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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7-03-12 17:48

ㆍIP: 180.xxx.91

환희

김강좌

박꽃처럼
새하얀 새벽이 일어서면
정갈하게 단장한
풀꽃 들의 밀어에 햇살도 신이 나서
까치발을 세우고

못내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이었을까
몽롱한 숨 가쁨이
꿈에서 깨어나듯 샛노란 꽃빛으로
연신 벙글어진다

풍경처럼
서성이던 싱그러운 바람에
열일곱 소녀마냥 수줍게 기대어서
찰찰하게 흔들리는
꽃잎의 유혹이란....

아.
봄은 환희다
눈물 나게 가슴 벅찬.

2017 03 12
(산수유꽃)

오석주

2017-03-12 18:57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광좌 시인님

환희
아.
봄은 환희다
눈물 나게 가슴 벅찬.

봄맞이에 기쁨으로
맞이 하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완연한 봄날의 주일 잘 보내시고요?
오늘은 봄소식을 알리며
속삭이는 소리와 함께 봄내음이 가득하네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김강좌	오석주 시인님~반갑습니다~^^ 첫 걸음으로 오셔서 향기실어 주심에 기쁜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운 봄맞이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4 00:19

경규민

2017-03-12 21:01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따뜻한 훈풍으로 피어나는 꽃잎이며
가지마다의 뜨는 움이며
게다가 영롱한 이슬방울은
환이 바로 그것입니다.
고은 봄의 정겨운 모습들에
어린이이처럼 세레입니다.
시인님! 고은 시심에 함께합니다.
즐거운 봄 맞이하시고
늘 건강 복된나날되세요.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봄향기 가득한 3월의 햇살처럼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늘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3/14 00:22

박진표

2017-03-13 06:34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환희...
아 봄은 환희다
눈물 나게 가슴 벅찬...
여기저기 생명의 움틈이
축제의 봄 알려주는 듯
움츠린 우리들의 마음까지 깨워주는 듯 합니다.
머지않아 바람이 꽃바람 되어
봄이 왔음을 구석구석 알려줄 듯 합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김강좌	박진표 시인님~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거리마다 봄꽃들이 송송이 피어나고 봄바람의 싱그러움이 완연한 봄이왔슴을 느끼게 합니다~ 고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행복한 3월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4 00:27

여관구

2017-03-13 07:09

시인님 너무나 아름다운
18세 소녀의 감성으로 예쁘게
마음을 열어놓으셨네요.
봄은 우리를 이렇게 환희에 젖게
하는가 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을 적십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봄내음 가득한 숲길의 향기들이 바람타고 솔솔 향기롭습니다~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고운 날들 이루시고 행복한 3월 만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3/14 00:30

이석희

2017-03-13 07:28

열일곱 소녀로 변신할 수 있는
이 아름다운 봄을
마음 모아 노래하는
화창한 봄날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마음을 실어봅니다.
그리고 하나의 마음이 되어 봅니다.
열일곱 소녀로...


김강좌	마음은 꿈많던 소녀시절의 풋풋한 추억속으로 돌아가는 듯 봄꽃들의 향연은 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행복한3월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석희 시인님~^^*	3/14 00:32

박희홍

2017-03-13 08:09

김강좌 시인님

“환희”
“몽롱한 숨 가쁨이 꿈에서 깨어나듯 샛노란 꽃빛으로 연신 벙글어진다.”
산수유가 피는 것을 곱게 노래하셨군요.

곱게 지피신 시꽃 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3월의 셋째 주
건강함속에 즐겁고 행복한 봄날을 보내시길 빕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스마일 두손 모아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한낮엔 날씨가 풀어지고 조금씩 더위를 느끼게합니다 봄의 중심에 서 있는듯 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는 3월 햇살처럼 빛나는 날들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4 00:36

김이진

2017-03-13 11:08

아.
봄은 환희다
눈물 나게 가슴 벅찬.

시인님의 가슴을 흔든
그 봄 정말 사랑스럽고 아름답지요.
멋진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하구요 감사드립니다.


김강좌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의 눈부신 햇살처럼 밝게 빛나는 날들 만나시고 고운 추억 많이 이루시길 빕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고우신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4 00:39

김인숙

2017-03-13 11:51

아
봄은 환희다
눈물나게 가슴 벅찬
시인님
가슴 벅찬 시를 봄처럼 안아봅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인숙 시인님~^^ 햇살좋은 봄날 거리마다 봄꽃들이 피기 시작하고 하늘빛도 유난히 푸르게 높아지는듯 합니다 고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행복한날들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4 00:42

정찬경

2017-03-13 12:09

김강좌 시인님 !!
남쪽이 봄이 빨리 오나봅니다
봄의 환희도 빨리 느낄수 있지요
멋진글 잘 감상하고 대문을 열고
봄을 맞이하려 갑니다


김강좌	아침 저녁은 아직 쌀쌀하지만 한낮은 완연한 봄날입니다~ 걸음 하시는곳에서 행복한날들 만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정찬경 시인님~!!	3/14 00:45

김단

2017-03-13 12:09

어수산했던 지난 기억들은
힘겹게 서녘 서산을 넘었고
동해바다의 장엄한 붉은 태양은
새로운 한주를 맞아 힘차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시인님
봄향기 가득한 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단 시인님~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고 사람들의 발걸음도 가벼워 지는듯 합니다~!! 시인님의 3월도 햇살처럼 찬연하게 빛나는날들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4 00:49

황의성

2017-03-13 12:48

아 봄은 환흐다
눈물나게 가슴 벅찬

이리도 기다리던 봄이었는데
어쩌면 그리도 먼 길을 돌아서 온 봄이었을까요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환희
멋진 시향에 젖으니
허기진 배를 온통 봄바람으로 채우고 싶어 집니다
감동으로 배독합니다
건안하세요


김강좌	늦겨울 추위가 3월에도 사그라 들지않고 극성을 부리더니 이젠 완연한 봄내음이 바람타고 솔솔 날아듭니다~ 날마다 걸음 하시는곳에서 행복한 3월 만나시고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황의성 시인님~!!	3/14 00:52

김광섭

2017-03-13 14:06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라면서...
기온이 조금 올랐다고 하나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고
아주 즐겁고 멋진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한낮엔 어느새 봄기운으로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아직 쌀쌀합니다 늘 건강도 잘 살피시고 행복한 3월 만나시길 두손 모읍니다~^^ 따뜻하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	3/14 00:57

황유성

2017-03-13 15:09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은 하늘이 더 맑고
청명함이 가득한 고운 봄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강좌	기쁜 하룻길 되셨는지요~^^ 어느새 봄기운으로 한낮은 덥기까지 합니다.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3월 이루시고 늘 건강하셔요~ 감사드립니다 황유성 시인님~^^*	3/14 01:01

고지영

2017-03-13 19:46

아름답고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어들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고지영 시인님~^^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햇살좋은 3월 걸음하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날들 만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4 01:03

박외도

2017-03-13 20:04

김광자 시인님~~
'환희'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즐감 합니다.
춘 삼월 꽃샘 추위도 물러가고
완연한 봄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살롬!


김강좌	산들산들 들녘을 넘어오는 봄바람의 향기에 꽃들이 벙글어지고 하늘빛도 눈부신 참 좋은 계절이지요~ 걸음 하시는곳에서 행복한날들 만나시고 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외도 시인님~!!	3/14 01:06

강성순

2017-03-14 00:13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겨울 보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봄을 맞이 하니 저 또한 환희로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따뜻한 봄날에 늘 행복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강성순 시인님~^^ 봄꽃처럼 화사하게 바람처럼 싱그럽게 이렇게 좋은 계절에 걸음하시는곳에서 행복하시고 눈부신 봄 만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3/14 01:10

허정인

2017-03-14 05:43

환희

아!
봄은 환희다
눈물 나게 가슴벅찬

정결하고 고운 시향으로
마음이 고요해지고 아름다운 물결이 향기로워요.


김강좌	허정인 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기쁨의 시간들 채움하시고 늘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6 22:00

김영환

2017-03-14 05:44

찰찰하게 흔들리는
꽃잎의 유혹이란
봄은 그렇게 오나 봅니다
봄 향기 가득한 날입니다. 곧 찰찰하게 흔들리는
봄 꽃들이 만개 하겠죠.
눈물나게 가슴벅찬 봄의 환희가 함께 하시길요
봄 향기 가득한 날 고운시의 향기가 가득한 서재에서 행복한 시간입니다


김강좌	봄빛에 물든 가슴은 온통 분홍빛으로 가득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이 봄 고운추억 많이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영환 시인님~!!	3/16 22:03

윤재철

2017-03-14 07:06

김강좌 시인님 방갑슴니다
시인님 서재에 초출방문
봄나들이온 윤재철 임니다

시인님 성명도 개성있으시고
거기에 걸맞게 늘섬세하고 정갈한
시심에 감복도 하곤했는데 제가
전형적인 A형스탈이라 쉬이다가서지
못했는데 먼저손내밀어 주어
정말감사함니다

그추웠던 겨울은가고
새봄이 시인께서 곱게써내린
시심처럼 환희/우리들 곁에
다가와 주었네요
마치 17살 소녀처럼 가슴이 두근 두근거리며
가만가만이 다가왔네요

봄바람속에 미소지며
피어난 고운꽃처럼 벙글어진
시인님 곱게빚은 시향에서
잘머물다 감니다


김강좌	윤재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따뜻하신 마음. 재밌는 말씀과 함께 고운 향기담아 걸음해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서먹하시겠지만 서재에서 댓글달아 드리고 문우님들과 두루 안부 나눔하시다보면 금새 친숙해 지시리라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3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6 22:11

김영희

2017-03-15 23:14

어린시절 초가지붕 타고올라
수줍게 피어있는 박꽃이 얼마나 하얗 던지요
고운 시향에 마음 환하게 밝혔습니다

눈물 나게 가슴 벅찬 "환희의 봄" 행복하셔요^^


김강좌	하얀 달빛처럼 눈부신 박꽃의 아름다움을 떠올리며 고운날을 추억 하시는 모습 이쁘십니다~^^* 봄 햇살처럼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영희 시인님~!!	3/16 22:15

김경렬

2017-03-16 05:29

환희의 봄에 취하신
시인님의 예쁜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미소 한바구니 놓고 갑니다.


김강좌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낮엔 푸근하게 봄볕이 익어갑니다 해도 감기가 극성이랍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6 22:17

배인안

2017-03-16 11:33

김강좌 시인님
봄은 환희 입니다 꽃이피는 봄이 이제
닥아 왔습니다 고운 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즐거운 날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배인안 시인님~^^* 햇살 좋은 날 바람도 싱그럽고 목련꽃 벙글어지는 좋은 계절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고운 추억 많이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6 22:21

안정순

2017-03-16 20:43

노란 산수유꽃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온산에 출렁이는 노란 물결
가슴이 설레이네요
행사때 뵙지요!김강좌시인님


김강좌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 무탈 하셨는지요 미소가 멋진 시인님 ~ 행사장에서 반가운 모습 보시게요 늘 건강하시고 고운날들 만나시길 빌께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16 22:24

임금옥

2017-03-16 23:07

아 봄의 환희이다
감칠맛 나는 글 향기에
어제의 두물머리 실눈 뜬 산수유가
미소짓는 듯 합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벙그러진 마음 한자작 놓고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오


김강좌	고우신 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고운 마음 실어주심에 더없이 행복합니다~^^ 사람의 인연이 소중하지요. 수많은 사람중에 낯설지 않은 반가움은 오래전 이어진 인연이 아닐까 합니다~ 오래 함께해 주시길 소망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3/18 11:00

주응규

2017-03-17 08:46

좋은 시향 가득히 펼친 탓인지 여기저기서 꽃망울이 방긋방긋 웃음을 터트리는 시절입니다
향기로운 봄날에 향필하시고 행복도 가득피우시길 기도합니다
봄햇살과 바람마저 감미로운 날 소망하고 뜻하는 바람이 모두 성취하시길 빕니다
일요일 문협 봄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사님~ 바쁨심에도 걸음하시어 격려와 응원해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행복한 날들 만나시고 늘 건강하셔요~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3/18 11:04

김영길

2017-03-18 00:39

김강좌 시인님!
환희 감동이 갑니다.
풀꽃들은 아침 이슬을 밥으로 먹으며 아침 햇살에 신이나서
환희의 기쁨을 느낍니다.
하늘에서 밤에 내려주시는 성령으로 살아가는 풀이나 꽃들
그리고 나무들이 얼마나 기다리는 식사 시간 이겠습니까?
햇님을 향하여 고개를 향하여 절하는 모습을 느끼는 때도 있습니다
말 못하는 식물들도 나름대로 햇님에게 감사를 드리는 것이겠지요
환희의 시심에 들렸다 갑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강좌	왕성한 활동일한 습작하시는 열정이 참 좋아보이십니다 봄내음 가득한 3월의 들녘엔 어느새 봄꽃들이 벙글어 향기 좋은 날들 입니다~^^ 늘 건안건필 이루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만나시길 두손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영길 시인님~!!	3/18 11:07

이정규

2017-03-18 14:30

김강좌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주동안 수고하신 마음의 짐 모두 다 내려 놓으시고
주말 휴식을 통해 힐링도 하시고 재충전 많이 하시어
오늘 하루도 여유로움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고
행복만이 동행하는 좋은 주말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일교차 심한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김강좌	이정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어제 장기자랑 하시는 모습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3/20 17:26

김혜정

2017-03-23 23:47

찰찰하게 흔들리는 꽃잎의 유혹 속에서
열 일곱 소녀의 수줍음으로 웃음 짓습니다
아주 달달한 봄의 향기도 함께 느끼면서요


김강좌	김혜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가 많은 계절 5월 첫 주말 잘보내고 계시는 지요~^^ 여름으로 가는 듯 한낮은 더워지는 듯 합니다 건강도 잘살피시고 좋은날들 이루시길 빕니다~^^*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5:54

박광현

2017-03-24 00:36

봄은 시작의 계절이라 하잖아요
그래서
꽃단장을 많이 하나봅니다
매화. 산수유. 목련.등등...
저도 봄향기 느끼러갑니다.


김강좌	박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사 걸음하여 답글 드리게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5월의 눈부신 햇살처럼 날마다 빛나는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5:56

윤춘순

2017-03-26 14:55

김강좌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환희 그 자채
봄. 잉태
어찌 신비롭지 않으랴.
그래서 땅을두고
어머니라ㅡ
한참을 음미하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고운시향 피우시고
행복한 나날 도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웃는 모습이 너무 고우신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연휴에 주말까지 정신없이 지나가는 5월의 첫 주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그모습 그대로 고운날들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윤춘순 시인님~^^*	5/7 05:59

최상섭

2017-03-27 20:38

환희에찬 봄이
성큼 다가오네요~~^!!
천변에 벚꽃도 낼모래면
환희를 만끽할듯~~~!!
멋진시 즐감합니다!!


김강좌	최상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 첫주 기쁨의 시간들 보내고 계시지요? 징검다리 연휴에 이어 주말의 넉넉함까지 만끽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02

김정숙

2017-03-28 22:28

김강좌 시인님 반가워요
봄은 우리에게 희망을 불어 넣어 주어서
봄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들이 많은가 봅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편한 밤 되세요.~^^


김강좌	고우신 모습이 참 좋아보이십니다~^^ 5월의 눈부신 날 ~머무시는곳에서 행복한 날들 보내시고 색색이 꽃빛처럼 곱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이루시길 빕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감사드립니다 김정숙 시인님~^^*	5/7 06:04

김종덕

2017-03-29 11:07

김강좌 시인님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수필 서재에 눈을 못 때고 있는 사이 이런 대형사고를 만드셨네요. 마음이 고와서 좋은 시가 나오는 모양이네요. 마음 갈기를 해 볼까합니다. 예쁜 글 좀 써 보게요. 햇볕 드는 서재에 자주 들러겠읍니다. 오늘도 건강히시고요. 감사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종덕 시인님~^^*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고운시향 많이 펼치시고 행복한 5월 채움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06

고경애

2017-04-01 15:31

오랜만에 뵙는 자리
반갑고 죄송합니다
봄빛 고운 선물 환희
곱게 그린 시향 함께하는
마음으로 보듭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월의 계획 잘 세우시고 멋진 날 보내세요


김강좌	고우신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5월인가 싶더니 어느새 한낮은 더워집니다 건강 상하시지않게 늘 조심하시구요 눈부신 햇살처럼 빛나는 날들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고경애 시인님~!!	5/7 06:08

김영길

2017-04-02 12:21

김강좌 시인님
환희에 찬 내일과 미래가 희망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4월의 봄이 깊어 가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강좌	바쁘심에도 이렇게 걸음하시어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행사가 많은 5월 첫 주말 기쁨의 시간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좋은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영길 시인님~^^*	5/7 06:10

이석구

2017-04-04 11:52

찬란한 봄빛이 몰려옵니다.
산하가 춤을 추는 신나는 몸짓
새로운 도약의 깃발이 손짓하는
나날이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이석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5월 첫 주 내내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어느새 주말 이 지나갑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걸음 하시는곳 어디서나 기쁨의 시간들 채움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12

배정이

2017-04-04 17:22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동안도 잘 지내셨지요? 꽃처럼 아름다운 5월의 행복한 날들 시인님의 날들이 되시길 빌면서 고우신 그모습 그대로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14

조충생

2017-04-05 14:24

김강좌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늘은 새벽부터 단비가 내려 행복한 날인데
시인님의 고운시 환희를 배독하니 더욱 행복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오후 되십시요 시인님..


김강좌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게으름 피우다 이제사 걸음하여 답글 올립니다 늦음을 용서 하시길요~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5월의 햇살만큼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17

김희선

2017-04-14 11:48

꽃들의 향연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봄을 맞이하는 기쁨
고운 시심에 함께하는 마음도
행복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4월 되세요.~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시인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평안 하셨는지요?~ 계절이 바뀌고 또 계절이 와도 항상 변함없는 자연은 해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행복을 주는듯 합니다~ 고우신 모습처럼 고운 추억 많이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희선 시인님~!!	5/7 06:20

최혜정

2017-04-17 20:14

시인님!안녕하세요.
봄은 환희다.
매년 봄은 돌아오지만
매년 느끼는 봄은 다르듯이
느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복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서 봄을 흠뻑 취해 봅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최혜정 시인님~^^* 햇살도 바람도 눈부시게 좋은 날 5월의 첫 주말 기쁜 시간들 담고 계시는지요 걸음하시는 곳마다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면서 늘 향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5/7 06:22

박철원

2017-05-04 14:00

ㆍ
시인님
피어질 꽃은
어지간히 피워냈고
비는 올만큼 와주었으니
연두빛 푸른 잎 무성 하리네
우리 세상이 좀 더 푸근함이 더하니
시인님께서 자리하는 주위에도
더욱더 따뜻하고 활기있는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히 읽고 갑니다
초년생 입니다
ㆍ


김강좌	반갑습니다 박철원 시인님~^^ 5월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길목마다 새소리 바람소리가 참 좋은 날들 입니다 계시는 곳 어디서나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면서 이렇게 걸음하시어 고운향기 실어주심에 감사하는 마음 올립니다~^^* 늘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5/7 06:26

김병근 2017-10-07 20:15	김강좌시인님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곱게 빚어가시옵고 일상이 활기차고 고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환희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목에 핀 꽃

2월의 바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	그리운 날의 풍경	49	김강좌	2019-08-23

96	봄이 오는 풍경	206	김강좌	2018-01-29

95	꽃 숨	82	김강좌	2018-01-16

94	연자방	66	김강좌	2018-01-07

93	겨울 국화	115	김강좌	2018-01-01

92	여름날의 하루	144	김강좌	2017-06-20

91	6월의 향기	70	김강좌	2017-06-06

90	고목에 핀 꽃	71	김강좌	2017-04-17

89	환희	83	김강좌	2017-03-12

88	2월의 바람	84	김강좌	2017-03-01

87	흔적	100	김강좌	2017-02-11

86	겨울 숲엔...	106	김강좌	2017-02-05

85	늦가을 민들레	95	김강좌	2016-11-27

84	시월 그리움	84	김강좌	2016-10-03

83	금계국 사랑	115	김강좌	2016-06-23

82	들꽃	24	김강좌	2016-06-23

81	사색	108	김강좌	2016-05-01

80	소곤소곤	71	김강좌	2016-04-27

79	보랏빛 꿈	73	김강좌	2016-04-20

78	수줍음	65	김강좌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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