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6-03-24 23:39

ㆍIP: 180.xxx.91

벚꽃 사랑

김강좌

봄빛에 반하여
살픗 내민 몸짓이 화려하진 않아도
탐스러운 자태로

두근거리는 가슴
행여 들킬까 봐 어찌할 수 없는
수줍음에 꽃잎만 붉어진다

긴 날 기다림에도
식지 않는 열정을 꽃송이 송이마다
추억으로 수놓으며

어둠 내린 밤이면
온 숨결 풀어놓은 달빛의 밀어로
속살까지 붉어지니

만삭이 된 그리움
제 몸 흔들어 사르고 속울음 감춘 채
꽃 비 되어 흩날리는

그 봄날을 또 어쩌누

2016 03 24

안정순

2016-03-24 23:5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벚꽃이 피기도 전에
하얀 꽃비를 맞을 생각을 하니!!
이밤 잠이 오지 않을 듯 싶네요
김강좌시인님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향기로운 봄 맞으시고 감사히 봅니다.


김강좌	안정순 시인님~반갑습니다~^^* 고우신 미소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떠올리며 반가운 인사 올립니다~^^* 늘 행복한 시간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도 합니다~^*	3/24 23:58

국순정 2016-03-25 00:19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건강하시죠 이래 저래 바쁘다보니 자주 뵙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건강히 향필하시길요~^^🐦

장계숙 2016-03-25 06:46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 오랫만에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오늘도 고운글 주셨네요. 조금 있으면 벚꽃축제가 시작되겠죠? 팝콘처럼 터지는 꽃망울들이 올 해는 더 가슴 속으로 들어오네요. 고운 시심에 아름다운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김강좌 2016-03-24 23:56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서재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아직 바쁜 일들이.. 예쁘신마음으로 조금만 더 봐 주시길요 4월이 되면 열심히 인사올리겠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기쁨의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주명희 2016-03-25 08:17	김강좌 시인님, 꽃망울 여기저기 터지는 봄날아름답게 담아 주셨어요. 만삭이 된 그리움들이 꽃망울로 터지는 듯 ^^ 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계절 향필하십시요.

김이진 2016-03-25 10:26	만삭이 된 그리움 제 몸 흔들어 사르고 속울음 감춘 채 꽃 비 되어 흩날리는 그 봄날을 또 어쩌누 김강좌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행사장에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시인님의 엷은 미소 기억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배정이 2016-03-25 11:49	벚꽃이 흩날리고 있습니다. 벌써 주신 선물에 기쁨이 넘칩니다. 만나서 반가운 시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관구 2016-03-25 15:18	얼마나 보고픈 얼굴이었는가. 더디어 서재에 불이켜졌네요. 반갑습니다. 벗꽃망울이 마음을 한껏부풀리고 있습니다. 꽃비를 기대하며 또 하나의 희열을 준비하시는 시인님 예쁜 시집이 기다려집니다.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바톤은 저에게 주시고 선배로서 가르침을 주소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공재룡 2016-03-25 16:00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만삭이 된 그리움 제 몸 흔들며 산고를 치른후 꽃비가 되어 바람에 흩어지는 벗꽃의 사랑을 뒤돌아보며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강좌 시인님.

김경렬 2016-03-25 20:22	행사에서 못만나서 못오신줄 알았다가 찿아 주셔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때이른 벚꽃으로 봄을 안겨 주시는 구려! 얼른 서재로 오시길 기다립니다.

이정규 2016-03-25 20:25	김강좌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 봄에 아름다움을 느끼시고 강건 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 합니다 !

경규민 2016-03-25 21:20	벗꽃 시향에 마음 까지 푹 빠졌습니다. 봄비맞아 크라이맥스 열정으로 쏟아낸 그 아름다음! 곱게 마음속에 담아봅니다. 언젠가는 끄 꽃길따라갈때 꽃가루 만들어 뿌리며 가고 싶엊비니다. 시인님! 너무도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늘 즐겁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고지영 2016-03-25 22:28	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입니다 무척뵙고싶었는데 주옥같은 벚꽃사랑 시향기에 취해 두고두고 음미해가면서 쉬었다 가렵니다 늘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허욱도 2016-03-26 12:02	벚꽃이 화려한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자태를 뽐낼 계절이 왓나 봅니다 그 계절 시인님도 그 축제 함께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김광섭 2016-03-26 14:12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꽃샘추위가 쌀쌀하네요 하지만 햇살 만은 분명히 따뜻한 봄 햇살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김강좌 시인님♡

정회선 2016-03-26 20:22	벚꽃이 만발하는 봄날은 또 어쩌누 ... 아직 여기는 만발은 아니고 이제 살짝 실눈을 뜨고 세상구경 나오려나 봅니다. 벚꽃 만발하면 그리움이 생각나서 나는 또 어쩌누 어쩌지요 시인님 ??? 따스한 봄날에 행복이 덩실덩실 춤추며 다가오시기를요 ...

김인숙 2016-03-27 02:27	시인님 안녕하셔요~^^ 만삭이 된 그리움 시인님 어쩌면 좋아요 저 벚꽃을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주응규 2016-03-28 09:02	김강좌 시인님 봄꽃같이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 음미합니다 그늑한 봄향이 진동하는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활짝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축원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누리십시요^^

윤춘순 2016-03-29 12:07	더디어 벗꽃이 만개했습니다. 이쁘다고 환성이 터지기 무섭게 꽃비 흩날리겠지요. 이번 봄 벗꽃은 유달리 아름다울꺼 같습니다 김광좌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시향에 마음내려두고 가렵니다. 늘 건강만에서 행복하세요 시인님!

강사랑 2016-03-30 07:18	벚꽃은 그리움을 가득 채워줍니다. 어릴적에 벚꽃 보다는 매화꽃에 그리움을 가득 실었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이 만개한 하루 되세요. 김강좌 시인님.

박희자 2016-03-30 08:17	만삭의 꽃들이 몸을 흔들어 꽃잎을 내어 놓고 꽃비에 젖고 바람에 흩날리는 봄입니다 그리움도 걱정도 시간이 가니 모두가 제자리에서 단단한 잎이 되고 열매로 되더이다 늘 따뜻한 마음에 데움을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으로 되세요~^^

전윤구 2016-03-31 12:50	김강좌 시인님~ '그 봄날을 또 어쩌누' 저는 그 봄날을 그냥 마음껏 느끼렵니다. 시인님의 시를 보니 봄의 전령사 벚꽃이 어느새 제 곁에 와있습니다. 항상 행복 가득한 나날 되십시오.

김선목 2016-04-02 07:33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벗꽃 시향에 봄향기 가득합니다 꽃피고 따사로운 봄날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십시오.

고경애 2016-04-02 15:20	고운 시심으로 피워 올린 벗꽃사랑에 꽃비 내리는 그길로 나가보고 싶어집니다 벗꽃을 만나면 시인님의 고운 시 떠 오를 것 같아요 아름다운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주말 선물 담고 갑니다 봄빛 사랑에 머무는 행복한 날이세요 시인님

우영국 2016-04-09 07:35	어렵살이 속살 드러낸 님 한줄기 비 바람에 흩날리지 않길 빌게요

이옥순 2016-04-21 00:34	벗꽃이 피고지는 아름다운자태 보내는 아쉬움 안타까운 시향에 머물다갑니다 아름다운 시인님 마음이 담겨있네요 감사합니다~~★★

김병근 2017-11-30 15:45	노란 은행잎이 싸늘한 바람에 날리어 꽃비가 되어 길 위를 흐르고 있습니다 세월도 노랗게 물이 들어 하얀 바람에 실려 저물어 가는 정유년 끝자락에 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새해 소원했던 소망들이 곱게 이루어 지는 12월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옵니다 시인님께서 곱게 새긴 벚꽃 사랑 가슴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십시오

박상현 2019-03-12 22:31	봄이 오는 길목엔 두 바람이 함께 보초를 서고 있는 거 같습니다 어제는 따스한 바람 오늘은 차가운 바람 붙들고 싶은 마음과 한 발짝씩 내딛는 마음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환절기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이렇게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면 저는 항상 따스한 바람입니다 잠시나마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마음의 소리 귀 기울여 봅니다 배람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리고 발걸음 돌립니다.^^

봄비

산수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	그리운 날의 풍경	49	김강좌	2019-08-23

96	봄이 오는 풍경	206	김강좌	2018-01-29

95	꽃 숨	82	김강좌	2018-01-16

94	연자방	66	김강좌	2018-01-07

93	겨울 국화	115	김강좌	2018-01-01

92	여름날의 하루	144	김강좌	2017-06-20

91	6월의 향기	70	김강좌	2017-06-06

90	고목에 핀 꽃	71	김강좌	2017-04-17

89	환희	83	김강좌	2017-03-12

88	2월의 바람	84	김강좌	2017-03-01

87	흔적	100	김강좌	2017-02-11

86	겨울 숲엔...	106	김강좌	2017-02-05

85	늦가을 민들레	95	김강좌	2016-11-27

84	시월 그리움	84	김강좌	2016-10-03

83	금계국 사랑	115	김강좌	2016-06-23

82	들꽃	24	김강좌	2016-06-23

81	사색	108	김강좌	2016-05-01

80	소곤소곤	71	김강좌	2016-04-27

79	보랏빛 꿈	73	김강좌	2016-04-20

78	수줍음	65	김강좌	2016-04-13

	1 2 3 4 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