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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7-11-10 21:10

ㆍIP: 61.xxx.166

황혼의 언덕에서/연시(軟柿)

황혼의 언덕-(1)

글/정 찬 열

평생 채워 놓은
잘 보이지 않은 곳간 한곳에
늘어나는 주름살과 함께
피어나는 환난(患難)만큼 피어난 검버섯

생쥐 같은 기억은
뒷전에서 철없이 노닐고
사랑은 비익조(比翼鳥) 되어
옛날의 추억만을 더듬는다.

한 땀 한 땀 엮고 가는
시들어 가는 자아의 길인 것을
초라하지 않으며 숙명에 순응하며
결국, 한 줌 바람으로 흩어지고 말 것들

깨달으니 어느새
칠순의 문턱으로 치달아가고
사날은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며
남은 윤회(輪廻)의 언덕을 넘으려 한다.

主). 사날=제가 하고 싶은 대로하는 태도나 성격.
20171107 기(記)

연시(軟柿) 글/정 찬 열(2)

갈바람에
흔들리는 감나무
우듬지에 놀아난 까치와
홍조 띠며 익어간 연시

새털구름
사이로 청명한 하늘과
가시 덤 풀 우거진
감나무 아래서
나무를 타고
오른 원숭이 훈련
꿀꺽 침 삼키며 기어오른다.

감나무 우듬지
심하게 흔들어 주니
홍시는 떨어지며
가시 덤 풀에
파죽지세(破竹之勢)로 처박힌다.

단맛에 끌린
상처 난 대봉 홍시
한입 베어 문 홍시 입술은
죽일 놈의 까치⋯!
탓하면서 홍시로 배를 채운다.

20171016 .감을 따던 날 기(記)

#.최근 들어 문우님 서재 방문과 답 글을 도외시한 것은 한쪽 팔만 쓰는 저의
환경이 머리를 감기도 힘들 정도 쓰는 팔이 아파 컴퓨터 사용까지 힘들게
함 때문입니다. 열심히 치료 후 더욱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나현

2017-11-10 21:49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깨달으니 어느새
칠순의 문턱으로 치달아가고
사날은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며
남은 윤회(輪廻)의 언덕을 넘으려 한다.

시인님 프사는 청춘이신데요
벌써 그렇게 되셨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황혼의 언덕에서를 배독하며 저 또한
숙연해 집니다 늘 깊은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그간 팔이 불편하신데 서재 마다
방문 주신 시인님 죄송하고 감사드리며
속히 깨끗이 치료 되시길 바라오며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정찬열	김나현시인님 빠른 걸음 달려와주시여 고마움 전합니다.	11/13 17:57

이민숙

2017-11-10 22:2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평생 채워 놓은
잘 보이지 않은 곳간 한곳에
늘어나는 주름살과 함께
피어나는 환난(患難)만큼 피어난 검버섯

생쥐 같은 기억은
뒷전에서 철없이 노닐고
사랑은 비익조(比翼鳥) 되어
옛날의 추억만을 더듬는다.

황혼의 언덕에서
시인님
잘 펼쳐 주신 글 배람합니다
다소곳이 고개를 숙이며
그러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아직 한창이신데요 ^*^


정찬열	이민숙 시인님 고운걸음 고마움전합니다.	11/13 17:58

김인숙

2017-11-11 02:49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귀감의 멋진 모습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찬열	김인숙 시인님 흔젓ㄱ주시여 고맙습니다.	11/13 17:59

여관구

2017-11-11 07:08

"평생 채워 놓은
잘 보이지 않은 곳간 한곳에
늘어나는 주름살과 함께
피어나는 환난(患難)만큼 피어난 검버섯

생쥐 같은 기억은
뒷전에서 철없이 노닐고
사랑은 비익조(比翼鳥) 되어
옛날의 추억만을 더듬는다."

우리네 인생도 황혼입니다.
인생의 흐름은 막을 수 없나봅니다.
썩은 나무에서 버섯이 피듯이
이제 피부도 썩었나 봅니다.
제 얼굴에도 검버섯이 엉망입니다.
차라리 금버섯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황혼의 언덕에서 바라보니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정찬열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17:59

공재룡

2017-11-11 07:28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ㅛ?
늘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보다
한쪽 팔로
힘겨운 삶의
역경을 헤처나가시니

대단히
용기 있는 분이십니다.

산다는 것
늘 숨찬 세월이지요

이 또한 나에게 주어진
숙명이라면

한순간 살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삶이라도

그동안에 마음을 담아
써내려간 시 몇토막은

내 후세에 자식들 가슴에
남길수 있다는 것

이 또한
작은 행복입니다.

눈만뜨고
또 다른 내일의 태양을
바라보며 숨찬 삶을 살지만

끝도 모르는
우리네 여정

젊음과 늙음도
한순간에 지는 꽃과 같지요

황혼에 언덕이라는 -
이 자체가 나약한것입니다

누구나 오늘에 내가 있음을
신께 감사 하며

오늘의 시간을 주심을
감사하며 알뜰이 살자고요

이세상 떠나는 것
젊고 늙음이 없듯이
오늘에 만족 하면서요

이 가을도 한달여
남았네요

다시는 돌아 오지 않을
이 가을의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남기세요

살아 숨쉬는 이순간까지
열심히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1


정찬열	감사합니다 공재룡 선배 시인님!	11/13 18:05

이정규

2017-11-11 07:47

정찬열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이젠 가을보다는 겨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늦가을 만추의 11월 이네요
가을의 끝자락을 따라 후회없는 시간 보내시고
마음만은 여유롭고 포근하게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이정규 시인님 고마움 전합니다.	11/13 18:05

박남규

2017-11-11 09:49

생쥐 같은 기억은
뒷전에서 철없이 노닐고
사랑은 비익조(比翼鳥) 되어
옛날의 추억만을 더듬는다.

한 땀 한 땀 엮고 가는
시들어 가는 자아의 길인 것을
초라하지 않으며 숙명에 순응하며
결국, 한 줌 바람으로 흩어지고 말 것들

정찬열시인님
날이차갑 습니다
건강챙기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찬열	박남규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함 전합니다.^^	11/13 18:13

오철수

2017-11-11 11:55

정찬열 시인님,
"황혼의 언덕에서"
누구나 한번은 넘어야하는 넘기싫은 언덕길이지요.
주어진 삶을 살다보면 다디르는 인생길,
그길이 험로가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겠지요.
지피신 향필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오철수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합니다.^^	11/13 18:11

김병근

2017-11-11 13:37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황혼의 언덕에서
가슴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일상이 힘찬날 되시옵고
저물어 가는 올 한 해 곱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정찬열	김병근시인님 고마움 전합니다.	11/13 18:06

고경애

2017-11-11 19:39

가을보다 더 곱고 풍성한 세편의 글
가슴 가득 감동으로 안고 갑니다
늘어나는 주름살이 톡톡히 제 몫을 하는
멋진 글 끄덕임의 몸짓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시인님
나이 앞에 장사 없다고 저도 조심하다보니
뜸한 서재 걸음입니다


정찬열	고경애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합니다.^^	11/13 18:11

이석구

2017-11-11 19:55

가을빛이 깊어갑니다.
찬란한 채색의 물결도
이별의 채비를 서두르는데
인정은 발버둥치며 안타까이
매달리고 세월은 매정스레
달려만 가고 티끌 같이 미미한 인생,
즐겁고 건강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18:00

정찬열	이석구 시인님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11/13 18:06

배정이

2017-11-11 22:45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낙엽비 내리는 주말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배정이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18:01

권경희

2017-11-11 23:52

정찬열 시인님
의미 깊게 지펴주신
황혼의 언덕에서 외 두편의
글 모두 감사히 배람합니다.
그동안 따뜻하게 찾아주신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추운 날씨 무리하셨나 봅니다.
치료 잘 받으시어 꼭 완쾌하시고
서재에서 또 뵙겠습니다.
급격히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권경희 시인님 고마움 전합니다.	11/13 18:04

유학수

2017-11-12 06:28

주옥같은 세편의 글
고맙게 배독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즐거운 휴일
11월의 두번째 휴일입니다
기쁨 가득한 하룻길 되셔유


정찬열	유학수 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고맙습니다.	11/13 18:07

임세규

2017-11-12 09:45

안녕하세요,시인님..
계절의 끝 가을의 향기에 취해
잠시 숨이 멎을듯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네요.
머지 않아 또다른 계절임을
알려주는 첫눈이 오겠지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쉬어 갑니다.


정찬열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18:03

김혜정

2017-11-12 11:03

살아가는 일이 바로 시를 짓게 하는 것을요
뵈올 때마다 굳건했던 모습이 시인님의 시에서
느껴져 숙연한 마음입니다
치료 잘 받으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뵈올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정찬열	김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18:01

서민경

2017-11-12 11: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산자락의 붉게 물들인 잎새들이
한 잎 두잎 낙하하여 하얀 겨울을 재촉합니다
날씨가 많이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휴일 멋지게 보내세요^^


정찬열	서민경 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합니다.^^	11/13 18:10

김정택

2017-11-12 14:39

시인님
안녕하세요
황혼의 언덕에서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휴일 잘보내시고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정찬열	김정택 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합니다.	11/13 18:07

박외도

2017-11-12 16:52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제법 날씨가 쌀쌀해 집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


정찬열	박외도 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합니다.^^	11/13 18:10

김상훈

2017-11-12 22:09

나는 오늘
내 시집 세 권을 팔았네
돌아오는 길 서점에 들러
시집 다섯 권을 샀네
내가 받은 책값보다 배가 불렀네

그런데 이 시인들은 과연
시인 김상훈을 알까?

퍼뜩 다녀갑니다.
시인님의 사유의 파편 한 조각
가슴에 담고,


정찬열	김상훈 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합니다.^^	11/13 18:08

김종덕

2017-11-12 22:35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간 그렇게 편찮으셨군요. 애가 탑니다. 그렇게 건강을 잘 지켜 오셨는데 가을이 시인님을 다치게 했나봅니다. 천천히 가십시오. 서두를 것 없이 찬차히 가시면 모든 것이 좋아 질 것입니다. 몸이 암좋으면 만사가 안좋게 보일 것이어서 걱정도됩니다. 편안히 천천히 오십시오. 자주 찾아 뵙겟읍니다. 건강이 지상 최대의 일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김종덕 시인님 함께해주시여 감사합니다.	11/13 18:02

한기봉

2017-11-12 22:56

정찬열 시인님,
"황혼의 언덕에서"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쌀쌀한 휴일의 저녁 어느 시간입니다
저무는 가을은 허전하고
처연하기 그지 없습니다
떠나는 것은 미련없이 보내고
이제는 또 하얀 계절을 맞을 준비를 해야 겠지요
따스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한기봉 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합니다.^^	11/13 18:09

김경렬

2017-11-13 11:30

황혼의 문턱에서
달관하시고
홍시로 마무리를 하셨습니다.
산다는게 한치 차이라 합니다만
시인님은 ㅏ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 일구신
멋진 삶의 여정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김경렬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함 전합니다.^^	11/13 18:09

김기전

2017-11-13 12:23

정찬열 시인님 쓸쓸함이 가득한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셨는지요?
조석으로 많이 싸늘 해진 걸 보니
어느새 겨울이 곁에 있음을 느낌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찬열	김기전시인님 흔적 남겨 주시여 감사합니다.^^	11/13 18:10

김광섭

2017-11-13 15:16

겨울은 봄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올겨울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정찬열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11/13 18:02

석옥자

2017-11-15 01:33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가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려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바빠집니다.
가을이 가고나면 겨울이 문틈으로
찾아오니 추위를 이겨 내시고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황혼의 언덕에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이사님!


정찬열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프다는 핑게로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치료후 열심희 보답하겠습니다	11/15 23:02

정회선

2017-11-15 17:21

부딪힌 인생길의 재앙과
상흔은 예견할 수 없어서
돌이킬 수 없는 장애는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렸고

세월의 무게에 깊어진 골
주름살만 깊어지는 인생살이
길면서도 짧은 고통의 삶을
그냥그냥 받아들이며 살자꾸나.

시인님의 마음을 응원합니다.
늘 그렇듯이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시기를 바랍니다.

깊어가는 가을과
다가오는 겨울도 겅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정찬열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프다는 핑게로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치료후 열심희 보답하겠습니다	11/15 23:03

김광섭

2017-11-16 17:33

날씨는 춥지만 움츠리지 마시고
따뜻한 미소와 사랑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오늘 되세요~^^*
시인님~~!


정찬열	김광섭 시인님 응원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팔을 쓰는 데 여일치 못해서 치료 되는대로 함께하겠습니다.	11/18 10:23

주응규

2017-11-17 09:01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정찬열 이사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정찬열	주응규 시인님 응원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팔을 쓰는 데 여일치 못해서 치료 되는대로 함께하겠습니다.	11/18 10:24

허욱도

2017-11-17 13:17

정찬열시인님
세월도 계절도 자꾸만 흘러 갑니다.
찬바람이 부는 날씨
건강챙기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찬열	허욱도 시인님 응원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팔을 쓰는 데 여일치 못해서 치료 되는대로 함께하겠습니다.	11/18 10:24

박진표

2017-11-17 22:24

정찬열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정찬열	박진표 시인님 응원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팔을 쓰는 데 여일치 못해서 치료 되는대로 함께하겠습니다.	11/18 10:24

박진표

2017-11-18 14:32

정찬열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많이 추워진 날씨 입니다.
겨울이 곧 찿아올 듯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어
시인님 건강하세요.
세상 그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 입니다.
오늘도 시인님께 힘찬
파이팅을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박진표 시인님 또다시응원해주신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팔을 쓰는 데 여일치 못해서 치료 되는대로 함께하겠습니다.	11/19 23:09

백아산 두견화

구름에 가린소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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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부푼 심원 외 1편,	83	정찬열	2018-06-23

581	새해맞이 기도 外 1편	67	정찬열	2020-01-05

580	송구한 댓글	72	정찬열	2017-12-23

579	마음속에 빈터	68	정찬열	2018-12-16

578	꽃샘잎샘	69	정찬열	2018-05-04

577	입춘 후의 나목	68	정찬열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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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가을 소곡(小曲)	59	정찬열	2017-11-03

	1 2 3 4 5 6 7 8 9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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