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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광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광섭
ㆍ작성일	2017-04-20 10:42

ㆍIP: 222.xxx.166

오월엔

오월엔

이광섭

오월엔
꽃향기 가득한
숲길을 걷고 싶다.

오월엔
바람의 속삭임이 들리는
들길을 걷고 싶다.

가슴엔
넘치는 사랑을 담고
푸른 하늘 수놓은 구름을 따라

꽃향기
풀 냄새가
흐드러진 오월의 길을

세월도 잠시
일상도 잠시
저만치 던져두고

호젓하고 한적한
흙 내음 가득한
그런 길을 걷고 싶다.

이민숙

2017-04-20 10:59

숲길과
들길을
꽃향기 맡으며
구름을 따르겠다
호젖하고 한적한 길을
펼쳐놓아
방안이 환해 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광섭	시인님의 방문으로 제 서재가 환해 졌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 감하 합니다	4/21 22:34

장계숙

2017-04-20 11:37

오월엔 꼭 그런 시간을 누려 보셔요.
저도 꿈 꾸는 시간입니다.
고운 글 맘에 담고 갑니다.


이광섭	각박해진 사회에 이렇 호젓함이 호사가 될듯 합니다 들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4/21 22:35

이기영

2017-04-20 15:49

오월 멋진날되세요


이광섭	이기영 시인님 화사한 오월 맞으시고 행복한 오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4/21 22:35

배정이

2017-04-20 18:00

계절의 여왕 오월이면
꽃과 푸름이 어우러져 있지요.
시인님,
오월엔
배부른 감성으로
행복을 만끽하세요.ㅎㅎ


이광섭	배 시인님의 발검음으로 오월이 더 화사해 질듯 합니다.. 감사 합니다	4/21 22:36

박광현

2017-04-21 00:24

오월이 어찌보면 제일 바쁜달일지도 모르겠네요
계절의 여왕인만큼
그래도 가끔은 여유를 부려보시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느긋하게
때로는 뒷짐져가며....


이광섭	그런 호사를 누리고 싶지요 시인님 늘 건강 하실거로 생각 됩니다	4/21 22:36

주응규

2017-04-21 08:28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며 마음 깃들여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봄볕이 이제 서서히 익어가고 있습니다.
봄향 가득한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시고 가내에도 행복의 봄볕이 가득히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긋한 봄향기 담아 향기나는 글향 가득 지피기바랍니다.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이광섭	이사님께서 들러 주시니 감사 합니다. 바쁜 탓이라고 핑계를대 봅니다만 활동 제대로 못해 송구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4/21 22:37

이석희 2017-04-22 22:12	이광섭 시인님! 참 곱기도 하십니다. [호젓하고 한적한 흙 내음 가득한 그런 길을 걷고 싶다. ]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편안한 시간이 흐릅니다. 고운 시향 가슴에 가득 담아 갑니다.

정찬열 2017-04-23 18:32	꽃향기 풀냄새가 흐드러진 오월길 곱게지피신"오월엔" 시심에 서성이다 갑니다. 4월도 마지막 한주 를 넘기는 문턱에서 늘 편안 하시고 알찬 마무리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이광섭 시이님~!

권태인 2017-04-24 06:06	시인님 오월엔 시인님과 함께 들길을 걸어볼까 싶습니다. 허락해주실 거죠?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는 이 후배 많이 혼내주십시요. 죄송스럽고 또 감사합니다.

김광섭 2017-04-24 11:34	기쁨이 가득한 한 주 웃음꽃 피우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보람 있는 한 주~힘내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배정이 2017-04-28 20:41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정애 2017-05-02 11:39	시인님 서재에서 보니 반갑군요. 오월엔 그렇게 초록의 물감으로 흐드러진 길을 걸어봅시다. 우리 모두 함께요.

장종섭 2017-07-13 08:28	^^ 반갑습니다 시인님 ^^

황양국 2017-08-15 07:02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배정이 2017-09-01 09:49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황유성 2017-09-05 01:36	이광섭 시인님의 깊은 공감이 가는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9월 내내 행복 듬뿍 넘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김국현 2017-10-11 15:02	반갑습니다. 시인님!! 가을이네요 향기 가득한 서재에 더욱 알찬 결실하시길,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철수 2017-10-23 12:07	이광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향기가 아직도 남아 도는 듯합니다. 아름답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젖어 갑니다.

배정이 2017-12-20 15:20	이광섭 시인님, 2017 한국문학 향토문학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8-01-01 09:10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김강좌 2018-01-01 16:00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장화순 2018-01-02 11:18	이광섭 시인님 안녕 하시죠 2018 무술년 새해의 붉은 해가 떠오르는 둘째 날 더 많이 행복과 웃음이 함께하고 마음속 고운 향 마음껏 집필하시는 시인님만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유등자 2018-01-09 16:37	이광섭 시인님 안녕 하셨어요 시인님 연이어 하얀 눈이내려 님과함게 놀던 옛추억 생각납니다 지난 짧은 시간 이였지만 묵묵히 격려의 글 주시고 사랑의 대화로 감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시며 서재에 밝고 명랑한 웃음꽃 가득히 피워주세요 오월에 시인님의 아름다운 계시절 을 읽어 보고 감동했습니다

박기만 2018-01-12 11:54	안녕하세요 시인님 지펴 놓으신 좋은 시심에 머물며 배독하고 갑니다 눈이 많이 내렸지요 날씨도 많이 춥네요. 눈길운전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향필 하십시요

장용순 2018-01-25 21:41	가장 추운 날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오월의 향기를 맡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등자 2018-01-31 20:26	시인님 잘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무순 시집이 올라왔나 하고궁금 해서 서재문을 노크 했습니다 해놓은 것도 없이 일월도 후딱 지나고 이월 만큼은 소망의 꿈을 가득 담으세요 오늘 1월 31일 마지막 밤 무거운짐 모두 내리시고 따뜻하고 포근 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항상건강 유념 하시며 건필 하시길 바람니다

김정희 2018-02-15 13:23	어느새 2월이 되어 머지않아 오월이 옵니다. 오월처럼 화사하고 싱그러운 아름다운 일들만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설명절 다복한 시간 되시고 단란헌 가정에 기쁜 소식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광범 2018-02-22 11:11	들꽃 가득한 5월의 길에 바람이 쓰러지나요 들풀이 눕습니다 멋진 길 멋지게 걷고 싶습니다^^

박남숙 2018-02-23 22:15	오월엔 일상에서 벗어나 오직 나만을 위해 여유를 만질수 있는 그런 오월이면 합니다 고운 주말 행복한 시간하세요 건안 향필하세요 시인님

김락호 2018-03-29 02:36	이광섭 시인님 바쁜 일정에 봄 행사에 참여해주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하시면서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2018-06-24 13:58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이광섭 시인님~^^

임주영 2018-08-16 23:27	존경하는 시인님 제18호 태풍 룸비아에서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말복 날인데~ 선선한 동풍이 불고 비도 내리면서 동해안에 내려진 폭 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 우리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집필하신 향기로운 글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되셔요 시인님

윤성오 2018-10-27 12:59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현원섭 2018-10-28 12:01	가을이 무르익어 나뭇잎이 후두두 떨어지는 계절입니다 사유하는 모든 것들이 곱기만 하고 알록달록 채색된 산야가 아름답게 보이는 날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가로수 은행잎이 노란 카펫을 깔아놓은 듯 가을 길에 가득 쌓여있네요 생명이 피고 지는 것이 순례이지만 너무 빠른 계절의 변화 속에서 속절없이 지내다 보니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는 가을날입니다 시인님의 날들은 어떠하신지요? 오랜만에 안부 인사 전하고 다녀갑니다 먹고살아야 하는 날들이 버겁기만 하기에 자주 인사드릴 수가 없네요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께서는 ^^ 마음 따듯하고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현원섭 2018-12-06 19:44	이광섭 시인님!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 인사 여쭙게 되었네요.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머물다 보니 언뜻 12월의 초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송년 행사로 바쁘시지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동장군이 새 눈뜨고 빼꼼 들여다보고 있네요 감기 조심 꼭. 하십시오. 계절 감기가 지독하답니다 언제나 시인님의 건 안 건필을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겨울 이야기

이별이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	겨울 이야기	11	이광섭	2018-12-24

18	오월엔	41	이광섭	2017-04-20

17	이별이란	23	이광섭	2017-01-12

16	새해를 기약하며	10	이광섭	2017-01-08

15	오늘을 살아낸 그대에게	2	이광섭	2017-01-08

14	나는 지금 그대에게 편지를 쓴다	10	이광섭	2016-11-04

13	가을 이 가을에	10	이광섭	2016-10-23

12	백석을 생각하며	11	이광섭	2016-10-22

11	사랑이 그리운 날은	23	이광섭	2016-03-01

10	나의 고백	20	이광섭	2015-02-13

9	어느새 세월이	3	이광섭	2015-02-13

8	개울가 에서	3	이광섭	2015-02-13

7	세월살이..	3	이광섭	2015-02-13

6	겨울밤 이야기	5	이광섭	2015-02-13

5	풀빛인연...	2	이광섭	2015-02-13

4	자유로의 저녁	2	이광섭	2015-02-13

3	山河..	16	이광섭	2015-02-10

2	다녀가신 님에게.....	4	이광섭	2015-02-10

1	환영합니다	20	admin	201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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