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단
ㆍ작성일	2014-06-27 13:30

ㆍIP: 183.xxx.59

파란 꽃 한 송이

파란 꽃 한 송이

김단

내 마음 뉠 곳

그 길을 찾아 가다가
발아래를 보았다,

거기에는

하늘을 닮은 꽃 한 송이
애잔하게 피어 있었다,

*애잔하다 : 애뜻하고 애처롭다,

주응규

2014-06-27 13:57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게 펼치신 시인님의 시향을 따라 함께 걷습니다
좋은 글향에 마음 얹어 놓습니다
더위가 서서히 앙탈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김단	주응규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시인님 협회 서재에서 우리 시인님들께 늘 좋은 말씀을 주시는 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은 새롭게 열리는 7월의 첫날입니다, 주응규 시인님께는 그 시작부터 즐거움과 행복함이 가득 한 그런 모습의 미래가 활짝 펼쳐 졌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 안 즐필하세요~^^	7/1 08:46

이주성

2014-06-27 14:43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늘을 닮은 꽃 한 송이
애잔하게 피어 있었다

그 꽃 향 한번 맡아 봤으면...
고운 시 향에 머물어 봅니다.


김단	이주성시인님 귀한 시간 내어 서재를 찾아 주신 점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늘부터 한 해의 또 다른 절반인 7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마음만은 늘 시원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 안 즐필하세요~^^	7/1 08:56

허욱도

2014-06-27 17:51

`김단`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단 시인님
애잔한 꽃 한송이가 너무 많이 울어
파란꽃이 되었을까요?

불타는 금요일 저녁 입니다.
좋은글 시간 되십시오


김단	허욱도시인님 ㅎㅎㅎ 불타는 금요일이라... 예! 보냈지요, 얼마나 뜨거웠으면 119 신고까지 할려고 했으니까요~ 시인님 이번 부.경 모임에서 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바램 간절했는데... 다음을 또 기약하면 되겠지요, 시인님 늘 건 안 즐필하세요~^^	7/1 09:00

배정이

2014-06-27 21:41

우~와 멋지다.
파란 꽃 한 송이
그 곁에서 그 마음 뉠 만 허구려.
오래전에 뉘가 내게 하늘꽃 여인을 줬는디
잔잔하게 떠오는구려.
시인이여, 내가 좋아하는 시인이여.
애잔하게 피어 있는 꽃 곁에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시간여행하시구려.^^


김단	배정이시인님 늘 멋진 생각 늘 즐거운 생각으로 저만의 시간 여행을 갖는답니다, 열정과 행복이 함께 하는 고운 7월의 문을 열어 가세요~^^	7/1 09:04

이유리

2014-06-28 16:49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
반가웠단 말씀도 서재에서는 이제야 전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고
또 뵙겠습니다


김단	이유리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저도 시인님을 뵐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시인님 행복이 늘 포도송이처럼 알알히 열리는 그런 고운 7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7/1 09:08

이정규

2014-06-28 17:49

김단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마음이 시원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단	이정근시인님 새로운 7월의 문이 열렸습니다, 점점 더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복하세요, 시인님의 서재 방문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7/1 09:12

안정순

2014-06-29 22:37

하늘을 닮은 파란 꽃 한송이
알아주는 이가 있으니 그리 외롭진 않을 듯~~
고운 밤 되시구요..김단시인님


김단	안정순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요즘은 진짜 너무 너무 바빠 서재에 하루에 한 두번씩 밖에 들어오질 못하네요, 여러 시인님들께 많이 송구스럽네요, 시인님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1 09:17

김미경

2014-06-30 06:46

유월과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오늘입니다
더위에 몸조심 하시고 새롭고 활기찬 칠월을
맞이하시어 늘 건강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나날 보내세요 시인님


김단	김미경시인님 시인님께서 쓰시는 늘 고운 시와 예쁜 시를 보며 이 후배문우 늘 참으로 많은 것을 배워 나갑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여름 행사때 고운 모습이 다시 또 생각이 나네요,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7/1 09:21

정병근

2014-07-01 06:52

그꽃,,소나기에 두들겨 맞고..
멍울이졌나봐요~~ㅋ ㅋ
아님?
쎈~바람에 맞고 엉울졌을까요?
7월의 아침에 "파란꽃 한송이" 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하루 행복하세요.김단 시인님!


김단	정병근시인님 평안하신지요, 7월 행운의 7월 어떤 일을 해도 행운이 팡팡 터지는 행복 만땅의 행복한 한달되세요~^^	7/1 09:25

김주선

2014-07-01 10:56

그꽃을 본 시인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요 .. 잘 감상합니다 .새달도 건강하시고 좋은글 쓰십시요 ^^


김단	김주선시인님 고우신 걸음으로 서재까지 찾아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 꽃을 본 느낌이라.... ㅎㅎㅎㅎㅎ 그냥 텅 빈 골목에 덩그라이 켜져 있는 가로등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좀 아련한 느낌이었답니다, 시인님 7월의 첫 시작 늘 곱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해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1 11:30

박미리

2014-07-02 18:02

파란 꽃 한 송이에
생은 또 설레여지고...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되소서^^*


김단	박미리시인님 서재까지 고운 걸음 주셨네요, 생의 설레임을 간직하신 시인님 부럽습니다, 저는 때로 바쁘다는 이유로 그런 감정을 느낄 여유조차도 없을때가 많습니다, 이젠 마음의 여유 좀 가져야 하는데... 여행도 해가면서 즐기며 살아야 하는데 그게 쉽질 않네요, 시인님 늘.. 늘.. 늘 행~복하세요~^^	7/3 11:17

이애숙

2014-07-13 22:59

발 아래로 문득 보았던 파란 꽃이
왜 애잔하게 보였을까요?

마음 뉘이려고 길 찾다가 발견한 파랗게 멍든 꽃인지...
간결한 시, 허나 뜻은 깊네요.
김 단 시인님
늦게 찾아뵈어 송구합니다.
행복하시고요, 좋은 시 많이 지으셔서
보여주시길 사뭇 기대합니다.


김단	이애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시인님의 등단과 서재개설때 인사 여쭙고 난 후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하여 송구스럽습니다. 앞으로 같은 지회 소속이라 더 많이 찾아 뵙도록 해보겠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7/15 09:39

해선대의 바다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