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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12-14 08:34

ㆍIP: 180.xxx.91

동백꽃 순정

김강좌

가지 끝에
매달린 애잔한 붉은 잎새
휘돌아 든 바람에 파르르 떨고 있는

슬픈
운명 같은 애잔한 몸짓으로
계절의 무게를 가슴으로 받는다

누구를
기다림이 저리도 고울까
수줍은 겸손으로 속살까지 붉어지고

숨 가쁜
열정은 울컥한 눈물 되어
그리움의 향기를 겹겹이 드리운 채

가늘란
빛살을 품고 붉게 붉게 사른다
꽃잎을 떨구는 그 아픔 속에서도.

2015 11 14

배정이

2015-12-14 08:5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뭉클하게 하는
동백의 떨어진 한 송이가
마지막 달력처럼 그려집니다.
김강좌 시인님,
동백처럼 열정의 한 주 되세요.^^


김강좌	반갑고 언제 뵈어도 기분좋게 하시는 배정이 시인님 ~^^ 늘 한결같은 마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빗소리 토닥이는 한주의 첫날~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	12/14 15:14

김이진

2015-12-14 08:5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누구를
기다림이 저리도 고울까/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 글
동백꽃 순정 그 그리움에 발길 머물러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습니다.
월요일 아침이네요.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시인님 뵐 수 있겠지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강좌	문협의 축제일~ 한주밖에 남지않았네요~ 저도 많은분들이 두루 뵙고 싶어집니다~^^* 한주도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늘 건강 잘 살피시구요 ~!!	12/14 15:16

장계숙

2015-12-14 10:1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고운글을 주시네요.
늘 고운 시심과 감성 가득한 시선에
그 마음을 음미하며 배우고자 합니다.
저와는 시선이 다름인지 섬세하고 여린 마음을
따라가기 어렵네요.
아름답고 고운글을 쓰지 못하는 마음이
참으로 안타까울때가 많답니다.
고운글 오늘도 행복한 미소로 다녀갑니다.


김강좌	장계숙 시인님~^^ 무슨 말씀을요. 저는 시인님의 시상이 많이도 부러운걸요. 깔끔하고 정갈하게 깊은 향기를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늘 부러움을 느낍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12월 되시길요 ~^^*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	12/14 15:18

박희자

2015-12-14 10:36

동백꽃 피고 지고 피어나는 요즈음 이지요
만날 때 마다 꽃 지고 잎 떨어진 삭막한
계절에 색깔조차 붉게 피어 더욱 귀함에
돋보이는 꽃 시인님을 보는듯합니다
고운 시향에 가슴 뭉클 그리움이 옮겨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희자 시인님 ~^^ 흔적이 안보이셔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뵈니 너무 기쁩니다~^^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한해의 끝자락에 서고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아름답고 넉넉한 갈무리 이루시고 늘 행복으로 채우는 12월 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4 15:20

정병근

2015-12-14 11:45

수즙은 미소로 붉은 속내 열어보인 동백꽃,,
꽃망울 진 그마음 열어보인 동백꽃,,
김강좌 시인님의 마음이 아닐까요..?

"동백꽃 순정" 좋은 글이 님을향한 마음이 차고 넘치는듯 합니다
고운하루 행복과 함께 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아랫녘은 따뜻해서인지 벌써부터 꽃입술 열고 곱게도 붉어지는 동백 꽃빛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하는 날이였답니다~^^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정병근 시인님 ~^^ 날마다 좋은 날들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12/14 15:23

여관구

2015-12-14 11:46

동백꽃 그 순결한 마음이 우리맘을 녹일때가 됐나보다.
시인님의 마음에 그리움이 쌓이는걸 보니" 숨가쁜 열정은
울컥한 눈물되어 그리움의 향기


여관구	휴대폰으로 댓글을 달면 중간 부분에서 끊어지니 민망한 마음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휴대폰 조작을 잘못한 탓이겠죠.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12/14 11:52

김강좌	저도 몇번 경험 한적이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이렇게 고우신 걸음해주신 것만으로도 큰 행복이고 기쁨인걸요~^^*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기쁨의 한주 되시길 감사한 마음담아 올립니다~여관구 시인님 ~^^*	12/14 15:25

이제희

2015-12-14 14:14

남몰래 열어보인 순정
붉게 피어나
지는 순간까지도
황홀하게 살다 가는
동백꽃잎 그려보며
시인님의 시향에 취해봅니다.
비가 내리는 월요일이에요.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향기로운 오후 보내세요^^


김강좌	차창에 토닥이는 빗방울 바라보며 보내주신 차 한잔 감사히 음미합니다~^^* 고우신 미소가 돋보이시는 이제희 시인님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12월 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4 15:27

곽철재

2015-12-14 18:49

지금 남쪽에는 동백꽃이 피기 시작한 건가요?
온몸을 붉게 태우다가 온몸으로 떨어지는 동백꽃이 너무 좋았습니다. 겨울이면 남쪽의 섬으로 산으로 동백 구경을 가고 싶네요. 김시인님 고운 시로 동백꽃을 떠올려 봅니다.


김강좌	애기동백꽃은 많이 피어서 지고있구요 날씨가 푸근해서 인지 첫봄에 피어야할 동백꽃이 제법 피었습니다~^^ 이제 곧 추워진다하니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 이곳도 첫봄에 피는 동백꽃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간내어 한번쯤 다녀 가셔도 좋은곳이지요~^^* 빗소리 토닥이는 밤. 편안한 시간 되시고 늘 행복으로 채우는 ㅣ2월 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12/14 23:10

박영애

2015-12-14 19:26

2015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에 인사남기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주인 없는 방에 살포시 따뜻한 마음 내려놓고
가시는 시인님께 늘 감사드려요^^
흔적은 자주 남기지 못하지만 작품은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12월 20날 대전예술의전당 내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늘 바쁘심에도 고우신 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아름다운 낭송으로 많은 분들의 가슴에 기쁨의 향기 두루 담아 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박영애 낭송가님 ~!!	12/14 23:12

정찬열

2015-12-14 20:35

수즙은듯 속살을 곱게내민 동백꽃
그리움의 향기를 겹겹히 드리운 꽃
김강좌시인님에 주옥같은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세겨 갑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강좌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 올 겨울은 유난히 비가 많이옵니다. 이 빗소리에 또 하나의 꽃망울이 비 오는 뜨락에서 소리없는 향기로 톡 터트릴것 같은 밤입니다~^^ 이 밤도 편안한 시간 되시고 늘 행복으로 채우는 12월 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4 23:14

박정근

2015-12-14 23:59

숨 가쁜
열정은 울컥한 눈물 되어
그리움의 향기를 겹겹이 드리운 채...,
동백의 울컥한 자태가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너무나도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따뜻하도 평온한 밤 보내시고 내일도 좋은날 되세요 시인님~~^^


김강좌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담장마다 붉게 꽃피운 동백꽃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요. 계절의 추위도 아랑곳 저마다의 향기로 12월을 빛내고 있네요~^^* 고우신 걸음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기분좋은 날들 이루시고 향필 담으시길요 ~^^*	12/15 11:48

박춘규

2015-12-15 05:12

시향에 머물다
행복한 시어들
담았습니다
즐거운 날들로
채워가시기를
바램입니다
향필로
기쁨 가득한 날들로 채워가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춘규 시인님~!! 겨울비 그치고 나니 바람끝이 찹니다. 건강 상하시지 않게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곱게 담아 주신 마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5 11:50

박미향

2015-12-15 05:28

여수의 오동도 동백은 정말 아름다워요 ,, 일요일 대전에서 뵈요 ,,


김강좌	초봄 해풍에 터트린 오동도의 동백꽃이 바닷가 절경과 어우러져 정말 장관이지요~^^* 다녀 가셨나봐요"^^*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일요일 대전 행사때 뵈시게요~^^* 감사드립니다 박미향 시인님 ~!!	12/15 11:52

김희선

2015-12-15 12:38

붉게 익은 동백꽃의 순정을
참으로 곱게도 그려내셨네요..
아름다운 시심에 제 마음도
함께 물들어 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희선 시인님 ~^^* 12월의 햇살이 봄날처럼 따뜻한 요즘 어느새 꽃들이 피어서 크고 작은 행복을 줍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기쁨으로 채우는 시간들 담으시길요 ~^^*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12/15 15:18

김광섭

2015-12-15 13:06

슬픈
운명 같은 애잔한 몸짓으로
계절의 무게를 가슴으로 받는다
아~~!
동백꽃 순정 ~~
꽃잎을 떨구는 그 아픔 속에서도...........ㅎ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강좌	김광섭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바람끝이 차고 추워 집니다~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5 22:17

신영철

2015-12-15 16:09

동백꽃 어쩌면 우리의 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알알이 묻어나는 동백꽃 향기 흠벅 안고 갑니다


김강좌	꽃색이 너무 붉어서 아름답고 슬퍼보이는 동백꽃의 열정이 부럽기도 합니다~!! 신영철 시인님~ 고우신 걸음 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행복한 갈무리 이루시길요~!!	12/15 22:20

유필이

2015-12-15 23:15

꽃잎을 떨구는 그 아픔 속에서도
빛살을 품고 붉게 붉게 사른다
동백의 아름다운 만큼 시향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김강좌 시인님~편안하고 따스한 밤 보내시고
행복한 아침 맞이하세요~^^*


김강좌	유필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 아침공기가 차갑지만 조금 시원한 느낌도 듭니다. 한해의 끝자락에서 아름다운 갈무리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늘 건강 하시구요~^^* 고우신 걸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6 06:06

권태인

2015-12-16 07:42

김강좌 시인님.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그칠 줄 모르고 계속 내립니다.
흰 눈 속의 동백꽃이 눈에 선합니다.
날이 차가워져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고운 시향으로 그려내시는 시인님의 글 계속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강좌	권태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 눈도 오고 며칠 추워지는게 겨울 답습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항상 따뜻하신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	12/18 20:12

박목철

2015-12-16 10:01

동백꽃은 남쪽의 꽃이지요,
그런 탓인지 따뜻함과 온화함을 느끼게 합니다.
동백을 좋아해서 꽃구경 하겠다고 남해나 여수를 자주 찾곤했습니다.
미당 시인님의 시에 반해 선운사를 찾았지만, 시비에서 동백을 느끼고 오곤 했지요,
시인님의 동백, 짙푸른 잎새에 빨간 동백에 더해 붉게 타는 시심을 보았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좋은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김강좌	붉은 꽃빛이 슬프게 다가서는 동백꽃에는 어딘지 모를 애잔함이 담겨있는 듯 합니다 ~!! 꽃을 좋아하시는 시인님의 향기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	12/18 20:19

박미리

2015-12-16 23:55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여긴 눈이 오고 있네요
고운 동백의 순정에
얼룩이 질까 걱정이네요 ㅎ

고운 감성에 늘 감동으로
다녀 갑니다 시인님
추운 날씨 따뜻이 보내시고
행사때 뵈어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미리 시인님 ~^^ 잘지내시는지요?~ 갑자기 추워지고 눈이 내리는 겨울다운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눈길 조심하시구요~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12/18 20:24

김미경

2015-12-17 00:58

안녕하세요 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늘 함게하는 마음입니다
자주 안부 인사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연말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행운 가득하세요


김강좌	고우신 마음으로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미경 시인님~!! 연말이 가까워지니 마음부터 바빠집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12/18 20:28

안선희

2015-12-17 11:03

김강좌 시인님.
동백꽃은 여수와 제주에서 봤는데
인상적인 붉음
특히나 차가운 바람결에 피어난
동백의 붉음이 신비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시향으로 피어난
동백의 향기 향긋하게 맡아봅니다.


김강좌	고우신 시인님의 마음속에 붉은 동백꽃 향기로 가득함을 느끼게 합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이루시고 12월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안선희 시인님 ~!!	12/18 20:31

권승주

2015-12-17 13:43

동백꽃의 가냘픈 모습이
빨간 꽃잎이 파르르 떠는 모습이
보이는듯
해풍에 동백꽃의 순정이
울고 있는듯
내내행복하세요


김강좌	권승주 시인님~!! 고우신 걸음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도 잘 챙기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18 20:33

김흥님

2015-12-17 21:20

누구를
기다림이 저리도 고울까
수줍은 겸손으로 속살까지 붉어지고

꽃잎 통째로 떨어져나가
보는이의 가슴을 떨리게하는
그 새빨간 선연한 낙화앞에서
진하디 진한 연정을 느끼는 꽃

거문도나
여수에 가면 동백숲을 볼 수 있다는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동백꽃밭입니다

지금쯤 이여쁜 꽃망울을 내밀고 있으려나요~~!!


김강좌	김흥님 시인님~!! 2월부터 피기 시작해서~ 3월4월이면 더 아름답게 피고지는 꽃을 볼수있답니다~!! 혹여 여수에 오시는 기회가 있으시면 차 한잔 대접할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지요~^^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강하시길요~^^*	12/18 20:37

주응규

2015-12-18 09:30

김강좌 시인님 곱게지피신 글에 쌀쌀한 날씨 마음을 눅혀 갑니다
몸상하기 쉬운 연말 각종 모임이 많은 계절입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행복으로 마무리하십시요
대한문인협회 행사날 뵙겠습니다 꼭 참석바랍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주응규 이사님 ~^^* 12월도 끝자락으로 향하고 한해의 마무리로 바빠지는 마음입니다~!! 걸음하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담으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	12/18 20:39

고지영

2015-12-18 11:29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답고 향기 나는 시풍 두고 두고
음미 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김강좌	겨울바람 답게 추워지는 12월의 끝자락입니다 ~ 넉넉한 마음으로 한해의 마무리 잘 이루시고 늘 건안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고우신 걸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시인님 ~^^*	12/18 20:42

가을 길목

겨울 잎새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77	기억 속의 사랑	72	김강좌	2015-12-25

76	6월의 향기	70	김강좌	2017-06-06

75	산수유	36	김강좌	2016-02-19

74	사르비아 순정	70	김강좌	2015-09-29

73	금계국 연가	73	김강좌	2015-09-22

72	연자방	66	김강좌	2018-01-07

71	과꽃	71	김강좌	2015-10-29

70	수줍음	65	김강좌	2016-04-13

69	겨울 민들레	64	김강좌	2015-12-18

68	가을 편지	60	김강좌	2015-09-07

67	기다림	57	김강좌	2015-09-03

66	꽃진 자리	58	김강좌	2015-07-23

65	벚꽃 사랑	29	김강좌	2016-03-24

64	가을 길목	55	김강좌	2015-08-19

63	동백꽃 순정	53	김강좌	2015-12-14

62	겨울 잎새	52	김강좌	2015-12-10

61	매듭 달	51	김강좌	2015-12-07

60	붉은 눈물	53	김강좌	2015-08-08

59	12월의 꽃자리	50	김강좌	2015-12-02

58	단풍 (시조)	51	김강좌	201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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