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여관구
ㆍ작성일	2022-02-20 17:42

ㆍIP: 221.xxx.187

봄의 발자국 소리

겨울이 지나간 자리
새싹이 발돋움하고

낙엽이불 덮고 자던 풀벌레들
기지개키며 하품을 한다.

그리움이 접힌
이 작은 가슴속에
그대 웃음의 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임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내 마음에 겹쳐온다.

염규식

2022-02-20 18:00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아직은 봄이 멀었는지 조금은 쌀쌀한 주일입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 한 편 배람하고갑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오늘도 감사하며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 시 *수고많으셨어요*


여관구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간의 흐름은 잡을 수가 없네요. 벌써 3월 하고도 3일이내요. 2월말부터 몸이 안좋아 이제서야 답장을 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잘 챙기세요.	3/3 16:12

박희홍

2022-02-20 18:38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겨울이 지나간 자리
새싹이 발돋움하”는
“봄의 발자국 소리”
감명 깊게 배람하고 머물러 갑니다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의 향필을 응원하며
봄날의 향기로움처럼 글향이 널리 퍼져나가
많은 이의 사랑 받기를 간구합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날씨는 여전히 일교 차가
심할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한 가운데 하시는 일들이
물이 막힘없이 흐르듯이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내일 월요일 멋지게 한 주를 시작하세요.


여관구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빨리 달려와 품에안아주심에 힘을 얻습니다. 한동안 건강에 이상이 생겨서 지금 약을 먹고 있습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실 때 건강챙기세요.	3/3 16:14

김정윤

2022-02-20 19:09

`여관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얼음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나고
겨울의 끝으로 향하는 2월도 벌써
세째주 주말이 지나 가고있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약속이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이겨 내시리라 믿으며
곱게 집필하신 " 봄의 발자국 소리 "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보는 주말 저녁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봄은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관구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완연한 봄인듯 합니다. 저는 한동안 몸이 불편하여 서재를 찾아오지 못했습니다. 이제서야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3/3 16:22

최이천

2022-02-21 01:57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봄추위에 기죽지 않는 매화 용기를 줍니다
달리는 세월 아까워서 시를 씁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봄의 발자국 소리
그리움이 접힌
이 작은 가슴속에
그대 웃음의 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임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내 마음에 겹쳐온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여관구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은 문을 열어놓은듯 합니다. 저는 2월 말경부터 건강이 좋지않아서 이제야 서제의 문을 열었네요.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하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실 때 건강 잘 챙기세요.	3/3 16:25

안영준

2022-02-21 13:05

여관구 시인님 또 한 주가 시작되었네요
참 바릅니다 하루가 한 주가 세월이 진짜 비호같이 느껴지는군요
조석으로 때론 한낮에도 동장군이 봄 시샘을 하는군요
꽃샘추위도 아니고 날씨마저 어수선하니 갈 길을 못 잡는 것 같군요
간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관구	안영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2월말부터 몸이 조금불편하여 지금도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면서 지네고 있습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3/3 16:27

민만규

2022-02-23 06:53

겨울이 지나간 자리
새싹이 발돋움하고

낙엽이불 덮고 자던 풀벌레들
기지개키며 하품을 한다.

그리움이 접힌
이 작은 가슴속에
그대 웃음의 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

임의 행복해하는 모습이
내 마음에 겹쳐온다.

아름답게 집필하신 <봄의 발자국 소리 >에
봄 햇살 담아 탑승합니다.
깊고 깊은 시심에 감동으로 감상합니다.
독자들의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길이길이
시문학 역사 남길 응원합니다.
봄이 내리는 아침입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길요^^ 화이팅입니다!!


여관구	민만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문을 열고 들어오실때는 웃음이 가득한 시인님의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언제나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의 품성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한동안 건강이 좋지않아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진 상태입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실 때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3/3 16:30

오철수

2022-02-23 14:11

계절은 입춘, 우수를 넘긴 봄철인데도 기온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겨울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서재에서 곱게 펼치신 옥고<봄의 발자국 소리>에
머무르다 갑니다.

영하의 기온속에서도 하나, 둘 매화가 망울을 터뜨리는 요즘,
시인님의 건안과 건필을 빕니다.


여관구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기도 봄이 문을 열었나봅니다. 매화가지에 몽울몽울 꽃봉오리가 올라오는 것이 보이네요. 시인님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 16:32

서금순

2022-02-24 22:11

그리움이 접힌 작은 가슴 속에
그대 웃음의 싹이 하얗게 돋아날 때ᆢ

봄의 발자국 소리 잘 들었습니다


여관구	서금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먼저 달려와 손을 잡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 계속이어가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 16:33

사방천

2022-02-27 09:07

여관구 시인님의 서재의 들여
봄의 발자국 소리
곱게 지필하신 옥고에 들여감니다
다사단안한 환절기 건강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여관구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힘을 주시는 그 마음에 힘을 얻습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3 16:34

박외도

2022-02-28 10:47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봄기운이 완연해 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봄소식이 들려 옵니다
이 좋은 계절에 희망을 갖고 성필하세요
감기 조심 하시고 늘 건강 하며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여관구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봄은 문앞에까지 온듯합니다. 봄의 발자국소리가 들리네요. 시인님도 좋은 봄 맞이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3/3 16:36

이별 앞에 놓인 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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