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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곽철재 문학서재

ㆍ작성자	곽철재
ㆍ작성일	2015-07-23 11:52

ㆍIP: 118.xxx.122

담자리꽃나무Ⅰ

담자리꽃나무Ⅰ
한재 곽 철 재

여전히
가슴이 뜨거운 백두산

얼음눈이 겨우 녹은 천지의 고원에
눈처럼 하얀 선녀들이 내려 앉는다

구름도 쉽사리 허락 받지 못하는 성스러운 이곳에
하늘의 자손들이 하얀꽃으로 내려앉아
나지막이 몸을 낮춘 채
거센 바람에 맞서고 있다

시시로 휘감아 오는 안개구름을 헤치고
팔천만 겨레가 모이고 또 모여서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모두모두 성스러운 감격으로
온몸을 떨고 있다

오늘은 기쁜 우리의 잔칫날
서로서로 손잡고 강강술래를 돌고 있다
꿈결 같은 하늘의 앞마당에
이렇게 멋들어진 꽃자리
만들고야 말았다

김이진

2015-07-23 12:32

`곽철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전히 가슴이 뜨거운 백두산
얼음눈이 겨우 녹은 천지의 고원에
눈처럼 하얀 선녀들이 내려 앉는다 /

담자리꽃나무
백두산 고원에 꽃피웠군요.
민족의 염원 통일의 그 날을 기다려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글 밭에 쉼하여 갑니다.
무더위 속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곽철재	김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 전에 백두산에 갔을 때 왠지 바라보기만 해도 그냥 가슴이 마구 떨렸습니다. 백두산은 그런 산이었습니다.	7/24 22:26

김강좌

2015-07-23 13:01

`곽철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담자리 꽃나무~!!

휘감아 오는 안개구름을 헤치고
팔천만 겨레가 모이고 또 모여서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민족의 힘이 느껴지는 백두산 고원에
아름다운 꽃이 피었나봅니다~^^

곱게 빚어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누려봅니다 ~^^*
좋은 하루 이루시길요~^^*


곽철재	김시인님 고맙습니다. 우리의 성산인 백두산을 중국을 통해서 가야 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통일이 더욱 간절했던지도 모르겠습니다.	7/24 22:30

한영택

2015-07-23 14:02

`곽철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구름도 쉽사리 허락받지 못하는 성스러운 그곳
담자리꽃나무의 상고대와 천지를 둘러 산 설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펼쳐진 꽃자리가 되었네요~
통일이 되어 삼천리금수강산을 마음껏 누빌 수 있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소원해봅니다.
곱게 빚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초복 날 보양식은?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ㅎㅎ
곽철재 시인님.


곽철재	한시인님 감사합니다. 나처럼 평범한 국민들도 북한쪽으로 백두산에 바로 갈 수 있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7/24 22:35

여관구

2015-07-23 15:05

곽철재 시인님 담자리 꽃나무 생소한 이름 입니다. 꼭 통일이 되어 한마음이 된 기분입니다. 우리의 염원이 언젠가는 이루어 질 날이 있겠죠. 아름답고 멋지게 표현해준 시인님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만간 통일의 꽃이 활짝피기를 기도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곽철재	여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그 당시에 처음 알았습니다. 나지막한 키지만 하얀 꽃이 꽃나무마다 피어 무리지어 있는데 바람에 흔들리기까지 하는 모습이 가슴 떨리게 합니다.	7/24 22:44

김경렬

2015-07-23 18:55

15년전에 백두산 갔을때
담자리꽃의 신기했던 기억이 살아 납니다.
한쪽 비탈은 담자리 꽃 융단 같았지요.
갖가지 예쁜 고산 야생화 천국이었지요.
곱게 내리신 시향으로 추억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통일이여 어서오라 통일이여 오라~~~
불쾌지수가 매우 높은 나날 입니다
몸조심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곽철재	김시인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백두산에는 담자리꽃나무도 장관이지만 수많은 야생화들이 만발하여 낮게 낮게 바람에 흔들리는모습은 산이나 폭포의 웅장함 못지않은 정말 멋지고 가슴 벅찬 장관이었습니다.	7/24 22:51

김보규

2015-07-23 19:44

여전히 가슴이 뜨거운 백두산 ~
아,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
시인님의 통일에 대한 염원이 그 어느 꽃보다
힘차고 곱습니다 ~ 담자리꽃나무를 본 적은
없지만 함 찾아봐야 겠습니다
행복한 꿈을 이루는 그날을 위하여 ~!!


곽철재	김보규시인님 고맙습니다. 꽃은 찾아보실 필요가 없이 시기만 맞으면 저절로 보시게 될 것입니다. 다만 천지의 물은 하늘이 허락해야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중국의 관광 상업화로 많이 어수선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슴 떨리는 백두산입니다.	7/24 22:58

강기영

2015-07-23 22:40

담자리꽃 ~~ 궁금하네요
곱게 빚으신 시향, 통일의 염원이 담긴 깊은 글향에
감사히 쉬어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곽철재	강시인님 감사합니다. 백두산이라는 우리의 상징인 성스러운 산에서 보니까 가슴 벅찬 감동으로 꽃을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7/24 23:23

안정순

2015-07-24 08:13

담자리꽃이 무언지 몰라 달려가 배우고~ ㅎㅎ
나지막히 둘러 앉아 강강술래를 하며
우리의 소원을 빌고 비는 듯
그 하얀 소원이 하늘도 감동할 듯~
안녕하신지요~곽척재시인님
비가 그치질 않고 쉼 없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빗속을 거닐며~
감사히 봅니다.


곽철재	안시인님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꽃도 아름답지만 산이 우리에겐 너무 의미 깊고 상징성이 큰 장소잖아요. 그러니 꽃도 더욱 멋있어지겠지요.	7/24 23:28

정병근

2015-07-24 08:24

권력자 입장에서 보는 시각으로의 統一
민초들의 입장에서 보는 통일의 염원..

오늘은 기쁜 우리의 잔칫날
서로서로 손잡고 강강술래를 돌고 있다

줄기는 가지를 치면서 옆으로옆으로 벋는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통일은 통일..
곽철재 시인님의 내공깊은 시심을 배람하면서
통일의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늘 건안하시길 빕니다.시인님!


곽철재	정시인님 저의 서재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꽃은 이렇게 모두 모여 강강술래를 돌고 있는데 우리는 언제쯤 정치적 의도 없이 꽂처럼 순수하게 손잡고 노래할까요?그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7/24 23:34

김종순

2015-07-24 11:05

젖는 만큼 무더위는 물러서야 하는군요
밤새도록 내린 비가 그간의 안타깝던 대지의 목마름을 채워주려나 봅니다
뉘에게 이 넉넉한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작품 감사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곽철재	김종순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늘 깊은 애정으로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의 태풍이 곧 온다고 하니 아직 해갈이 되지못한 이곳에 피해는 없이 비만 내려주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7/24 23:45

김광섭

2015-07-24 12:19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하루입니다 시원하게 자작자작 더 내려주길 기다리는 비...
오늘은 또 그렇게 빗소리를 듣고 싶네요
달콤한 하루로 즐겁게 수놓으시는 시간 되세요. 곽철재 시인님


곽철재	김광섭시인님 감사합니다. 중부지방은 비가 많이 와서 댐 방류까지 한다는데 이곳은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조만간 온다는 태풍에 해갈이 되었으면 하고 기대해봅니다.	7/24 23:50

배정이

2015-07-24 12:37

시시로 휘감아 오는 안개구름을 헤치고
팔천만 겨레가 모이고 또 모여서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가슴 뛰게하는 글 고맙게 봅니다.
곽철재 시인님, 행복한 여름휴가 보네세요.^^


곽철재	배정이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김민지시인님 서재에서 보니 유럽여행을 다녀오셨다구요? 멋지고 즐거운 여행 하셨겠지요. 개성이 넘치시는 시인님은 유럽 가면 혹시 고향에 간 기분이 드시는 건 아닌지요? ㅎ.	7/24 23:55

안선희

2015-07-24 14:53

곽철재 시인님.
담자리꽃나무를 본 적은 없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나무에
꽃자리를 펼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북한 백두산을 수놓은 나무인지요.
좋은 시에 머물러 즐감합니다.


곽철재	안시인님 고맙습니다. 우리의 성산이지만 사실은 중국에 속한 백두산을 본 것이지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중국이름 장백산으로 되어있습니다. 너무 안타깝지요. 산도 이렇게 동강이 나고 그나마도 북한쪽으로는 가지도 못하니 통일이 더욱 간절합니다.	7/25 00:02

박정근

2015-07-24 18:21

하늘의 자손들이 하얀꽃으로 내려앉아
나지막이 몸을 낮춘 채
거센 바람에 맞서고 있다...,
장엄한 백두산과 천지의 성스러운 모습이
손에 잡힐 듯 합니다.
내려주신 멋진 시향에 한참을 머물고 갑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의 복 누리세요 시인님~~^^


곽철재	박시인님 고맙습니다. 백두산은 다시 또 보아도 가슴이 벅차고 온몸이 떨릴 것 같습니다. 단순히 높은 산으로만 볼 수 없는 산 아니겠습니까. 밤이 늦었습니다. 편안히 쉬십시오.	7/25 00:10

정재열

2015-07-24 21:40

"구름도 쉽사리 허락 받지 못하는 성스러운 이곳에
하늘의 자손들이 하얀꽃으로 내려앉아
나지막이 몸을 낮춘 채
거센 바람에 맞서고 있다 "
~~성스럽기까지한 민족의 명산에서
풍겨져 오는 강한 기운 온몸으로 느껴고
갑니다. 곽철재 시인님 ^^


곽철재	정재열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래 전이었지만 멀리 중국으로 돌아서 간 백두산. 아니 장백산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더군요. 그냥 가슴이 떨려오더군요. 누구라도 통일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갈망했을 것입니다.	7/25 00:17

김기전

2015-07-25 12:45

곽철재시인님 어서빨리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간절한 바램이 담긴 글 감사히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곽철재	김기전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같은 마음이니 좋은 날이 하루 빨리 오리라 기대해봅니다.	7/25 23:13

김희선

2015-07-25 12:47

아..담자리꽃나무..백두산에 피어 있는 그꽃이군요..
그려놓으신 풍경에 신비한 아름다움이 전해져옵니다..
우린 언제쯤이면 자유로이 가 볼 수 있을는지요..
통일의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의미 깊은 고운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시인님^^*


곽철재	김시인님도 이 꽃을 보셨군요. 백두산에는 만병초 종류나 진달래 종류 등 많은 꽃이 피지만 저는 유독 하얀 이 꽃에 눈이 가더라구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7/25 23:19

이정규

2015-07-25 15:58

아 ~~ 모임에서 낭송 하시던 시향이 생각 납니다.
귀한 시어에 감탄 했으니 ~~
곽철재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


곽철재	그 때 모임에서 낭독했던 것은 요게 아니었고 담자리꽃나무2였어요. 졸작이지만 좀더 다듬어서 올려보겠습니다. 이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25 23:27

유필이

2015-07-26 23:25

잠자리꽃나무..
백두산천지 주변에 하연 꽃잎에 노란꽃술을 가득 안고 무더기로 피어 있더군요..
담자리나무꽃 시향에서
많은 의미가 내포 되어 있는 듯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멋진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세요..^^*


곽철재	유시인님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는지요? 서재를 방문히주셔서 고맙습니다. 백두산은 왠지 신성함이 가득하다는 생각이 있다보니 거기에 피어있는 꽃도 그런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7/27 21:26

주응규

2015-07-28 09:21

곽철재 시인님 좋은 글 마음으로 담아봅니다 감사합니다
7월 마지막 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즐거운 날들이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과 늘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건필하십시요^^


곽철재	주시인님 늘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시에 백두산을 처음 보고서 괜시리 가슴이 벅차올랐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십시오.	7/29 21:39

신승준

2015-07-28 10:31

백두산!
그립습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승하시길 축원합니다.


곽철재	신승준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서재에서라도 이렇게 뵐수 있으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7/29 21:41

구은회

2015-07-28 17:15

뜨거운 가슴
꽃자리가 되어 주신 시인님
서재 곳곳에
담자리 꽃나무의 고운 향기가 날아다닙니다
좋은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시이님
늘 건안 건필 하시길요.


곽철재	구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제 오늘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숨을 쉴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시원한 백두의 바람이 더욱 생각나는군요. 편안한 밤 되십시오.	7/29 21:43

김흥님

2015-07-28 21:39

아,,담자리꽃나무!!

고산식물의 한종으로
백두산 사진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그 꽃이로군요
하얀 백색옷을 입은 천사들의 군락
정말, 실제로 마주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그 얼마나 환희로울까요

백두산 자락에 피어난
담자리꽃나무 자태에 거닐다 갑니다


곽철재	김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련2를 보고 감동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여기서 뵈니 왠지 자주 만난 느낌입니다. 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7/29 21:50

김창환

2015-07-30 09:55

여전히 가슴이 뜨거운 백두산
얼음눈이 겨우 녹은 천지의 고원에
눈처럼 하얀 선녀들이 내려 앉는다

고운 시어에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예쁘게 피어나는 담자리꽃의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접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곽철재	감사합니다. 김시인님. 한참 만에 들어왔더니 반가운 댓글이 있군요. 날씨가 살인적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요즈음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8/2 10:29

김선목

2015-07-31 01:06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 인듯합니다 잘 지내셧지요
시시로 휘감아 오는 안개구름을 헤치고
팔천만 겨레가 모이고 또 모여서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만들고 있다
엇그제 백두산 전역을 사시사철 찍은 영상을 보고
담자리꽃나무 란 좋은 시향에 그림을 그려봅니다
휴가철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곽철재	김시인님 반갑습니다. 백두산은 언제 봐도 가슴 떨리는 산이지요. 영상을 보시며 즐겁고 가슴 벅찬 시간이 되셨겠군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십시오.	8/2 10:32

김수잔

2015-07-31 01:46

곽철재 시인님!

여전히 가슴이 뜨거운 백두산
얼음눈이 겨우 녹은 천지의 고원에
눈처럼 하얀 선녀들이 내려 앉듯
피어나는
담자리꽃나무를 상상하니
팔천만 겨레가 한데 모이는
통일의 염원으로 가슴이 벅찹니다^^


곽철재	김시인님 감사합니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사실이 마음 아프네요. 여기는 엄청 덥습니다. 비라도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8/2 10:39

윤춘순

2015-08-20 11:44

곽철재시인님. 우연히 서제에 들여다 보다가
하늘 선녀들이 내려앉은 모습 담자리꽃 이야기가 눈에띄어 인사 올립니다.
시향이 참고와서 한참 서성이다 갑니다.
항상 건안 향필 하시길 빕니다. 반가워요 곽철재시인님!


곽철재	윤춘순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를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즈음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멋진 시 많이 쓰시고 자주 뵙길 바랄게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8/22 22:24

신 상엽홍어이월화

그녀와의 이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7	흔들바위	67	곽철재	2015-05-15

56	안정자 느티나무	62	곽철재	2017-11-03

55	첫눈	61	곽철재	2015-12-16

54	가뭄	62	곽철재	2015-07-06

53	B 에 게	61	곽철재	2015-04-15

52	동백꽃 순정	57	곽철재	2018-03-22

51	그 별을 잊고 살았네	57	곽철재	2017-09-27

50	나비가 되고 싶다	58	곽철재	2015-08-22

49	목련꽃 순정Ⅱ	59	곽철재	2015-03-31

48	태백산 상고대	56	곽철재	2017-03-13

47	벚나무에 잎이 돋는다는 것은	56	곽철재	2016-04-14

46	담자리꽃나무Ⅱ	57	곽철재	2015-08-06

45	신 상엽홍어이월화	55	곽철재	2015-10-30

44	담자리꽃나무Ⅰ	54	곽철재	2015-07-23

43	그녀와의 이별	50	곽철재	2016-11-26

42	달과 그대	49	곽철재	2016-08-29

41	목련꽃 전설	51	곽철재	2016-03-31

40	미련	47	곽철재	2017-04-14

39	불꽃놀이	47	곽철재	2016-11-16

38	2월의 바람은 들판을 건넌다	46	곽철재	201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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