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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9-29 09:51

ㆍIP: 59.xxx.253

강물 처럼 살자고요.

81:강물처럼 살자고요.

운봉/공재룡

누굴 미워한다는 것은
온몸 구석의 전염 되어
나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한 짝의 헌 운동화처럼
쉽게 던져 버릴 미움은
유기견도 안 물어 가는데

천 년 살 것처럼 버텨도
돌고 도는 세상인 것을
슴처럼 기대며 살자고요.

두고도 가져갈 것 없는
안개 같은 짧은 인생길
등 맞대고 서로 살아가며

이젠 더불어 살아가는
무심의 법칙 터득하면서
강물처럼 그리 살자고요.

정병근 2014-09-29 20:10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누구나가 공감하는 마음 깊은 곳까지 쏙 파고드는 바꿔 말하면.. 두고도 가져갈것 없는 에서 욕심을 부리지 말자.~ 라는 말씀도 되는데요!! 호의好意를 베풀고.. 가르침을 베풀고.. 그러면서 서로가 서로를 사랑 하자. 공재룡 시인님다운 좋은 글을 봅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 하세요.시인님!

문재평 2014-09-29 20:3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시심입니다 인생은 강물처럼 순리대로 살아가야지요 ㅎㅎ 좋은 글 고맙습니다 문학 기행 때 뵙겠습니다^^

김상화 2014-09-29 23:1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지난 행사 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혹시 몸살이 나면 어쩌나 하고 많은 걱정을 했답니다 강물처럼 살자고요 라는 향기가 모락모락 퍼지는 고운 글에 나는 폭 빠지고 말았네요 근심 걱정 없는 사람은 지구 상에 한 사람도 없다고 봅니다 또 누굴 한 번이라도 미워하지 않고 산 사람도 한 분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공 시인님께서 누구를 미워하면 온몸에 병이 든다는 글 저도 동감입니다 세상은 모가 나지 않고 둥글둥글 살아야 병들지 않고 장수한다고 봅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글에 잘 쉬어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 필 하시기 바랍니다. 공재룡 시인님!

곽종철 2014-09-30 05:16	사슴처럼 기대며' 무심의 법칙처럼 모두가 마음을 울리는 소리들입니다. 안개같은 짧은 인생길, 여생이 촉박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박미리 2014-09-30 10:21	미움을 부우면 내 옷이 먼저 탄다지요 ㅎ 시인님 말씀처럼 강물처럼~ 다 흘리고 다시 흰 여백 하나 챙겨 챙겨 봅니다 오늘도 기쁜 날 지으소서^^*

허욱도 2014-09-30 17:44	바위가 있으면 돌아서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 길지않는 인생 둥글둥글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데... 공재룡 시인님 좋은마음 곱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박목철 2014-09-30 20:17	시상이 시인님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언제 뵈어도 따뜻하고 친근한 모습, 시인님의 시심,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강물 처럼 그렇게 살다 가고 싶습니다.

성경자 2014-10-01 07:52	모든 미움은 모래에 새기고 고마움은 바위에 새기는 마음으로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살아야겠습니다 허물도 때로는 소중히 덮어주는 마음도 살아가는 데에 힘이 아닐까 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글에 마음 한 자닥까지 내려놓고 갑니다 많이 쌀쌀해졌어요 건강 챙기시는 시월 되십시오~^^

홍대복 2014-10-01 15:33	시인님! 누군가 슬픈 계절이라 말하는 시월의 첫 날입니다 황톳길에 머무는 가을날의 깊은 서정 하늘빛 고운 계절에 시향 가득 마음에 담으세요

안정순 2014-10-01 16:41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순리를 거스르지 않고 살아간다면~ 남을 미워하려면 자기 마음도 괴로운 것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공재룡시인님 행복한 시월 맞으시구요!

한영택 2014-10-02 10:55	무심의 원칙에서 사랑하며 살자 그 사람의 좋은 점을 보고 환하게 미소 짓고, 사랑스러운 말을 하며 낮추어 인사하고, 착한 마음 씀으로 흘러가는 강물처럼 그렇게 살다가요. 시인님의 좋은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10월 되세요. 웃음 가득 날려 드립니다. 공재룡 시인님.

황은경 2014-10-02 13:35	공재룡 시인님의 맑은 시향에서 건져지는 정갈하고 빈자리인듯한 마음을 엿봅니다 배움과 반성이란 말 중에서 내가 행하지 못할게 없다란 말처럼 그렇게 행하시는 시인님의 발걸음 중용의 빛을 퍼트리시니 그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렇게 꼭 그만큼만 안고 버리며 맞춰 살아가면 되는 거지요 고운 글귀에 머물러 갑니다 건안하십시요.

주응규 2014-10-03 09:01	공재룡 시인님 가을빛 곱게 물들어가는 날 시인님의 좋은 시심에 흠뻑 마음 적셔봅니다 가을을 흥건히 들이켜 취해보는 낭만을 즐겨보십시요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공재룡 2014-10-03 12:02	《Re》정병근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누굴미워 한다는 것 이것도 나에 병중에 하나이지요. 바이러스처럼 빨리 털어버려야 더 번지지 않으렴만 그것을 마음대로 못하며 사니 늘 아타깝습니다. 세상 떠날때 갖고도 두고도 갈것 없는 인생인데 천년 살것처럼 버텨왔으니 이젠 후회스러운 일이 많습니다. 정겨운 사람들 많이 많이 만들어 마음 에 각인 해 두고 살랍니다. 남은 여정 삶을 음미 하면서 그리 살아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김지숙 2014-10-03 16:27	공재룡시인님 백년도 못살고 가는 인생 갈때에는모든걸 내려놓고 한푼도 못가져 가는 인생.. 미움 욕망을 내려놓고 서로 보듬어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살면 오죽 좋겠심니꺼 공감하는 글에 머물다 갑니더 시인님 잘 계시지예 황금 연휴 잘 보내십시요

김보규 2014-10-03 16:38	이젠 더불어 살아가는 무심의 법칙 터득하면서 강물처럼 그리 살자고요. 강물이 강을 안고 흐르듯 그렇게 살아요. 아름다운 마음길 터 놓으신 시향을 감사히 거닐다 갑니다. ^^

김수잔 2014-10-04 06:12	공재룡 시인님! "강물처럼 살자고요" 동기님 너무나 마음 깊이 동감하는 글향 더불어 살아가는 법칙 터득하면서 살아가야 겠지요 어쩜 제가 하고 싶은 마음을 이렇게 잘 표현 하셨는지요 역시 우리 동기님은 최고입니다 행복한 가을 되시고요..^^

공재룡 2014-10-04 17:28	《Re》문재평 님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두고도 가져 갈곳 없는 우리들의 서글푼 인생 마음 한켠 비우고 우리 그리 살아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재평 시인님!

공재룡 2014-10-04 17:34	《Re》김상화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곱게만 봐 주시니 죄송 합니다. 이곳에 저를 따라 오셨는데 열심히 달리 자고요. 힘들면 쉬어가고 사슴처럼 기대 살면 무엇 걱정이 될까요? 익어가는 이가을에 늘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화 시인님!

공재룡 2014-10-04 17:36	《Re》곽종철 님 ,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늘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내일 일요일 문학기행 가시지요? 익어가는 이가을에 늘 풍성 하세요.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4-10-04 17:39	박미리 시인님! 바다건너 제주에서 달려 오셨군요 태풍 영향권인데 무탈 하시지요? 언제던지 자원 봉사 필요하면 달려 갈께요. 모든세상에 잡념 들 포용해주는 강물처럼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리 시인님!

공재룡 2014-10-04 17:41	허욱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흐르는 강물 가운데 바위가 있어도 모두 포용하고 돌아 가지요. 우리 마음 한켠 비우고 강물처럼 살자고요. 익어가는 이가을에 늘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허욱도 시인님!

공재룡 2014-10-04 17:48	박목철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뵐적마다 무척 반갑습니다. 그리고 뵙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 합니다.. 시인이라는 타이틀 부족한 점이 많아 마음속으로 늘 부끄럽습니다. 많이 지도 해 주세요. 언제나 마음은 누구는 어린 아이때 부터 잘 했나 하는 생각으로 힘과 용기 내어 점차 열심히 배울것 입니다. 이번 문학 기행 가시지요 그날 뵙겠습니다. 두고도 가져도 갈것없는 우리네 서글푼 인생 모든것 포용하는 강물처럼 살고 싶습니다. 풍성항 한 가을 되세료.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박목철 시인님!

공재룡 2014-10-05 04:42	성경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비에 나무잎들이 한잎 두잎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니 조만 간 이 가을도 떠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가을이 가기전에 아름다운 추억 많이 남겨 두세요. 힘들고 고단한 인생길이지만 강물처럼 그리 살자고요. 익어가는 이 가을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성경자 시인님!

공재룡 2014-10-05 04:49	홍대복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높고 파란 하늘에 고추잠자리 하나둘 공중 비행하며 가을 들녘에는 오곡이 무르 익어 갑니다.. 한세상 사는 것 두고도 가져도 갈것없는 짧은 한 세상인걸 모든것 포용하는 강물처럼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익어가는 이 가을에 시인님 뜨락에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홍대복 지회장님

공재룡 2014-10-05 04:53	안정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무너진 토담 너머 분홍빛 감들이 고개를 내밀며 베시시 미소 짓는 이 가을이 정겹습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알차게 익어 가는 이 가을에 시인님 뜨락에 풍성 함으로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4-10-05 04:58	한영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같은 해병 출신이라 더욱 친밀감을 느낍니다. 종일 두팔 벌려 참새를 쫒는 허수 아비 그러나 허수아비를 무서워 하는 것이 아니러 두 어깨에 참새 가족들이 오르내리며 가을을 노래 하는 군요. 어차피 한세상 살며 두고도 가져도 갈수 없는 서글픈 인생입니다. 모든것 다 포용하는 강물처럼 우리 그리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한영택 시인님!

공재룡 2014-10-05 05:05	황은경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 지요?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나무가지에 남겨진 잎새들이 색색의 옷으로 갈아 입고 먼길 떠날 채비 하는 군요.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남겨 두세요. 먼길 떠나면 이가을은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빛 바렌 앨범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거칠고 힘든 세상이지만 모든것 포용하는 강물처럼 우리 그리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황은경 시인님!

공재룡 2014-10-05 05:09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가을 행사에 준비 진행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높고 파란 가을 하늘 눈이 시리도록 그리움이 밀려드는 정겨운 가을은 익어 가네요. 천년 살것처럼 버텨와도 두고도 가져도 갈것 없는 우리네 인생입니다. 모든것 포용하는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 그리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시인님,.

공재룡 2014-10-05 05:14	김지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뵈어도 반갑습니다. 그동안 편안 하시지요.? 무너진 토담너머 분홍빛 감들이 베시시 고개를 내밀며 미소짓는 정겨운 가을 입니다. 천년을 살것 같이 악착 스럽게 살아 왔지만 두고도 가져도 갈것없는 우리네 인생입니다. 모든것 다 포용 하는 흐르는 강물퍼럼 우리 그리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4-10-05 05:19	김보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가운 분입니다. 허수아비는 종일 들녘을 지키지만 참새 가족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허수아비 두 어깨에 참새가족들이 오르 내리며 가을을 노래 합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많이 남기세요.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함으로 가득한 가을이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4-10-05 05:27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반가운 분입니다. 바다건너 들을 건너 카나다 먼길을 오셨네요. 무너진 토담 너머 분홍빛 감들이 베시시 예뿐 미소를 짓는 정겨운 가을 입니다. 카나다도 높고 파란 가을하늘 이겠지요. 오늘 2시간 후면 서울 경기 인천 지회 합동 문학 기행 갑니다. 동기님 함께 동행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힘들고 고단 한 우리네 삶속에 천년 살 것처럼 버텨도 짧은 하세상 입니다. 두고도 가져도 갈수 없는 우리네 인생길 이지요. 모든 아픔 다 포용 하는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 그리 살자고요.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함으로 가득한 알찬 가을 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정찬열 2014-10-05 19:07	운봉시인님 내공깊은 시심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무심의 법칙으로 강물 처럼 .. 마음에 동감 하면서 . 늘 건안 하시고 풍성한 10월을 만끽하세요

서현숙 2014-10-08 00:35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강물처럼 살자고요'의 교훈이 되는 詩 읽으며 많이 머물다 갑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밤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박미향 2014-10-09 05:31	언제나 큰일때면 수고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즐거운 소녀 소년 반가운 마음 담아보았습니다,,,

공재룡 2014-10-11 18:12	정찬영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곱게 봐주시니 오히려 부끄럽습니다. 특별히 아는일 없는 것 같은데 잔일이 많아 항상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익어가는 이 가을에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모든것 포용해 주는 강물처럼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

공재룡 2014-10-11 18:17	서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뵌지 몇번뿐인데 오래전에 알고 계신 분같이 느껴집니다. 무너진 토담너무 분홍빛 감들이 익어가는 정겨운 가을입니다. 세상에 모든 것을 포용하며 용서하는 강물처럼 흐를수 있다면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서현숙 시인님!

공재룡 2014-10-11 18:19	박미향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늘 반가운 분입니다. 높고 파란 하늘이 눈이 시려오는 청명한 가을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조만간 이가을도 떠나겠지요. 아쉬움만 남겨둔체로 . . 이가을이 가기전에 고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감사 합니다. 박미향시인님!

이 가을도 먼 길 떠나는가.

갈바람 부는 날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강물 처럼 살자고요.	38	공재룡	2014-09-29

81	갈바람 부는 날에	36	공재룡	2014-09-18

80	아픈 추석의 새벽 산책길	44	공재룡	2014-09-09

79	그리움이 밀려오면	46	공재룡	2014-09-02

78	가을 타는 난 어찌 하라고.	42	공재룡	2014-08-28

77	가을 전령의 택배	46	공재룡	2014-08-22

76	하얀 그리움	42	공재룡	2014-08-15

75	마음에 창을 열고	44	공재룡	2014-08-08

74	사랑은 이런 것인가	38	공재룡	2014-08-02

73	진정한 친구	42	공재룡	2014-07-26

72	우리네 삶이란	34	공재룡	2014-07-18

71	치매가 오기 전에	40	공재룡	2014-07-12

70	큰 그릇과 작은 그릇	39	공재룡	2014-07-02

69	향기나는 사람 되고 싶다.	40	공재룡	2014-06-27

68	깊은산 숲속에는	40	공재룡	2014-06-12

67	짧은 인생 그리 살자구요.	46	공재룡	2014-06-06

66	숨겨놓은 사랑	45	공재룡	2014-05-26

65	우리의 자화상	48	공재룡	2014-05-17

64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63	오늘도 팽목항에 앉아서	43	공재룡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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