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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7-04-02 09:17

ㆍIP: 61.xxx.175

詩가 흐르는 삶에 강가에

詩가 흐르는 삶의 강가

송향/김수잔

하늘의 구름에도
바람에도
나뭇잎에도
새들의 노래에도
詩가 흐릅니다

길가의 이름 모를 꽃에도
사르르 詩가 흘러
나의 하루도
그들과 함께하니
詩안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늘 詩가 흐르는
강가에서 詩를 먹고 마시며
기쁨도 슬픔도
고통도 행복도

詩가 되어 노래가 되고
그 안에서
찬미와 감사로 살고 싶습니다.

이민숙

2017-04-02 09:53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곱습니다
미소가 번지는
향긋한 시어들로
가만히 내리신 글을 머금고 갑니다


김수잔	일등으로 달려오신 이민숙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향기 속에 행복한 나날 되세요^^	4/11 02:47

여관구

2017-04-02 16:17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자주 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
멀리 계신대 위로도 못해드리고
지금 국내에는 나라망신을하고
있는것을 아시죠.
온국민이 걱정이 많습니다.

"우리는 늘 詩가 흐르는
강가에서 詩를 먹고 마시며
기쁨도 슬픔도
고통도 행복도

詩가 되어 노래가 되고
그 안에서
찬미와 감사로 살고 싶습니다."

시인님은 시인으로서
정도를 걷고있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봄날씨같은 포근한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언제나 잊지 안호 찾아주시는 고마우신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봄날에 더욱 행복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4/11 02:48

한송자

2017-04-02 16:48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잘 계시지요?
평안을 바랍니다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하니
아름다움과 노래 넘치는 시 세계
그렇지요 수잔님!


김수잔	한송자 시인님 뵙게 되어 넘 반갑습니다 저도 서재에 자주 들리지 못하지만 이제부터 우리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멋진 봄날 되시기 바라며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4/11 02:50

김인숙

2017-04-02 22:53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
시가 있는 삶
삶의 노래가 되는 시
참으로 아름답고 멋지십니다
찬미와 감사의 행복한 나날 되셔요
시인님 감사히 다녀갑니다~♡♡♡


김수잔	김인숙 시인님, 늘 따뜻하신 마음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봄으로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인님^^	4/11 02:52

김영환

2017-04-03 10:50

시가 흐르는 삶의 강가에
고운 마음이 흐르는 강이군요
기쁨도 슬픔도 시가되고 노래가 되는 강
아름답고 평화로운 삶의 강가에서 살고 싶습니다


김수잔	김영환 시인님의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에 더욱 멋진 시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4/11 02:53

김이진

2017-04-03 11:03

詩가 되어
노래가 되고 그 안에서
찬미와 감사로 살고 싶습니다.

상큼한 봄내음이 묻어나는
4월의 아침에 詩가 흐르는 삶에 강가에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시인님의 모습처럼 잔잔한 시향이 흐르는 곳에 마음 내려 놓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반갑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이 다녀가신 발자국마다 저에게는 많은 힘이 되어 오늘도 먼 타국에서 잘 지내고 있음에 정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4/11 02:55

이정규

2017-04-03 19:28

김수잔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매화꽃과 산수유꽃이 활짝피어 인사를 하는듯 하네요.
마음의 창문 활짝열고 봄 기운을 가득 담아 시인님에께 사랑과 행복을 선물합니다..ㅎㅎ
봄향기 가득한 4월한달 내내 건강조심 하시고 삶의 무게에 고달픈 몸과 마음이
봄의 아름답고 고운 자태에 잠시나마 입가에 미소를 띄울 수 있게 해주네요.
잠시 봄의 아름다운 유혹에 빠져보면서 즐겁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희망과 사랑, 행복 가득하시고 예쁜 꽃길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수잔	이정규 시인님! 고국의 봄향기 가득 안고 들려 주신 고운 흔적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하시는 일마다 봄향기처럼 피어 나시길 기원합니다^^	4/11 02:57

박광현

2017-04-04 00:17

시인님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다 시로 보이나 봅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저도 눈을 크게 뜨고 바라봐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박광현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봄향기 가득 피우시는 향필을 기원하며 행복하세요^^	4/11 02:58

배정이

2017-04-04 16:55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수잔	배정이 시인님, 에코 반가워라 그간 잘 계셨지요 사월의 봄향기 이곳도 가득히 피어납니다 정원 화초가 나날이 커가니 눈을 행복하게 또 가슴으로 평화를 느끼게 하는 아름다운 봄 봄 ~~우리 정이 시인님께도 봄향기 가득 가득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4/11 03:01

서현숙

2017-04-05 20:10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자욱따라
잠시 들어와 "詩가 흐르는 삶에 강가에"의 아름다운 고운 詩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봄꽃이 피어나고, 봄비가 내리는 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서현숙 시인님! 따뜻하신 마음 내려 놓으심에 저는 행복합니다 멀리서 고국을 바라보며 문우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4/11 03:03

김광섭

2017-04-06 10:14

ㅎㅎㅎ~~~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이슬비가 내리는 이른 아침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시인님~~! 호로록 까꿍입니다^^**


김수잔	ㅎㅎㅎ~~김광섭 시인님 넘 반가워요 시인님이 다녀 가신 흔적 아이참~~ 정말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봄향기 가득 가득~~가슴에 담으시길요~~^^	4/11 03:04

주응규

2017-04-07 08:42

봄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께서 고웁게 지펴 놓은신 시향에 마음의 향기를 피웁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찾아 주신 아름다운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 봄날~~나날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4/11 03:06

박미향

2017-04-10 02:48

언제나 멋진 시간 감사드립니다 편하게 잘 지내시는 좋은 소식 반갑습니다.


김수잔	박미향 시인님, 반갑고!~~감사합니다 여전히 산행 즐기시겠지요~~가끔은 제가 옆에 있다고 생각 좀 해주세요..ㅎㅎ	4/11 03:08

안정순

2017-04-11 21:55

봄이오면 봄향기를 노래하고
오월이 오면 장미의 정열에 사랑을 그리며
세월 따라 삶을 노래 하는 시인의 삶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
안녕하시죠!김수잔시인님
아름다운 봄날이시길 비오며 감사히 봅니다.


김수잔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이 무러익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더국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4/21 04:04

권경희

2017-04-12 17:59

시인님
하늘에 바람에 온누리에 시가 흐르는
아름다운 사월입니다
시인님께서 멀리 해외에 계시네요.
그곳에서 먼저 저의 서재 개설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김수잔	권경희 시인님 네 저는 먼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서재에서 만나게 되어 반가워요 자주 뵙길 바라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21 04:06

김희선 2017-04-15 10:06	시가 없는 세상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삶이 되었습니다.. 절망도 희망으로 품어낼 수 있는 시를 노래하는 동안은 아픔도 슬픔도 모두 녹아내립니다.. 고운 시심에 공감으로 함께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김상화

2017-04-18 23:55

오랜만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글로나마 뵈올 수 있어 반갑습니다
서울은 지금 봄이 한참 무르 익어 갑니다'
그런데 정치판은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지요
시인님의 詩가 흐르는 삶에 강가에 란 제목의
글이 너무도 가슴에 와닫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밤이 깊어가네요 행복한 꿈 꾸세요.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감상화 시인님 네 정말 오랜만입니다 넘 반가워요 서울의 봄 얼마나 아름답겠어요 온갖 꽃들이 따투어 피고 있겠지요 그리운 고국의 봄향기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4/21 04:10

김수잔 2017-04-21 04:13	《Re》김희선 님 , 반갑습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 주시는 따뜻하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가 있어 모든걸 함께 할수 있어 우린 행복하지요 늘 힘을 주시는 시인님 덕분에 저는 더 행복하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 시인님^^

김병근 2017-11-17 15:17	쓸쓸한 바람은 불어대고 낙엽은 애처롭게 나뒹굴고 옷 벗은 나목은 등 돌려 서 있는데 숲길 여울물 소리는 맑고 좋아라 낙엽 떨군 산은 이제나저제나 그리운 산 일진데~~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詩가 흐르는 삶에 강가에 쓸쓸한 바람에 실어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십시오 곱게 다녀가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힘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고맙습니다

희망이 보이는 새싹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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