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흥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흥님
ㆍ작성일	2014-12-07 21:45

ㆍIP: 182.xxx.111

상념의 밤

김흥님

부질없는 상념들이
불면의 밤으로 이끌어
나그네 발목을 붙잡는 날
쓰디쓴 고독의 잔을 노래하리니

달아 따라오지 마라
오늘은 나 혼자 거닐고 싶구나

헤아릴 수 없는 그리움
하얀 달빛에 쏟아져
나조차 감당할 수 없는 날
우슬초 눈물 한 방울 뚝 떨어지면

별들아 소곤대지 마라
오늘은 나 홀로 독백 하련다

배정이

2014-12-07 22:10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별도 달도 멀리하고 오로지 홀로이고 싶은 시인님 마음껏 누리고 싶은 독백은 하셨는지요. 김흥님 시인님, 편안한 밤 되시고 기쁘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김흥님	시인님,,여전히 바지런한 발걸음으로 상념의 밤에 다녀가셨군요^^ 이번 대전에 가서는 꼬옥,,눈맞춤을 하고 싶은것이!! , , 종종 독백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12/10 23:44

사방천

2014-12-08 09:18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흥님의 고운시
상념의 밤 년말이되니 쓸쓸한 마음을
올리신 고운옥고에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십시요


김흥님	사방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말이 되고보니 막상 새해에 소망하고 꿈꾸었던 많은것들에 대해 뒤돌아보게 됩니다 특별히 해놓은것은 없지만 저에겐 참으로 의미가 있었던 한해이기도 했지요 너무도 바쁜 나날들에 행복과 기쁨이 동행했음에 감사한 맘!! 시인님,,늘 건필하시어요^^	12/10 23:47

김광식

2014-12-08 20:08

`김흥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흥님 시인님
부질없는 상념들이
불면의 밤으로 이끌어
나그네 발목을 붙잡는 날
쓰디쓴 고독의 잔을 노래가 들리는듯
고운 글에 머물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김흥님	네,,시인님^^ 가끔은 쓰디쓴 독백에 어울리는 독한 술한잔이 그리워지기도 하지요 인생 쓴맛이 느껴지는 그런날이면..,, 나그네되어 다녀가신 발걸음에 감사!!	12/10 23:49

김보규

2014-12-08 20:27

겨울밤은 더욱 상념의 길로 이끌지요
달 없는 밤, 별 없는 밤의 길목을
짙은 고독으로 철처히 혼자 가보려는 그대를
먼 발치에서 바라봅니다. 반 그림자 되어 ...


김흥님	긴 그림자 하나 길게 드리운 채 달빛도 별빛도 없는 그 아래 촛불 한자루 들고 서 있네요 어여쁜 시인님!! 가끔은 철저히 혼자있는 그런 시간도 필요하기도 하더이다~~	12/10 23:50

홍대복

2014-12-09 02:04

김흥님 시인님!
겨울밤
어둠을 밀어 내고 엄습해 오는 고독
오늘 밤은 유난히도 달빛이 곱습니다
깊은 밤
시인님의 서재에서 곱게 피어나는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시인님!
이밤도 편안한 쉼, 달빛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꿈길이시길요


김흥님	달님도 별님도 잠시 접어두고 거닐고 싶은 그런 상념의 날들이 있기도 하지요 아무도 내곁에 없는듯한,, 아니 철저히 혼자이고픈..,, 그런 고독한 날이면 알싸한 술 한잔이 생각하니도 하는것이..,, 고독도 즐기면,,행복한 고뇌가 되기도 하기에	12/10 23:52

김단

2014-12-09 11:44

김흥님시인님

내 안에 가득 쌓인 상념이
겨울밤의 짙은 고독을
더 많이 만들어 내는가 봅니다.
시인님
오늘은 맑은 하늘의 저 빛나는 태양을 보면서
한겨울의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시인님
행사장에서 뵐께요~^^


김흥님	김단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상념의 바다를 건어 고뇌의 강을 거닐어 시어를 낚는 시객의 그림자 시인이 되고나서는 더욱더 감성적인 언어들이 나를 이끌어 내기도 하지요 감성이 풍부한 그런 시인이고 싶은것이!! 뵐 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기대^^	12/10 23:55

허욱도

2014-12-09 14:49

부질없는 상념들 때문에 보내는 불멸의 밤
쓰디쓴 고독의 잔 과 나홀로 하는 독백

김흥님 시인님
가을도 아닌데 계절 타는가 봅니다
안그래도 추운 겨울인데
괜시리 썰렁해 지는듯

어제는 눈때문에 여기저기서 난리였는데
별일 없으셨는지요.

시인님
차가운 날씨 감기조심...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허욱도 시인님~~~~ 가을도 아니것이 봄도 아닌것이 올 가을엔 개인적으로 아주 복잡한 인간관계에 상념의 밤을 많이도 걸었던것 같습니다 지나고나면 별것이 아니지만 그땐 조금 심각하기도 했지요 사람사는것이 만만하지가 않다는것을,, 시인님,,첫눈도 내리고 일찍 눈구경도 했고 이 겨울,,즐길일만 남았나 봅니다	12/10 23:58

이정규

2014-12-09 20:29

김흥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
별들아 소곤대지 마라
오늘은 나 홀로 독백 하련다.
멋진 시향 전적으로 감감이 가는 글 입니다,
행복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흥님	독백,, 쓸쓸하지만 낭만적이기도 하지요 홀로 거니는 겨울 달빛아래 긴 그림자 시심으로 거니는 고독의 길에 시인님이 함께라서 외롭지만은 아닐 듯!!	12/11 00:00

박미리

2014-12-10 00:06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가워요 초롱 시인님^^

아공, 그럴 땐
달과 별과 벗하셔야 제격인데
다 물리치시고
아, 이리 고운 글을 짓기 위해
일부러 그러셨구나~요 ㅎ
연말에 뵙기로 하고
오늘도 반갑게 뵙고 갈 게요
고운 꿈 꾸시고요^^


김흥님	별과 달이 우리네 인생의 벗이자 성찰의 도구이기도 하지요 꿈을 노래하고 희망을 바라며 이 세상 다할때까지 함께 가야할 묵묵한 길동무,, 꼬,,가끔은 그 보석같은 친구마저도 힘에 겨울때가 있긴 합니다 시인님,,보고싶은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12/11 00:03

김정희

2014-12-10 11:42

별들마저 소곤대지 않는 밤
홀로 독백하시는 외로움 어쩌시려구요.
불면의 밤 상념들을 쓸어담은 고독의 잔
건배!
외로움을 위해서 건배!
고독한 시인의 노트에 빼곡하게들어 앉은
서글픈 시어들을 위해 건배!

공감하는 가슴들의 감탄사를 위해 건배!!!
고독의 잔 건배.

대전에서 만나요.


김흥님	김정희 시인님,, 홀로 독백하는 시인의 고뇌,, 시인님도 그런맘 이해하시지요^^ 불면의 밤으로 잠 못 이룬 날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나이입니다 오늘밤은 별들이 총총한것이 함께 거닐면 맘이 든든할 듯 하네요 대전에서 만아요,,우리	12/11 00:06

윤순묵

2014-12-10 12:38

김흥님 시인님 상념의 밤
님의 가슴에도 피고 있군요
이 내가슴도 가슴이라고 상념으로 웁니다
오늘은 눈이 함박 쏟아질 듯 해요
건강 챙기시는 하루 하루 되시여요
아름다운 시어에 취합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김흥님	윤순묵 시인님,, 상념의 바다를 건넌 시간이 아마도 비슷했을 듯 합니다 아픔은 사랑했기에 느끼는 감정이겠지요 그런 날들이 있음으로 때론 자신을 뒤돌아보는 반성의 기회가 되기도 하기에..,, 시간이 흐르면 그 또한 추억이 되리라고,, 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12/11 00:08

한영택

2014-12-10 15:16

동지섣달 기나긴 밤
어쩌면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며
갖가지 상념을 간추리다 보면
멋진 작품을 기대해 봄직도 합니다.
시인님의 불면 밤은 그렇겠지요?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김흥님	한영택 시인님,,반갑습니다 동지섣달 긴긴밤 이런저런 상념으로 잠 못 이룬것은 아마도 인생이라는 깊은 과제를 생각함이려이요^^ 산다는것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희노애락의 바다를 거닐기에..,, 시어를 낚는 고뇌의 불면의 밤,,그런 열정을 소망해 봅니다	12/11 00:11

김지숙

2014-12-10 20:17

김흥님시인님 기나긴 불멸의 밤
온갖 상념들이
짙은 고독을 붙잡지예
시인님 저가 우슬초 식물으로
모든 상념들을 쫓아 내줄테니
걱정말고 편안한
수면에 드이소
시인님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12월을 보내십시요


김흥님	성격이 소심해서 일까요 한가지 일에 집념이 가고 집착을 지나 상념의 길로 들어서면 결국 하얀밤으로 이어지는 삶의 고뇌로 이끄는것이..,, 쉽게 풀리지 않는 인간관계속에 사람의 맘을 얻는다는것이 쉽지만은 않기에.. 내맘처럼,, 그런 내 욕심이겠지요 시인님,,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빨리 만나고 싶은 시집,,기대하겠습니다	12/11 00:14

주응규

2014-12-11 09:57

김흥님 시인님 쌀쌀한 날 곱게 지피신 따스한 글에 마음에 온기를 뎁혀갑니다
연말이라 괜시리 바쁘지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요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김흥님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마무리를 위한 서로의 몸짓들이 화기애애 분주한기만 합니다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며 토닥이는 작은 모습들이 눈물겨운 행복인것을요^^ 시인님,,잦아지는 회식자리에 몸생각도 하시고 모쪼록 유종의 미를 거두는 고운 12월 되소서!!	12/11 23:16

김이진

2014-12-11 10:32

별들아 소곤대지 마라
오늘은 나 홀로 독백 하련다/

시인님 너무 깊은 상념에 빠지지 마세요.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요.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흥님	김이진 시인님,, 늦은밤 달빛창가에 앉아서 겨울밤을 보냅니다 어릴적 옹기종기 모여앉아 고구마 구워먹던 따신 아궁이도 생각나고 군불지펴 지글거리던 아랫목도 생각나는것이 섬마을 어무니,,보고싶은 밤입니다	12/11 23:18

김수잔

2014-12-11 15:07

김흥님 시인님
따라오는 달님도
소곤대는 별님도
따돌리고
홀로 있고 싶으신 시인님

시를 빚으시면서
홀로 시를


김흥님	머나먼 타국 하늘아래에서 부쳐온 격려의 글에 감동적인 따신 맘,,전해옵니다 같은 하늘 아래 별이니 초롱초롱 빛나는 아름다움은 같으려니요 고향하늘을 바라다보는 시인님의 그리운 애달픔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것이..,, 이렇게 고인 인연 간직하다보면 뵈올날이 있겠지요^^ 시인님도,,이 겨울밤 상념의 달빛아래 거닐어 보셨는지요^^	12/11 23:21

김광섭

2014-12-11 16:14

"달아 따라오지 마라
오늘은 나 혼자 거닐고 싶구나"
"별들아 소곤대지 마라
오늘은 나 홀로 독백 하련다" 감동입니다 김흥님 시인님!

항상 기쁜 날 돠세요^^
아~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 시인님!! 별도 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런 인생의 쓴맛나는 날이 가끔은 찾아와 잠 못들어 뒤척이는 상념의밤이 있습니다 숨죽여 울어야하는,, 타인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아픔 이 세상 나 홀로 서 있는 듯한 시립디 시린 사막의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고독한 나그네되어^^ 이 또한 지나가더이다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듯이 마치,,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12/11 23:25

홍대복

2014-12-12 02:32

전국적으로 한파 주의보에 북풍한설 몰아치는 기나 긴 겨울밤!
소복소복 눈 소식 들으며
불 밝힌 시인님 서재에서 그윽한 시향에 젖어 머물러 봅니다
시인님!
오늘도 고운 밤,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김흥님	시인님~~ 활기찬 불금 아침입니다^^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지요 한해를 마무리하는 몸짓들이 바쁜 연말,, 새해에 계획했던 소망들이 눈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열매를 맺었는지요^^ 시간이 화살처럼 빨리 가버린 2014년 시인님,,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12/12 07:15

최영호

2014-12-13 04:39

헤아릴 수 없는 그리움
하얀 달빛에 쏟아져
나조차 감당할 수 없는 날
우슬초 눈물 한 방울 뚝 떨어지면

별들아 소곤대지 마라
오늘은 나 홀로 독백 하련다

상념의 밤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하시고
행복한 꿈 가득 하시길...


김흥님	최영호 시인님,, 이곳 남녁은 귀한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눈구경을 많이 할 듯 싶네요 연말이다보니 모임도 잦고 그동안 한해 마무리 하느라 다들 바쁜 몸짓들입니다 시인님도 한해 끝자락 행복하게 챙기시길요~~♡^^♡	12/13 07:20

경규민

2014-12-13 08:46

사람은 누구나 홀로 있고싶을 때가 있지요
괜 스레 모든 것이 귀찮고 짜증나고--
남자들은 그렇게 고독을 씹다가
달려가 술잔에 그 고독을 타서 마시곤 한답니다.
시인님! 너무 상념 오래 하지 마세요 병납니다.
건강생각하시고
달이라도 함께 동행하시고
바람이라도 불면 호 호 손에 받아 불면서--
그렇게 보내 보심이 어떠할런지요?
긴 쉼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김흥님	경규민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고 군중속에 서 있어도 철저히 혼자인듯 고독한것이 인간이지요 그 고독한 날은 술잔과 마주하면 술은 취하지 않고 고독만이 대취해 나동그라집니다^^	12/13 10:41

안정순

2014-12-13 16:08

얼마나 깊은 상념에 빠지셨길래
별도 달도 따돌리시구~~ ㅋㅋㅋㅋㅋ
안녕하신지요..김흥님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흥님	별도 달도 물리치고 홀로 거닐고 싶은 늦가을 밤이 있었습니다 항상 웃는날만 있다면 참으로 재미없을거지요 날마다 슬픔의 나날이라면 아마,,지레 죽을지도 모를일입니다 가끔은 상념이 밤을 거닐며 홀로 고독을 씹어 보는것도 시객이라면 어울리지 않을까요!! 또,,그 날이 무심히 지나고 아무렇지 않는 새 날이 밝아옵니다^^	12/14 22:36

김효석

2014-12-13 20:17

김흥님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자주 문안 못 올려 죄송 합니다.
수 많은 상념 속에 고독과 친구 삼으신
시인님 항시 평안 하시겠지요.
깊디 깊으신 시향 속 감사히 쉼하다 갑니다.


김흥님	아공,,김효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바쁜 걸음 찾아주시니 그저 반가움으로 마주합니다 저도 문우님들 서재에 자주 마실다니지 못해 늘..미안하고 죄송한 맘입니다 갈수록 게으름을 피우는것이 초심을 다져봐야 할 듯 합니다 한해동안도 함께했던 시간,,행복이었습니다	12/14 22:38

정태중

2014-12-14 13:33

혼자이고 싶은 밤
네 멀리서 그냥 보고있을께요 달처럼...
휴일 평안하세요


김흥님	정태중 시인님,,어서 오시어요 혼자이고 싶은 날 저 멀리서 바라만 주어도 그저 무언의 눈빛만 전해주어도 맘 한켠 큰 힘이 됩니다 누군가 나에게 보내주신 그 관심과 격려가 오늘의 내가 있음임을 너무도 잘 알기에^^ 시인님,,유종의 미를 거두는 12월 되시길!!	12/14 22:40

정찬열

2014-12-14 21:51

불면의 밤에 찾아드는
상념의 밤 김흥님 시인님에 곱게 내리신
글향을 흠뻑 빠져 봅니다.
편안한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김흥님	다시 찾아온 밤,, 오늘밤은 그 상념의 맘 접어두고 여유로운 휴일, 가족과 함께 합니다 한해동안도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 기쁨이고 행복이었음을,, 문우님들과의 활발한 교류가 있어 멋진 2014년 이었음을 감사함으로 기도합니다 시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또,,함께가는 고운 인연의 길에 좋은일들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12/14 22:43

정미영

2014-12-15 22:06

안녕하세요? 시인님
상념의 밤이 깊어갑니다.
그리움도 따라 깊어지는 듯하죠?
언제나 섬마을 선생님의 이미지
눈에 아른거립니다. 행복한 겨울되십시오


김흥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상념의 밤을 지나서 이젠 정상적인 달빛을 동행하며 거닐고 있답니다 살다보니,,이런저런 모양으로 심기가 흐려지고 자의든 타의든,,힘든 고갯길이 있지요 항상 좋은일들만 있으라고 기도하면 욕심이려니요,, 시인님,,겨울밤이 깊어갑니다 12월의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도 유유히 지나갑니다 모쪼록,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들이 들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기를 바래봅니다	12/15 22:14

한송자

2014-12-16 17:58

별 속삭임
달 그림자도 없이
홀로 있고 싶은 밤을 통해
숙련의 시간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김 흥님시인님!


김흥님	어서 오시어요,,한송자 시인님^^ 달빛도 별빛도 창문사이로 흘러나오는 불빛도 없는 칠흑같은 암흑의 밤,, 그 어둠속에 홀로 걷고 싶은날이 있습니다 누구의 위로도 격려가 되지 않는 철저히 고립된 나 혼자만의 시간앞에서 진정한 내모습을 발견할수도 있으리라고!! 그리고 내일은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그렇게!!	12/16 20:26

김희영

2014-12-17 21:10

김흥님시인님 반갑습니다.
날씨가 매우춥지요.
동장군이 힘을쓰나봅니다.
"상념의 밤에 달에게 별에게 소곤대는
시인의 아름다운 목소리
고운시 향기롭습니다.
시인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며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흥님	김희영 시인님,, 12월의 겨울밤이 깊어만 갑니다 며칠만 있으면 한해의 끝자락에 서서 우리는 또 2014년과의 아쉬운 이별을 해야겠지요 이별뒤에 오는 새로운 만남도 기대가 됩니다 시인님,,늘 강건하시고 함께하는 문우지정의 따신 정,, 내년에도 여전하기를 바래봅니다	12/17 22:36

홍대복

2014-12-18 01:57

시인님!
추운 겨울
밤하늘 별빛따라
발길 닿는 곳 불 밝힌 시인님 서재에서 고운 시향에 젖어갑니다
이 밤
별빛과 동행하는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김흥님	홍대복 시인님^^ 올해는 눈소식도 많고 강추위가 제법 기승을 부리는 듯 합니다 연말,,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모쪼록 건강한 겨울 보내시어요 멋쟁이 시인님^^ 곧 만날날을 고대합니다^^	12/18 08:13

함성

세월호 哀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수크령	62	김흥님	2016-10-24

121	봄의 왈츠	62	김흥님	2015-05-09

120	벚꽃 엔딩	62	김흥님	2014-04-08

119	달을 따다	60	김흥님	2014-03-08

118	백야	60	김흥님	2016-04-13

117	해당화	62	김흥님	2014-07-20

116	등나무꽃	61	김흥님	2014-05-03

115	봄의 길목	58	김흥님	2014-03-31

114	악의 꽃	55	김흥님	2016-11-17

113	봄의 밀어(蜜語)	58	김흥님	2015-04-06

112	가을 소고(遡考)	59	김흥님	2014-10-13

111	내 맘 그대 문앞에	58	김흥님	2013-12-08

110	맘밭 사랑	58	김흥님	2013-12-02

109	은사시나무 숲	56	김흥님	2016-06-18

108	섬 소녀, 천사의 섬에 가다	58	김흥님	2016-03-24

107	도화원 춘몽	56	김흥님	2015-04-13

106	함성	56	김흥님	2015-02-16

105	상념의 밤	56	김흥님	2014-12-07

104	세월호 哀歌	56	김흥님	2014-04-22

103	그대가 봄비이기에	56	김흥님	2014-03-17

	1 2 3 4 5 6 7 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