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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정이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정이
ㆍ작성일	2014-02-24 07:12

ㆍIP: 59.xxx.238

벌거벗은 남녀

벌거벗은 남녀 / 배정이

한 남자가 모든 것을 벌거벗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처럼 벌거벗습니다

섬유 냄새가 나는 거짓의 옷을 벗고
자연 향기 그대로 진실을 보입니다

그간 뼈저리게 살아온 삶의 살점을
담담하게 털어내고 있는 진실 앞에

오만무도함이 몸에 가득한 여자가
에덴동산의 이브처럼 벌거벗습니다

한 남자의 진솔한 마음이 아름다워
허울 좋은 여자의 오만을 벗습니다.

이석구

2014-02-24 10:51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반복 음미해 봅니다.
이해 관계가 날이 서서
어제 웃음이 배신이지요.
가슴 훌훌 편히 살고픈데
더욱 즐거운 날 되세요.


배정이	이석구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0

김단

2014-02-24 10:54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벗은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 벗은 모습이 참으로 순수하여 보입니다,

시인님
저도 오늘 세상에 바라는 저의 모든 욕심
그 욕심의 껍질을 한 올 한 올 벗어내렵니다,

^^


배정이	김단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0

이유리

2014-02-24 15:56

`배정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진솔함과 진심앞에서는 오만도 다 허물을 벗는,,
공감의 멋진 글, 감사합니다 시인님


배정이	이유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1

임세훈

2014-02-24 13:57

화창한 봄날같은 날씨에 시인님의 글향에
함께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배정이	임세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2

김지행

2014-02-24 16:29

벗는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구절입니다
저는 언제쯤
석유냄새나는 거짓의 옷을 벗을 수 있을까요..??

가려운 곳 긁어 내듯
시인님 시심이 시원 하십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마음 잠시 쉬었다 갑니다.


배정이	김지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2

이정규

2014-02-24 20:39

가린 것은 취장이요 ~~
보이지 않음은 ~~허물이라 ~~
그래서 두 남녀가 벗어 버렸나 봅니다,
배정이 시인님의 싯귀가 너무 시원해서 좋습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세요 !


배정이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2

정행호

2014-02-24 21:11

모든 마음의 번뇌를 벗어던지고 오로지 본인의 참모습을 커다랗게
클로즈업시켜 사랑하는 임의 마음에 감동을 준 배정이 시인임, 옥고가 아름답습니다.
내내 월요일 밤 편안하시고 행복하소서.


배정이	정행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3

최화철

2014-02-24 21:25

살아가면서 벗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양파 껍질 벗기듯이 조금씩 벗어나가면 조금씩
진실해 지겠지요
배정이 시인님
의미 깊은 시향 감사 드립니다.^^


배정이	최화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3

권승주

2014-02-24 21:26

오만 거짓 위선 의옷을 벗을때 우리의삶이 직위신분을 벗을때 새로운세상이 나타나 다시태어나죠
다시살죠 혼탁한세상을 행복한시간되세요


배정이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3

허욱도

2014-02-24 22:05

껍데기를 벗어야 하는데
그런게 어렵지요
시인님
그러시다 해탈 하시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배정이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4

선형길

2014-02-25 01:57

돌직구 같은 이런 진솔한 글을 대하면 어떤 답글이 좋을까,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진솔함을 저역시 좋아합니다만
때론 그런 진솔함이 놀림이나 비난을 당하기도 하고 정직이나
진실 등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은 불이익에다 왕따까지 각오해야 되요.
참 어렵죠.
진솔함, 진실, 정직같은 가치나 원칙이 존중되는 사회가 되면 참 좋을텐데요.^^ ^^


배정이	선형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5

황은경

2014-02-25 02:44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을 깨닫는 자아는
날이 밝아 오면 그빛으로 세상을 덮어 주어
모든 오만과 허물들이 사그라들을 것입니다
시인님의 글을 읽고 잠못듭니다.향필하십시요^^


배정이	황은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6

정순희

2014-02-25 09:18

벗는다 정말 심오합니다
허울을 벗기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쉽습니다
진실함은 번지르르한 허울을 쉽게 벗겨 주지요^^
좋은 글에 머뭅니다
행복하세요~~~


배정이	정순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6

김지숙

2014-02-25 19:27

배정이시인님 섬유냄새가 나는
거짓의 옷을 벗고
향기가 나는 진실앞에
오만도 허물을 벗는 공감..
시인님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배정이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7

김흥님

2014-02-25 22:03

가식과 거짓으로 치장한
허울의 옷을 벗으라 하네요
태초의 아담이 되라 합니다
태초의 하와가 되라 합니다
정욕과 야망의 속된 번뇌 내려놓으라 하는데
어찌 그리 쉬이 벗지 못함은
원죄의 죄가 못내 부끄러움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라고..,,


배정이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7

김은정

2014-02-25 23:33

그래요
서로의 옷을 벗고 만나는 거죠
가짜를 벗고 진짜로의 만남
불가능하지 만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혹은 아주 드물게는
이런 진실과 진실이 햇살에 떠올랐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배정이	김은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28

장용순

2014-02-26 00:55

아담은 순수한 사람입니다.
이브는 순수함을 사랑한 사람입니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주지 않았을 테지만
사랑했기에 함께 낙원을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낙원을 만드는 일에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이	장용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0

박미향

2014-02-26 05:52

벗는다는 많은 의미에 이 마음도 담아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배정이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0

주응규

2014-02-26 10:57

배정이 시인님 곱게 지핀 시향 흠뻑 품어 안습니다
봄향 피어나는 계절에 시샘이라도 하는 듯
황사로 요즘 감기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건강하시옵고 봄향 처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배정이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0

경규민

2014-02-26 13:18

가식없는 사랑이 엮어집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시랑이 손내밉니다.
우리의 생활속에서도 그런 만남 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은시심에 머물다 갑니다.겠즐거운 시간되세요.


배정이	경규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1

김유한

2014-02-26 19:07

벗으며 털어버리는 오만,
그리고 주워 담는 진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시처럼 고운 마음 가득한 오늘이기를 바랍니다.


배정이	김유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1

유필이

2014-02-26 21:25

남자의 질실 앞에
허울 좋은 여자도 오만함을 벗어 버렸군요~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배정이	유필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2

조한직

2014-02-26 21:38

진심을 품은 육신으로
진솔하게 살아가고자 몸부림하는
아름다운 뭄짓 보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 빕니다.


배정이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3

고현자

2014-02-27 00:57

곧
뽀송뽀송한
연초록의 새싹을 함초롬히 부화하는
날이 오겠지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짙은 문향에 마음 두고 가렵니다
고운 꿈 꾸세요.


배정이	고현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2

한효상

2014-02-27 13:49

늦겨울의 잔영을 물리치고
새 봄의 기운이 완연해 보입니당

뒷동산의 잔디 사이로 아지랑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 오후 시인님
멋진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즐건 오후 보내시구요~ㅎ


배정이	한효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3

전경전

2014-02-27 17:26

진솔한 사랑에 참뜻을 담아내신 시인님의 글심이 참 대단하십니다.
늘 고마운 글 감사합니다.


배정이	전경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4

김은식

2014-02-28 01:09

인생은 공수레 공수거
벗음이 자연스러워 진 갈망.
지금까지 문명은 몸을 가림에서 윤택 해 왔지만
앞으로는 벗어 버리는 도덕, 순수, 순정
우리는 내려놓는 가치에 길 들여져야할 시기
사랑의 가르침으로...


배정이	김은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5

홍대복

2014-02-28 03:06

시인님!
깊은 밤
불 밝힌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에 흠뻑 취해봅니다
이 밤도 행복한 꿈 꾸세요^^*


배정이	홍대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5

홍경훈

2014-02-28 12:34

진솔한 마음의 자세를 갖기위해 벌거벗을수밖에 없었던
한남자 그리고 한 여자 그들의 내면을 생각지 않을수 없습니다.
따스하게 들리는듯한 봄의 메아리로 다가 오듯 향기롭습니다.


배정이	홍경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6

이기영

2014-02-28 14:28

그렇군요.. 벌것벗은 마음으로 대할수있는 사람이있는것으로도
..좋은글 느끼고 갑니다


배정이	이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6

김창환

2014-02-28 21:28

사람으로 사는 동안
세속에 물들어 찌들지 않는 이가 있을까
자연의 순수한 풍요로운 내음이 무엇일까
그 풋풋한 내음은 맡고 싶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배정이	김창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7

곽종철

2014-03-01 11:20

옷으로 감추고 있는 모든 허상을 털어버리고
참 모습으로 다가간다면
참다운 믿음이 싹틀까?
어째든 참모습을 보여주기위한 의지의 표현이라면
그 마음도 순수해져 있을 것입니다.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배정이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7

박정숙

2014-03-02 00:22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숨김없이
나를 보여주어 서로가 마음을 다독이고
좀 더 가까워진다면 그렇게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나의 진실된 마음을 알아 준다면야
벗은 몸이 뭐가 문제일까 싶어요. ^^

깊어가는 밤 고운 밤 되셔요.


배정이	박정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8

정채균

2014-03-03 19:19

사실 벗어도 부끄럼 없는 세상이 천국이었다지요
죄를 짓고 가려야 했다는 성경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저도 오늘은 벗어 보려는데 아직은 날이 춥습니다


배정이	정채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8

배태성

2014-03-04 02:10

위선과 거짓과 오만을 벌거벗은 두 남녀~,

봄 앞에 한점 부끄럼 없기를, 밤 새워 마실 나온 자아와 함께 지켜 봅니다~!


배정이	배태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9

김미경

2014-03-05 01:43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봄을 알리는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겁고 행복한 3월 한달 따스한 햇살같은
미소 가득 행운 가득하세요.


배정이	김미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9

박미리

2014-03-05 12:51

마음과 마음이 진실할 때
거짓의 옷은
절로 벗겨진다지요

고운 글에 다녀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배정이 시인님^^*


배정이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39

임승대

2014-03-09 16:41

거짓의 옷 오만을 떨쳐낸 진솔한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사람간의 이해관계에서 진솔된 마음은 감동을 주지요
항상 늘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배정이	임승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40

문재평

2014-07-16 09:08

한 남자의 진솔한 마음이 아름다워 ㅎㅎ
이 부분 너무 좋습니다
시인님의 마음이 드러나는듯
고운시 고맙습니다^^


배정이	문재평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2/6 19:40

안선희

2015-07-24 14:55

배정이 시인님.
벌거벗은 남자 앞에서
벌거벗은 여자가
진심으로 다가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상상 되는 것은 야한 풍경이 아니라
몰아일체가 되는
하나가 되는 낮아지는 순간
이것을 시인님은 의도하신 것이겠지요.


배정이	내면의 세계에 충실한 남자와 여자입니다.ㅎㅎ 환한 미소의 안선희 시인님, 요즘 방학이라 조금은 한가하시지요? 하고 싶은 일 마음껏 누리시고 행복하고 좋은 시간 되세요.ㅎㅎㅎ~	7/25 12:35

주명희

2015-09-16 08:46

배시인님, 제목이 선정적이라서 저도 모르게 클릭하였습니다.
저런~~~선정적인 제목에 예쁜 글이 탄생하는군요. 우리 모두 오만과 편견을 다 벗어버릴때
세상이 평화롭고 더 따뜻해질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배정이	선정적~ 설마 @@ !!!~~~으악!!!!~~~~ㅎㅎㅎ 시인님, 우리도 점점 진실로 대하여가니~ 즐겁지요?~ㅎㅎ 이밤도 행복하시와요.^^	9/16 23:05

김인숙 2016-08-07 12:40	한 남자의 진솔한 마음이 아름다워 허울 좋은 여자의 오만을 벗습니다 우리들은 진실앞에 우리의 참 모습을 보이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임종구 2016-08-16 13:00	벌거벗은 남녀 / 배정이 한 남자가 모든 것을 벌거벗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처럼 벌거벗습니다 섬유 냄새가 나는 거짓의 옷을 벗고 자연 향기 그대로 진실을 보입니다 그간 뼈저리게 살아온 삶의 살점을 담담하게 털어내고 있는 진실 앞에 오만무도함이 몸에 가득한 여자가 에덴동산의 이브처럼 벌거벗습니다 한 남자의 진솔한 마음이 아름다워 허울 좋은 여자의 오만을 벗습니다. 날씨가 마니 더운 관계로 오늘은 벌거벗습니다..ㅎㅎ 넘 좋아요.. 오늘은 시인님이 이곳까지 저를 찿아와야 합니다.. 너무 멀리 왔지만 텔파가 통하는 시인님은 촉감이 좋으니 금방 찾겠죠.. 행사때만 뵐수있는 시인님 미워~~~ㅎㅎ

배정이 2016-08-16 23:17	몸과 마음을 다 벗어도 덥습니다. 뭔 날씨가 이리 더운지 ㅠㅠㅠ 그래도 지가 시인님은 금방 찾았습니당 나 이쁘지유!!!~~~ㅎㅎ 스마일 ^^

이대유

2016-10-15 21:48

배정이 시인님!

제목: 뽕잎 따는 어머니
감독:배정이.
어머님이 그립다 맑은 초록색 뽕잎으로 감투를 쓰고
종처럼 부리는 그 다정함이 그립다...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눈시울 붉힘니다.


배정이	에구~ 요 몹쓸 뇨자가 이제사 봤습니다. 지송 죄송 손들고 있겠습니다. 고맙고 미안한 시인님, 편안하시고 행복한 오월 보내세요.^^	5/2 20:12

김종덕

2017-05-02 16:20

배정이 시인(SRP)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다른 이야기지만 세상은 진실된 정이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거짓없는 humanity, 참 닮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배정이	항상 느끼지만 시인님의 겸손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화요일 밤 되세요.^^	5/2 20:24

한유경

2017-10-18 00:24

아담과 이브의 사랑은 나쁘지요? 시인님
원쥐를 잉태했으니
그런데 그 사랑을 우리 인간의 사랑이 나왔으니
감사해야하나요?


배정이	한 사랑이 있었기에 지금의 가정이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멀리까지 와 주신 고마운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19 12:55

김병근 2017-10-31 11:13	산은 붉은 가을 바람에 요란하고 낙엽은 떨어져 길 위를 장식하니 움직이는 발걸음이 무척 바쁘다 푸른하늘은 晩秋를 담고 구름은 미끄러져 깨어지니 하늘의 달은 여울가에 뜨고 깊어 가는 가을날의 외롭고 쓸쓸함을 누구와 같이 할꼬...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벌거벗은 남녀외 다수~ 붉은 단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배정이 2017-11-02 16:50	에구~ 감사한 시인님, 다리 아프게시리 멀리까지도 오셨습니다. 시인님, 11월엔 목도리 꼭 동여매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봄님의 유혹

아픔의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	노랑 개나리꽃	88	배정이	2014-03-24

8	봄님의 유혹	75	배정이	2014-03-10

7	벌거벗은 남녀	93	배정이	2014-02-24

6	아픔의 꽃	71	배정이	2014-02-14

5	내 아름다운 연인	74	배정이	2014-02-07

4	삼원색 시간	83	배정이	2014-01-27

3	속삭임	38	배정이	2014-01-27

2	시집가야지	41	배정이	2014-01-27

1	환영합니다	16	admin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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