩니다. 시인님도 멋진 주말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4/10 07:55

허정인

2016-04-09 06:41

윤춘순 시인님의 시향에 빠져
저 행복한 사람이예요.
봄 꽃들에도 빠지고~~행복이 배가되었네요.^*^


윤춘순	허정인시인님. 굿모닝. 주말의 좋은아침입니다. 온통 구름처럼 피어나던 벗꽃이 너무빨리 떨어져 아쉬웠는데 철쭉으로 위안 삼을까요. 봄꽃잔치는 끝날줄 모르고~~~ 날마다 기쁨가득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4/10 07:59

김인숙

2016-04-09 09:27

시인님
오늘 아침
시가 있는 아침소식지에서 시인님의
예쁜시 뵈었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늘 되셔요


윤춘순	굿모닝! 좋은아침입니다. 새들이 아침부터 분주히 지저귐니다 모두 밖으로 구경 나오라 손짓하는 주말. 봄꽃이 만발하는 사월. 기쁨만땅인 나날이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10 08:04

고지영

2016-04-09 13:00

아름답고 향기 나는 시어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윤춘순	굿모닝! 주말의 좋은아침입니다. 길가에 핀 민들레가 방긋이 웃어주는 봄날 봄기운을 마시고 활기찬 나날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10 08:08

경규민

2016-04-09 14:52

봄길, 꽃길을 걸으며나누는 그 행복
당신의 행복이요 내 행복의 나눔
너무도 멋집니다.
시인님! 고우신 마음씨가 시심에 묻어
고은 향기 퍼지비니다.
감사히 시심에 묻혔다 갑니다.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소서.


윤춘순	경규민시인님. 굿모닝! 좋은아침입니다. 봄꽃 만발한 공원에 나가보면 목련질라 벗꽃피고 철쭉피고 지금은 라일락이 한참이네요. 참 행복한 봄날입니다. 기쁨 만땅인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4/10 08:13

우영국

2016-04-09 15:02

반갑습니다
파란 하늘을
봄길에서 볼수 있어서요
가끔은 카스토리에서 뵙기도 하지만


윤춘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동명인이 많아서. . . 스토리에 가끔 뵐수있어서 또 반가워요. 고운걸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날 만끽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4/10 08:16

김흥님

2016-04-10 00:06

온 천지가 벚꽃으로 축제가 열리고
인산인해를 이룬 작은 도시에
봄비 지나간 자리에
꽃비가 몇일 째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옆지기 손잡고 산벚꽃길을
다섯시간이나 거닐고 왔는데
봄과의 눈맞춤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별천지, 꿈길을 걷는 느낌,,말입니다

시인님,, 고운 봄의 풍경처럼
어여쁜 시향속에서 행복하기를요!!


윤춘순	섬천사시인님. 굿모닝! 좋은아침입니다. 반갑습니다. 남편분과 좋은곳 구경도 잘다니시네요.아름다운 부부상. 걸음걸음마다 축포터뜨려 환영 하는 벙그르는 꽃들까지. . . 나날이 행복하세요 김흥림시인님.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4/10 08:21

김광섭 2016-04-10 11:48	아름답고 사랑스런 사람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바로 당신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 ㅎㅎㅎ봄길에서 듣는다 ...아이 참^^**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꽃들이 아름답게 피는 화창한 봄 즐거운 마음으로 기본 좋은 휴일 되세요....... 윤춘순 시인님!

유필이 2016-04-10 18:46	맞습니다~ 꽃이 피고 꽃이 지는 사월의 햇살이 참으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에 오늘도 감사한 마음이구요~ 윤춘순 시인님 고운 시향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날들만 있으시구요~건강하세요~^^*

주응규 2016-04-11 09:48	마음으로 빚어 피우신 고운 시향 가슴으로 감사히 음미합니다 봄꽃이 만발합니다 좋은 계절에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시인님 행복이 늘 동행하는 나날 되십시요^^

길가에서

비내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